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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의 부상과 러시아의 미래

한국외국어대학교 지식출판콘텐츠원

2019년 12월 24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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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pdf (16.77MB)
ISBN 9791159016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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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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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러시아에서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최근 빈번하게 거론되고는 있지만, 구체적, 체계적으로는 잘 조명되지 않은 러시아 극동의 역사와 문화, 사회, 정치, 경제를 둘러싼 중요하고 흥미로운 내용을 발굴하고 정리하여 소개한다. 이 책에서 우리는 무엇보다도 블라드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012년 극동개발부를 신설하고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아시아ㆍ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와 2015년부터 동방경제포럼(EFF)을 개최하는 등 이른바 신동방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과정에서 급부상한 러시아 극동의 중요성과 잠재력을 역사적, 문화적, 사회ㆍ경제ㆍ정치적 측면에서 다각도로 짚어본다. 이와 동시에 최근 한국의 신북방정책과 러시아의 신동방정책 사이에서 중요한 접점이 되고 있는 극동 지역을 배경으로 한ㆍ러 관계도 역사적, 현재적 시점에서 살펴본다.
머리말 ·························································································· 005

제1부. 러시아, 극동에서 길을 찾다

제1장: 러시아의 신동방정책: APEC에서 EEF까지·································· 013
제2장: 극동 개발 모델:선도개발구역과 극동 헥타르································ 057
제3장: 메이드 인 극동: 킹크랩에서 호랑이까지 ···································· 089
제4장: 문화의 얼굴을 한 극동: 교류와 협력 사이 ···································· 125

제2부. 인물로 보는 러시아 극동의 역사

제5장: 극동의 개척자들:데즈뇨프에서 아르세니예프까지···························· 165
제6장: 작가들이 본 극동: 곤차로프에서 샬라모프까지································ 211
제7장: 극동에는 누가 사는가: 러시아의 내적 타자들 ···································· 251
제8장: 극동을 움직이는 사람들: 러시아의 파워 엘리트 ································ 125

제3부. 변방의 풍경: 극동의 자연과 문화

제9장: 바이칼호수: 러시아 극동이 시작되는 곳·································· 333
제10장: 아무르강: 태평양으로 흐르는 극동의 젖줄······························ 381
제11장: 콜리마대로: 상처와 영광의 교차로 ········································ 421
제12장: 북극항로: 유럽과 극동 사이 최단 바닷길 ······························ 461

제4부. 러시아와 한국, 극동에서 만나다

제13장: 나선정벌: 한ㆍ러 관계의 출발점·············································· 495
제14장: 하산: 남ㆍ북ㆍ러 관계의 출발점················································ 519
제15장: 메이드 인 코리아: 극동을 누비는 한국 브랜드 ······························ 553
제16장: 러시아에 반하다: 블라디보스토크 현상 ···································· 585

▶ 러시아 정부가 푸틴 집권 3기부터 신동방정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면서 취한 가장 중요한 행보 중 하나로 2015년부터 블라티보스토크에서 열리는 EEF를 꼽을 수 있다. 2015년 5월 19일 푸틴 대통령은 극동 지역을 효과적으로 개발하고 아ㆍ태 지역 내 국제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이 지역에서 경제 포럼 신설을 지시하는 대통령 행정명령을 발표했다. 핵심 내용은 블라디보스토크에서 EEF를 매년 개최하고, 포럼 준비와 이행을 위해 별도의 조직위원회를 구성하며, 정부가 필요한 재원을 마련토록 하라는 것이었다.
러시아는 이때까지 두 개의 대규모 국제경제포럼을 운영해왔다. 그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포럼은 상트페테르부르크국제경제포럼 (SPIEF)이다. SPIEF는 2005년 푸틴 대통령의 행정명령에 따라 창설되어 현재 러시아 경제개발부가 주관ㆍ운영하고 있다. 러시아판 다보스포럼으로 불릴 만큼 큰 규모를 자랑하는 SPIEF는 러시아 서부 지역 개발과 이를 위한 주변국들과의 협력을 핵심 목표로 삼고 있다. 또 다른 하나는 소치국제투자포럼(SIIF)이다. 이 포럼은 2002년 설립된 쿠반지역경제포럼을 모태로 2007년 러시아연방 총리의 행정명령으로 창립된 국제회의다. SIIF는 SPIEF와 마찬가지로 러시아 남부 지역 개발을 위해 유럽 국가들의 투자와 협력을 촉진할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 머리말
몇 년 전부터 러시아 정부는 해마다 9월 초에는 극동의 수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동방경제포럼을 열고 12월 초에는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에서 ‘극동의 날’을 열어 극동 지역에 대한 투자와 관심을 끌어 모으고 있다. 하지만 러시아의 극동 개발 정책은 대규모 회의나 행사 개최로만 그치지 않는다. 레나강에서 베링해까지, 북극해에서 연해주까지 동서남북 전 방위에 걸친 극동 지역 현장에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각종 인프라 건설 등 현대화 사업은 극동 개발에 대한 러시아 정부의 의지가 어느 때보다도 강력하다는 점을 구체적으로 뒷받침해준다. 실제로 최근 10여 년 동안 러시아 극동 어느 지역에 가 봐도 러시아 사람들의 표정에 서 도시 외관에 이르기까지 모든 부문에 걸쳐 변화의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음을 피부로 느낄 수 있다. 그리고 이러한 변화는 극동 지역의 자연과 문화 공간까지도 눈에 띄게 바꿔 놓고 있다.

