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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읽기 살인_형사 콜롬보4

섬앤섬

2023년 12월 24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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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30.26MB)
ISBN 9788997454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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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전체 10
살인의 마술_형사 콜롬보10
4,000
죽은 자의 메시지_형사 콜롬보9
4,000
황금 버클_형사 콜롬보8
4,000
카리브해 살인 사건_형사 콜롬보7
4,000
자승자박_형사 콜롬보6
4,000
제독이여 안녕_형사 콜롬보5
4,000
초읽기 살인_형사 콜롬보4
4,000
권력의 무덤_형사 콜롬보3
4,000
제3의 미로_형사 콜롬보2
4,000
두 개의 얼굴_형사 콜롬보1
4,000

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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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드라마 〈형사 콜롬보〉의 소설판을 우리말로 옮긴 것이다.〈형사 콜롬보〉는 20세기 후반에 미국에서 텔레비전 드라마로 제작된 범죄수사물로, 그 양과 질, 인기에서 최고의 걸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드라마는 원래 2편의 파일럿으로 제작되었다가(각각 1968년 2월과 1971년 3월에 방영), 1971년 9월부터 본격 시리즈로 제작되어 1978년 5월까지 43편이 NBC에서 방영되었고, 11년의 긴 휴지기를 거친 뒤 1989년 2월부터 2003년 1월까지 24편이 ABC에서 방영되었다. (우리나라에서는 1974년 4월부터 9월까지 KBS에서, 1981년 9월부터 1982년 10월까지 KBS에서, 1994년 1월부터 1995년 1월까지 SBS에서 주말 저녁이나 심야에 방영되었다.)
작년(2021년)에는 〈형사 콜롬보〉의 런칭 50주년을 기념하여 NBC에서 재방을 했는데, 북미 전역에 콜롬보 열풍이 새삼 일었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도 ‘월드 클래식 무비’에서 방영되었다.)
제1장 작별
제2장 수사
제3장 추적
제4장 대결

CNC 텔레비전 방송의 서부 지사.
편성제작부 안에 있는 녹음실에서 케이 프리스턴은 짐짓 엄하게 꾸민 얼굴을 여느 때보다 더욱 긴장시키고 있었다. 케이는 지사장 보좌역까지 겸하고 있는 유능한 여성 프로듀서였다.
호리호리하고 날씬한 몸매. 풍성한 머리카락이 어깨 언저리에서 부드럽게 물결치고 있었다. 높은 콧날과 광대뼈가 차가운 느낌을 주지만, 눈과 입가에는 섹시한 매력이 숨어 있다. 지금은 그 눈매가 날카롭다. 눈을 가늘게 뜨면 엷은 화장 밑에 숨어 있던 잔주름이 드러난다. 텔레비전 프로그램 제작에 관여하기 7년, 바쁘게 살아오는 동안 그녀도 어느새 서른 살 문턱에 이르러 있었다.
수석 프로듀서의 중책을 짊어지고 반년 남짓 매달려온 다큐멘터리식 첩보 드라마 〈프로페셔널〉의 편집 작업이 이제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어 있었다.
“그래요, 거기서 총소리를 덮어씌워요!”
모니터 화면을 보면서 음향조정실에 서 있는 케이가 날카로운 목소리로 지시를 내렸다.
음향효과 담당자가 단추를 누르고 볼륨을 조절했다. 모두 신경이 곤두서서 긴장감이 감돌고 있었다.
“심장박동의 효과음이 너무 커요. 다시! 실루엣이 떠오르는 장면부터 다시 해요. 좋아요. 희미한 심장 소리가 들릴락말락 할 정도로 줄여봐요. 자, 머리 부분부터 다시 한번…”
케이 옆에 놓인 의자에서 중년의 조연출이 낮은 신음소리를 냈다. 케이가 그를 돌아보며 물었다.
“아서, 지금 나한테 뭐라고 했어요?”
“아니, 아무 말도 안 했는걸. 나야 그저 보잘것없는 심부름꾼일 뿐이잖소. 시키는 대로 해야지, 별수 있소?”
“아침부터 시비 걸지 말아요. 내주 초까지는 완성해야 해요. 뉴욕 본사의 높으신 분이 시사試寫를 보러 온다는 건 아서도 알잖아요.”
“알고말고. 케이한테 이 작품이 얼마나 중요한지도 알고, 지금 얼마나 바쁜 몸인지도 잘 알고 있지.”
“이제 잡담은 그만해요. 자, 더빙 계속합시다.”
“어이쿠. 당신이란 사람은 아무리 사소한 일도 남에게 맡기지 못하는…”
“완벽주의자라는 건가요?”
“그래요, 케이. 일부러 이런 움막에까지 얼굴을 내밀 필요는 없잖소.”
“맛있는 건 현장에서 혼자 독차지하겠다는 거예요? 부럽군요. 사무실에서 하는 일이 어떤 건지 알아요? 제작비를 교섭하거나 광고주의 비위나 맞추는 시시껄렁한 일들뿐이라고요. 차라리 그때가 그립군요.”
“당신은 이미 출세의 사다리에 발을 올려놔버렸어. 이제는 계속 올라갈 수밖에 없는 거요.”
아서의 말투에서 가시가 사라지고, 거의 자조적인 어조로 바뀌었다. 케이는 한때 이 남자와 한 팀이 되어 멕시코의 밀입국자를 추적하는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을 제작한 적이 있었다. 처음부터 끝까지 현장에서 뛰어야 하는 일이었다. 그 프로그램이 높은 평가를 받아 ‘에미상’을 받은 기쁨보다 그때의 충일했던 나날을 그리워하는 마음이 지금도 케이의 마음 밑바닥에 강하게 달라붙어 있었다.
케이는 벽시계를 쳐다보며 말했다.
“오늘은 이 정도로 해둡시다. 피곤해요.”
아침 10시부터 시작한 편집 작업을 한 시간 만에 그만두고 케이는 녹음실에서 나와 사무실로 갔다.

