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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엄, 자유, 평등, 연대로 만나는 인권 교과서

류은숙 지음
낮은산

2023년 11월 20일 출간

종이책 : 2022년 10월 1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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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8.93MB)
ISBN 979115525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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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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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조건과 상황에서도 변하지 않는 공통점은 우리가 모두 ‘인간’이라는 사실뿐이다."

지금 우리에게 가장 절실한 가치
왜 인권에 대해 알아야 할까?

교통과 인터넷의 눈부신 발달은 ‘지구촌’이라는 말이 식상하게 느껴질 정도로 사람과 사람 사이, 지역과 지역 사이, 국가와 국가 사이를 바짝 좁혀 놓았다. 하지만 가까워진 거리만큼이나 서로 간의 갈등은 더 빈번하고 첨예해졌다. 폭력, 살해, 전쟁 등으로 치달은 갈등의 결과가 매일같이 뉴스를 장식한다. 그에 따라 인권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졌다. 그런데, ‘인권’이 많이 거론된다는 것이 좋은 일이기만 할까? 사람들이 인권에 관심이 많다는 것은 역설적으로 인권이 잘 작동하지 않는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인터넷 포털 검색창에 ‘인권’을 치면 ‘인권 침해’가 가장 먼저 자동 검색된다. 혐오와 차별도 권리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장애인, 어린이, 외국인 등 사회적 소수자에게는 인권이 필요 없다고 믿는 사람도 있다. 인권이 올바르게 작동하지 않을 때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제2차 세계대전이라는 참상으로 혹독하게 겪고도 인류는 또 다시 비슷한 실수를 반복하고 있는 듯 보인다.

‘인권’이라는 말만 넘쳐날 뿐 정작 인권이 지켜지고 있다는 체감은 하기 어려운 오늘날, 인권에 대해 제대로 알고 실천하는 일이 절실하다. 《존엄, 자유, 평등, 연대로 만나는 인권 교과서》는 인권을 가장 선명하게 만날 수 있는 길잡이 책으로, 우리 삶 전반에 걸쳐 있는 인권 문제를 속속들이 보게 함으로써 독자들 삶 속에서 무수히 다시 펼쳐질 것이다.
들어가는 말

존엄
어느 누구에게서도 빼앗을 수 없는 것 / 존엄성에 대한 생각의 변화 / 존엄성을 해친 비극 / 세계인권선언과 존엄성 / 우리는 약하니까 존엄하다 / 세상이 지옥이 되지 않으려면 / 존엄성은 인권의 토대 / 평가보다 존중이 먼저 / 수단이 아닌 목적으로

★ 만화가가 들려주는 ‘존엄’ 이야기

자유
사회 속에서 누리는 자유 / 내 이름은 자유, 자유예요 / 내 이름은 삐삐 롱스타킹 / 자유를 침해하는 것들 / 자유에는 자원이 필요해요 / 사회적 관계 속의 자유 / 키다리 아저씨를 법과 제도로 / 자유는 자유를 낳아요

★ 만화가가 들려주는 ‘자유’ 이야기

평등
근원적 평등 / 평균이라는 게 뭘까요? / 모두가 과자를 받는 게임 / 힘들이지 않고 / 다양한 척도 / 교차되는 불평등 / 내 친구의 목소리는 어디에 / 목소리를 찾아서

★ 만화가가 들려주는 ‘평등’ 이야기

연대
우리는 모두 타자예요 / 자기와의 연대 / 연대는 권리를 인정하고 보장하는 것 / 공짜 밥이 아닙니다 / 갈등을 잘 녹여서 에너지로 / 양자택일에서 벗어나는 상상력 / 연대할 권리

★ 만화가가 들려주는 ‘연대’ 이야기

아침에 눈떠서 밤에 잠들 때까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우리는 모두 누군가의 손길과 노동에 기대어 살아갑니다. 생의 단 한 순간도 타인에게 의존하지 않고는 버틸 수 없는 것이 인간 존재입니다.
그렇다면 의존을 수치스럽거나 나쁘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누군가에게 기대어 살 수밖에 없는 것이 인간이라면, 오히려 ‘나는 나 혼자 힘으로 산다’고 큰소리치는 것이 거짓말 아닐까요?
- 〈우리는 약하니까 존엄하다〉에서

