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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역대전쟁사 제4책

문무사

2023년 01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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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pdf (43.84MB)
ISBN 9788986009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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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역대전쟁사 제16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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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역대전쟁사 제15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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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역대전쟁사 제14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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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역대전쟁사 제13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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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역대전쟁사 제12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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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역대전쟁사 제11책
18,000
중국역대전쟁사 제10책
18,000
중국역대전쟁사 제9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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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역대전쟁사 제8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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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역대전쟁사 제7책
18,000

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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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번역물의 원서는 장개석 총통의 명으로 1972년 대만에서 처음 출간되었으나, 외국어 번역본은 아직 출판된 적이 없습니다. 다만 중국 대륙에서는 서기 2012년 12월 북경(北京) 보인문화전파유한공사(步印文化傳播有限公司)가 대만의 여명문화사업기금(黎明文化事業基金)의 허락 하에 중신출판사(中信出版社)를 통해 간체자(間體字) 판본(板本)을 발행했습니다.
본서의 서지학적 정보와 중심 내용을 원서의 발간사 등을 참조하여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본서의 정식 명칭은 「중국역대전쟁사(中國歷代戰爭史)」이며, 서기 1955년 11월 대만 삼군대학(三軍大學)이 장개석 총통의 「(44) 기밀 갑(甲) 제083호」 친명(親命)에 의해 대만의 저명 역사학자, 언론인 및 전쟁사에 소양이 있는 고급장교 총 53명으로 편찬위원회를 구성해서 편찬에 착수 후 18년 후인 서기 1972년 완성되어 초판을 출판했으며, 서기 1980년 수정판부터는 판권을 대만 민간기업인 여명문화사업공사(黎明文化事業公司)에서 인수해 출간했다.

2. 본서의 편찬 목적은 다음과 같다.
1) 수천 년 중국의 입국(立國) 정신과 역대 건국 시정(施政) 및 중요 국방군사 계획 내지 흥망과 전쟁의 사례들을 종합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소개하고 옛 인물들의 시련 극복과 치란(治亂) 및 흥망의 이치를 명확히 밝혀 후대인들의 교훈이 되게 했다.
2) 역대 중국의 건국과 건군, 제도와 학술, 내정과 외교 내지 전쟁책략의 경험과 교훈을 밝혀 후대인들이 고도의 지혜를 계발(啓發)하고 국가운영, 작전지도 및 군사운용의 기초로 삼게 했다.

3. 본서의 범위는 황제(皇帝) 시기부터 청대(淸代)까지이며, 본서에는 전후 4천 6백여 년에 걸친 중국역사 전부가 포함되었고, 각 시대를 1개 편(編)으로 총 7개 편(編)으로 구성했다. 각 편은 시대 구분에 따라 몇 개 권(卷)으로 구성했고, 각 권(卷) 역시 중요 시대 혹은 왕조를 기준으로 몇 개 장(章)으로 구성했다. 각 시대 별로는 우선 지리, 정치정세, 사회상황, 국방태세, 외교정책과 책략 결정, 전략과 전술 운용, 주요인물의 영향 등 전반적 내용을 대략 설명 후, 이로부터 그 시대의 전반적 정세 및 성쇠(盛衰)와 득실(得失)을 명확히 했다. 둘째, 각 시대의 중요 전역(戰役)과 회전(會戰)에 대해 시대별로 장(章)을 나누어 논술했는데, 우선 해당 전역이나 회전 전의 일반적 형세, 발생원인, 전장(戰場)의 지리 등을 논한 후, 쌍방의 전략 지도(指導), 작전경과, 전략 전술의 운용 및 득실, 전후(戰後) 정세 등을 상세히 논했고, 마지막에 해당 전역과 회전을 종합 평가한 절(節)을 두어 그 성패(成敗)를 검토하고 또한 전쟁의 원리와 원칙을 인용해 이를 입증했고, 이를 통해 해당 전쟁사의 교훈을 이끌어내고 전쟁 지도의 지혜를 적시(摘示)했다. 동양 용병사상의 대표로 평가되며 세상에 모르는 사람은 없는 《손자병법》은 곧 춘추시대의 용병에 대한 종합적 결론으로, 《손자병법》에서 말한 모든 용병 원칙과 법칙들은 모두 실전을 배경으로 한 것이며, 본서는 주로 《손자병법》을 기초로 각 전역에 대해 종합 평가를 내리고 있다.

