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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마이너스 2야

사계절 1318문고
전앤 지음
사계절

2023년 10월 20일 출간

종이책 : 2023년 09월 26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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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21.28MB)
ISBN 97911698107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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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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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사계절문학상 대상 수상작. 자신을 마이너스와 같은 존재로 치부하는 청소년들이 한데 모여, 서로의 빈틈을 채워 가는 다정한 관계를 다룬 이야기다. 마이너스들의 만남은 오로지 마이너스일 뿐일까? 자의 반, 타의 반으로 학교에서 홀로 지내던 세 아이가 함께하며 부족하고 미비한 존재로 느껴지는 마이너스의 의미를 대차게 뒤집는다. 하루아침에 세상에서 지워져 버린 세아와 두 눈을 크게 뜨고 있어도 눈앞에서 그림자 취급을 받는 세정은 혼자서도 외롭지 않다던 미주에게 운명적으로 찾아온다. 이 셋은 서로에게 얽힌 작고도 큰 관계의 빚을 갚아 나가며, 마음속에 그득한 외로움을 솔직담백하게 풀어낸다. 『우리는 마이너스 2야』는 홀로 고독한 시간을 견디고 있을 독자들에게 “함께 있어서 외로움이나 슬픈 게 줄어”들 수 있다는 강직한 울림을 전한다.

『우리는 마이너스 2야』는 국내 최초로 제정된 청소년문학상 ‘사계절문학상’의 제21회 대상 수상작이다. 수상자인 전앤 작가는 사계절문학상 대상을 받은 해에 『너와 나의 랠리(가제)』로 교보문고-롯데컬쳐웍스 스포츠 테마소설상을 동시 수상한, 주목할 만한 신인이다. 20여 년 동안 사계절문학상이 배출한 수많은 청소년소설이 그랬듯, 『우리는 마이너스 2야』 또한 청소년 곁에 오래 남아, 청소년의 마음에 가닿을 이야기다.

이 소설은 사람과 사람 사이를 ‘빚을 지고 갚는 관계’로 은유한다. 남에게 폐를 끼치지 않고 혼자 잘 살아 내야 한다는 현대 사회에서, 서로 무언가를 주고받는 존재들임을 점점 잊고 사는 우리를 돌아보게 만드는 작품이다. _제21회 사계절문학상 심사위원, 오세란 김해원 조우리


▶줄거리
우리의 관계는 마이너스일까, 플러스일까? 스스로를 마이너스와 같은 존재로 치부하는 청소년들을 위한 진심 어린 위로를 담은 이야기. 관계 맺기에 서툰 미주는 아이들과 가까워지려던 욕심에 그만, 어마어마한 빚을 지고 친구까지 잃게 된다. 그런데 생각지도 않던 새로운 빚이 또 찾아온다. 돈으로는 절대 갚을 수 없고, 그 순간을 기억해야만 한다는데…. 학교 공식 은따 미주, 유령처럼 지내다 진짜 령이 되고 만 세아, 존재감은 두 배이지만 사교성은 마이너스인 세정까지. 마이너스와 마이너스가 모여 서로의 빈틈을 채워 주는 따뜻한 관계가 시작된다.
목격자
먼저 도착한 소문
구 년째 룸메이트
왜 나에게 왔니
친구 사절
돌고 돌아
처음부터 너였어
공포 영화
우리는 마이너스 2야
마음으로 본다는 건
내가 아는 달팽이
등짝
이상 기후 현상
난 너에게 갈 거야

작품 해설
작가의 말

처음부터 너였어
공포 영화
우리는 마이너스 2야
마음으로 본다는 건
내가 아는 달팽이
등짝
이상 기후 현상
난 너에게 갈 거야

작품 해설
작가의 말

제21회 사계절문학상 대상 수상작
기억 속에 사라진 빛을 밝히는 관계의 시작

우리는 살면서 한 번쯤 빚을 지곤 한다. 물질적인 빚뿐만 아니라, 머릿속에서 잊히기 쉬운 인간관계에서의 빚. 비가 쏟아질 때 우산을 슬며시 건네받고, 같은 공간에서 외떨어진 이에게 옅은 웃음을 지어 주는 일. 사소하지만 작은 관심이 없었다면 생기지 않을 이 다정한 순간들을, 우리는 눈앞에 닥친 다른 문제들에 치우쳐 기억 저편으로 흘려보내고 만다. 이 작품의 주인공 또한 그 소중한 관계를 잊고 지낸다.

