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귀하니 재벌집 탕아. 9

돌킴 지음

제이플러스 2023년 07월 04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눈 떠 보니 재벌집 탕아였다.

그렇다고 내 멋대로 살 수 없었다.

목차

1장. 스케일로 간다
2장. 재벌의 의무
3장. 여행인지, 출장인지
4장. 손 회장과의 차 한잔
5장. 속전속결의 진수
6장. 글로벌 리딩 기업
7장. 사상 최대의 펀드 사업
8장. 만수르도 꿈은 있다
9장. 미래의 함선
10장. 모두가 비상(飛翔)을 꿈꾼다
11장. 칼춤 추는 사장님
12장. 좌도 우도 치우치지 않고
13장. 한국의 로스차일드 가문
14장. 후폭풍
15장. 장남의 최후
16장. 검찰청 가는 회장님
17장. 승계 작업
18장. 리턴
19장. 소프트뱅크가 내 손에?
20장. 소프트뱅크 인수 완료
외전

인물정보

저자(글) 돌킴

‘평생 글 쓰며 살 수 있다면 지금처럼 더디게 성장해도 좋습니다.’
돌킴 작가는 오랫동안 글을 쓰는 게 꿈이라고 입버릇처럼 말하는 작가다. 돈, 명예보다 ‘성실함’을 좇는 작가의 근면한 성격은, 그의 글에도 잘 드러나 있다. 화려한 필력이나 미사여구 없이 담백하게 상황을 읊는 그의 글은, 다른 어느 글보다도 믿음이 가고 흡입력을 자랑한다. 그의 신작 <재벌집 천재음악가가 되었다> 역시 마찬가지다. 재벌이라는 익숙한 소재를 갖고 작가가 풀어내는 이야기는, 독자가 믿고 볼 수 있는 재미를 선사한다. 그의 전작 <회귀하니 재벌집 탕아>에서 보여준 작가의 (전개 및 서사에 대한) 솜씨가 한층 더 깊어진 만큼, 현대판타지를 즐겨 보는 독자라면 누구나 <재벌집 천재음악가가 되었다>를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