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나는 예수 그리스도에게 갑니다

춘천 한마음 교회 성도와 나눈 복음교제 이야기

장창훈 지음

미디어북 2023년 12월 27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해당 도서는 춘천 한마음 교회에 다니는 어떤 성도와 함께 복음의 교제를 나눈 이야기 모음입니다. 45일 넘게, 매일 새벽, 카톡을 통해 복음복창 교제나눔을 했고, 그 결과 놀라운 마음의 변화가 있었습니다. 첫 시작은 2022년 12월 12일입니다. 거의 매일, 함께 말씀으로 교제하고, 그 흔적을 기록하면서, 복음이 생명을 살린다는 그 진리를 체험한 복음여행 이야기입니다. 2023년 2월 4일 토요일까지 8주 동안 46일간 진리가 무엇이며, 성령님은 지금 우리에게 어떻게 나타나시는지, 과연 사람에게 무엇이 중요한지, 그것을 알게 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눈이 있어도 못 보는 이유는 관심이 없어서입니다. 세상에 대해 눈을 가리고, 하늘을 향해 신령한 눈을 간절히 뜨려는 자에게는 하나님께서 나타나, 말씀하신다는 것을 알게 된 복음교제 이야기입니다.

목차

A. 1일째~46일째까지

책 속으로

성령충만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공기와 같다. 산소가 없으면 호흡할 수 없듯, 그리스도인은 성령 없이는 1초도 존재할 수 없다. 밥을 먹지 않고, 물이 없으면, 생명은 죽는다. 그처럼 성령이 없다면, 영혼은 죽는다. 성령님은 인격적 하나님이어서, 사람이 원하지 않으면 그 마음에 들어갈 수 없다. 간절히 원할 때, 사모할 때, 성령님이 와서 함께 역사하신다. 성령님은 예수님을 증거하고, 복음에 집중할 수 있게 감동을 주신다. (18P)

죄를 지으면 성령의 역사가 나타날 수 없다. 죄가 동참하는 속에서 복음을 전하면, 그 복음은 지식이 된다. 죄를 지으면서 복음의 교제를 반복하면, 하나님께서 촛대를 옮기신다. (146P)

하나님은 인격적이다. 사람이 사람을 알아가는 것도 인격을 통해 가능하다. 복음의 교제를 통해 하나님은 서로가 서로를 알아갈 수 있게 하신다. 과거에 어떤 인생을 살았는지 알아야 영적 싸움을 할 수 있다. 모든 사람은 예수님을 만나기 전에 ‘붙들려 있는 세력’이 있다. 그 세력과 싸움이 영적 싸움이다. 인정의 감옥, 돈의 감옥, 이념의 감옥, 이단의 감옥 등등 종살이를 한 세력이 각각 있다. 자신이 어디서 종살이를 했는지 알아야 한다. (279P)

인물정보

저자(글) 장창훈

장창훈 작가는 언론인으로 수십년간 활동하면서, 수십권의 책을 저술하고, 서울교육방송 보도국장으로서 교육사업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그는 건축도장기능사 국가자격 기능사를 보유하고 있는 건축가로서, 목조주택을 짓는 목수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는 화가로서, 시인으로서, 소설가로서, 수필가로서 다양한 활동을 지금도 하고 있고, 그의 본업은 ‘크리스챤’입니다. 그는 십자가 복음을 삶속에서 전파하는 소금의 소명을 묵묵히 실천하려고 몸부림치는 기독교 작가입니다. 2천년전 예수님과 같은 직업을 갖게 된 그는 날마다 주경야독하듯, 형설지공하듯, 녹초가 된 몸을 붙잡고 건축일기를 쓴 열정의 작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