복작거리는 대가족 틈에서 살고 있는 열여덟 미주는 홀로 지내는 게 소원이다. 물론 집에서만. 학교에서까지 원한 것은 아니다. 다만 관계를 맺는 데 서툰 미주는 학교 아이들과 가까워지려다 그만, 본인의 본모습과는 다른 길로 빠져든다. 그들의 마음을 사고자 부모님의 오래된 중식당 ‘미주홍’을 고급 레스토랑이라고 속이는가 하면, 엄마 카드를 가져다 신나게 긁어 댄다. 결국 모든 사실이 들통나고 거대한 빚까지 얻게 된 미주는 돈도, 관계도 온통 마이너스 신세에 처하고 만다. 미주홍에서 일 년 가까이 양파 까기 알바를 해서 카드값을 다 갚고 지긋지긋한 빚을 청산하던 날, 생각지도 못한 오백 원의 빚이 미주에게 나타난다. 그것도 자신처럼 존재감 없이 지내다 ‘령’이 된 같은 반 아이 세아에게 빌렸단다! 도통 기억나지 않는데, 대체 미주는 언제 이 푼돈을 빌린 걸까?

두 아이의 예상치 못한 접점, 오백 원에서 시작되는 이야기는 시종일관 당돌하고 솔직한 미주라는 캐릭터 덕에 한층 매력적으로 읽힌다. ‘언뜻 위악적이지만 뒤로 갈수록 미워하기 힘든’ 캐릭터를 만들어 낸 전앤 작가는 흡인력 있는 문체로 독자들이 미주에게 일어난 기상천외한 사건들을 고개를 주억거리며 따라가게 한다. 하루아침에 귀신이 되어 버린 세아 앞에서도 “안 그래도 은따인데 거기에 귀신 붙은 애라는 소문까지 나면 곤란”하다며 능청스럽게 대하거나, 록 음악과 장국영처럼 비주류 문화를 선망하고, 새콤달콤보다는 마이쮸 등 꿋꿋이 자신의 취향을 드러내는 미주. 그의 모습은 마치 ‘빨간 머리 앤’처럼 혼자서도 기죽지 않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주어진 길을 헤쳐 나가는 듯이 보인다. 마냥 명랑하게 보이는 이 인물에게 응원의 박수를 건네게 하는 힘은 바로 ‘그의 내면은 고독으로 가득하고 상황을 해결할 뾰족한 대안도 마땅치’ 않다는 데서 온다. 홀로 속앓이하는 미주의 마음을 위로하듯 세아가 오백 원의 빚을 들고 찾아온다.

우리 안의 미세한 틈을 메우는 작은 관심
세상에 존재하는 수많은 마이너스를 향한 진심

미주는 스스로 고립되기를 선택했다. 그것이 미주가 학교에서 자신을 지운 채 생존하는 방법이었다. 그런 그에게 세아는 살아생전에도 하지 않던 말들을 마구 쏟아 낸다. 돈을 빌린 기억을 떠올려 내라, 기억이 정 안 나면 내 쌍둥이 동생 세정이를 만나라, 그럼 갚은 것으로 쳐주겠다…. 살아서는 조용하기만 하던 세아의 이야기에 미주는 당황스럽다. 마이너스와 마이너스가 만나면 마이너스일 뿐인데, 대체 세아는 왜 가까이 다가오는 걸까?

“근데 미주야, 울 땐 울어야 해. 싸우고 싶을 땐 싸우고. 웃으면서 자신과 싸우는 건 너무 외로워. 죽어 보니까 그래.”
웃느라 외로웠다니? 나는 뜻밖의 말에 당황했다. 이야기를 나눌수록 세아를 잘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83쪽)

세아는 눈을 감은 뒤에야 미처 미주에게 전하지 못한, 아니, 누구에게도 말 못 했던 이야기들을 토로한다. 웃으면서 제 감정을 숨겨 왔다는 세아의 말에 미주는 자신 또한, 거짓말이라는 떳떳지 않은 무기 뒤에 숨어 본인을 숨겨 왔음을 깨닫는다. 동굴 속으로 스스로 들어가 나올 용기를 내지 못했던 미주는, 돈은 재깍재깍 갚을 줄 알아도 관계는 회복할 줄 몰랐다. 세아는 그런 미주가 혼자 매몰되지 않고 새로운 관계를 이어 나갈 수 있도록, 또 다른 마이너스 세정과의 만남을 주선한다. 혼자보다는 둘이, 둘보다는 셋이 함께할 세계는 빚처럼 목을 조이던 일상을 빛처럼 바꾸어 줄 테니까.

뜻대로 이뤄지지 않는 학교생활, 결정권이 존재하지 않는 집안 환경, 어떤 진로를 택할 거냐는 끊임없는 질문 등 하루하루 새로운 문턱에 다다라야 하는 오늘날의 청소년들은 본인의 모습을 찾기 이전에 미세하고 세세한 결점에 흔들리기 쉽다. 『우리는 마이너스 2야』는 서로 다른 곳에서 혼자만의 시간을 버티고 있을 독자들에게, 올곧은 마이너스 기호를 내민다. 때로는 마이너스들끼리 뭉쳐 서로서로 손을 맞잡고 하나의 선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서로의 미세한 틈을 조금씩 채워 주고, 마음속에 자리한 어둠을 하나씩 지워 나가면서.

