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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위험한 사냥감

리처드 코넬 지음 | 김석희 옮김
섬앤섬

2023년 12월 24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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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25.15MB)
ISBN 9788997454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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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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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 실린 작품은 이른바 추리소설의 황금기라는 1920~30년대에 창작된 것들로, 추리소설에서 다루어질 수 있는 갖가지 범죄 유형의 전시장이라고 말할 수 있다. 미국의 저명한 추리소설 작가이자 편집자인 엘러리 퀸은 추리소설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여 《101년 동안의 엔터테인먼트(101 Years’ Entertainment–The Great Detective Stories, 1841~1941)》를 펴낸 바 있다. ‘위대한 탐정들’과 ‘위대한 도둑들’ 및 ‘위대한 범죄들’의 세 부분으로 나뉘어 있는데, 제3부에 실린 작품들에 몇 편을 더해 편역한 것이 이 책이다. 그런 의미에서도 독자들은 본격 추리소설의 진수를 만끽할 수 있으리라 믿는다.
가장 위험한 사냥감

“오른쪽으로 저기 어딘가에 큰 섬이 하나 있지. 그건 신비에 싸인….” 휘트니가 말했다.
“무슨 섬인데?” 레인스퍼드가 물었다.
“옛날 해도에는 ‘배덫섬’이라고 적혀 있어.” 휘트니가 대답했다. “암시적인 이름이지 않나? 뱃사람들은 그곳을 왠지 두려워한다네. 이유는 나도 몰라. 어떤 미신이….”
“나는 안 보이는데.” 레인스퍼드는 눅눅한 열대의 밤을 뚫고 그 섬을 보려고 애쓰면서 말했다. 요트를 짓누르는 따뜻하고 깊은 어둠은 손으로 만질 수 있을 것 같았다.
“자넨 눈이 좋잖나.” 휘트니가 껄껄 웃으면서 말했다. “자네가 400미터 떨어진 덤불 속에서 움직이는 사슴 한 마리를 찾아내는 걸 본 적이 있지. 하지만 아무리 그런 자네라도 카리브해에서 달도 뜨지 않은 밤에 6킬로미터 밖에 있는 물체를 보진 못할 거야.”
“6킬로는커녕 6미터 앞도 안 보이는걸.” 레인스퍼드는 솔직히 인정했다. “우우! 이 어둠은 꼭 축축하게 젖은 벨벳 같군.”
“리우데자네이루에 도착하면 밝아질 거야.” 휘트니가 말했다. “며칠 안으로 도착할 수 있어. 퍼디 상회에서 보낸 엽총이 도착해 있으면 좋겠는데. 아마존강을 따라 올라가면서 멋진 사냥을 하게 될 걸세. 사냥은 정말 멋진 스포츠야.”
“그럼. 세상에서 가장 멋진 스포츠지.” 레인스퍼드가 동의했다.
“사냥꾼한테야 그렇지.” 휘트니가 대꾸했다. “하지만 재규어한테는 안 그래.”
“허튼소리는 그만두게, 휘트니.” 레인스퍼드가 말했다. “자넨 철학자가 아니라 사냥꾼이야. 재규어의 기분이 어떻든, 그게 무슨 상관인데?”
