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애인 줄 알고 키웠습니다만. 5 (외전)

첩켓 지음

라피스 2024년 03월 22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나는 네가 행복해지는 결말이 보고 싶을 뿐이야.’

무협의 탈을 쓴 난장판 막장 소설 속에 빙의했다.
하필이면 병약한 시한부 캐릭터 속으로.

소설 속 내 최애에게 주어진 역할은 단 하나.
주인공에 의해 죽는 것.

하지만 이렇게 된 이상 결코 죽게 둘 순 없지.
내 귀염뽀짝사랑스러운아기다람쥐를 지켜줘야 해!

그런데, 뭔가 좀 이상하다.
이 세상의 운명은 내 최애를 자꾸만 어긋난 길로 인도한다.
누가 봐도 악역인 게 분명한 길로.

이거…… 사실 최애가 원작의 최종 보스인 거 아니야?
난 뒷부분 내용은 모른단 말이다!

목차

[1권]
프롤로그
1장
2장

[2권]
3장
4장
5장

[3권]
6장
7장
8장
9장

[4권]
10장
11장
12장
에필로그

[외전]
외전 (1)
외전 (2)
외전 (3)

출판사 서평

[최애인 줄 알고 키웠습니다만]은 주인공 선(수)이 빙의한 소설 속 최애 캐릭터 현무(공)의 괴로운 유년 시절을 케어해주기 위해 애쓰며 시작되는 이야기인데요. 원작 속 말썽꾸러기 주인공 화천용, 그의 시종이었던 연오 등 다양한 인물들이 얽히면서 무협물의 코믹한 사건들이 발생합니다. 그러는 과정에서 현무에게 뜻밖의 설정이 있다는 것을 알아버린 선에게는 또다른 위기가 닥치게 되는데요. 통통 튀는 인물들이 매력적인 전 연령가 소설로 소소한 웃음이 나오는 무협 BL을 찾는 독자 여러분께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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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정보

저자(글) 첩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