“함께 있어서 외로움이나 슬픈 게 줄어들 수도 있잖아.”
빚으로 만나 빛으로 엮인 마이너스들의 관계

세정은 미주 못지않게 학교 아이들의 기피 대상이다. 세아의 부탁으로 세정의 주변을 기웃거리던 미주는 세정에게서 의외의 모습을 발견한다. 세아를 사고에 이르게 만들었다는 소문이 도는 세정이지만, 미주가 만난 세정은 소문과도, 우악한 겉모습과도 다르게 말끝마다 세아를 그리워하는 마음이 짙게 묻어난 아이이다. 무더운 날, 웅덩이를 오래도록 들여다보며 세아를 만나겠다는 열의를 내보이고, 진로 수업 때 세아가 원하던 꿈을 대신 말하는가 하면, 세아를 만날 수만 있다면 사이비 유튜버 테루형에게 돈도 시간도 아끼지 않는 아이. 미주 눈앞에는 생생하기만 한 세아를 만나려고 고군분투하는 세정이를 보면서, 점점 미주는 이 만남을 조금 더 지속하고 싶어진다.

나는 선생님이 말해 준 사람 인이 떠올라 김세정에게 말했다.
“등짝 좀 빌려줄래?”
김세정은 말없이 등을 내주었다. 우리는 등을 마주 대고서 공기를 한껏 들이마시고 내뱉었다. 아까와는 조금 다른 숨이 느껴졌다. 세아를 그리워하는 두 개의 등이 천천히 오르내렸다. (163쪽)

사람은 사람이 구한다는 할머니의 말에도 콧방귀를 뀌던 미주는, 세아와 세정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자신을 비롯해, 고요하게 멈춰 있는 세정의 일상도 함께 바꿔 나가려는 열의를 다진다. 미주는 유튜버 테루형을 맹신하는 세정이를 속임수에서 빠져나오게 하려다 운명의 붉은 실이 아닌, 속임수 빨간 실에 함께 걸려들어 ‘우정이라는 실로 점차 엮이게 된다.’ 그리고 자신을 마이너스로 여기던 미주는 또 다른 마이너스들과의 만남에서 세아와의 기억을 하나씩 되짚는다. 빚을 진 그날의 기억이 되살아날 때 미주는 세아와 함께한 순간이, 얼마나 커다란 빚이자 빛이었는지 깨닫는다.
서로의 마음이 맞닿는 기적 같은 순간이 사람을 나아가게 만든다. 이 책은 인간관계를 두텁게 쌓아 갈 힘이 우리가 살면서 빚지고 갚은 순간들의 가치를 잊지 않고, 기억해 나가는 데서 온다고 말한다. 관계 맺기에 실패하고는 그 순간에 매몰되어 있던 미주가 기억의 반경을 넓혀 나가는 과정은 청소년 독자들에게 잠시 잊고 지낸 다정한 시간들의 빛을 떠올리게 할 것이다.

이번 계절이 전부였을 누군가와
다음 계절을 함께 살아가려는 다짐

세아는 거짓말같이 찾아와 다시금 자취를 감춘다. 미주는 시작하지도 못한 채 사라져 버린 세아의 내일들을 떠올린다. 하루를 더 살아야겠다는 다짐은 때때로 우리를 떠난 이들에게서 새록새록 피어난다. 미주는 머릿속에 쏟아져 내리기만 하던 알 수 없는 마음들을 시로 써내 보고 싶고, 영영 그림자 취급을 받아온 세정과 함께 이미 다른 사람들에게는 잊혀 버린 세아를 오래도록 기억하고 싶다. 그리고 세아가 건넨 온기를 떠올리며 또 다른 누군가와 관계의 가치를 지고 갚는 사이로 나아가 보고 싶다. 그렇게 미주는 새로운 누군가에게 오백 원의 빚을 건넬 용기를 내기 위해 힘껏 움직인다. 『우리는 마이너스 2야』는 살아가야 할 또 다른 오늘이 많을 청소년들에게 ‘하고 싶었다’보다 ‘하고 싶은’ 일들을 계속 떠올려 나가기를 마음 깊이 전한다. 그와 동시에 가끔은 누군가와 아픔을 함께 나눌 수 있기를, 나를 둘러싼 세계를 마음으로 보고 느끼고 들으며 이해할 수 있기를, 미주와 세아, 세정이 미세하고 세세한 오백 원에 담아 보낸다.

작가정보

저자(글) 전앤

대학에서 문예창작학을 오래 공부했다. 현재 고등학교에서 문학을 가르치고 있다. 청소년들과 얘기하고 노는 걸 좋아해서 이야기를 짓는다. 『우리는 마이너스 2야』로 제21회 사계절문학상 대상을, 같은 해에 『너와 나의 랠리(가제)』로 교보문고-롯데컬쳐웍스 스포츠 테마 소설상을 수상했다. 쓴 책으로는 『짧은 소설 가이드북 - 오늘 뭐 읽지?』(공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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