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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개의 인디언 인형

섬앤섬

2023년 12월 24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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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28.79MB)
ISBN 9788997454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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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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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살인자는 누구인가?
최고의 문장가를 매료시킨 미스터리의 최고봉

1980년대 후반 미국 브로드웨이에서 공연, 우리나라에서도 연극으로 공연되었던 작품, 영화『아이덴티티』의 모티프가 되기도 한 작품. 바로 애거사 크리스티나의 『열 개의 인디언 인형』이다. 미스터리의 고전으로 손꼽히며 시대를 초월해 독자들에게 감동을 주는 이 작품이 이윤기의 번역으로 출간되었다.

오웬이란 정체불명의 사람이 인디언 섬을 산다. 그리고 얼마 후 여덟 명의 낯선 사람이 인디언 섬에 초대받는다. 섬에 도착한 이들은 커다란 저택에서 기다리고 있는 하인 로저스 부부의 환대를 받는다. 저녁 식사를 마친 후 커피를 마시고 있는 그들 귀에 알 수 없는 사람의 목소리가 갑자기 들려온다. 보이지 않는 날카로운 목소리는, 인디언 섬에 모인 사람들의 지난날의 죄목을 조목조목 이야기한다. 무섭도록 또렷한 그 목소리가 사라진 후 초대받은 열 명은, 인디언 동요에서 말하는 것과 똑같이 한 명 한 명 차례로 살해당한다…

최근에 현직에서 은퇴한 워그레이브 판사는 열차의 일등 흡연차 구석자리에 앉아 엽궐련을 피우며 《타임스》의 정치 기사를 열심히 읽고 있었다. 그러다 그는 신문을 내려놓고 창밖을 내다보았다. 기차는 서머셋을 달리고 있었다. 그는 시계를 보았다. 아직 두 시간 거리가 남아 있었다.
그는 인디언 섬에 관한 신문 기사를 마음속으로 되씹었다. 원래 이 섬을 사들인 사람은 요트에 미친 미국의 어느 백만 장자라고 했다. 그는 데본 해안에서 좀 떨어진 이 조그만 섬에다 호화스러운 현대식 저택을 몇 채나 지었는데, 불행하게도 이 백만 장자가 새로 얻은 세 번째 부인이 멀미를 심하게 하는 바람에 그 저택과 섬을 내놓았다는 것이었다. 이 매물賣物에 대한, 사람들의 눈길을 끌기에 족한 광고가 신문에도 몇 차례 난 적이 있었다. 그러다 오웬이란 사람이 그 섬과 저택을 사들였다는 사실이 신문에 기사로 실린 일이 있었다. 말 많은 신문 기자들이 소문을 퍼뜨린 것은 그 뒤의 일이었다. 진짜로 인디언 섬을 산 사람은 할리우드의 영화배우 가브리엘레 터얼 양인데, 이 여자가 사람들의 눈을 피해 몇 달씩 머물기 위해 그걸 샀다는 기사가 있는가 하면, 《사교계 동정》은 어느 왕족이 이를 사들였다는 추측 기사를 흘리기도 했다. 《미스터 메리웨더》는, 마침내 큐피드의 화살을 맞은 젊은 L경卿이 신혼의 보금자리로 사들였다는, 믿을 만한 제보가 있었다고 썼다. 《요나》는, 해군성에서 모종의 비밀 실험 기지로 사들인 사실을 알고 있다고 했다. 어쨌든 인디언 섬은 쓸 만한 기삿거리였다.
워그레이브 판사는 주머니에서 편지 한 통을 꺼냈다. 글씨는 거의 읽기 어려웠지만 여기저기의 몇 단어는 그래도 알아볼 수 있었다. 그 내용은 대충 이러했다.
사랑하는 로렌스…, 소식을 들은 지 오래…, 꼭 인디언 섬으로 와…, 정말 멋진 곳…, 할 얘기도 많고…, 지난날…, 자연을 벗삼아…, 일광욕…, 12시 40분에 패딩턴을 떠나는 기차…, 오크브리지에서 만나….
편지는, ‘변함없는 콘스탄스 컬밍턴’이라는 달필 서명으로 끝나 있었다.
워그레이브 판사는, 콘스탄스 컬밍턴 부인을 마지막으로 본 게 언제였더라, 하고 생각하면서 그때를 기억하려고 애썼다. 아무래도 7년, 아니 8년이나 된 옛 일이었다. 그 시절에 콘스탄스는, 일광욕도 할 겸 자연을 벗하고 ‘콘타디니(시골 바람)’를 쐬러 이탈리아로 갔던 것이다. 후일 워그레이브 판사는 콘스탄스가 볕이 더 뜨거운 곳을 찾아 시리아로 가서 자연 및 베두인과 벗하여 산다는 소식을 들은 적이 있었다.
‘콘스탄스 컬밍턴이라면, 섬이나 하나 사들여 신비에 가려진 채 살 만한 여자….’
워그레이브 판사는 이렇게 생각했다. 그는 자기의 논리적인 해석이 하도 그럴 듯해서 고개를 끄덕이다가, 나중에는 아주 숙이고는…, 잠이 들었다.

