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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면창 탐정

블루홀식스(블루홀6)

2023년 03월 15일 출간

종이책 : 2022년 11월 04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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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1.24MB)
ISBN 979118957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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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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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면창 탐정』은 나카야마 시치리의 새로운 시리즈로, 유산을 둘러싼 상속 다툼 과정에서 발생한 연쇄 살인 사건을 인면창과 상속감정사 미쓰기 롯페이 명콤비가 해결해가는 이야기다. ‘인면창’(人面瘡)이란 인체에 난 사람 얼굴 모양의 부스럼을 뜻한다. 이 부스럼이 곪은 뒤에 구멍이 여러 개 생기는데 그 모양이 마치 사람 얼굴과 비슷하다고 해 ‘인면창’이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동양 기담이나 소설에서 주로 요괴로 등장하는데, 『인면창 탐정』에서는 미쓰기의 몸에 기생하는 눈치 빠른 탐정으로 출현한다. 미쓰기가 ‘인 씨’라고 부르는 이 인면창은 그가 어릴 때 생긴 상처에서 생겨나 지금까지 줄곧 함께해 왔다. 숙주가 흡입하는 모든 정보를 숙주보다 훨씬 잘 기억해 어떤 사건에도 당황하지 않고 예리한 시각으로 판단력을 발휘한다. 험한 입담으로 자주 미쓰기를 놀리기도 하고, 화나게도 하지만 미쓰기가 인면창을 무시할 수 없는 이유이기도 하다. 앙숙 같기도 하고 환상의 콤비 같기도 한 이 조합의 관계성을 보는 것이 각별한 재미이다.
이들이 휘말린 사건은 미쓰기가 상속 감정 업무차 들린 사쿠마 마을에서 발생한다. 도시 생활과는 거리가 먼, 외딴곳의 폐쇄적인 마을은 여전히 가부장제와 남존여비사상, 봉건제 등 구시대적 유물에서 자유롭지 않다. 이 마을의 유지인 혼조가의 총수 구라노스케가 갑자기 사망하면서 혼조가의 유산 분할이 화두로 떠오르며, 유산 가치를 감정하기 위해 미쓰기가 이곳으로 출장을 가게 된다. 원활한 감정을 위해 하나하나 유산을 살펴보는 중 별거 없어 보였던 산에 어마어마한 가치가 있다는 사실이 드러나게 되고, 이때를 기준으로 혼조 가족의 구성원들이 하나둘 살해당하기 시작한다. 이러한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인 씨는 어떤 기지를 발휘해 사건을 파헤칠까? 또 숙주인 미쓰기는 인 씨의 도움을 받아 어떻게 상속 감정을 잘 마무리할 수 있을까? 이들이 점점 밝혀내는 혼조가의 어두운 이면과 비밀은 과연 어떤 것일까?
마지막으로 『인면창 탐정』은 요코미조 세이시의 『이누가미 일족』과 『악마의 공놀이 노래』 에 영감을 받아 쓴 작품으로, 요코미조 세이시를 오마주했다고 한다. 요코미조 세이시풍의 나카야마 시치리의 새로운 시리즈! 요코미조 세이시의 팬도, 나카야마 시치리의 팬도 즐겁게 읽을 수 있을 것이다.
1 옛날 옛적에
2 첫 번째 너구리는 불에 타 죽고
3 두 번째 너구리는 목을 매달고
4 세 번째 너구리는 물에 빠지고
5 끝
옮긴이의 말

첫 문장
-일어나, 멍텅구리.
귀에 익은 탁한 목소리에 잠에 취했던 미쓰기 롯페이가 퍼뜩 정신을 차렸다.

“돈이란 정말 죄 많은 존재구나.”
-죄가 많은 덕분에 네가 많이 벌잖아. 새삼 무슨 잠꼬대 같은 소리냐. p16

“어떻게 굴러가든 머리가 아프네.”
혼잣말했을 때 오른쪽 어깨가 근질근질하기 시작했다. 슬슬 등장할 차례인가.
미쓰기는 입고 있던 셔츠 단추를 풀러 오른쪽 어깨를 드러냈다. 크고 작게 찢어진 세 흉터가 난 혹이 모습을 드러냈다.
찢어진 눈이 갑자기 벌어지며 두 눈과 긴 입이 난 얼굴이 됐다.
-뭘 투덜대는 거야. 이 쓸모없는 인간아.
어깨에 생긴 얼굴이 히죽거리며 미쓰기를 힐난했다. p46