“아마 재규어는 상관할걸.” 휘트니가 말했다.
“흥! 재규어는 지적 능력을 갖고 있지 않아.”
“그렇다 해도, 재규어가 적어도 한 가지는 이해한다고 생각해. 공포 말이야. 고통에 대한 공포, 죽음에 대한 공포….”
“말도 안 돼.” 레인스퍼드는 껄껄 웃었다. “날씨가 너무 더워서 머리가 물러진 모양이군. 현실주의자가 되라고. 세상은 두 가지 부류로 이루어져 있지. 사냥꾼과 사냥감. 다행히 자네와 나는 사냥꾼이야. 그런데 우리가 벌써 그 섬을 지나쳤다고 생각하나?”
“너무 어두워서 모르겠어. 지나쳤으면 좋겠는데.”
“왜?” 레인스퍼드가 물었다.
“그곳은 평이 나 있지. 나쁜 평이….”
“식인종이라도 살고 있나?” 레인스퍼드가 넌지시 물었다.
“그렇진 않을 거야. 아무리 식인종이라도 신이 버린 그런 곳에서는 살려고 하지 않을걸. 하지만 어쨌든 그 섬은 뱃사람들 사이에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에 들어가 있다네. 오늘 이 배 승무원들의 신경이 약간 곤두서 있는 걸 눈치채지 못했나?”
“듣고 보니 그렇군. 확실히 오늘은 좀 이상했어. 닐센 선장까지도….”
“그래. 악마한테 다가가서 담뱃불 좀 빌려달라고 할 만큼 강인한 그 선장까지도 그랬지. 그 무표정한 푸른 눈에 그런 표정이 떠오르는 것은 처음 봐. 내가 선장한테 알아낼 수 있었던 건 이곳이 뱃사람들 사이에서는 악명이 높다는 것뿐이었어. 선장은 아주 엄숙한 얼굴로, ‘정말 아무것도 느끼지 못했소?’ 하더군. 우리 주위의 공기가 실제로 오염되어 있기라도 한 것처럼 말이야. 내가 이런 말을 한다고 웃으면 안 돼. 선장의 그 말을 듣고 나는 갑자기 오싹한 냉기 같은 걸 느꼈다네. 바람은 전혀 없었어. 바다는 유리처럼 잔잔했지. 그때 우리는 그 섬에 가까이 다가가고 있었어. 내가 느낀 건 정신적인 냉기, 일종의 갑작스러운 두려움이었다네.”
“순전한 상상이야.” 레인스퍼드가 말했다. “선원들 가운데 미신적인 사람이 하나라도 끼어 있으면 나머지 사람들도 모두 그 두려움에 감염될 수 있어.”
“어쩌면 그럴지도 모르지. 하지만 뱃사람들은 위험이 닥쳤을 때 그걸 느끼는 육감을 갖고 있어. 악은 소리나 빛처럼 파장을 지닌 물체라고 생각해. 사악한 곳은 말하자면 악의 진동을 널리 퍼뜨릴 수 있지. 어쨌든 그 지역을 벗어나고 있어서 다행이야. 난 잠이나 좀 자야겠어.”
“난 안 졸려.” 레인스퍼드가 말했다. “뒷갑판에서 파이프나 피워야겠군.”
“그럼 저녁 잘 보내고 내일 아침 식사 때 만나세, 레인스퍼드.”
“그러세. 잘 자게, 휘트니.”
레인스퍼드가 거기 앉아 있을 때 어두운 밤 속에는 아무 소리도 없었다. 요트를 어둠 속으로 빠르게 몰고 가는 엔진 소리와 프로펠러가 휙휙 돌면서 일으키는 잔물결 소리만 들릴 뿐이었다.
레인스퍼드는 접는 의자에 기대앉아 파이프를 느긋하게 뻐끔거렸다. 밤의 감각적인 나른함이 그를 덮쳤다.
‘너무 어둡군. 눈을 뜨고 있어도 잠을 잘 수 있을 것 같아. 밤이 내 눈꺼풀이 되겠지….’ 이런 생각을 하고 있을 때 갑자기 어떤 소리가 들려 그는 깜짝 놀랐다. 그 소리는 오른쪽에서 들렸다. 그런 소리에 익숙한 그의 귀가 잘못 들을 리가 없었다. 소리가 잇달아 두 번 더 들렸다. 어둠 속 어딘가에서 누군가가 총을 세 번 쏘았다.
레인스퍼드는 벌떡 일어나, 어리둥절한 채 재빨리 난간 쪽으로 다가갔다. 그는 눈을 크게 뜨고 소리가 들려온 쪽을 뚫어지게 바라보았지만, 담요를 꿰뚫어보려고 애쓰는 거나 마찬가지였다. 그는 좀 더 먼 곳을 보려고 난간 위로 올라갔다. 어둠 속에서 허둥대는 바람에 파이프가 밧줄에 부딪혀 입에서 떨어졌다. 그는 파이프를 잡으려고 손을 뻗었다. 그러나 손을 너무 멀리 뻗는 바람에 균형을 잃고 기우뚱했다. 그 순간 그의 입에서 외마디 비명이 터져 나왔다. 카리브해의 피처럼 따뜻한 바닷물이 그의 얼굴을 삼켰을 때에야 외침 소리가 끊겼다.
