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 신생아 작명법과 이름 추천서

최일조 지음

작가와 2023년 11월 14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성명학적 측면에서 세상 어린이를 두 부류로 나누면 주변에서 매일 칭찬을 들으며 성장하는 어린이가 있고, 매일 꾸중을 들으며 성장하는 어린이가 있습니다. 이름 발성이 형성하는 음성 파동이 칭찬과 같은 에너지를 발생시킬 수 있고 꾸중과 같은 에너지를 발생시킬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작명은 하나의 창작물을 완성하듯이 심혈을 기울여 정성을 쏟아야 한다는 점에서 잘 완성된 작명은 소중한 신생아에게 주는 첫 번째 특별한 선물과 같습니다.

작명 과정은 사주구조의 분석, 적합한 발음오행 조합, 발음오행에 적합한 이름 탐색, 한자 배정을 통한 자원오행 부여, 한자에 어울리는 뜻풀이 등의 길고 긴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심사숙고 없이 즉흥적으로 선택하는 이름은 측신 없이 눈대중으로 보고 고르는 옷과 같이 신생아의 운명에 적합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신생아가 성장 후 자신의 이름에 실망하여 개명의 과정을 거치지 않도록 모든 부모님들이 신생아에게 적합한 이름을 정명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본서를 집필하였습니다.

본서에서 분석하여 제시한 작명의 과정을 일독한다면 누구든지 자녀의 이름을 직접 지을 수 있고, 직접 작명은 아니더라도 필자가 추천한 이름들 중 적합하다고 생각하는 이름을 선택하여 정명할 수 있을 것입니다.


※ 이름 추천서 활용방법 ※

1. 해당 월의 사주구조에 맞는 신생아 이름의 오행조합
을 알고 싶을 때

2. 출생일자에 추천된 신생아 이름의 예시를 알고 싶을
때

3. 작명 논리에 맞게 부모가 직접 신생아 작명을 하고 필
요할 때

4. 부모가 이미 결정한 이름이 작명논리에 맞는지 확인
하고 싶을 때

5. 다른 작명소에서 지은 이름이 일반적 작명논리에 맞
는지 확인이 필요할 때

목차

Ⅰ. 서문
1. 집필 목적...3
2. 최신형 작명법의 대전제
1) 부르는 호칭으로써 이름의 중요성...4
2) 국내 작명업계 자음발음 오행분류 오류 개선...4
3) 초성인 모음의 오행 분석...6
4) 유아적 이름의 회피...7
3. 이름 추천서 활용방법....8

Ⅱ. 신생아 작명의 구체적 논리와 작명 과정
1. 2024년 1월 신생아의 사주구조 분석...8
2. 조후 분석...9
3. 음양 분석...10
4. 오행 분석...11
5. 오행 분류에 따른 성씨 계열 확인...11
6. 한자 선택으로 자원오행과 의미 부여...12

Ⅲ. 2024년 1월 출생일자별 성명학적 특징 분석...13

Ⅳ. 성씨별 발음오행 조합의 확정
1. 목성(木性) 계열의 성씨 대상 발음오행 조합...17
2. 화성(火性) 계열의 성씨 대상 발음오행 조합...18
3. 토성(土性) 계열의 성씨 대상 발음오행 조합...18
4. 금성(金性) 계열의 성씨 대상 발음오행 조합...19
5. 수성(水性) 계열의 성씨 대상 발음오행 조합...19

Ⅴ. 성씨별 이름 추천
1. 목성(木性) 계열의 성씨 이름 추천(남/여)...19
2. 화성(火性) 계열의 성씨 이름 추천(남/여)...20
3. 토성(土性) 계열의 성씨 이름 추천(남/여)...20
4. 금성(金性) 계열의 성씨 이름 추천(남/여)...20
5. 수성(水性) 계열의 성씨 이름 추천(남/여)...20

Ⅵ. 이름별 한자 선택(자원오행 부여)과 뜻풀이
1. 목성(木性) 계열의 성씨 이름(남/여)...21
2. 화성(火性) 계열의 성씨 이름(남/여)...22
3. 토성(土性) 계열의 성씨 이름(남/여)...24
4. 금성(金性) 계열의 성씨 이름(남/여)...26
5. 수성(水性) 계열의 성씨 이름(남/여)...27

Ⅶ. 결어...29

책 속으로

2. 최신형 작명법의 대전제

1) 부르는 호칭으로써 이름의 중요성

이름의 가장 중요한 특징은 구강 내에서 발음한다는 점입니다. 발음하여 발성된 음성으로써 특정한 상대를 지칭한다는 점입니다. 그런 점에서 이름은 발음이 주는 기운을 평가하고 성명학적 논리로 판단해야 합니다.

따라서 이름은 서면 위에 글자로 남기는 필명이 아니라 발음으로 표현하는 호칭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그 이유는 국내 작명업계에서는 이름의 한자 획수에 큰 의미를 부여하여 특정 획수에 따라 이름의 길흉이 정해지는 것으로 해석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름의 한자 획수를 고려하는 것은 일제강점기인 1940년대 창씨개명 시기에 일본식 작명법이 국내에 도입되면서부터 활용되기 시작하였습니다. 획수는 작명에서 하나의 의견으로 고려될 수는 있으나 이름의 가치를 결정하는 핵심 요소로는 볼 수 없다고 판단됩니다.

작가정보

저자(글) 최일조

서울 강남에 있는 일조사주작명원 원장. 운명학 연구가로서 출산택일, 사주, 궁합, 작명, 신수 등 분야를 연구하고 상담 진행. 블로그를 운영하며 방문객들과 소통(카카오톡:sajuin).

주요 저서로는 [월간 출산택일 분석지], [월간 신생아 작명법과 이름 추천서], [월간 이사택일 분석지], [월간 결혼택일·부부궁합 분석지], [생활관상, 너와 나의 정체를 읽는 비법], [인간관계의 운명학적 비밀과 대처방법], [로또번호 조합 노하우], [연금복권 조합 노하우]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