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수의 성에 어서오세요
(완결)2024년 02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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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일 정보 ePUB
- ISBN 979116428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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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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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거나 미쳐야만 나올 수 있다는 야수의 성.
목표는 단 하나, 무사히 성에서 살아 걸어나오는 것.
“보상으로 무엇을 원하더냐.”
“우선 제 혀가 뽑히지 않게 해주세요.”
“허락하지. 또 무엇을 원하나.”
“신뢰요. 대공님의.”
건방지다 할 수 있는 눈웃음에 대공의 눈썹이 치켜올라갔다.
두려움에 정면으로 맞설 줄 아는 사람의 눈이었다.
“신뢰는, 네 능력으로 사야겠지. 나가 봐도 좋다.”
그에게서 벗어난 벨이 무의식중에 목을 문질렀다.
벨은 그제야 자신이 울고 있단 걸 깨달았다.
난 살아남을 거야. 반드시 살아남아 시프로논에 갈 거야.
그러면 모든 게 끝나겠지. 이 빌어먹을 인생도, 내게 씌워진 족쇄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루이즈라 불러다오. 셰비네, 부탁이다.”
“…당신도 나한테 세비녜라하면서.”
언제부터였을까, 그가 이런 집착을 보이게 된 건.
애틋한 손길과 눈빛이 머리를 스쳤다.
참으로 달짝지근한 눈빛인지라 괜히 마음이 울렁거려 시선을 돌렸다.
인물정보
저자(글) 서수민
종이의 무게에 밀리지 않는 글을 쓰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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