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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독이여 안녕_형사 콜롬보5

섬앤섬

2023년 12월 24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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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25.85MB)
ISBN 9788997454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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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전체 10
살인의 마술_형사 콜롬보10
4,000
죽은 자의 메시지_형사 콜롬보9
4,000
황금 버클_형사 콜롬보8
4,000
카리브해 살인 사건_형사 콜롬보7
4,000
자승자박_형사 콜롬보6
4,000
제독이여 안녕_형사 콜롬보5
4,000
초읽기 살인_형사 콜롬보4
4,000
권력의 무덤_형사 콜롬보3
4,000
제3의 미로_형사 콜롬보2
4,000
두 개의 얼굴_형사 콜롬보1
4,000

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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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드라마 〈형사 콜롬보〉의 소설판을 우리말로 옮긴 것이다.
〈형사 콜롬보〉는 20세기 후반에 미국에서 텔레비전 드라마로 제작된 범죄수사물로, 그 양과 질, 인기에서 최고의 걸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드라마는 원래 2편의 파일럿으로 제작되었다가(각각 1968년 2월과 1971년 3월에 방영), 1971년 9월부터 본격 시리즈로 제작되어 1978년 5월까지 43편이 NBC에서 방영되었고, 11년의 긴 휴지기를 거친 뒤 1989년 2월부터 2003년 1월까지 24편이 ABC에서 방영되었다. (우리나라에서는 1974년 4월부터 9월까지 KBS에서, 1981년 9월부터 1982년 10월까지 KBS에서, 1994년 1월부터 1995년 1월까지 SBS에서 주말 저녁이나 심야에 방영되었다.)
작년(2021년)에는 〈형사 콜롬보〉의 런칭 50주년을 기념하여 NBC에서 재방을 했는데, 북미 전역에 콜롬보 열풍이 새삼 일었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도 ‘월드 클래식 무비’에서 방영되었다.)
제1장 얼굴 없는 살인자
제2장 사라진 시체
제3장 무너지는 알리바이
제4장 두 번째 살인
제5장 죄를 새기는 시계

배를 타고 태평양 쪽에서 바라보면 리들랜드 섬은 살풍경한 검붉은 바위산처럼 보인다. 바다가 잔잔한 날에도 작은 섬 주위만은 언제나 거친 파도가 하얀 거품을 일으키고, 암초에서 뿜어져 오르는 물보라가 끊임없이 벼랑을 씻어내린다. 생물이 살고 있는 기미는 없다.
그러나 반대쪽인 본토에서 바라보면 섬은 울창한 숲으로 뒤덮인 살기 좋은 별천지처럼 보인다. 태평양에 면한 남쪽이 깎아지른 벼랑인 반면, 북쪽은 완만한 비탈을 이루며 잔잔한 산페드로 만으로 미끄러져 들어간다.
푸른 숲속에 빨간 지붕 하나가 엿보인다. 리들랜드 섬의 주인이며 주민인 ‘제독’의 저택이다. 저택 아래에 펼쳐져 있는 모래밭에서 바다 쪽으로 전용 부두가 뻗어 있고, 그곳에는 언제나 호화로운 요트가 정박해 있다.
리들랜드 섬은 두 개의 얼굴을 하고 있다. 태평양 쪽의 흉악한 얼굴과 산페드로 만 쪽의 상냥한 얼굴이다. 로스앤젤레스 주민은 대부분 이 섬의 상냥한 얼굴밖에 알지 못한다. 롱비치의 동쪽 변두리까지 가면 섬의 옆얼굴을 볼 수 있고 태평양 쪽 벼랑도 살짝 엿볼 수 있지만, 그래도 아름다운 섬인 것에는 변함이 없다. 섬은 별천지 같은 얼굴만 내보이고 있는 것이다.
섬의 뒤쪽을 본 사람은 이중인격이라는 말을 떠올릴지도 모른다. ‘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영국의 소설가 로버트 스티븐슨의 소설) 같은 섬이라고 말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섬에 사는 ‘제독’을 이중인격자라고 부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오티스 스완슨은 그런 사람이 아니다. 제독이라는 애칭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이 요트 제조업계의 거물은 완고하긴 하지만 이중인격자는 아니다.
그러나 그의 집에 드나드는 사람들, 자식이나 조카나 변호사들은 머지않아 누군가의 손에 넘어갈 막대한 유산에 대해 온갖 생각을 품고 있다. 부호의 가족답게 우아하게 행동하면서도 속으로는 흉악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 있었다 해도 이상할 게 없다. 남의 움직임에 눈을 빛내는 사람도 있을 테고, 남몰래 음모를 꾸미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리고 어쩌면 살인을 꾀하는 자도…

