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莊子內篇孃注(人間世)

장자 지음 | 이상민 옮김
양파

2023년 09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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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pdf (4.10MB)
ISBN 9791198435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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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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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莊子內篇孃注》를 「소요유」, 「제물론」처럼 편 단위로 분절한 도서입니다. 전체 책을 사시려면 《莊子內篇孃注》를 구입해 주시길 바랍니다.



이 책은 《장자 내편》을 번역하고 해설한 책입니다.

1. 이 책의 본문은 원문, 번역문, 번역문과 주석, 그리고 해설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 원문은 《장자 내편》의 한문 원문입니다.

3. 번역문은 원문에 대한 번역문입니다. 모두 한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4. 번역문이 끝나면, 번역문이 한 번 더 반복되지만, 두 번째 번역문에는 주석이 달려 있습니다.

5. 그리고 「소요유」, 「제물론」 등의 편이 끝나면 그 편 전체에 대한 해설문이 제시되어 있습니다. 해설문은 책이나 편 제목을 제외한 모든 글자가 한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6. 주석에는, 그 번역문에 대한 한문 원문이 한 번 더 제시되고, 그 원문의 각 글자, 혹은 각 단어에 대한 해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글자, 단어에 대한 해설이 모두 끝나면, 곽상이나 성현영, 왕선겸, 곽경번, 왕염손, 왕인지 등이 그 구절에 대해 단 주석이 번역되어 있습니다.

7. 이 책을 번역할 때에는, 왕선겸이 낸 《장자집해》와, 곽경번이 낸 《장자집석》을 저본으로 삼았습니다. 이 책에는 《내편》에 대한 《장자집해》와 《장자집석》의 모든 주석들이 번역되어 있습니다.

8. 이상이 이 책에 대한 개략적인 정보입니다. 책에 대한 보다 상세한 정보는 책 내의 범례에 기재되어 있습니다.
차 례

序文 ⅰ

차례 ⅸ
범례 ⅺ

인간세 1

인간세 첫 번째, 안회가 위나라로 갈 것을 공자에게 청하다 3
인간세 두 번째, 자고가 중니에게 처세술을 묻다 109
인간세 세 번째, 안합이 거백옥에게 처세술을 묻다 165
인간세 네 번째, 장석과 상수리가 무용함에 대해 대담하다 199
인간세 다섯 번째, 자기가 무용함의 유용성을 깨닫다 237
인간세 여섯 번째, 나무와 치질, 지리소의 쓰임새 251
인간세 일곱 번째, 접여가 공자에게 유세하다 277
인간세 여덟 번째, 사람들은 유용지용은 알지만 무용지용은 모른다 297

인간세, 해설 303

맺음말 321

참고문헌 331

하지만 애초에 《莊子》, 특히 《內篇》을 수양서로 이해하려 했든, 정치 철학서로 이해하려 했든, 《內篇》에는 이 중 한 가지 측면의 내용만 기재되어 있는 것은 아닙니다. 둘 다 있습니다. 장자는 분명히 수양하는 법에 대해서도 이야기했고, 정치 이념에 대해서도 기술했습니다. 동양 철학에서 수양과 정치는 따로 떨어질 수가 없습니다. 쉽게 말해 이렇습니다. 인간이 덜 된 놈이 정치해 봤자 평균 이상의 결과가 나오겠냐는 말입니다. 위정자로서 세상을 다스리고 싶어 하는 자는 먼저 자신을 바로잡고, 그 이후에 세상에 뛰어 들어야 합니다. 자기조차 바로잡지 못했는데, 남을 바로잡을 수는 없거든요. 그래서 유학자들도 '修身'하고, 그 이후에 '平天下'해야 한다고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장자도 구조는 똑같습니다. 다만 장자의 경우에는 '道'를 깨우치는 것이 그 내용일 뿐입니다.