4. 본서의 내용은 각 시대의 정치, 군사를 중심으로 그 시대의 경제, 문화 및 민족이 처해 있던 환경 등 여타 군사에 영향을 미칠 수 있던 요소들을 취합 편찬해서 독자들이 당시 흥망성쇠의 원인을 분명히 알고 거울삼을 수 있게 했다.

5. 본서 편찬의 주안점은 전체 맥락의 연계성을 중시해서 독자들이 중화민족 전반의 발전경과와 아울러 역대 국가들의 흥망성쇠와 군사적 승패의 이치를 분명히 알 수 있도록 하는 데 있었다. 국가 흥망성쇠와 군사적 승패는 국가 위정자의 시정(施政)과 국력배양 및 전장(戰場) 용병술 수준에 관련된 것이므로 본서는 이런 요소들을 중점적으로 상세히 서술했고 이와 무관한 요소들은 생략했다.

6. 본서 각 편, 각 권의 제一장에 서술된 「일반정세」는 해당 시대 전체의 일반적 성격을 설명한 것으로 우선 시대 형성의 특징과 전개과정을 서술해 각 권 본문에 대한 안내 역할을 하게 했고 아울러 그 시대의 개황을 분명히 알 수 있도록 했다.

7. 본서 각 권에서는 중요한 각 국정(國政)이나 전쟁을 각 1개 장으로 편성했고, 각 장에서는 일반정세, 사건발생 계기, 주도 인물, 정략과 전략의 주안점, 계획의 개요 및 시행 경과와 성과를 서술 후 마지막으로 간단한 평가를 첨부해 독자들이 참고할 수 있게 했다.
제四책 차례