정체만 알면 공포는 줄어든다. 인면창은 입은 걸지만 몸에 기생하는 만큼 미쓰기에 대해 누구보다도 잘 알았다. 미쓰기는 어느덧 인면창에게 ‘인 씨’라는 이름을 붙이고 타인의 눈을 피해 대화하기 시작했다. p49

“실은 표층에서 세 층 아래 퇴적층에서 몰리브덴이 검출되었습니다.”
“몰리브덴?”
형제 중 가장 총명해 보이는 에쓰조가 앵무새처럼 되물었다. 그러니 형제 모두가 처음 듣는 단어라고 생각해도 좋을 것이다. 하기야 미쓰기도 잘난 척할 계제는 못 됐다. 보고서를 읽기 전까 지만 해도 그런 대단한 물건이리라고는 상상조차 하지 못했다. p71

“복신에서 역병신이라니, 엄청난 반전인데요.”
“반전이라기보다는 받아들이기 나름의 문제겠죠. 복을 내려 줘도 받는 사람의 마음가짐에 따라 길이 될 수도 있고 흉이 될 수도 있으니. 몰리브덴 채굴이 가능해지면 싸구려 애물단지에 불과했던 산림이 단번에 보물산이 돼요. 상속인들의 눈빛이 달라지는 것도 당연하죠.” p79

“못 볼 꼴을 보였습니다.”
“아닙니다.”
“사람들 앞에서, 심지어 장례식장에서 그런 꼴이라니. 게다가 타고난 목소리까지 크고. 이래서 시골내기는 안된다니까.”
“방금 거론된 히와 씨라는 분은…….”
“감정사님과는 관계없는 일입니다.”
파고들 틈을 허락하지 않는 말투에 미쓰기의 질문도 흩어져 사라졌다. p141

-기생 생물에게 영양분을 공급하는 게 숙주의 의무야. 그 정도는 명심해 두라고, 멍청아. p157

그러나 미쓰기는 잊고 있었다.
사물을 읽는 시각과 상황 판단은 인 씨가 늘 자신보다 두 걸음은 앞선다는 사실을. 그리고 미쓰기의 시각은 대부분 낙관론에 지나지 않아서 가끔 빗나간다는 사실을. p159

-당연히 복자 풍습이 있으니까. 혼조가 가장은 삼대마다 근친상간을 반복하며 복자 탄생에 열을 올렸어. 복자야말로 혼조가 번영의 상징이자 근간이었으니까. 미신이라고 비웃지 마. 요즘 사람들도 많든 적든 그런 종류의 미신을 신봉하니까. 옛날에는 미신이 어엿한 상식이자 삶의 지혜였어. 멍텅구리 같은 놈이 비난할 만한 게 아니야. p200

인 씨는 별개의 생물이지만 기생생물이기도 해서 그런 의미에서 미쓰기의 일부다. 바꿔 말하면 미쓰기의 잠재의식이라고도 할 수 있다. 그 잠재의식에게 부정당한다는 것은 미쓰기의 언동이 스스로도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한다는 증거였다. 상속감정사로서 지금 자신이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 그런 고민을 하는 사이에도 조문객들의 욕지거리는 계속됐다. 분명 자신들이 낸 부조금만큼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길 심산이리라. p242

울화가 치밀었지만 인 씨의 지시에 따라 너구리들의 최후를 하나씩 골라 읽었다.
첫 번째 너구리는 불에 타 죽었다. 두 번째 너구리는 목을 매달고, 세 번째 너구리는 물에 빠졌다.
“인 씨, 이거.”
-계속 읽어.
네 번째 너구리는 독을 먹고 죽었다. p301

-멍텅구리. 너는 지금부터 내 꼭두각시다.
“새삼?”
-네게만 들리도록 속삭일게. 넌 사와자키에게 내 말을 그대로 읊기만 하면 돼.
“그러면 모두를 구할 수 있어?”
-아마도. p349

지금까지 평범하다고 생각했던 사람이 터무니없이 위험한 놈이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니 하지가 막 지났는데도 등골이 오싹했다. p370

명탐정은 어깨에 있다!?
“아주 딱 내 취향이야. 좋아 죽겠어.
이런 요코미조 세이시 같은 전개.”

