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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댄스 파트너에게

심민준 지음
떼르와

2023년 07월 24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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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0.48MB)
ISBN 9791191170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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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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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민준의 소설 <미래의 댄스 파트너에게>
아직 만나지 못한 나의 운명에게 보내는 편지들
춤을 함께 완성할, 삶을 함께 완성할, 움직임과 걸음을 함께할 파트너를 꿈꾼다.

세상을 혼자 살 수 없듯이 춤은 파트너가 있어야 한다. 둘이 함께 움직여야만 아름다운 춤이 완성된다. 세상에 하나의 움직임을 선사하기 위해, 댄서에게는 그 춤을 완성하기 위한 파트너가 필요하다.
작가 심민준은 춤을 통해 인생을 생각한다. 그에게 인생은 움직임이며, 함께 춤을 추는 무대이다. 그는 지금 외롭게 글을 쓰는 것처럼 외롭게 혼자 춤을 추고 있다. 글을 쓰며 글을 읽을 독자를 기다리는 것처럼 그는 함께 춤을 출 파트너를 기다린다.
소설 <미래의 댄스 파트너에게>는 함께 춤을 출 미래의 파트너에게 보내는 글들이다. 마치 편지를 병에 넣어 바다에 띄워 보내는 것처럼, 편지를 풍등에 달아 하늘에 띄우는 것처럼, 함께 할 누군가에게 보내는 편지들이다. 함께 할 사람을 구한다는 구인광고이며, 길거리에서 사람들에게 나눠주는 전단지이다. 그만큼 춤을 완성하는 것은 귀한 일이기 때문이다.
춤은 두 사람이 같은 방향으로 나아가며 움직이지만, 둘이 같은 동작을 하는 것은 아니다. 항상 대칭인 동작을 하는 것도 아니다. 상대방의 움직임을 느끼며 자신의 움직임을 정하고 함께 가기로 한 방향으로 움직이는 것이다.
작가 심민준에게 춤은 미스터리이기도 하고 상징이기도 하고 그가 탐구해야할 대상이기도 하다. 그는 책상에 앉아 상상을 하는 작가가 아니다. 결론과 엔딩을 정한 채 글을 쓰는 작가도 아니다. 지금까지 해온 대로 삶속에서 움직이며 느끼고 깨닫는 것을 솔직하게 적는 작가이다.
소설 <미래의 댄스 파트너에게>는 이미 자기가 발견한 세계를 다른 사람들도 즐기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가득 차 있다. 무대 위에서 함께 춤추는 파트너만큼 순수하게 믿을 사람이 또 있을까?
좁은 생각으로 타인을 판단하는 세상에서, 단 하나의 생각으로 다른 생각과 행동을 심판하는 세상에서, 이미 죽은 개념으로 살아있는 사람들을 규정하는 세상에서, 작가 심민준은 독자들에게 말하려고 한다. 움직이라고. 함께 춤을 추자고 말이다.
미래의 댄스 파트너에게 1 ~ 50
붉게 그을린 스텝
지금부터 딱 5분이다
그녀의 세 번째 메아리
날개에 속삭이다
작가의 말

춤은 삶에 대한 아름다운 은유입니다. 춤은 리듬을 받아들이고, 우아함과 힘으로 움직이며, 다른 사람과 연결을 공유함으로써 오는 기쁨을 축하하는 것입니다. 함께 춤을 추면서 우리의 여정은 성장과 자기 발견의 여정임을 기억합시다.

당신의 댄스 파트너이자 친구로서 저는 당신을 응원하고, 경청하고, 필요할 때 어깨를 내어줄 것입니다. "내일 우리는 더 멋진 춤을 출 것이고, 더 우아하게 스텝을 밟고... 그리고 우리는 멋진 꽃을 피울 것이다"라는 심작가의 말처럼, 우리는 서로와 매혹적인 춤의 세계에서 위안과 힘을 찾을 것입니다.

인생에 대해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인생의 모호함, 독특함, 흥미로운 측면을 포용하세요. 바로 이 순간에 우리는 진정으로 빛나고 우리 자신에 대해 가장 많이 배우게 됩니다. 춤을 추면서 우리의 개성과 댄스 플로어에서 공유하는 유대감을 축하해 봅시다.

춤은 장벽을 뛰어넘어 사람들을 하나로 모으고, 자신만의 언어를 만들어내는 독특한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댄스 플로어에서 한 걸음 한 걸음 내딛을 때마다 우리의 파트너십은 더욱 견고해졌습니다.

매일 아침 해가 뜨고 황금빛 광선을 세상에 비추면, 춤에 대한 우리의 열정을 나눌 또 다른 날이 우리 앞에 있다는 것을 알고, 감사와 따뜻함으로 가득 차게 됩니다. 우리가 함께한 시간은 내 인생에 아름다운 변화를 가져왔고, 우리가 함께 보내는 모든 순간이 저녁 하늘의 생생한 색으로 칠해지는 것처럼 새로운 경이의 렌즈를 통해 세상을 볼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춤에 대한 우리의 공통된 열정을 되돌아보면, 우리가 사랑하는 것에 몰입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금 깨닫게 됩니다. 우리에게 춤은 우리의 영혼을 고양시키고 영혼을 자유롭게 하여 삶의 걱정과 도전의 중력에서 벗어날 수 있게 해줍니다.

