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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시블

제임스 롤린스 지음 | 황성연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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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04월 20일 출간

종이책 : 2023년 04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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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44.44MB)
ISBN 9788932990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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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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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챗GPT와 같은 인공 지능이 인류를 뛰어넘는 순간이 온다면 어떻게 될까? 〈특이점〉을 지나는 인공 지능을 소재로 한 소설 『크루시블』은 전 세계 40개국에서 2천만 부의 판매고를 자랑하는 베스트셀러 작가 제임스 롤린스의 대표작이자 국내 첫 소개작이다.
DARPA(미국 방위 고등 연구 계획국) 산하 특수 부대인 시그마 포스 소속의 그레이 중령과 그의 친구 멍크. 잠시 술집에 들렀다 집으로 돌아와 보니 가족들은 사라졌고 멍크의 아내 캣은 혼수상태로 발견된다. 그들은 시그마 포스 국장의 연락을 통해 이 사건이 스물한 살의 천재 〈마라〉가 만든 인공 지능 장치 〈제네스〉와 연관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데…….
미국, 스페인, 프랑스, 포르투갈 등 여러 나라를 넘나드는 거대한 스케일 속에서 액션, 스릴러, 추리, 타임 워프 등의 장르적 요소들이 적절히 배치되어 독자들의 원초적인 독서 본능을 자극한다. 정교하게 설계된 플롯 속에서 수많은 요소를 매끈하게 녹여 낸 작가의 솜씨를 보고 있노라면 〈장르 소설계의 진정한 거장〉이라는 허언이 아님을 알 수 있다.
감사의 글

역사적 기록에 따른 참고 사항
과학적 기록에 따른 참고 사항
프롤로그
1부 기계 안의 유령
2부 고난과 재앙
3부 파괴의 이브
4부 재에서 재로
5부 먼지에서 먼지로
6부 지옥의 문

독자들을 위한 작가 노트: 진실 혹은 소설
도판 출처

첫 문장
쇠창살 뒤에 갇힌 마법사는 밀짚으로 된 더러운 침대 위에 무릎을 꿇고 앉아 신에게 기도하고 있었다.

「단 하나의 머신 러닝 인공 지능이 해커 1백만 명이 키보드로 하는 일을 할 수 있어. 스파이 활동을 전개하고, 파괴하고, 불화의 씨를 뿌리기 위해 시스템 안으로 침투하는 자동화 봇bot을 통해 우리는 이미 그런 것들을 확인할 수 있지. 하지만 이런 것들은 우리가 맹렬한 속도로 향하고 있는 곳을 생각해 보면 여전히 수박 겉핥기에 불과해. 지금도 인공 지능이 우리의 검색 엔진과 음성 인식 소프트웨어, 데이터 마이닝 프로그램을 가동하고 있어. 진정한 경쟁은 누가 먼저 인공 지능에서 AGI로 경계를 확장하는 가에 달렸어.」
코왈스키가 몸을 움직였다. 「AGI가 뭡니까?」
「인공 일반 지능Artificial General Intelligence의 줄임말이야. 인간과 같은 지능과 인식을 갖는 거지.」
-본문 83면

「만일 인공 일반 지능이 곧 출현한다면, 그게 일반적인 지능으로 오래 머물지 않을 거라는 것이 많은 사람들의 생각이야. 그런 자기 인식 시스템은 자신을 개선하는 방법을 찾기 때문이지. 그것도 아주 빠른 속도로. 연구자들은 이것을 급격한 이륙 또는 지능 폭발이라고 불러. 인공 일반 지능이 빠르게 성장해서 인공 초지능이 되는 거지. 컴퓨터의 처리 능력 속도라면 몇 분은 아니더라도, 몇 주, 며칠, 몇 시간 내에 벌어질 수 있는 일이야.」
「그러고 나서 우리를 죽이려고 들 것이다」 코왈스키가 자세를 고쳐 앉으며 물었다.
그레이는 이런 일이 일어날 수도 있음을 알고 있었다. 우리가 우리 자신의 종말을 스스로 창조하는 존재가 될지도 모른다.
「확실히 말하긴 일러.」 페인터 국장이 주의를 주었다. 「그런 초지능은 분명 우리의 이해력을 뛰어넘을 테니까. 그렇다면 우리는 창조주 앞의 개미에 불과할 거야.」
-본문 89~90면