그는 바둥거리며 수면 위로 떠올라 소리를 지르려고 했지만, 쏜살같이 달려가는 요트가 일으킨 물살이 그의 얼굴을 후려쳤다. 벌린 입 안으로 들어온 소금물 때문에 구역질이 나고 숨이 막혔다. 그는 멀어져가는 요트의 불빛을 향해 필사적으로 팔을 저었지만, 15미터도 헤엄치기 전에 동작을 멈추었다. 어떤 냉정함이 마음에 떠올랐던 것이다. 궁지에 몰린 것은 처음이 아니었다. 요트에 타고 있는 누군가가 그의 외침 소리를 들을 가능성은 거의 없었다. 더구나 요트는 지금 한창 달리고 있었다. 그는 옷을 벗어 던지고 온 힘을 다해 고함을 질렀다. 요트의 불빛은 희미한 반딧불이 되어 점점 사라졌다. 이윽고 밤이 그 불빛을 완전히 지워버렸다.
레인스퍼드는 좀전에 들은 총소리를 기억해냈다. 총소리는 오른쪽에서 들려왔다. 그는 그쪽으로 꾸준히 헤엄쳐갔다. 힘을 아끼기 위해 천천히 물살을 갈랐다. 끝없이 길게 느껴지는 시간을 그는 바다와 싸웠다. 그는 필사적으로 팔을 움직이며 그 횟수를 세기 시작했다. 앞으로 아마 백 번은 더 팔을 저을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다음에는….
레인스퍼드는 소리를 다시 들었다. 그 소리는 어둠 속에서 들려왔다. 높은 비명 소리였다. 극단적인 고통과 공포 속에서 내지르는 짐승의 울부짖음이었다.
어떤 짐승이 그런 소리를 내는지는 알 수도 없었고, 알려고도 하지 않았다. 하지만 그 소리는 그에게 새로운 힘을 주었다. 그는 소리가 나는 쪽으로 헤엄쳐갔다. 그 소리가 다시 들렸다. 이어서 또 다른 소리, 또렷하고 단속적인 소리가 짐승의 울부짖음을 중단시켰다.
‘권총 소리야.’ 레인스퍼드는 계속 헤엄을 치면서 중얼거렸다.
10분 동안 열심히 헤엄쳤을 때 또 다른 소리가 그의 귓전에 닿았다. 그렇게 반가운 소리는 난생처음이었다. 파도가 바위투성이 해안에 부서지면서 낮게 으르렁거리는 소리였다. 해안에 거의 이르렀을 때에야 그는 바위를 보았다. 파도가 거친 밤이었다면 그는 그 바위에 부딪혀 박살이 났을 것이다. 그는 젖 먹던 힘까지 짜내어 소용돌이치는 물에서 빠져나왔다. 들쭉날쭉한 바위가 짙은 어둠 속으로 불쑥 튀어나와 있었다. 그는 두 손으로 번갈아 바위를 잡으면서 위로 기어올라갔다. 두 손이 바위에 쓸려 살갗이 벗겨졌다. 그는 숨을 헐떡거리면서 바윗등에 이르렀다. 울창한 밀림이 벼랑 끝까지 뻗어 내려와 있었다. 뒤엉킨 나무와 덤불 속에서는 어떤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지 모르나, 지금은 그 위험을 걱정하지 않았다. 그가 아는 것이라고는 이제 바다로부터 안전해졌다는 것, 그리고 움직이기조차 힘들 정도로 지쳤다는 것뿐이었다. 그는 밀림 언저리에 몸을 내던지고, 평생 동안 가장 깊은 잠 속으로 곧장 뛰어들었다.
눈을 떴을 때 그는 태양의 위치를 보고 늦은 오후인 것을 알았다. 잠은 그에게 새로운 활력을 주었다. 심한 공복감이 뱃속을 후비고 있었다. 그는 다소 쾌활하게 주위를 둘러보았다.
‘권총 소리가 난 곳에는 사람이 있어. 사람이 있는 곳에는 음식이 있지.’ 그는 생각했다. 하지만 이렇게 험한 곳에 살고 있다면 과연 어떤 족속일지 궁금했다. 나무와 덤불이 뒤엉켜 빈틈없이 이어진 들쭉날쭉한 밀림이 바닷가를 따라 뻗어 있었다.