이윤기의 번역으로 읽는
미스터리의 여제 애거사 크리스티 최고의 작품!

누구의 목소리였을까?

그러나 날카롭고 냉혹한 목소리는, 인디언 섬의 저 불가사의한 저택에 모인 손님들의 이름을 부르며 그들 한 사람 한 사람을 살인자라고 했다.

최고의 문장가를 매료시킨 미스터리의 최고봉

『열 개의 인디언 인형』은 애거사 크리스티가 남긴 걸작 가운데 한 편으로, 크리스티의 베스트 작품 다섯 편을 꼽을 때 항상 들어가는 명작이다. 미스터리의 고전으로 손꼽히며 시대를 초월해 독자들에게 감동을 주는 이 작품의 매력을 번역자는 ‘한번 손에 들면 내려놓기 힘들다’는 고백으로 대신한다.

1980년대 후반 미국 브로드웨이에서 공연되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1993년 번역되어 연극으로 공연되었던 작품으로, 영화 『아이덴티티』의 모티프가 되기도 했다.

순수문학을 고집하던 이윤기 선생이 미스터리의 논리적 추리력과 무한한 상상력에 매료되었던 시절 번역한『열 개의 인디언 인형』을 다시 편집하여 개정판으로 출간했으며, 영국에서 출간된 원제는 『Ten Little Niggers』, 미국에서는 『Ten Little Indians』 혹은 『And Then There Were None』으로 출간된 바 있다.

작가정보

추리소설의 여왕 애거서 크리스티는 1890년 9월 15일 영국의 데번에서 태어났다. 그녀는 뉴욕 출신의 아버지 프레드릭 앨버 밀러와 영국 태생의 어머니 클라라 버머 사이의 삼남매 중 막내로 어린 시절을 애슈필드라 불리는 빅토리아 양식의 집에서 보냈고 이때의 경험이 그녀에게 많은 영향을 주었다. 열한 살에 아버지를 여읜 그녀는 열여섯에 파리로 건너가 성악과 피아노를 공부했다. 1912년, 영국으로 다시 돌아와 2년 뒤 크리스티 대령과 결혼, 남편이 출전하자 자원 간호사로 일하기 시작했다. 미스터리 소설을 즐겨 읽던 그녀는 1916년 첫 작품으로 『스타일즈 저택의 수수께끼』를 썼는데 이는 4년 뒤인 1920년 출간되었다.

그녀의 처녀작인 『스타일즈 저택의 수수께끼』는 전쟁터에서 부상을 당한 헤이스팅스가 옛친구의 어머니 집인 스타일즈 저택을 방문하면서 독살 사건에 휘말리는 내용을 담고 있다. 당황한 헤이스팅스가 순간 떠올린 것은 계란형 얼굴에 콧수염을 자랑하는 벨기에에서 망명한 에르큘 포아로. 회색 뇌세포로 불리는 불후의 명탐정 포아로가 처음으로 등장하는 책으로, 추리 소설의 기념비적인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후 계속 소설을 발표하던 그녀는 남편과의 불화로 이혼한 뒤, 이듬해 메소포타미아 여행을 하던 중 고고학자 맥스 멜로윈을 만나 1930년 재혼하였다. 1967년 여성으로는 최초로 영국 추리협회의 회장이 되었고, 1971년에는 뛰어난 재능과 왕성한 창작욕을 발휘한 업적으로 영국 왕실이 수여하는 데임(Daem) 작위(남성의 Knight에 해당하는 작위)를 엘리자베스 여왕으로부터 받아 데임 애거서가 되었다.

