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탐정 루아와 악마의 인형

황시아 지음 | 일러스트 다예 그림

하나미디어 2023년 05월 01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특별한 능력을 갖게 된 평범한 중학생 소녀 루아.
남동생 윤기와 함께 사건 현장을 찾아다니면서 소녀 탐정으로서 뛰어난 능력을 보여주는 루아의 활약을 지켜 봐주세요!

중학교 2학년 여학생 루아는 다니는 중학교에서 농장으로 현장 학습을 갑니다. 비닐하우스에서 우연히 발견한 태블릿을 켜자 ‘제니’라는 가상 인간이 나타나고, 루아는 제니를 통해 소녀 탐정이 될 수 있는 특수한 능력을 얻게 됩니다. 루아는 교장실 도난 사건을 해결하고, 보이스피싱범에게 속을 뻔한 사람을 도와주기도 하면서 소녀 탐정으로 소문이 나서 어느 날 사건 의뢰를 받습니다. 밤마다 귀신의 울음 소리가 들린다고 해서 찾아간 민하의 집에는 말하는 인공지능인형 율리아가 있는데, 루아는 율리아 인형의 정체를 파헤치다가 뜻밖의 사실을 발견하게 됩니다.

목차

1장. 아싸 루아와 가상인간 제니
2장. 도난 사건
3장. 실종된 유치원생
4장. 사건 의뢰
5장. 낡은 이층집
6장. 귀신의 목소리
7장. 인공지능 인형 율리아
8장. 민하의 녹음파일
9장. 율리아의 수수께끼
10장. 인형의 핏자국
11장. 한밤중의 비명 소리
12장. 악마의 인형

출판사 서평

친구들 사이에서 아싸로 여겨지는 중학교 2학년 여학생 루아. 어느 날, 루아는 현장 학습으로 농장에 갔다가 비닐하우스에서 태블릿을 줍게 되고, 태블릿을 켜자 가상 인간 제니가 나타나서 선물을 주겠다고 한다.
루아는 상품권이나 기프티콘보다는 특별한 능력을 갖고 싶다고 했고, 사건을 해결할 수 있는 추리 능력을 갖게 된다.
교장 선생님의 지갑 도난 사건을 해결한 루아는 길에서 전화하는 학부모의 목소리를 듣고 보이스피싱범에게 속을 뻔한 사람을 도와주기도 한다.
루아가 소녀탐정이라고 소문이 나자 학교를 통해 사건 의뢰가 들어오는데, 밤마다 어린 딸 민하가 귀신의 목소리를 듣고 괴로워한다는 아빠의 호소를 듣고 루아는 남동생 윤기와 함께 민하의 집에서 지내면서 귀신의 정체를 밝혀내고자 하는데……말하는 인공지능인형 율리아와 귀신의 정체를 밝혀내는 루아의 활약상이 펼쳐진다.

작가정보

저자(글) 황시아

히가시노 게이고의 추리소설을 닥치는대로 읽다가 추리소설의 묘미에 빠지게 되었다. 그 밖에 <명탐정 코난>을 재미있게 읽으면서 10대 학생들을 위한 추리소설을 써 보기로 마음먹고 처음 쓴 작품이 <소녀탐정 루아와 악마의 인형>이다.

그림/만화 일러스트 다예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해 왔으며, 캐주얼 화풍을 전문적으로 그리고 있다. 현재 다양한 게임 원화와 일러스트를 그리면서 자신만의 스타일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