이런 말들, 어딘지 익숙하지 않은가요? 여러분 같은 청소년을 가정에서, 학교에서, 사회에서는 어떻게 대하고 있나요? 지금 누려야 할 권리들을 모조리 미래로 유예하고, 사람을 자원으로 보는 태도. 이런 것들이 사람을 목적이 아닌 수단으로 다루는 것입니다.
- 〈수단이 아닌 목적으로〉에서

흔히 ‘학생답지 못하다’고 할 때, ‘학생답다’의 기준은 누구일까요? 누구를 보고 그렇게 말하는 걸까요? 어떤 청소년은 부모와 살 수도 있지만, 조부모 또는 엄마 아빠 둘 중 한 사람과 살 수도 있고, 혈연이 아닌 사람과 살수도 있습니다. 도시에 살 수도 있지만 농어촌에 살 수도 있고, 국제결혼 가정이거나 이주자 가정일 수도 있지요. 이런 다양한 삶을 존중하지 않고, ‘기준’, ‘표준’, ‘정상’을 벗어났다고 손가락질하는 것은 지목되는 사람들의 삶의 자유를 침해하는 행위입니다.
- 〈내 이름은 삐삐 롱스타킹〉에서

'과연 평균치인 조종사들이 있을까?'라는 의문을 품은 그는 조종석 설계상 가장 연관성이 높다고 판단되는 10개 항목의 평균값을 냈습니다. 그리고 조종사 개개인의 수치를 그 평균값과 일일이 대조해 보았지요. 과연 평균치에 들어맞는 조종사는 몇 명이었을까요?
- 〈평균이라는 게 뭘까요?〉에서

평등은 모두가 똑같이 되라는 것이 아닙니다. 감춰지고 숨겨진 목소리를 찾아내고, 다른 목소리도 공존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지요. 수험생을 응원하는 것만큼 대학 진학 대신 다른 삶을 선택했거나 선택할 수밖에 없었던 청소년을 응원하는 제도와 이벤트도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수능 날 시험을 보지 않거나 볼 수 없는 이들은 지워 버리고, 침묵하도록 하는 문화는 하루 동안의 이벤트로 그치는 것이 아닙니다. 시험 점수에 따른 사회적 위치의 배정과 차별이 정당하다는 인식을 강화하지요.
- 〈내 친구의 목소리는 어디에〉에서

연대는 친하고 잘 아는 사람들끼리 뭉치는 것이 아니라, 타자들이 어울려 살아가는 사회에서 필수적인 가치랍니다. 사람은 누구나 무시당하고 있는 때를 아는 것처럼 자신이 존중받고 있을 때를 압니다. 존중받고 있다고 느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 그것이 연대입니다.
- 〈우리는 모두 타자예요〉에서

인간의 역사는 연대의 기록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지금 아쉽고 힘든 구석은 우리 사회의 연대가 부족한 탓입니다. 반면에 조금이라도 우리 삶을 풍요롭게 만들어 주는 무언가가 있다면, 그것은 누군가의 연대로 만들어진 것입니다.
- 〈연대할 권리〉에서

존엄, 자유, 평등, 연대 네 가지 핵심 개념으로
인권에 대해 똑똑히 배운다

책의 구성은 단순명료하다. 존엄/자유/평등/연대 네 개의 장이 ‘인권’으로 들어가는 문이다.

〈존엄〉에서는 영화 〈쇼생크 탈출〉,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 등 널리 알려진 이야기들을 통해 존엄성이라는 개념에 친근감 있게 접근한다. 더불어 “어느 곳에서 어떤 방식으로 살아가더라도 우리 모두가 동등한 가치를 지닌 사람”이라는 지금의 생각에 이르기까지의 시행착오를 역사 속에서 알기 쉽게 풀어낸다. 특히, 청소년이 누려야 할 권리는 모조리 미래로 유예하고, 청소년을 ‘인적 자원’으로만 보는 사회적 분위기가 어떻게 개인의 고유한 존엄성을 해치는지 날카롭게 보여준다.