〈형사 콜롬보〉가 이처럼 세기를 넘어 인기를 얻고 성공을 거둔 이유는 무수히 많겠지만, 요약하면 다음 세 가지를 들 수 있겠다.
첫째는 ‘형사 콜롬보’라는 캐릭터의 매력(여기에는 콜롬보 역을 맡은 배우 피터 포크의 뛰어난 연기도 한몫을 했다). 170센티미터도 안 되는 작은 키에 후줄근한 레인코트를 걸친 채, 고물 승용차인 ‘털터리’ 푸조를 타고 사고 현장을 돌아다닌다. 어디에든 불쑥 나타나 실내에서도 독한 시가 연기를 연신 뿜어대지만, 그 멍청한 표정과 어눌한 말투, 꾀죄죄한 옷차림 등 형사답지 않게 어리숙해 보이는 몰골 때문에 범인(아직은 용의자)은 그만 경계심을 풀고 만다. 그런 범인을 상대로 콜롬보는 별 의미도 없는 일을 가지고 잡담을 늘어놓다가 떠나려고 출입문으로 다가간다. 범인이 마음을 놓을 때쯤 콜롬보는 돌연 몸을 돌리면서 “그런데 한 가지만 더…” 하면서 의표를 찌르는 질문을 던진다. 에피소드마다 클라이맥스를 이루는 대표적인 장면이다.
둘째는 스토리의 전개 방식. 〈형사 콜롬보〉는 특이하게도 도입부에서 살인범이 누구인지 시청자(책의 경우는 독자)에게 밝히고, 콜롬보가 용의자를 물색하고 범인을 잡아내는 과정을 보여준다. 미스터리 기법 중에서 ‘도서추리’라고 불리는 형식인데, 도서는 ‘도치서술倒置敍述’의 줄임말로, 서술의 전후를 뒤바꿨다는 뜻이다. 추리물은 결말부에 이르러 “범인은 바로 너다!”를 밝혀내는 것이 보통인데, 초반부에 미리 “범인은 바로 나다!”라고 답을 내놨으니, 시청자의 흥미와 호기심은 ‘콜롬보는 어떻게 꼬리를 잡아서 범인을 궁지로 몰아넣을까’에 따르는 콜롬보와 범인의 심리적 밀당과 대결, 궁지에 몰리는 범인의 내적 갈등과 초조함 같은 감정에 쏠리게 되는 것이다. 범인은 처음부터 밝혀져 있지만, 그 범행의 트릭을 간파하는 과정이나 동기를 알기 위해서는 마지막까지 보고 싶어지게 마련이고, 이런 욕구를 자극하는 것이야말로 〈형사 콜롬보〉의 매력이라고 할 수 있다.
셋째는 미국 상류층의 탐욕과 비리를 고발하는 주제의식. 일반적인 추리물에서는 살인범이 악당이거나 전과자인 경우가 많은 반면, 〈형사 콜롬보〉에서는 살인범이 의사나 변호사, 회사 중역, 스타 등 지위나 명성이 있는 지식인이나 유명인사인 경우가 많고, 범행 동기도 권력욕이나 유산을 노린 탐욕인 경우가 많다. 그래서 범인은 콜롬보 때문에 궁지에 몰리면서도 멀리 달아날 수도 없고, 그러면서도 지위와 돈을 이용하여 콜롬보의 추적을 용케 피해간다. 물론 여기에는 지능범인 그들의 주도면밀한 음모와 계략도 한몫하지만. 기득권층의 타락한 세계를 엿볼 수 있는 것, 그리고 그들이 획책한 완전범죄가 뒤엎어지는 것을 보면서 콜롬보와 마찬가지로 서민층인 시청자들은 일종의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되는 것이다.