이 책은 1991년 소련 붕괴 전후부터 현재까지 약 30년에 걸쳐 러시아 극동에서 일어난 다채로운 변화에 주목하고 그러한 변화 원인과 과정, 결과가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알아보고 싶은 마음에서 기획됐다. 최근 몇 년 사이 극동 지역을 중심으로 한 국과 러시아의 관계가 어느 때보다도 더 활발하고 긴밀하게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블라디보스토크 등 극동 지역을 찾는 한국인 방문객의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도 이 책의 집필에 나선 주요 동기 중 하나였다.

우리 주변에서 러시아 극동 지역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최근 들어 대폭 증가했지만, 극동의 다채로운 역동적인 과거와 현재를 구체적이고 체계적으로 정리해 놓은 정보와 자료는 의외로 많지 않다. 특히 러시아 극동에서 연해주나 사할린, 하바롭스크 등 잘 알려진 일부 지역을 제외하면 나머지 지역은 한국에 매우 생소하다. 이 책은 러시아 극동에 관한 정보와 자료의 공백을 어느 정도나 메꿔줄 목적에서 나왔다. 러시아 극동 11개 지역의 중심지를 거의 모두 직접 방문하고 답사하게 된 배경도 여기에 있다.

이 책이 나오기까지 여러 사람의 도움과 지원이 있었다. 무엇보다 먼저 한국외국어대학교 지식출판콘텐츠원의 신선호 팀장님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 바쁜 출판 일정에도 원고를 묵묵히 기다려 주고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은 신선호 팀장님이 아니었다면 이 책은 세상의 빛을 보기 어려웠을 것이다. 또한 무척 바쁜 일정에도 최선을 다해 도와 준 지식출판콘텐츠원 이병철 선생에게도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다. 다음으로, 신속하고 훌륭한 편집과 사려 깊은 태도로 모든 일정을 소화해준 이환 디앤비에 특별히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끝으로, 일부 원고를 읽고 오류를 바로잡고 값진 논평도 해준 한국외국어대학교 러시아연구소의 김준석 교수와 여러모로 번거로운 일을 마치지 않고 도와 준 이양경조 교수에게도 감사한다.
2019년 12월 17일
라승도

작가정보

저자(글) 라승도

한국외국어대학교 노어과를 졸업했고 미국 텍사스주립대학교 슬라브어문학과에서 문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국외국어대하교 러시아연구소에서 HK연구교수로 재직하며 러시아 문학과 현대 러시아 문화를 연구하고 있다. 저서로는 『붉은 광장의 아이스링크: 문화로 보는 오늘의 러시아』(공저), 『시네마트료시카: 영화로 보는 오늘의 러시아』,「사바틴에서 푸시킨까지: 한국 속 러시아 문화 발자취 150년」(공저) 등이 있고, 역서로는 『러시아 영화: 문학적 기억과 미학적 전통』이 있다. 논문으로는 「해체의 풍경:현대 러시아 영화에 나타난 북극의 시각적 재현」 등이 있다.

저자(글) 이은경

한국외국어대학교 노어과를 졸업했고 같은 학교 대학원 노어노문학과에서 문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 노어과에서 강사로 재직하며 러시아어와 문학을 가르치고 연구하고 있다. 저서로는 『포시에트에서 아르바트까지: 러시아 속 한국 문화 발자취 150년』(공저)이 있고, 논문으로는 「마르크 샤갈의 중ㆍ후기 작품에 나타난 이율배반성」, 「문화적 상징으로서의 ‘원숭이’와 유토피아: 알렉세이 레미조프의 작품들을 중심으로」 등이 있다. 한국계 카자흐스탄 시인 스타니슬라프 리와 공동으로 고은 시인의 『만인보』등을 번역 출간했다.

저자(글) 장세호

조선대학교 제어계측학과를 졸업했고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대학교 정치학부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외국어대학교 러시아연구소에서 HK연구교수로 재직했고 현재 국가안보전략연구원 부연구위원으로 재직하며 러시아 국내정치와 대외관계의 주요 문제들을 연구하고 있다. 저서로 『푸틴 4기 행정부 고위관료 인선: 사회적 배경과 정치적 함의』,『한국 슬라브학 30년사』(공저) 등이 있고, 역서로는 『탈공산주의 다민족 국가들의 정체성 정책』(공역)이 있다. 주요 논문으로는 「2018년 러시아 대통령 선거 평가:푸틴의 압승 원인을 중심으로」, 「2008~2014 러시아 선거제도 변화 연구: 주요 동인을 중심으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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