「人間世」에 이런 말이 나옵니다. '天下有道/聖人成焉//天下無道/聖人生焉' 여기서 '成'은 '治'로 봅니다. 천하에 도가 있으면 성인이 세상을 다스리겠으나, 천하에 도가 없으니 성인조차 세상을 다스리기는커녕 숨 죽이고 살아갈 뿐이라는 말입니다. 당대 정치 상황에 대해 이렇게까지 분명하게 장자의 생각이 드러난 말은 그 어디에도 또 없습니다. 결과적으로, '수양'의 측면에서 도를 이루었다고 할 만한 사람은 있었지만, 장자식으로 '정치'를 완성한 사람은 역사적으로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선진 도가와 묵가, 그리고 유가는 정치적 입지를 위해 춘추전국시대 동안 경쟁했지만, 결과적으로 중국의 주도권을 가져간 것은 법가였고, 진나라(秦)가 몰락하고 한나라(漢)가 선 이후에는 오히려 유가가 헤게모니를 쥐게 되죠. 중국이 통일된 이후, 선진 도가 사상은 온전히 보존되지는 못한 것 같습니다. 장자의 '정치 사상'적 학풍도 전국시대가 끝난 이후 제대로 전해지지는 못했습니다. 학맥이 온전히 이어졌는지도 불분명하고요. 그 유명한 《道德經》조차도 판본에 따라 내용이 상이한 경우가 있으니, 말할 것도 없겠죠. 하지만 정황을 볼 때 다행히도 《莊子》는 문자로써, 즉 문헌으로써는 온전하게 전해진 것 같기는 합니다. 하지만 한나라 때는 도교도들이 깽판을 치고 다녔고, 위진 시대 이후로는 현학자들이 노자와 장자의 이름을 빌려서 망상을 폈으니, 제대로 글을 해석하지 못해서 아주 잘못된 선례를 후대에 남기고 말았습니다.

다시 장자 이야기로 돌아가 봅시다. '天下有道/聖人成焉//天下無道/聖人生焉'은 도가적 입장에서 정치를 펼 상황이 아닐 때, 시국이 여의치 않을 때는 숨을 죽이고 살아야 한다는 뜻입니다. 「養生主」 첫 머리에서 장자는 선을 행하되 명성이 드러나지 않게 하고, 악을 행하더라도 벌을 받지는 않게 하여, 자신을 보존하고, 삶을 온전히 지키며, 부모를 봉양하고, 천수를 누릴 수 있게 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이 말이야말로 장자의 '소박'한 이념을 잘 보여 준다고 생각합니다. 도를 깨우치며 조용히 살다가, 때가 되면 용처럼 날아 올라야 합니다. 필요하다면 소박하게 견디고, 필요하다면 호랑이처럼 덮쳐야 합니다. 장자의 수양론, 정치론과 별개로, 장자와 그 당시 도가 사상가들은 이런 마음가짐으로 하루하루를 보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 「서문」 중 발췌.



끝으로, 이 책의 이름을 왜 《莊子內篇孃注》라고 지었는지 말씀을 드리려 합니다. 양주(孃注)의 '孃'은 바로 제가 기르는 고양이인 양파(孃破)를 의미합니다. 예쁘고 귀여우니까 '孃'이라고 했고, 소싯적에는 사고를 많이 치고 다녀서 '破'라고 했습니다. 양파를 처음 데리고 왔을 때는 아마 2012년 겨울이었을 겁니다. 그 때 저는 여러 의미에서 아주 힘들었는데, 왜관(倭館)에서 강사 일을 하다가, 양파를 붙잡아 왔습니다. 양파의 옛 이름은 '얼룩이'였는데, 가르치던 학생들과 상의하다가 '양파'라고 이름을 새로 지어 줬습니다. 처음에는 한자 이름도 없었고, 호적도 없었지만, 양파가 워낙 기품도 있고, 똑똑했던지라, 상기한 것처럼 자태에 맞게 이름을 붙여 주었습니다. 왠지 한자 이름이 좀 더 있어 보인다고 느껴지거든요. 제가 순한글 작명 세대 이전에 태어났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지금이 2023년이니까, 양파와 함께 한 지가 벌써 11년 정도 되었습니다. 그 동안 제 상황이 많이 변하기도 하였고, 좋은 일도 있었으며, 궂은 일도 있었습니다. 양파가 새끼를 가져서 네 마리를 순산하기도 했었고, 멍멍이와 강아지가 저희 집에 더 들어 오기도 했었죠. 그러나 양파는 언제나 변함 없이 제 옆에 있었습니다. 밥을 굶기지는 않았지만, 그렇다고 맛있는 사료를 먹이지도 못했고, 남들 다 사 주는 대형 캣타워 같은 것도 사 준 적이 없습니다. 그러나 양파는 언제나 한결같았습니다. 배가 고프면 '야옹'하고 울었고, 배가 불러도 '야옹'하고 울었으며, 즐거울 때는 '아웅'하고 울었고, 화가 났을 때도 '아웅'하고 울었을 따름입니다. 밥을 더 달라고 하지도 않고, 덜 달라고 하지도 않으면서, 늘 주는 대로 만족했고, 보채는 대신 옆에 와서 지긋하게 앉아 있기만 했습니다.

