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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의 시간

제주도에서 해운대까지, 그리고
조선우 지음
책읽는귀족

2023년 10월 04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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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29.33MB)
ISBN 979119020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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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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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의도

‘휴식의 시간’이 절실하게 필요한 대한민국 국민

우리나라 사람들만큼 열심히 일하는 국민이 또 있을까. 우리는 그 특유의 성실성 덕분에 이제 세계의 선진국들과 나란히 어깨를 함께하며, OECD 회원국도 되고, 세계 속에 ‘대한민국’의 이름을 잘 새겨가고 있다.
하지만 우리 국민의 개인은 과연 이제까지 고생한 보람만큼 제대로 된 삶의 여유를 즐기고 있을까. 외국 사람들이 한국에 와 보고 놀라는 것은 우리의 도시가 유난히 ‘조용하다’는 것이다. 시끌벅적한 외국 도시와는 달리, 도시 전체가 조용하다는 것. 아마도 다 일터로 가서 낮에는 온 나라가 조용할 듯하다.
우리는 주말이나 연휴 때에만 겨우 ‘노예살이’ 같은 일터를 벗어나, 폭탄처럼 사람들이 여행지로 쏟아져 나온다. 쉬는 것마저 떼로 몰려다니면서 하는 게 우리네 삶의 현실이다.
이 책 <휴식의 시간>은 저자가 코로나19로 멈춰선 일상에서 제주살이와 부산살이를 통해 ‘여행자로서의 삶’에 대해 즐기는 방법을 터득해가는 과정을 담았다. 저자 역시 코로나19 이전에는 주말이나 휴가, 연휴 이외에는 쉬어가지 못했고, 프랑스 사람들처럼 한 달이나 긴 시간을 통해 여행지에 머물면서 ‘휴식의 시간’을 즐길 상상조차 못했다.
그러나 코로나19를 통해 저자가 깨달아간 새로운 삶의 방식, ‘여행하는 사람으로서 살아가는 삶’의 방법을 깨달았다. 그것은 바로 단순한 삶을 살아가는 ‘디오게네스식 삶의 철학’이다. 그 깨달음에서 ‘단순한 삶이 우리를 자유롭게 한다’는 삶의 철학도 얻을 수 있었다. 더 많은 사람이 그 삶의 철학을 함께하기를 바라는 의미에서 <휴식의 시간>은 세상에 나오게 되었다.
작가의 말 - 우리는 과연 어떻게 살아야 할까?

PART1. 제주살이-“나는 파라다이스로 간다!”

1. ‘심플라이프’를 향한 첫걸음
2. 애월에 터를 잡다
3. 제주도에서 산다는 것의 의미
4. 휴식하면서 일하는 법
5. ‘자유’를 여는 아침
6. 나를 알아가는 여정
7. 아듀, 제주도! 그리고 부산 해운대


PART2. 부산살이-“해운대에서 파리지앵처럼 살아볼까?”

1. 부산에서 시작된 일상
2. 여행하기 딱 좋은 계절!
3. 부산에 살면서 가장 짜릿한 순간!
4. 부산의 매력이 넘치는 공간
5. 부산의 더 깊은 속살을 느끼며
6. 해운대에서 즐기는 산책 루틴
7. 아듀, 부산! 그리고 광교와 파리

◎ 『휴식의 시간』 본문 맛보기

내가 제주살이를 시작한 건 정확하게 말해서 2020년 9월 10일부터다. 9월 9일에 파주에서 트럭으로 짐을 실어 나오고, 배를 통해 제주로 옮겨져서 이틀이 걸렸다. 9월 9일, 나는 저녁 비행기로 제주에 먼저 내려가서 호텔에서 잤다. 이삿짐이 들어온 것은 그다음 날인 10일이었다. 이삿짐이 들어온 이날부터 나는 제주살이를 정식으로 시작했다. 그래서 내가 제일 먼저 만난 건 제주의 사계절 중 가을이었다. 애월의 가을 바다를 맨 먼저 본 셈이다.
제주 가을의 어느 날은 바람이 없고 고요한 아침이지만, 제주 날씨는 말했다시피 참 변덕스럽다. 어떤 날은 흐리다가, 또 비가 오고 그러다가 오후에는 날씨가 다시 화창해진다. 또 그다음 날은 바람이 심하게 불다가 또 다음날은 고요하게 맑다.
-「PART 1-2. 애월에 터를 잡다」 중에서

