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프타운, 더 늦기 전에 아프리카

스모코 지음

유페이퍼 2022년 09월 11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20시간 넘게 걸려 도착한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케이프타운, 아프리카에 한 번 가보려고 했던 계획이 드디어 이루어졌습니다.
평소 모은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를 이용하여 보너스항공권을 16만 원에 예약하고, 7박 9일 총 여행 경비는 120만 원!

희망봉·보울더스비치·펭귄·시그널힐·OZCF마켓·보캅·V&A 워터프론트·케이프포인트·커스텐보쉬·네이버굿즈마켓·테이블마운틴·우드브리지비치·캠스베이·프리워킹투어·캐널크루즈·하버크루즈 등을 자유롭게 혼자 여행하며 겪은 에피소드와 정보를 책에 담았습니다.

여행 전 가장 고민이었던 치안과 안전에 관한 사항도 책을 통해 이해할 수 있고, 독자 본인의 여행 계획을 세우시는데 참고할 수 있습니다.

백 마디 말이나 글보다 한 장의 사진이 더 유용한 정보를 줄 수 있다고 믿어 다양한 사진으로 텍스트와 함께 책을 구성했습니다. 한정된 지면으로 담지 못한 사진은 저자의 블로그에 담아 동영상과 함께 보여드리고 있으며,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책 속에 QR코드를 담았습니다. 사진과 동영상을 통해 케이프타운의 생생한 모습을 감상해보시기 바랍니다.

이 책은 또한 독자가 여행하시는 데 필요한 유용한 정보와 사진, 여행 에세이를 혼합하여 훌륭한 여행 안내서가 되기를 희망하며 제작하였습니다. 책을 참고하여 여행을 계획하시는데 많은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목차

PROLOGUE
희망봉을 현지 투어로 돌아보기
아프리카에서 펭귄 구경을
<인포메이션> 우리나라에선 Johannesburg를 왜 ‘조하네스버그’가 아니고 ‘요 하네스버그’라고 할까?
테이블마운틴 다녀오기 참 어려워
<인포메이션> 테이블마운틴 가는 방법
케이프타운의 핫플, V&A 워터프론트
알록달록 무지개 마을, 보캅
<인포메이션> 프리워킹투어로 보캅 돌아보기
예쁜 석양 감상 후 고아 될 뻔, 시그널힐
<인포메이션> 역사가 있는 남아공 맥주
나무 사이, 공중에 만들어진 길을 걸을 수 있는 커스텐보쉬
<인포메이션> 다양한 콘센트, 하지만 여행용 멀티 어댑터 준비
아프리카에서 유럽 감성을 즐길 수 있는 주말 마켓; OZCF 마켓, 네이버굿즈마켓
<에피소드> 즉석밥을 가져가니 좋은데!
호주 시드니를 연상시키는 케이프타운 근교의 멋진 해변 풍경
<에피소드> 해가 어디 있는 거야, 남쪽은 어디?
원래 이렇게 한산한 거리가 아닐 것 같은데‥…, 여행자 거리 Long Street
<인포메이션> 귀국 시 코로나 검사는 어디서, 어떻게?
자유롭게 타고 내릴 수 있는 씨티사잇싱버스
Free Walking Tour로 시내 둘러보기; 씨티사잇싱, 프리워킹투어즈
<인포메이션> 비싼 통신사 로밍 안하고, 번호 바뀌는 현지 유심 안 사고, 포켓와 이파이도 아닌데 해외에서 데이터 사용을, 그
시내에서 이동은 시내버스 마이시티 이용
<에피소드> 아직도 한국을 모르는 사람들이 있다구?
7박 9일 간 120만 원으로 가능했던 케이프타운 여행의 비밀, 항공 마일리지
<인포메이션> 테이블마운틴 전망을 가진 아파트를 에어비앤비로 예약
EPILOGUE

작가정보

저자(글) 스모코

저자는 2021년 충남 홍성의 청운대학교를 퇴직하고 목공방 플레이스 펀(Place FUN)을 열어 가구 제작과 목공 교육, DIY 장소 제공 등을 하며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고 있는 여행하는 목수입니다.

1993년 태국을 시작으로 직장생활을 하며 유럽, 미국, 영국, 포르투갈, 호주, 미얀마 등 50여 차례, 24개 나라를 대부분 가족여행, 자유여행을 통해
여행했습니다.
택시보다 버스, 지하철 이용을 더 좋아하고, 호텔보다 민박을 선호하며 여행에 필요한 정보를 미리 준비하여 자유로운 여행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많은 여행 경험을 통해 터득하고 습득한 전문가다운 여행지식과 정보를 다른 여행자들과 공유하려고 책을 만들고 있습니다.

저서 『필리핀 세부·보라카이로 소풍 가자』, 『50보 100보, 50대 형제의 호주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