그날 로스앤젤레스의 날씨는 상쾌했다. 맑게 개었을 뿐만 아니라 대기가 건조하여 습기가 없었다. 산페드로 만을 건너오는 바람은 시원했다. 살인사건 따위는 일어날 것 같지 않은 날이었다.
본토에서 리들랜드 섬을 향해 멋진 보트 하나가 미끄러져간다. 갑판에 쳐진 텐트는 주황색과 파란색으로 칠해져 있고, 나풀거리는 술 장식까지 달려 있다. 이 배에는 친척들이 타고 있었다. 제독이라고 불리는 스완슨 씨와 아주 가까운 친척도 있고, 어쩌다 한 번 만나는 정도의 먼 친척도 있었다. 그들은 배와 마찬가지로 멋지게 차려입고 있다. 배는 한가로운 엔진 소리와 쾌활한 노랫소리를 싣고 미끄러져간다. 빠른 배는 아니다. 호화롭지도 않고 크지도 않은 보통 보트다. 그러나 눈부시게 아름다웠다. 보트는 산페드로 만에 하얀 항적을 남기며 천천히 섬으로 다가갔다.
리들랜드 섬에는 자동차를 타고 갈 수도 있다. 본토 쪽에서 두 개의 반도가 섬을 향해 뻗어 있다. 서쪽 반도에는 스완슨 조선소가 있고, 반도 끝과 섬은 다리로 이어져 있다. 이 다리를 이용하면 섬까지 자동차로 갈 수 있다. 그러나 오늘은 스완슨 조선소의 창립 기념일이었다. 친척들은 일단 본토 쪽의 요트 클럽에 모여 파티에 참석하기 전에 가볍게 한잔한 뒤 바닷바람을 맞으며 섬으로 들어가기로 했다.
반대쪽인 동쪽 반도 끝에는 해안경비대의 초소가 있고 섬과 초소 사이는 먼바다로 나가는 배의 통로로 열려 있다. 경비대 초소의 테라스에 설치되어 있는 쌍안경에도 산페드로 만을 가로질러가는 대형 보트가 비치고 있었다.

〈형사 콜롬보〉가 이처럼 세기를 넘어 인기를 얻고 성공을 거둔 이유는 무수히 많겠지만, 요약하면 다음 세 가지를 들 수 있겠다.
첫째는 ‘형사 콜롬보’라는 캐릭터의 매력(여기에는 콜롬보 역을 맡은 배우 피터 포크의 뛰어난 연기도 한몫을 했다). 170센티미터도 안 되는 작은 키에 후줄근한 레인코트를 걸친 채, 고물 승용차인 ‘털터리’ 푸조를 타고 사고 현장을 돌아다닌다. 어디에든 불쑥 나타나 실내에서도 독한 시가 연기를 연신 뿜어대지만, 그 멍청한 표정과 어눌한 말투, 꾀죄죄한 옷차림 등 형사답지 않게 어리숙해 보이는 몰골 때문에 범인(아직은 용의자)은 그만 경계심을 풀고 만다. 그런 범인을 상대로 콜롬보는 별 의미도 없는 일을 가지고 잡담을 늘어놓다가 떠나려고 출입문으로 다가간다. 범인이 마음을 놓을 때쯤 콜롬보는 돌연 몸을 돌리면서 “그런데 한 가지만 더…” 하면서 의표를 찌르는 질문을 던진다. 에피소드마다 클라이맥스를 이루는 대표적인 장면이다.
둘째는 스토리의 전개 방식. 〈형사 콜롬보〉는 특이하게도 도입부에서 살인범이 누구인지 시청자(책의 경우는 독자)에게 밝히고, 콜롬보가 용의자를 물색하고 범인을 잡아내는 과정을 보여준다. 미스터리 기법 중에서 ‘도서추리’라고 불리는 형식인데, 도서는 ‘도치서술倒置敍述’의 줄임말로, 서술의 전후를 뒤바꿨다는 뜻이다. 추리물은 결말부에 이르러 “범인은 바로 너다!”를 밝혀내는 것이 보통인데, 초반부에 미리 “범인은 바로 나다!”라고 답을 내놨으니, 시청자의 흥미와 호기심은 ‘콜롬보는 어떻게 꼬리를 잡아서 범인을 궁지로 몰아넣을까’에 따르는 콜롬보와 범인의 심리적 밀당과 대결, 궁지에 몰리는 범인의 내적 갈등과 초조함 같은 감정에 쏠리게 되는 것이다. 범인은 처음부터 밝혀져 있지만, 그 범행의 트릭을 간파하는 과정이나 동기를 알기 위해서는 마지막까지 보고 싶어지게 마련이고, 이런 욕구를 자극하는 것이야말로 〈형사 콜롬보〉의 매력이라고 할 수 있다.
셋째는 미국 상류층의 탐욕과 비리를 고발하는 주제의식. 일반적인 추리물에서는 살인범이 악당이거나 전과자인 경우가 많은 반면, 〈형사 콜롬보〉에서는 살인범이 의사나 변호사, 회사 중역, 스타 등 지위나 명성이 있는 지식인이나 유명인사인 경우가 많고, 범행 동기도 권력욕이나 유산을 노린 탐욕인 경우가 많다. 그래서 범인은 콜롬보 때문에 궁지에 몰리면서도 멀리 달아날 수도 없고, 그러면서도 지위와 돈을 이용하여 콜롬보의 추적을 용케 피해간다. 물론 여기에는 지능범인 그들의 주도면밀한 음모와 계략도 한몫하지만. 기득권층의 타락한 세계를 엿볼 수 있는 것, 그리고 그들이 획책한 완전범죄가 뒤엎어지는 것을 보면서 콜롬보와 마찬가지로 서민층인 시청자들은 일종의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되는 것이다.