나는 ‘여행자의 삶’을 통해 자유를 얻었고, ‘작가’라는 꿈을 확인했다. 지난 몇 해 동안 내 인생에서 일어났던 크나큰 슬픈 사건들을 딛고 일어섰다. 우울감에 잠식당했던 나 자신을 바로 세웠다. 제주살이는 그 첫걸음이었고, 내 인생에서 그 걸음이 있었기에 그다음이 있다.
이제 세상의 잣대로 내 꿈을 그리지 않는다. 예전에는 출판사를 규모 면에서 키우는 게 내 삶의 목표 중 하나였다. 그러나 이제는 죽을 때까지 ‘여행자의 삶’으로 사는 게 내 삶의 목적이 되었다. 그걸 위해서 나는 일주일에 사흘 정도만 일하는 것이다. 지금도 여기까지 오게 한 내 삶의 방향성에 감사한다. 그 방향을 제시해준 제주살이가 내게는 큰 밑거름이 되었다. 제주에서 ‘여행자로 사는 삶’의 실험이 성공하지 않았다면 나는 그다음을 기약할 수 없었을 게다.
-「PART1-4. 휴식하면서 일하는 법」 중에서


그런데 제주도와 부산에서의 버스 여행을 비교하자면, 부산은 아무래도 대도시라서 그런지 제주도보다 버스도 자주 오고 교통이 더 편했다. 반면에, 제주도는 유명한 관광지인데도 아주 구석진 곳까지는 버스가 오가지 않는 곳도 가끔 있다. 하지만 그런 곳은 분명 몇 군데 안 된다. 버스로 거의 다 해결이 된다.
그리고 버스가 목적지까지 친절하게 데려다주지 않는 관광지에 가는 또 다른 해결 방법이 있다. 그럴 때는 목적지와 가장 가까운 곳에 내려서 걷기도 하고, 걷기에 부담스러운 거리면 그 동네 콜택시를 불러서 타고 가면 된다. 제주도는 콜택시 문화가 활성화되어 있어서 잘 활용하면 편하다. 그 지역 콜택시를 부르면 빨리 오고, 으레 거의 기본요금 수준이다. 버스가 목적지 근처까지는 가기 때문이다. 제주도에서 살게 되면 이런 노하우를 자연스레 터득하게 된다. 부산에서는 이런저런 여행 경험이 쌓여서 제주도보다 확실히 더 수월하게 여행을 즐겼다.
-「PART 2-2. 여행하기 딱 좋은 계절!‘」 중에서

◎ “휴식이 없는 삶, 뭔가 잘못되었다!”

저자 조선우는 코로나19를 계기로 제주살이 2년과 부산살이 1년을 했다. 그동안 진짜 자신을 찾는 여행을 하며 ‘여행자의 삶’으로 인생의 방향 전환을 했다. 현재는 ‘여행자의 삶’을 계속하기 위해 경기도 수원시 광교에서 광교호수공원을 벗 삼아 책을 쓰고 만드는 사람으로 지낸다. 다음 목적지는 ‘파리’로 정하고 ‘파리지앵으로 영원히 살기’를 꿈꾼다. 몇 년 후 파리행을 위해 현실적인 준비를 하고 있다.

저자는 <휴식의 시간>의 ‘작가의 말’에서 다음과 같이 이야기한다.

“우리는 휴식에 대한 철학이 없다. ‘휴식의 시간’마저 잘 없었던 우리에게 그에 대한 철학이 있을 리 없다. 그래서 나는 2018년에 애니 페이슨 콜 여사의 자연의 가르침에 바탕을 둔 ‘휴식의 철학’이라는 책을 출판해서 국내에 소개했다. 그 당시에 나 역시도 휴식할 여유는 없었지만, 철학 전공자로서 휴식에 대한 철학이라도 독자들에게 전하고 싶었다. 애니 페이슨 콜 여사는 학교라는 현장에서 수십 년 동안 학생들에게 가르쳐 왔던 ‘몸과 마음을 다스리는 법칙’에 대해 이 책에서 이야기한다.
무려 100년 전의 가르침이지만, 휴식에 관한 생각은 시공간을 넘어 언제나 유효하고, 우리에게 꼭 필요한 삶의 지혜다. 나는 이제 ‘휴식의 철학’을 실천하여 스스로 체험한 ‘휴식의 시간’을 말하고자 이 책을 기획하고 직접 썼다. ‘휴식 같은 삶’, 제주살이와 부산살이를 통해 얻은 이 귀한 해답에 관한 이야기를 이 책에서 하고자 말한다. 여러분도 ‘휴식의 시간’ 속에서 ‘어떻게 살아야 나답게 사는 걸까’라는 문제에 대해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 그리고 함께 ‘휴식의 시간’을 즐기길 바란다.”

<휴식의 시간>은 무작정 앞만 보고 달려가는 우리에게 ‘휴식의 의미’에 대해서 생각해 보고, 진정한 휴식을 찾아가기를 조언한다. 또 우리가 휴식에 대해서도 나름의 철학을 갖고 인생을 살아가기를 권하고 있다. 어차피 한 번뿐인 인생에서 우리가 대부분 일개미처럼 일만 하다가 보낸다는 건 분명 뭔가가 잘못된 일이라는 것을 깨달으라는 이야기다. ‘반드시 남들처럼 살겠다’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고질병에서 벗어나라고 한다. ‘나의 삶은 내가 설계한다’는 마음으로 남의 눈치만 보고 살아가는 우리네 삶의 방식에서 과감하게 탈출하라고 한다.

