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투어 부다페스트 여행

세계여행가의 기록

김세현 지음

에스엘(소셜라인) 2024년 01월 11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동유럽의 보석 같은 도시인 부다페스트의 밤은 낮보다 아름답다. 어두운 밤이 부다페스트를 감싸면, 그 곳은 마치 꿈과 현실의 경계를 넘나드는 듯한 아름다움으로 우리를 매료시킨다. 부다페스트의 밤은 한편의 예술작품과도 같다. 성당과 궁전은 조명에 의해 더욱 빛나며, 강물은 달빛을 받아 푸른 빛으로 반짝인다. 그리고 거리에 떠오르는 음악과 웃음소리는 밤하늘을 가득 채우며, 도시 전체가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부다페스트는 다뉴브 강을 사이에 두고 3개의 도시인 부더, 오부더, 페슈트를 통합한 도시다. 이 도시에는 역사적인 유산과 문화적인 유적들이 함께 어우러져 있다. 부다페스트의 거대한 부다 왕궁, 고딕 양식의 성당, 그리고 바로크 양식의 건물들을 만나며 역사와 문화에 대한 여정이 시작된다. 이 책은 부다페스트를 여행하기 전 살펴보면 좋을 내용과 실제 여행한 여행기에 대한 기록, 그리고 해외여행 시 준비하고 숙지해야 할 사항에 대해서 안내하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

CHAPTER 1. 부다페스트 살펴보기

부다페스트 8가지 꿀팁
부다페스트 여행 스타일
부다페스트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
부다페스트 축제
부다페스트 쇼핑 리스트
부다페스트 음식
헝가리 역사

CHAPTER 2. 여행자의 기록

부다페스트의 밤은 낮보다 아름답다!

동유럽의 보석, 부다페스트
국경 이동 : 크로아티아에서 헝가리로
반짝이는 아름다운 야경을 중심으로 : 세체니 다리, 성 이슈트반 대성당
마차시 성당을 보호하기 위해 지은 성곽 : 어부의 요새
아름다운 첨탑과 세련된 장식의 성당 : 마차시 성당
세계에서 두 번째로 규모가 큰 국회의사당 : 헝가리 국회의사당
초대 왕 성 이슈트반 1세를 기리며 만든 성당 : 성 이슈트반 대성당
부다페스트의 샹젤리제 : 안드라시 거리
헝가리 건국 1000년을 기념하는 광장 : 영웅광장
잔잔한 호수로 힐링이 되는 휴식처 : 시민공원
로맨틱한 관람차 : 부다페스트 아이
국회의사당 건녀편에서 바라보며 아름다운 야경 : 유람선 선착장 주변의 돌벽
도심을 조망할 수 있는 선셋 포인트 : 겔레르트 언덕
세계 3대 야경 중 하나로 손꼽히는 곳 : 헝가리 국회의사당

CHAPTER 3. 여행을 떠나기 전 알아야 할 팁

여권 및 비자
항공권 및 호텔 예약
여행 보험 가입
현지 통화 환전
전자 기기 준비
필요한 물품
카메라와 기타 여행용품
문제 시 대처 방법

에필로그

작가정보

저자(글) 김세현

저자는 약 10개월간 세계여행이라는 타이틀로 86개의 도시를 여행하였다. 생각을 즉시 행동으로 실천하려는 행동가형으로 여행을 일상처럼 일상을 여행처럼 생활화하고 있다. 현재 에스엘 회사를 운영하며 디지털노마드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 "혼자 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간다"는 마음가짐으로 저자가 가진 여행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며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성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