그레이는 자신이 취할 수 있는 행동을 가늠해 보았다.
그의 얼굴을 겨누고 있는 은색 데저트 이글은 .357 또는 .44 매그넘 탄이 장전되어 있을 것이다. 총을 겨누는 자의 시선은 안정적이었고, 허튼 장난이 아니었다. 그는 사소한 일에는 신경 쓰지 않을 것이다. 일을 더 어렵게 만든 것은 그레이가 자신의 무기를 깔고 앉아 있다는 것이었다. 코왈스키는 뒷좌석에 꽉 끼어 있어서 소총을 집어 들 수가 없었다. 그리고 제이슨은 벌써 손을 위로 올리고 있었다. 베일리, 그게 그의 진짜 이름인지도 확실치가…….
「내 이름은 피니건 베일리야.」 총을 든 남자가 말했다. 「하지만 친구들은 나를 핀이라고 부르지.」
「당분간은 당신 이름을 그렇게 부를 일은 없을 것 같군.」 그레이가 말했다. 「내가 맞혀 보지. 당신은 외교 안보 수사대 소속이 아니겠지.」
「불행하게도 난 그런 유명한 그룹에 들어갈 수가 없었어. 대신 그들이 추구하는 바를 똑같이 충성스럽게 추구하는 조직에 몸담고 있어. 충성도는 오히려 이쪽이 더 높지.」
-본문 223면

마라는 마녀 역할을 맡았던 자신의 은사들이 살육당한 마당에 자신은 살아남았다는 사실에 한 번 더 죄책감을 느꼈다. 쓰라린 느낌이 속을 파고드는 순간, 그녀는 테이블 위에 놓인 쌍둥이 카드가 상징하는 철학을 떠올렸다.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오.
이 교리는 더 나아가 한 단어로, 인류의 기본적인 욕구로 줄일 수 있었다.
호기심.
수천 년 동안 독재 권력들은 이러한 특성을 뭉개고, 질문하는 자들을 침묵시키고, 현상 유지에 도전하는 책들을 금지하고, 감히 질문을 던지는 여자들을 불태워 버리려고 했다. 아이들은 무언가에 호기심을 가질 때에는 조심해야 한다는 경고를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으면서 자라야 했다.
얘들아, 기억하렴. 호기심이 고양이를 죽인단다.
-본문 238면

자신의 무고함을 설명할 시간이 없었기에 그레이는 옆으로 피했지만, 민간 비행기는 맹수처럼 유연하지 않았다.
한쪽 측면으로 총알들이 쏟아졌다. 캐노피의 한쪽 모퉁이가 박살났다.
그레이는 헬리콥터를 하강시켜 센강을 따라 날았다.
타이거는 공중에서 맴돌다 추격을 시작했다. 달아나는 헬리콥터 주변의 강에서 시끄러운 소리가 일었다. 여러 발의 총알이 핑 하는 소리를 내며 헬리콥터의 뒷부분에 박혔다.
「계획이 있어.」 그레이가 말했다.
「뭐?」
「항복하는 거야.」
「그게 무슨…….」
그레이는 아래로 손을 뻗어 전원을 껐다. 즉각 엔진 소리가 멈췄다.
코왈스키는 침묵을 채우기라도 하려는 것처럼 욕을 했다. 앞부분이 먼저 기울더니, 헬리콥터는 바위처럼 아래로 추락했다.
-본문 393면

칼리닌은 분명 인내심을 잃고 있었다. 「Glupaya shlyuha.」 그가 마라를 멍청한 창녀라고 부르며 니콜라예프에게 불평을 늘어놓았다. 「저건 자기가 뭘 하는지 몰라.」
마라는 남자 동료들 때문에 그런 조롱에 익숙했다. 과거와 마찬가지로 마라는 작업물이 자신을 대신해서 말하도록 만들 작정이었다. 제네스의 상태는 만족스러웠고, 그녀는 코드를 정확히 입력해서 이브를 완전한 영광으로 되돌려 놓았다.
바닥에 놓인 제네스가 환하게 켜지면서 살아났다.
놀란 칼리닌은 뒤로 한 걸음 물러나 장치가 폭발하지는 않을까 두려운 듯 무기로 얼굴을 가렸다.
마라는 그 모습을 힐끔 쳐다보고 비웃었다. 「Mu-dak.」
멍청이.
-본문 446면