◎ “겟 아웃! 지금 당장 거기서 나와!”

우리는 남들이 사는 방식을 그대로 답습하면서 살아왔다. 늘 다람쥐 쳇바퀴 같은 삶을 살면서 한 번도 이게 잘못되었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다. 아니, 그런 질문을 할 만큼 마음의 여유가 있는 삶을 살아오지 못했다.
그러나 어느 영화의 제목처럼 우리는 그 틀에서 “겟 아웃”해야 진정한 삶의 즐거움을 찾을 수 있다. 우리나라만큼 우울증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많은 곳도 잘 없다. 그 이유는 다람쥐 쳇바퀴 같은 삶만을 강요하는 사회 분위기 탓이다. 그래서 그런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는 사람은 집 안에만 틀어박혀서 세상과 자신을 향한 시선을 왜곡하게 된다. 세상에 분노가 쌓이고, 그 분노를 주체하지 못해 다른 사람들을 향하거나, 스스로 그 증오심을 표출한다.
“겟 아웃! 지금 당장 거기서 나와!”
이 <휴식의 시간>은 이런 외침을 담은 듯하다. ‘무조건! 열심히 사는 삶’만을 강요하는 사회의 틀에서 빨리 벗어나라는 것이다. 그 고정관념에서 벗어나는 순간, 진정한 자유를 맛볼 수 있다는 것. 우리는 남이 가지는 건 다 가져야 하고, 남이 즐기는 건 다 따라 해야 직성이 풀리는 ‘생각 없는 인격체’로 자라고 있다. ‘자기만의’ 뭔가를 가지지 못한다. 휴식조차 남들을 따라 해야 제대로 살아가는 듯한 사회 분위기를 그대로 답습하고 있다.
하지만 휴식도 철학이 필요하다.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기본적 질문에 이 <휴식의 시간>은 휴식이라는 카테고리 안에서 그 해답을 잘 풀어가고 있다. 이제 독자 여러분도 휴식에 대한 관점을 새롭게 알아가기 위해서 이 책을 통해 길을 찾기 바란다. 그리고 <휴식의 시간>을 다 읽고 나면, 분명 “겟 아웃”하고 스스로 외치는 마음의 소리를 듣게 될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조선우

저자 조선우는 코로나19를 계기로 제주살이 2년과 부산살이 1년을 했다. 그동안 진짜 자신을 찾는 여행을 하며 ‘여행자의 삶’으로 인생의 방향 전환을 했다. 현재는 ‘여행자의 삶’을 계속하기 위해 경기도 수원시 광교에서 광교호수공원을 벗 삼아 책을 쓰고 만드는 사람으로 지낸다. 다음 목적지는 ‘파리’로 정하고 ‘파리지앵으로 영원히 살기’를 꿈꾼다. 몇 년 후 파리행을 위해 현실적인 준비를 하고 있다.

이전에는 대학에서 철학을 전공하고, 철학교사 2급 자격증은 ‘덤’으로 얻고 나서, 광고회사 기획자 겸 카피라이터, 교육전문지인 ‘교육신보(서울시교육청 출입 기자)’ 등을 거쳐 편집자 겸 기획자로 출판사 밥을 먹다가 2012년 2월부터 책읽는귀족 대표이자 작가로 활동했다.

그동안 『돌하르방에게 길을 묻다』, 『내 손 안의 인문학, 꿈의 문(청소년을 위한 철학 교실)』, 『나는 인디고 아이다(청소년을 위한 생각 교실)』, 『피노키오와 함께하는 생각 여행』, 『피노키오와 함께하는 독서 탐험』 , 『우리는 어떻게 북소믈리에가 될까』, 『(서양 철학사와 함께하는) 패턴 인식 독서법』, 『출판하고 싶은 너에게』, 『발칙한 꿈해몽』 등을 집필했다.

『내 손 안의 인문학, 꿈의 문』은 책따세(책으로 따뜻한 세상 만드는 교사들) 추천 도서(2018년 여름)로 선정되었다. 『피노키오와 함께하는 생각 여행』은 2020년 세종도서 교양 부문에 선정되었고, 『피노키오와 함께하는 독서 탐험』과 함께 한국어린이교육문화연구원 ‘으뜸책’으로도 선정되었다. 또 『내 손 안의 인문학, 꿈의 문』, 『피노키오와 함께하는 생각 여행』은 2020년에, 『(서양 철학사와 함께하는) 패턴 인식 독서법』, 『돌하르방에게 길을 묻다』는 2023년에 한국출판진흥원의 오디오북 제작 지원 사업에 각각 선정되었다. 앞으로도 출판인이자 작가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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