나카야마 시치리는 2009년 『안녕, 드뷔시』로 제8회 ‘이 미스터리가 대단해!’ 대상을 수상하며, 늦은 나이에 등단했다. 그 후 다양한 테마로 믿을 수 없는 집필 속도로 써내는 작품마다 뛰어난 완성도와 놀라운 반전을 선보이며 단기간에 일본 추리소설 마니아들을 사로잡는다. 그는 밝고 유쾌한 음악 미스터리부터 어두운 본격 미스터리, 긴장감 넘치는 서스펜스물, 법의학 미스터리, 경찰 소설, 코지 미스터리까지 다방면의 소재와 장르의 이야기들을 꾸준히 써내고 있다. 이처럼 그의 작품은 다양한 분위기와 주제, 장르를 넘나드는데 이는 어느 하나의 분야에서라도 살아남아 작가의 삶을 유지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시치리의 작품은 가독성이 있고 쉽게 읽힌다. 그는 특히 가독성을 살리기 위해 내용의 사건성과 스토리에 따라 완급을 조정한다고 한다. 가령 ‘!’의 수 등으로 일일이 컨트롤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테미스의 검』에서는 느낌표를 하나도 사용하지 않았다고 한다. 덧붙이자면, 작품의 주제에 따라 ‘!’과 ‘?’의 개수를 정한다는 것이다. ‘이 주제라면 원고지 한 장당 몇 개로 해야겠다.’ 이런 식으로 말이다.
그는 한 달에 한 작품씩 출간하는 엄청난 집필 속도를 자랑하는데, 그 비결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한다. 자신은 다른 미스터리 작가들과 작품을 쓰는 방식에서 차이가 있다는 것이다. 보통 작가들은 원목을 하나하나 조각칼로 깎듯이 작품을 쓴다면, 시치리는 프라모델 형식으로 작업한다. 그러니 어떤 테마에 관한 이야기를 제안을 받으면 이전에 써두었던 설계도를 떠올리고, 그것을 바로 가공해 조립하는 것이다. 물론 프라모델이기 때문에 중간에 수정할 필요도 없다. 가히 천재적인 만능 이야기꾼답다.
그는 한 인터뷰에서 작업 방식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저는 소설을 쓸 때는 5백 장이라면 5백 장, 머릿속에 이미 완성되어 있습니다. 처음에 편집자님께 요청받아 3일 동안 구상합니다. 플롯을 2천 자로 정리해 편집자에게 전달할 때는 첫 문장부터 마지막 문장까지 머릿속에 완성되어 있습니다. 그 후에는 그걸 다운로드만 하면 되는 것이라 편합니다. 그러니 다른 원고를 바꿔 쓰면 기분전환이 되는 겁니다.”

기분전환조차 다른 원고를 쓰면서 할 정도라고 하니 작품에 대한 그의 집념과 열정은 그 누구 못지않을 것이다. 이번 작품도 무조건 재미있는 작품을 써달라는 편집자의 요청에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마침 요코미조 세이시의 명작 『이누가미 일족』을 오마주했던 본인의 데뷔작 『안녕 드뷔시』가 떠올랐고 다시 한번 오마주를 써보고 싶다는 생각에서 『인면창 탐정』이 탄생했다. 일본에서는 시리즈의 두 번째 이야기인 『인면도』가 출간되었다고 하니 다음 이야기도 기대해주시기 바란다.

작가정보

中山七里
이야기의 힘! 반전의 제왕!
일본을 대표하는 추리소설 작가. 1961년 기후현에서 태어났다. 2009년 『안녕, 드뷔시』로 제8회 ‘이 미스터리가 대단해!’ 대상을 수상하며 작가의 길로 들어섰다. 그 후 나카야마 시치리 월드라는 특유의 세계관 속에 다양한 테마, 참신한 시점, 충격적인 전개를 담아 ‘반전의 제왕’이라 불리며 놀라운 집필 속도로 많은 작품을 발표하고 있다.
『인면창 탐정』은 나카야마 시치리의 새로운 시리즈의 첫 이야기다. 몸에 난 상처가 사람 얼굴처럼 변해 숙주에 기생하며 말하게 된 존재, 인면창과 순진한 상속감정사가 콤비를 이뤄 수상한 연쇄 살인 사건의 진실을 파헤친다!
주요 작품으로는 『안녕, 드뷔시』를 비롯해 『속죄의 소나타』 『추억의 야상곡』 『은수의 레퀴엠』 『악덕의 윤무곡』 『일곱 색의 독』 『하멜른의 유괴마』 등이 있다.

보라색 캐리어를 끄는 번역가.
당신의 충실한 낮을, 은밀한 밤을, 깊은 새벽을 여행합니다. 처음보다 두 번 세 번 읽었을 때 더 재밌는 책을 선물하고 싶습니다. 이번에 준비한 선물은 『인면창 탐정』입니다. 지난 선물로는 『야미하라』, 『언더독스』, 『머더스』, 『교실이, 혼자가 될 때까지』, 『앨리스 더 원더 킬러』, 『비웃는 숙녀』(시리즈), 『안녕, 드뷔시 전주곡』, 『현지인처럼 홍콩&마카오』, 『Let's Go 하와이』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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