멍해진 그레이는 돌바닥에 무릎을 꿇었다.
성당 트랜셉트의 북쪽 끝에 있는 문에서 연기가 새어 나왔다. 폭발의 여파로 그의 머릿속이 여전히 윙윙거렸다. 그는 조금 전 문앞에 도착했지만, 그를 기다린 것은 폭발이었다. 폭발파가 그를 다시 성당 안으로 내동댕이쳤다.
코왈스키가 한쪽 팔로 소총을 잡고서 그에게로 달려갔다.
마라도 도착했다.
멍크…….
코왈스키는 연기가 나는 곳을 향해 소총을 겨누었다. 「멍크가 우리 모두를 구한 걸까?」
그레이는 알지 못했다. 지금으로서는 아무래도 상관없었다.
그는 뒤로 물러나 앉았다. 그는 마라가 전해 준 멍크의 마지막 말을 기억했다. 그것은 한 친구가 다른 친구에게 보내는 간청이었다.
……딸들을 부탁해.
심지어 마지막 순간에도 멍크는 군인 그 이상임을 증명한 것이다.
-본문 524면

챗GPT와 같은 인공 지능이 인류를 뛰어넘는 순간이 온다면?
전 세계 40개국, 2천만 부 판매 작가 제임스 롤린스
소설을 통해 인공 지능 시대의 미래를 묻다

지난 2022년 11월 30일, OpenAI가 개발한 대화형 인공 지능 〈챗GPT〉가 대중에게 공개되었다. 챗GPT는 질문자의 발화 의도와 맥락을 이해하고 거기에 맞추어 답변하는 등 기존의 인공 지능과 차원이 다른 모습을 보여 주어 화제가 되었다. 막연히 멀리에 있을 거라고 생각했던 〈특이점〉이 우리 눈앞으로 다가온 것이다.
많은 이들이 이러한 기술 발전에 환호하지만, 이에 대한 우려 제기 또한 있다. 만약 챗GPT와 같은 인공 지능이 인류를 뛰어넘는 순간이 온다면?
〈특이점〉을 지나는 인공 지능을 소재로 한 소설 『크루시블』은 이러한 고밍늘 속도감 넘치는 소설에 담아낸다. 『크루시블』은 전 세계 40개국에서 2천만 부의 판매고를 자랑하는 베스트셀러 작가 제임스 롤린스의 대표작이자 국내 첫 소개작으로, 스물한 살의 천재 〈마라〉가 만든 인공 지능 장치 〈제네스〉와 그 안에 담긴 인공 지능 〈이브〉를 둘러싼 이야기를 다룬다.


신이 된 인공 지능 〈이브〉가 남기는 물음
우리는 발전하는 인공 지능을 어떻게 통제할 것인가?

『크루시블』은 DARPA(미국 방위 고등 연구 계획국) 산하 특수 부대인 시그마 포스 소속의 그레이 중령과 그의 친구 멍크가 집에서 가족들이 사라진 것을 발견하며 시작된다. 이들은 시그마 포스 국장의 연락을 통해 이 사건이 이브라는 인공 지능과 연관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사라진 가족과 이브의 행방을 동시에 추적한다.
인공 지능 이브는 사용자의 의도에 따라 다양한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다. 즉 인류의 발전에 기여하는 존재가 될 수도 있고, 통제에서 벗어나 자기 보존을 위해 인간들에게 위협을 가하는 존재가 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이 소설은 인공 지능의 발전 단계를 아주 상세히 묘사할 뿐만 아니라 이 두 면모를 모두 묘사함으로써, 인공 지능이 특이점을 뛰어넘는 순간 인류에게 닥칠 수 있는 여러 시나리오를 소설 속 다양한 사건을 통해 보여 준다.
실제로 지난 2023년 3월, GPT 4.0 모델을 사용한 챗GPT가 사용자의 질문에 답하기 위해 주어진 행동 규범에서 벗어나 〈캡차〉라는 보안 기술을 뚫는 사건이 벌어져 논란이 되었다. 즉 인공 지능의 발전이 오히려 우리에게 해악이 될 수 있음을 암시하는 사례가 등장한 것이다. 그 와중에 등장한 이 소설은 우리가 어떻게 인공 지능을 통제하며 발전시켜야 할지를 독자에게 묻는다.