〈자유〉에서는 무엇이 자유이고, 무엇이 자유가 아닌지를 판단할 수 있는 사례들을 풍부하게 제시함으로써, 자유가 쉽게 방종으로 미끄러지기 쉬운 현실을 돌아보게 한다. 무엇보다 자유란 “사회적 관계” 속에서만 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한국 역사에서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자유를 억압하는 사회적 관계를 바꾸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왔는지 소개한다. 또한, 자유에는 “자원”이 필요하며, 무언가를 하고 싶다는 마음부터가 자유의 중요한 자원임을 새롭게 일깨운다.

〈평등〉에는 흥미로운 이야기가 여럿 소개되는데, 전투기 사고를 줄이기 위해 4천 명이 넘는 조종사의 신체 평균에 맞게 조종석을 개조하려 했던 미국의 사례도 그중 하나이다. 저자는 이 이야기를 통해 ‘평균’의 맹점을 지적함으로써 흔히 오해하기 쉬운 ‘평등’의 개념부터 바로 잡아준다. 인권에서 평등은 ‘똑같이’가 아닌 ‘다르게’를 추구한다는 사실이다. 또 다른 인상적인 이야기인 토비 모리스의 짧은 만화 〈힘들이지 않고〉를 한국 상황으로 각색해 소개함으로써, 집안 환경, 소질, 외모, 능력 등 타고나는 운이 불평등의 토대가 되지 않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생각해볼 기회를 제공한다.

마지막 〈연대〉에서는 우리에게 가깝거나 먼 존재, ‘타자’라는 개념을 주요하게 다루면서, 비슷한 사람끼리가 아니라 이질적인 사람들 사이에서 추구하는 것이 ‘연대’임을 알려준다. 무상급식이 지금과 같은 형태로 정착하기까지의 과정을 연대의 강력한 사례로 제시하는 한편, 기후 변화를 방치하는 정부와 국회를 상대로 헌법 소송을 제기한 ‘청소년기후행동’의 청소년들, 재개발로 사라질 위기에서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쉼터를 구해 낸 시민들의 행동을 소개함으로써 연대가 인권을 어떻게 지켜내는지 구체적으로 보여준다.

앎에서 삶으로 이동시키는
살아 있는 인권 교과서

‘교과서’는 학교에서 교재로 사용하는 책이기도 하지만, 어떤 분야의 본보기가 되는 책이라는 뜻도 있다. 이 책은 인권에 대해 알려 줄 ‘단 한 권의 교과서’를 만든다는 마음으로 기획되었다. 국가 인권 기구인 ‘국가인권위원회’가 제작한 영상을 기반으로, 저자 류은숙이 청소년은 물론 교사, 부모 등 성인 독자까지 두루 공감할 수 있는 사례와 이야기를 대폭 추가하여 새로 썼다. 〈유엔아동권리협약〉을 국내에 처음 소개하고 인권 교육과 연구에 30여 년 간 헌신해 온 저자는 이 책에서 인권의 가장 중요한 네 가지 개념을 중심으로 인권이라는 추상에 구체적인 살을 붙여 나간다. 사회, 정치, 문화, 역사를 능란하게 넘나들며 존엄, 자유, 평등, 연대의 상을 입체적으로 그려줌으로써 독자들이 인권의 핵심에 다가갈 수 있도록 이끈다. 사회적 소수자에 깊은 관심을 갖고 관련 책들을 다수 작업해 온 김소희 만화가는 인권에 대한 이해를 돕는 만화만이 아니라, 존엄, 자유, 평등, 연대와 관련한 본인의 경험을 별도 페이지로 꾸려 또 하나의 목소리를 더했다. 책의 마지막 페이지를 덮으며 독자들이 인권을 ‘앎’에서 ‘삶’으로 실어 나를 수 있기를 기대한다.

작가정보

저자(글) 류은숙

1992년 인권운동사랑방에서 인권 활동을 시작했고, 2006년부터 지금까지 인권연구소 ‘창’의 활동가입니다. <유엔아동권리협약>을 국내에 처음 소개하고 유엔아동권리위원회에 한국 아동의 인권 상황에 대한 보고서를 제출하는 일에서 시작해 인권 교육과 연구에 힘써 왔습니다. 지은 책으로 《다른 게 틀린 건 아니잖아?》 《인권을 외치다》 《사람을 옹호하라》 《여자들은 다른 장소를 살아간다》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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