범인의 입장에서 가장 바람직한 범죄는 무엇일까, 그것은 말할 것도 없이 완전범죄이다. 사건 자체가 영원한 미궁 속에 빠지고 마는 상태–이것은 범죄자의 꿈일 뿐만 아니라 추리소설 작가들이 도전하는 고지이기도 하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범죄 자체가 허황하거나 불합리해서는 안 된다는 사실이다. 스릴이 있고 서스펜스가 있고 기상천외한 결말이 있다 해도, 그 바탕에 핍진성이 없으면 제대로 된 추리소설이라고 말하기는 어렵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완전범죄에 도전한다는 것은 그만큼 어려운 노릇이며, 어려운 만큼 흥미진진하지 않을 수 없다.
치정에 얽힌 살인, 탐욕으로 말미암은 비극, 사차원적 환상을 이용한 트릭, 유괴 사건을 둘러싼 여러 반응들, 살인을 위한 살인, 인간 사냥의 야수성, 일생일대의 도박, 사법제도의 맹점을 역이용한 무죄 판결… 등등.
더구나 여기에 실린 작품은 이른바 추리소설의 황금기라는 1920~30년대에 창작된 것이다. 그러므로 이 책은 추리소설에서 다루어질 수 있는 갖가지 범죄 유형의 전시장이라고 말할 수 있겠다.
미국의 저명한 추리소설 작가이자 편집자인 엘러리 퀸은 추리소설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여 《101년 동안의 엔터테인먼트(101 Years’ Entertainment–The Great Detective Stories, 1841~1941)》를 펴낸 바 있다. ‘위대한 탐정들’과 ‘위대한 도둑들’ 및 ‘위대한 범죄들’의 세 부분으로 나뉘어 있는데, 제3부에 실린 작품들에 몇 편을 더해 편역한 것이 이 책이다. 그런 의미에서도 독자들은 본격 추리소설의 진수를 만끽할 수 있으리라 믿는다.

작가정보

저자(글) 리처드 코넬

미국 뉴욕에서 태어나, 《뉴욕타임스》의 편집자로 일한 아버지의 영향으로 10세 무렵부터 짧은 이야기를 써서 잡지에 기고했다. 하버드 대학 시절에는 교지 편집자로 활약했으며, 제1차 세계대전에 참전하여 병영신문을 만들기도 했다. 전쟁이 끝난 후 단편소설쪽으로 방향을 틀었고, 300편 이상의 작품을 발표했다.

서울대학교 불문학과를 졸업하고 대학원 국문학과를 중퇴했으며, 1988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소설이 당선되어 작가로 데뷔했다. 영어,불어,일어를 넘나들면서 존 파울즈의 『프랑스 중위의 여자』, 허먼 멜빌의 『모비 딕』,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월든』, F. 스콧 피츠제럴드의 『위대한 개츠비』, 알렉상드르 뒤마의 『삼총사』, 쥘 베른 걸작선집(20권), 시오노 나나미의 『로마인 이야기』(15권) 등 많은 책을 번역했다. 역자 후기 모음집 『번역가의 서재』를 펴냈으며, 1997년에 제1회 한국번역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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