작가정보

공저자인 리처드 레빈슨(Richard Levinson, 1934~1987)과 윌리엄 링크(William Link, 1933~2020)는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에서 태어났다. 그들은 중학교에 입학한 첫날 만났는데, 마술 트릭을 취미로 가진 게 두 사람을 친구로 만들었다. 죽이 맞은 그들은 함께 글을 쓰기도 했는데, 고등학교 시절에는 라디오 대본을 썼고, 펜실베이니아 대학에 다닐 때는 대학신문에 영화평론을 썼으며, 함께 쓴 단편소설이 〈엘러리 퀸 미스터리 매거진〉과 〈플레이보이〉에 발표되기도 했다. 둘은 이렇게 공동 창작을 통해 희곡과 라디오 드라마 대본을 쓰다가 1968년부터 〈형사 콜롬보〉라는 텔레비전 드라마 시리즈를 공동 집필하기 시작했고, 때로는 제작에도 참여했다.
그 밖에 〈권총〉, 〈내 사랑 찰리〉, 〈그해 여름〉, 〈판사와 제이크 와일러〉를 비롯한 여러 편의 텔레비전용 영화에서 협력했으며, 〈힌덴부르크〉와 〈롤러코스터〉라는 두 편의 장편 극영화에서도 파트너로 협력했다. 레빈슨과 링크는 이따금 ‘테드 리턴Ted Leighton’이라는 필명을 쓰기도 했는데, 이 필명을 사용한 작품으로 가장 주목할 만한 것은 텔레비전용 영화인 〈엘러리 퀸: 돌아보지 마〉(1971)와 〈형사 콜롬보〉였다. 〈형사 콜롬보〉의 경우에는 그들이 제안한 줄거리를 바탕으로 공저자들이 대본을 썼을 때는 테드 리턴이라는 필명을 사용했다.
〈형사 콜롬보〉의 소설판은 1972년부터 ‘MCA’ 출판사에서 나왔는데(드라마는 MCA 산하의 ‘유니버셜 영화사’에서 제작되었다), 소설화 작업은 출판사에서 고용한 작가들이 진행하고 레빈슨과 링크는 프로듀서이자 스토리 제안자로서 이름을 올린 것으로 보인다.

공저자인 리처드 레빈슨(Richard Levinson, 1934~1987)과 윌리엄 링크(William Link, 1933~2020)는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에서 태어났다. 그들은 중학교에 입학한 첫날 만났는데, 마술 트릭을 취미로 가진 게 두 사람을 친구로 만들었다. 죽이 맞은 그들은 함께 글을 쓰기도 했는데, 고등학교 시절에는 라디오 대본을 썼고, 펜실베이니아 대학에 다닐 때는 대학신문에 영화평론을 썼으며, 함께 쓴 단편소설이 〈엘러리 퀸 미스터리 매거진〉과 〈플레이보이〉에 발표되기도 했다. 둘은 이렇게 공동 창작을 통해 희곡과 라디오 드라마 대본을 쓰다가 1968년부터 〈형사 콜롬보〉라는 텔레비전 드라마 시리즈를 공동 집필하기 시작했고, 때로는 제작에도 참여했다.
그 밖에 〈권총〉, 〈내 사랑 찰리〉, 〈그해 여름〉, 〈판사와 제이크 와일러〉를 비롯한 여러 편의 텔레비전용 영화에서 협력했으며, 〈힌덴부르크〉와 〈롤러코스터〉라는 두 편의 장편 극영화에서도 파트너로 협력했다. 레빈슨과 링크는 이따금 ‘테드 리턴Ted Leighton’이라는 필명을 쓰기도 했는데, 이 필명을 사용한 작품으로 가장 주목할 만한 것은 텔레비전용 영화인 〈엘러리 퀸: 돌아보지 마〉(1971)와 〈형사 콜롬보〉였다. 〈형사 콜롬보〉의 경우에는 그들이 제안한 줄거리를 바탕으로 공저자들이 대본을 썼을 때는 테드 리턴이라는 필명을 사용했다.
〈형사 콜롬보〉의 소설판은 1972년부터 ‘MCA’ 출판사에서 나왔는데(드라마는 MCA 산하의 ‘유니버셜 영화사’에서 제작되었다), 소설화 작업은 출판사에서 고용한 작가들이 진행하고 레빈슨과 링크는 프로듀서이자 스토리 제안자로서 이름을 올린 것으로 보인다.

서울대학교 불문학과를 졸업하고 대학원 국문학과를 중퇴했으며, 1988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소설이 당선되어 작가로 데뷔했다. 영어,불어,일어를 넘나들면서 존 파울즈의 『프랑스 중위의 여자』, 허먼 멜빌의 『모비 딕』,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월든』, F. 스콧 피츠제럴드의 『위대한 개츠비』, 알렉상드르 뒤마의 『삼총사』, 쥘 베른 걸작선집(20권), 시오노 나나미의 『로마인 이야기』(15권) 등 많은 책을 번역했다. 역자 후기 모음집 『번역가의 서재』를 펴냈으며, 1997년에 제1회 한국번역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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