그런데 「應帝王」에 至人之用心若鏡/不將不迎/應而不藏/故能勝物而不傷, '지인은 만물을 거울처럼 대한다. 무엇이든 구태여 떠나 보내려 하지도 않고, 애써 맞아 들이려 하지도 않으니, 이처럼 만물을 비출 뿐, 마음에 담아 두지는 않는다. 지인은 이와 같이 만물을 거울처럼 대하기 때문에, 이에 만물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면서도 견뎌내어 도에게서 내려 받은 자기 본성을 손상시키지 않을 수 있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內篇》을 번역하다가, 어느 순간, 양파의 태도가 지인(至人)과 같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양파는 어쩌면, 도에게서 내려 받은 자기 본성을 잘 보존하는 법을 터득했기 때문에, 사료나 간식에 마음이 흔들리지 않고, 주변 주는 대로, 안 주면 안 주는 대로 받아 들이고 있는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는 천성이 비루하고, 품고 있는 그릇이 적습니다. 그래서 쉽게 화를 내고, 또 쉽게 가라 앉습니다. 아마 평생 지인(至人) 같은 경지에 오르지는 못할 것입니다. 그러나 양파가 그 긴 세월 동안 제 곁에서 함께 하며, 자세를 일관되게 유지하고, 언제나 제게 '거울'처럼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이 점이 제게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제가 물론 《內篇》을 번역하였지만, 저는 아마 변화하는 상(相)이나 볼 줄 알지, 불변하는 연(淵)을 보지는 못하는 계함(季咸) 같은 사람이거나, 그런 계함에게 홀린 열자(列子) 같은 사람에 불과합니다. 또, 제가 도의 뜻을 여러분에게 말로 전달하는 부묵(副墨)일지는 몰라도, 삼료(參寥)나 의시(疑始)의 경지에 오를 사람이라고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반면 양파는, 저 사료 봉투가 무의미하다는 점을 깨닫고, 사료 봉투가 있는 상태와 없는 상태를 동일하게 받아 들이는 제물(齊物)의 경지에 오른 고양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의 이름을 《莊子內篇孃注》라고 지었습니다. 아마 양파는 책에 자기 이름이 들어갔든, 들어가지 않았든 신경 쓰지 않고 낮잠이나 잘 것 같긴 하지만요.

- 「맺음말」 중 발췌.

작가정보

저자(글) 장자

출간작으로 《장자내편양주》 등이 있습니다.

경북대학교 천문대기과학과에서 천문학을 전공하였고, 수학과 철학을 복수전공하고, 사학을 부전공했습니다. 이후, 경북대학교 대학원 철학과에서 석사 과정을 수료하고, 이것저것 하다가 현재는 백수로 살고 있습니다.

본래 한문을 번역하거나 동양철학을 공부하게 될 팔자라고 생각해 본 적이 한 번도 없으나, 뒤늦게 재미를 느끼고 뛰어 들었습니다. 《장자 내편》을 번역하하여 《장자내편양주》를 출간했고, 이후에는 《순자》를 이어 번역하려 합니다. 언젠가는 《장자 외편》과 《장자 잡편》까지 완역하기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책이나 글에 대한 문의, 의견은 언제나 환영합니다.


작가 블로그 : https://philosophistory.tistory.com/
작가 메일 : jsm14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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