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달빛 한 바가지 받아서

김익 지음
우리동네사람들

2017년 04월 01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pdf (189.05MB)
ISBN 9791197921667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 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PDF 필기 Android 가능 (iOS예정)
소득공제
소장
정가 : 7,000원

쿠폰적용가 6,30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글을 올리며
초야를 치루는 신부도 아닌데 막상 문을 열려고 하니 참 부끄럽
습니다. 평소 제 성격이 겉보기와는 달리 덜렁 거리여 매사에 실
수가 잦아 늘 마음속으로는 자중을 외고 있지만 그게 뜻대로 되
지 않습니다. 그러나 제대로 쓰지는 못해도 너무 많이 밀린 것
(약 3,000수)같아 늘 하던 대로 덜렁덜렁 손을 보아 한 권을 만
들었습니다.
글을 쓴다는 것이 말로는 쉬운 것 같아도 이 책 안에 한수 한수의
글은 설령 웃음기 머금은 글이라 해도 제게는 눈물 닦아내며 만
들어낸 고귀한 글들입니다.
무릇 글을 쓴다는 것은 그 사람의 마음을 보여주는 것이기에
글을 쓰면서 거칠었던 과거가 많이 정화된 것 같아 참으로 좋
습니다.
덧 붙인다면 글을 쓴다는 것은 어쩌면 자기와의 싸움인 것 같습
니다. 그래도 기승전결의 흉내라도 낸 것 같은 어느 글을 볼 때
는 빙그레 웃음도 짓는 답니다.
마지막으로 한 말씀 더 올리고 싶은 말씀은 모든 것이 점점 기계
가 알아서 해주는 이 세상에 인성의 하나 남은 파수꾼인 글쓰기
를 여러분들에게 감히 권하며 이 글을 올립니다.
2017. 4.
달빛 한 바가지 받아서 ● 13
남북통일 ● 14
바닷가에서 ● 16
耳目口謹(이목구근) ● 17
파종 ● 18
8월에 쓰는 편지 ● 19
수박 ● 20
귀휴 ● 21
오이 ● 22
사랑은 ● 23
愛醉(애취) ● 24
나의 글이 ● 25
낙화암 ● 26
삶을 위하여 ● 27
산이 그대에게 ● 28
제 이름은 ● 29
잠자리 시소(동시) ● 30
7일생 그대여 ● 31
시는 그리고 시인은 ● 32
옛 고향의 가을 ● 33
나를 찾아서 ● 34
신이 묻기를 ● 35
차례
야래향(夜來香) ● 36
빗물이 ● 37
천천히 가시게나 ● 38
천사의 기도 ● 39
빗물속에 그 소녀가 ● 40
별을 헤이던 그 언덕에서 ● 41
뻐꾸기가 되어(6.25) ● 42
농심 5 ● 43
뉴스 ● 44
우 우 우(雨 雨 雨) ● 45
가뭄 ● 46
초전비 언덕에서 ● 47
고추3(동시) ● 48
가을 당신이 ● 49
빛 ● 50
갈색 귀향 ● 51
희아리 ● 52
황금산 ● 53
흙은 ● 54
몽돌 해변에서 ● 55
노을 ● 56
단풍 ● 57
차례
모시는 글 ● 58
사랑을 찾아서 ● 59
세번째 사랑 ● 60
알밤 ● 61
추석 ● 62
좌선 ● 63
배추 ● 64
月光客(달빛 나그네) ● 65
가을 편지 ● 66
달집 태우기 ● 67
귀향 ● 68
오켕키데스카(잘 지내고 있나요) ● 69
눈 편지 ● 70
바보 인형 ● 71
冬客(겨울 나그네) ● 72
절구 ● 73
시비 시비 ● 74
검은 사랑 ● 75
추억 18(목로주점) ● 76
저 아름다운 눈 때문에 ● 77
눈.눈 ? ● 78
첫눈 4 ● 79
바람이 울길래 나도 ● 80
故鄕(고향) ● 81
花笑(꽃의 웃음) ● 82
꽃배 ● 83
天海(하늘 바다) ● 84
노란 민들레 ● 86
보고푼 내 아들아 ● 87
회상 4.19 ● 88
시인이어 ● 89
오월의 산에 오르면 ● 90
오월만 되면 ● 91
목수의 마음으로 ● 92
민들레 백발이 되어 ● 93
꽃의 울음소리 ● 94
나비 ● 95
오디가 붉어지면 ● 96
초로인생 2 ● 97
소주 2 ● 98
내가 쓴 시로 ● 99
옹녀 바위 ● 100
그리움 ● 101
삼보일배 ● 102
차례
봄이 오는 이유 ● 105
밀물 ● 106
시계 ● 107
송화 2 ● 108
천만송이 벗꽃으로 피어 ● 109
떡갈 나무 가 ● 110
가는 봄에 지는 꽃에 ● 111
글을 쓴다는 것은 ● 112
마음의 창을 열고 ● 113
바람이(민들레) ● 114
얼음새 꽃 ● 115
연민 ● 116
억새꽃 ● 117
고향에 가면 ● 118
떨어진 잎 새 에게 ● 119
바람이 스쳐간 도시에는 ● 120
귀 ● 121
떡갈나무 잎 새가 ● 122
세월의 여로 ● 123
독도 ● 124
건강검진 ● 125
복숭아 ● 126
성구미 포구 ● 127
내 영혼의 꿈을 찾아서 ● 128
여백(餘白) ● 129
강변에서 ● 130
허상 ● 131
별처럼 ● 132
벗이여 그냥 가자 ● 134
돌아가라 흙으로 ● 135
그대 어디로 가는가 ● 136
설중매 ● 137
낙엽의 귀향 ● 138
낙엽 ● 139
마지막 잎새 ● 140
단풍잎이 ● 141
가지가 잎 새에게 ● 142
포옹 ● 143
가을 ● 144
호수는 산을 안고 ● 145
한로 ● 146
다시 들국화는 피는데 ● 147
조국의 이름으로 ● 148

작가정보

저자(글) 김익

시인 김 익
- 1948년 충남 온양에서 출생
- 2008년 문예사조 시 부문으로 등단
- 한국문인협회 회원
- 재오 충정연합회 회장(전)
- 한국문인협회 오산지회 부회장(전)
- 2013년 서울지하철공사 주최 게제 시 당선
- 2014년 오산시 주최 6·25 및 월남 참전 기념탑 건립 기념 시 부문 장원,
(조국을 위하여. 이 시는 기념탑 아래 시비로 세워졌음)
- 시집 “천장의 반성문”출간(2012)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달빛 한 바가지 받아서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달빛 한 바가지 받아서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달빛 한 바가지 받아서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