우리의 움직임이 멈추는 순간은 죽는 순간이다. 우리가 살아있는 한, 우리는 움직인다. 자고 있어도, 가만히 있어도, 우리 몸의 어떤 부분은 움직이고 있다. 산다는 것은 움직인다는 것이다.
작가는 여기에 음악이 흐르는 삶을 상상한다. 그리고 그 음악을 느끼며 생겨나는 감정에 맞춰 움직이는 삶을 우리에게 소개한다. 그리고 혼자 추는 춤이 아니라 함께 추는 춤을 떠올리게 한다. 마지막으로 그 춤을 함께할 파트너에게 초대장을 보낸다.
소설 <미래의 댄스 파트너에게>는 그 초대장이다.

함께 춤을 출 사람을 구합니다. 혼자 출 수 없는 춤
작가 심민준에게 춤은 다양한 메타포로 존재한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아는 취미의 한 종류인 춤에서부터 인생의 다중성을 보여주는 의미로 존재한다. 하지만 그는 춤을 형이상학적으로 말하지 않는다. 그에게 춤은 움직임의 즐거움을 함께 느낄 수 있는 행동이다. 그가 말하는 춤은 단 둘이 추는 춤이다. 혼자와 함께라는 구분의 초소단위인 둘이 추는 춤이다.
작가 심민준은 춤을 구경하는 사람이 아니라 그가 직접 오랫동안 춤을 추고 있는 댄스 연구자이다. 인생에 완성이 없듯이 그에게 춤의 완성은 없다. 지금 추는 춤은 유일무의하지만, 다음번 춤을 더 잘 추게 한다. 그가 말하는 춤의 세계에는 꼭 파트너가 필요하다. 우리가 사는 세계가 혼자 살 수 없는 세상인 것처럼.

춤의 즐거움을 알려드립니다. 추한 춤은 없습니다.
세상에 흉한 춤은 없다. 추는 사람에게 불쾌감을 주는 춤도 없다. 보는 사람에게 혐오감을 추는 춤도 없다. 춤은 아름다움과 우아함, 삶의 흥분을 느끼게 한다. 추는 사람에게도 그렇고 보는 사람에게도 그렇다.
작가는 자신이 그런 세계를 경험했기에 그 세계의 즐거움을 함께 나누고자 한다. 동시에 자신이 경험한 세계를 재현하기 위해 그는 파트너가 꼭 필요하다.
함께 아름다운 포즈와 움직임을 만들고, 사라져 가는 우아함을 보존하고, 움직임의 즐거움을 느끼고, 몸에 전달되는 감정을 표현하는 춤의 세계. 그 세계는 혼자 만들 수 없다. 그래서 함께 만들 사람에게 그 즐거움을 약속하고자 한다.

삶은 춤 속에, 춤은 삶속에.
불확실성이 점점 증가되는 사회. 그래서 말초적이고 순간적인 즐거움에 몰입되는 사회. 그 사회의 끝은 어떻게 될까? 자신의 즐거움을 위해 타인의 즐거움은 점점 고려의 대상에서 사라진다.
매번 추는 춤은 완성된 춤으로 나아가지만, 완성된 춤은 또 다른 형태의 춤으로 발전한다. 한번 춘 춤은 두 번 다시 똑같이 재현될 수 없다. 이전 춤과는 다른 또다른 춤이 된다.
두 사람이 추는 춤은 파트너를 믿지 못하면 첫 스텝조차 디딜 수 없다. 작은 동작도 꼬이게 된다. 서로에게 속일 수도 없다. 자신을 속이는 순간 춤은 어그러진다. 서로를 전적으로 믿고, 서로에게 솔직한 관계는 춤의 기초와 같다.
우리가 사는 삶속에서 가장 필요한 관계가 춤 출 때와 같은 관계가 아닐까? 춤을 추며 우리는 삶을 느낀다.

먼저 길을 가본 사람은 다음번에 그 길을 갈 사람에게 가장 좋은 가이드가 될 수 있다. 가이드는 상대방을 가르치려 하지 않는다. 그가 안전하게 그 길을 갈 수 있도록, 그가 그 길을 제대로 즐길 수 있도록, 그가 그 길을 좋아할 수 있도록 알려준다.
심민준의 소설 <미래의 댄스 파트너에게>는 삶을 사랑하는 법을 알려주려는 친절한 가이드 책이다.
외롭지 않은 삶, 자신을 찾는 삶, 서로를 믿는 삶. 함께 춤을 추며 느껴봅시다.

작가정보

저자(글) 심민준

서울 출생으로 대학에서 국문학을 공부하였다.
졸업 후, 다양한 직업을 거치며 그 경험을 바탕으로 글을 쓰기 시작하였다. 마치 직업을 수집하듯이 호텔 접시닦이, 영화드라마 엑스트라, 신문배달원, 금융영업사원, 편의점 계산원, 학원강사, 자동차부품 공장 노동자, 민화해설사, 극장 경비원, 출판사 영업사원, 모 기념사업회 사무국장, 우엉공장 노동자, IT회사 홍보담당자 등을 거치며 계속 글을 써왔다.
2003년, 김영도란 이름으로 단편소설 <나와 함께 춤을>을 발표하였고, 이 작품으로 ‘내일을 여는 작가’ 신인상을 수상하며 등단하였다. 이후 소설과 시를 쓰며 세상의 다양한 모습을 담으려 노력하고 있다.

시집 《룸바》
소설집 《라틴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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