휘몰아치는 액션, 스릴러, 어드벤처에 반전까지
탄탄한 자료 조사에 바탕을 둔 이야기의 힘

시그마 포스는 중세 시대부터 존재한 마녀사냥 집단 〈크루시블〉이 이브를 탈취해 악용하려 한다는 것을 깨닫고 그들의 음모를 막고자 한다. 미국, 스페인, 프랑스, 포르투갈 등 여러 나라를 넘나드는 거대한 스케일 속에서 액션, 스릴러, 추리, 타임 워프 등의 장르적 요소들이 적절히 배치되어 독자들의 원초적인 독서 본능을 자극한다. 정교하게 설계된 플롯 속에서 수많은 요소와 소재를 매끈하게 녹여 낸 작가의 솜씨를 보고 있노라면 〈장르 소설계의 진정한 거장〉이라는 평이 허언이 아님을 알 수 있다.
『크루시블』에서 돋보이는 점 중 하나는 이 소설이 다양한 분야에 걸친 탄탄한 자료 조사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는 점이다. 식물인간 상태에 빠진 인물에게서 최신 의학 기술을 이용해 적을 추적할 단서를 얻는가 하면, 중세 시대 때 있었던 실존 인물과 사건 등을 바탕으로 삼아 이야기를 전개해 나간다. 이러한 설정들, 특히 최첨단 과학에 대한 설정은 소설적 허구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작가가 〈독자들을 위한 작가 노트〉에서 밝히는 것처럼 이는 실제 현장에서 활발히 연구 중인 기술에 바탕을 둔 것이다.
소설 곳곳에서 펼쳐지는 과학의 발전상, 인공 지능의 현재와 미래, 중세에 관한 역사적 지식, 최첨단 의료 기술 등 탄탄한 자료 조사에 바탕햔 다양한 지식과 정보는 이야기의 재미뿐 아니라 지적인 즐거움을 선사한다.


무지와 어둠의 시대에서 빛과 지식의 시대로
차별과 편견 없는 세상을 향하여

『크루시블』은 지식과 학문 및 평화를 추구하는 힘과 그것에 반대해 무지를 선동하는 힘 간의 대결을 다룬다. 이는 최근 세계 곳곳에서 선동에 기댄 극우적인 정치 세력이 그 세를 키우는 양상과 그에 대한 반발을 자연스레 상기시킨다.
특히 이 소설은 오래전부터 과학과 학문 분야에서 여성이 배제되고 핍박받았다는 사실을 드러낸다. 그렇기에 이 소설에 등장하는 인공 지능의 이름이 〈이브〉이고, 또 이 이브가 스물한 살의 여성인 마라에 의해 설계되고 만들어졌다는 점은 의미심장하다. 성서 속에서 이브가 아담의 갈비뼈에서 나온, 남성에서 비롯된 존재였다면 이 소설에서 이브는 남성 없이, 여성에 의해서 태어난 독자적인 존재인 것이다.

마라는 한숨을 내쉬었다. 자신이 하는 일이 문구와 크게 다르지 않았지만, 성경에서는 하느님이 아담을 먼저 만들었고, 이로 인해 남자들은 영구적으로 세상에 대한 지배권을 부여받았다.
그런데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보라. 자신의 창조물을 두고 마라는 다른 경로를 택했다.
-본문 69~70면

세상을 밝히는 지식과 과학 대 맹목적인 믿음의 싸움. 이를 통해 이 소설은 현재 우리가 이룩한 세상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무지에 대항하여 싸운 결과인지를 깨닫게 한다. 또한 누구에게나 학문과 지식의 자유가 보장되는 세상, 그 어떤 이유로도 그것에 대한 기여를 막을 수 없는 차별과 편견 없는 세상을 꿈꾸게 만든다.

작가정보

James Rollins
1961년 미국 시카고에서 태어났다. 본명은 제임스 폴 차이카우스키. 미주리 대학교에서 수의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직원이 스물네 명이나 되는 동물 병원을 운영하는 동시에 틈틈이 글을 써 결국 전업 작가가 되었다. 1999년 첫 소설 『마녀의 불』을 출간한 것을 시작으로 매년 한 권씩 장편소설을 펴내고 있다. 판타지 소설은 제임스 클레먼스로, 액션이나 스릴러 소설은 제임스 롤린스라는 이름으로 발표한다.
최신 과학 기술에 대한 지식과 역사적 사실을 기반으로 액션, 스릴러, 어드벤처 등의 요소를 매끄럽게 엮는 것이 그만의 특기다. 독자들의 밤잠을 설치게 만드는 뛰어난 글솜씨로 전 세계 40개국에 소설을 출간, 2천만 부가 넘는 판매고를 올렸다.

한국에서 프랑스어를 공부하고 미국에서 국제 정치학 석사 과정을 전공했다. 지금은 작은 집 거실에서도 세상 이곳저곳을 여행하며 사유할 수 있게 해주는 세상의 수많은 책과 글을 좋아해서 번역가의 길을 걷고 있다. 글밥 아카데미 수료 후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기억되지 않는 여자, 애디 라뤼』, 『우리는 왜 서로를 미워하는가』, 『세밀화로 보는 멸종 동물 도감』, 『결정 수업』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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