작가정보

이 책은 드라마 〈형사 콜롬보〉의 소설판을 우리말로 옮긴 것이다.
〈형사 콜롬보〉는 20세기 후반에 미국에서 텔레비전 드라마로 제작된 범죄수사물로, 그 양과 질, 인기에서 최고의 걸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드라마는 원래 2편의 파일럿으로 제작되었다가(각각 1968년 2월과 1971년 3월에 방영), 1971년 9월부터 본격 시리즈로 제작되어 1978년 5월까지 43편이 NBC에서 방영되었고, 11년의 긴 휴지기를 거친 뒤 1989년 2월부터 2003년 1월까지 24편이 ABC에서 방영되었다. (우리나라에서는 1974년 4월부터 9월까지 KBS에서, 1981년 9월부터 1982년 10월까지 KBS에서, 1994년 1월부터 1995년 1월까지 SBS에서 주말 저녁이나 심야에 방영되었다.)
작년(2021년)에는 〈형사 콜롬보〉의 런칭 50주년을 기념하여 NBC에서 재방을 했는데, 북미 전역에 콜롬보 열풍이 새삼 일었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도 ‘월드 클래식 무비’에서 방영되었다.)

이 책은 드라마 〈형사 콜롬보〉의 소설판을 우리말로 옮긴 것이다.
〈형사 콜롬보〉는 20세기 후반에 미국에서 텔레비전 드라마로 제작된 범죄수사물로, 그 양과 질, 인기에서 최고의 걸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드라마는 원래 2편의 파일럿으로 제작되었다가(각각 1968년 2월과 1971년 3월에 방영), 1971년 9월부터 본격 시리즈로 제작되어 1978년 5월까지 43편이 NBC에서 방영되었고, 11년의 긴 휴지기를 거친 뒤 1989년 2월부터 2003년 1월까지 24편이 ABC에서 방영되었다. (우리나라에서는 1974년 4월부터 9월까지 KBS에서, 1981년 9월부터 1982년 10월까지 KBS에서, 1994년 1월부터 1995년 1월까지 SBS에서 주말 저녁이나 심야에 방영되었다.)
작년(2021년)에는 〈형사 콜롬보〉의 런칭 50주년을 기념하여 NBC에서 재방을 했는데, 북미 전역에 콜롬보 열풍이 새삼 일었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도 ‘월드 클래식 무비’에서 방영되었다.)

서울대학교 불문학과를 졸업하고 대학원 국문학과를 중퇴했으며, 1988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소설이 당선되어 작가로 데뷔했다. 영어,불어,일어를 넘나들면서 존 파울즈의 『프랑스 중위의 여자』, 허먼 멜빌의 『모비 딕』,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월든』, F. 스콧 피츠제럴드의 『위대한 개츠비』, 알렉상드르 뒤마의 『삼총사』, 쥘 베른 걸작선집(20권), 시오노 나나미의 『로마인 이야기』(15권) 등 많은 책을 번역했다. 역자 후기 모음집 『번역가의 서재』를 펴냈으며, 1997년에 제1회 한국번역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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