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와 남주의 아이들을 키우게 되었습니다

다원나린 지음

피앙세 2024년 01월 25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행복 끝, 더 큰 행복이 찾아왔다.」



<더 큰 행복 하나>의 엔딩은 완벽한 해피엔딩이었다.
반역이라는 억울한 누명을 뒤집어쓰고 모든 걸 잃었던 주인공, 시레나 리예프.
그리고 그런 그녀를 사랑했던, 요한 하웨스.

나라를 수호했던 고룡(古龍), 에스카야의 보물을 이용하여 고난과 역경을 극복한 시레나는 자신의 가문을 복권하는 데 성공하고 요한과 영원을 맹세한다.
그렇게 둘 사이에서 서로 닮은 쌍둥이가 태어나며 이야기는 끝을 내린다.



완벽한 해피엔딩이라 생각했다.

현실에서는 이루어지기 힘들, 하지만 바라는 이야기이기에 시레나와 요한의 엔딩에 미소 지었었다.



하지만, 문장으로 새겨진 것이 전부가 아니었다.

인물정보

저자(글) 다원나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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