1976년 1월 12월 런던 교외의 저택에서 86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생애 동안 장편 66권, 단편집 20권을 발표하여 '추리소설의 여왕'이라는 별명과 함께, 지금까지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추리 소설 작가로 여전히 군림하고 있다.

크리스티 여사와 탐정 에르퀼 푸아로는 묘한 인연을 갖고 있는데, 푸아로는 크리스티의 작가 생활을 처음과 끝에서 장식한 주인공이기 때문이다. 그가 죽었을 때 [타임스]를 비롯한 영국과 미국의 신문들은 ‘벨기에 사람 에르퀼 푸아로 별세’라는 기사를 제1면에 대서특필하여, 마치 작가 자신이 죽기라도 한 것처럼 슬픔과 아쉬움을 표했다.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작가이자 탁월한 번역가 이윤기. 1947년 경북 군위에서 태어나 대구에서 성장하였다. 중학교 2학년 때 학비를 위해서 도서관에서 일하게 되면서 책의 세계로 빠져들었고 인문학에 심취하게 되었다. 경북중학교, 성결교신학대 기독교학과를 수료하였다. 국군 나팔수로 있다가 베트남전에 참가하기도 했었다. 그리스·로마신화를 비롯해 오랫동안 번역가로 활동하면서 자신의 영역을 구축한 뒤 신화에 관한 저서를 내 크게 성공했다.

1976년 첫 번역서 『카라카스의 아침』을 펴냈고 그 이듬해 1977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하얀 헬리콥터」가 당선되어 등단했다. 1991년부터 1996년까지 미국 미시간주립대학교 종교학 초빙 연구원으로 재직했다.

번역을 생업으로 삼아 『장미의 이름』, 『푸코의 진자』, 『그리스인 조르바』, 『변신 이야기』 , 『신화의 힘』, 『세계 풍속사』등 200여 권의 책을 우리말로 옮기며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번역가로 자리매김했다. 2000년에 한국번역가상을 수상했다. 1999년 번역문학 연감 『미메시스』에서 시행한 설문조사에서 이윤기는 한국 최고의 번역가로, 『장미의 이름』은 해방 이후 가장 번역이 잘 된 작품으로 선정됐다.
2000년 첫 권이 출간된 『이윤기의 그리스 로마 신화』 시리즈(전 5권)는 ‘21세기 문화 지형도를 바꾼 책’이라는 찬사와 함께 신화 열풍을 일으키며 200만 명 이상의 독자와 만났다.

번역과 동시에 작품활동도 이어갔다. 1994년 장편소설 『하늘의 문』을 출간하며 문단으로 돌아온 그는 중단편과 장편을 가리지 않고 활발한 창작 활동을 했다. 1998년 중편소설 「숨은 그림 찾기」로 동인문학상을, 2000년 소설집 『두물머리』로 대산문학상을 수상했다. 그의 소설은 풍부한 교양과 적절한 유머, 지혜와 교훈을 두루 갖추고 있어 ‘어른의 소설’ 또는 ‘지성의 소설’로 평가받았다.

장편소설 『하늘의 문』, 『뿌리와 날개』, 『내 시대의 초상』 등과 소설집 『하얀 헬리콥터』, 『두물머리』, 『나비 넥타이』 등을 펴냈고, 그 밖에 『이윤기의 그리스 로마 신화』 등의 교양서와 『어른의 학교』, 『꽃아 꽃아 문 열어라』 등의 산문집을 펴냈다. 2010년 8월 27일, 심장마비로 별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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