권두언 … 3
역자 서문 … 5

제八권 삼국시대(三國時代)
제一장 삼국시대의 전반적 정세
제一절 삼국시대의 형성 원인 … 13
제二절 삼국시대의 전반적 모습 … 14
제三절 삼국시대의 병제(兵制)와 전쟁형태 … 19
제四절 주변 각 민족의 개략적 상황 … 27
제二장 군웅(群雄)의 동탁(董卓) 토벌전
제一절 전쟁 이전의 일반상황: 환제(桓帝), 영제(靈帝) 이래의 정치 개황 … 30
제二절 군웅(群雄) 봉기 당시 주요 인물 … 37
제三절 군웅(群雄) 봉기의 원인 … 40
제四절 전장(戰場)의 지리(地理) … 42
제五절 작전계획 … 43
제六절 작전경과 … 44
제七절 동탁 토벌전 후 군웅(群雄)들의 할거(割據) 상황 … 52
제八절 평가 … 58
부도 136. 주군(州郡)들의 동탁(董卓) 토벌 상황 … 428
부도 137. 동탁(董卓) 토벌전 이후 군웅(群雄)들의 할거(割據) 상황 … 430
제三장 조위(曹魏)의 개국(開國) 전쟁(一): 여포(呂布) 격파 및 허창(許昌) 정도(定都)
제一절 전쟁 전의 일반정세 … 61
제二절 조조(曹操)의 개국(開國) 보좌 인물 … 65
제三절 전장(戰場)의 지리(地理) … 68
제四절 작전계획 … 69
제五절 전쟁의 계기 … 70
제六절 작전경과 … 72
제七절 허창(許昌) 천도 후의 천하 호령 … 76
제八절 평가 … 83
부도 138. 조조(曹操)와 여포(呂布)의 작전경과 … 432
제四장 조위(曹魏)의 개국(開國) 전쟁(二): 관도전(官渡戰)
제一절 전쟁 전의 일반정세와 전쟁의 계기 … 85
제二절 전장(戰場)의 지리 … 86
제三절 작전계획의 결정과 준비 … 88
제四절 전략의 구상과 실행 … 97
제五절 작전경과 … 103
제六절 전쟁 이후의 상황 … 124
제八절 평가 … 130
부도 139. 허창(許昌)과 업성(鄴城) 사이의 일반적 지리 … 434
부도 140. 관도전(官渡戰) 당시 조조의 방어편성 … 436
부도 141. 조조(曹操)의 안량(顔良) 및 문추(文醜)기습 … 438
부도 142. 관도(官渡戰) 직전 원소(袁紹)와 조조(曹操)의 대치 상황 … 440
부도 143. 원소(袁紹)와 조조(曹操)의 관도(官渡) 부근 결전 … 442
제五장 동오(東吳)의 개국(開國) 전쟁: 손책(孫策)의 강동(江東), 예장(豫章) 개척
제一절 전쟁 전의 일반정세와 손책(孫策)의 강동 개척 계기 … 146
제二절 강동(江東) 개척 인물 … 148
제三절 강서(江西)와 강동(江東)의 지리 … 149
제四절 개국(開國) 계획 … 151
제五절 손책(孫策)의 강동(江東) 평정 작전경과 … 153
제六절 유훈(劉勳) 및 황조(黃祖) 습격과 예장(豫章) 겸병(兼倂) 전쟁 … 159
제七절 전후(戰後)의 상황 … 164
제八절 평가 … 165
부도 144. 손책(孫策)의 강동 평정 작전경과 … 444
부도 145. 손책(孫策)의 환성(皖城) 습격과 황조(黃祖) 격파 작전경과 … 446
제六장 조위(曹魏)의 개국(開國) 전쟁(三): 적벽전(赤壁戰)
제一절 전쟁 전의 일반정세와 전쟁의 계기 … 168
제二절 작전계획과 준비 … 174
제三절 전장(戰場)의 지리 … 180
제四절 작전준비와 전략편성 … 184
제五절 작전경과 … 190
제六절 전후(戰後)의 상황 … 196
제七절 평가 … 199
부도 146. 적벽전(赤壁戰) 이전의 일반상황 … 448
부도 147. 적벽전(赤壁戰)의 작전경과 … 450
제七장 유비(劉備)의 개국(開國) 전쟁: 촉한(蜀漢) 탈취전
제一절 전쟁 이전 일반정세와 촉(蜀) 공격 원인 … 202
제二절 유비(劉備)의 개국(開國) 보좌 인물 … 209
제三절 익주(益州)의 지리 … 216
제四절 유비(劉備)의 개국(開國) 책략 … 219
제五절 유비(劉備)의 촉(蜀) 공략 작전경과 … 221
제六절 유비(劉備)의 한중(漢中) 공략 작전경과 … 231
제七절 평가 … 247
부도 148. 유비(劉備)의 익주(益州) 기습 탈취 작전경과 … 452
부도 149. 유비(劉備)의 한중(漢中) 공략 작전경과 … 454
부도 150. 삼국시대의 일반정세 … 456
제八장 촉(蜀)과 오(吳)의 형주(荊州) 쟁탈전: 형주전(荊州戰) 및 효정전(猇亭戰)
제一절 전쟁 이전 일반정세와 전쟁의 계기 … 249
제二절 형주(荊州)의 지리 … 250
제三절 오(吳)의 형주(荊州) 습격계획 … 252
제四절 여몽(呂蒙)의 형주(荊州) 습격 작전경과 … 253
제五절 촉(蜀)과 오(吳)의 형주(荊州) 쟁탈전: 효정전(猇亭戰) … 266
제六절 평가 … 283
부도 151. 여몽(呂蒙)의 형주(荊州) 습격 작전경과 … 458
부도 152. 효정전(猇亭戰) 관련 지리 … 460
부도 153. 효정전(猇亭戰)의 일반상황 … 462
부도 154. 효정전(猇亭戰) 당시 오군(吳軍)의 반격작전 경과 … 464
제九장 제갈량(諸葛亮)의 위(魏) 정벌전
제一절 전쟁 이전 일반정세와 전쟁의 계기 … 288
제二절 전장(戰場)의 지리 … 294
제三절 작전준비 및 양측의 작전계획 … 308
제四절 작전경과 … 315
제五절 전후(戰後)의 정세 … 348
제六절 평가 … 351
부도 155. 한중(漢中)과 장안(長安) 사이의 지리 … 466
부도 156. 촉군(蜀軍)의 기산(祈山) 작전경과 … 468
부도 157. 촉군(蜀軍)의 진창(陳倉) 포위 및 무도(武都), 음평(陰平) 탈취작전 경과 … 470
부도 158. 위(魏)의 한중(漢中) 공격 및 위연(魏延)의 강중(羌中) 진입 작전경과 … 472
부도 159. 촉군(蜀軍)의 기산(祈山) 재등장과 위군(魏軍)과의 상규전(上邽戰) 작전경과 … 474
부도 160. 오촉연합군(吳蜀聯合軍)의 위(魏) 정벌 … 476
제十장 위(魏)의 촉(蜀) 격멸전
제一절 전쟁 전의 일반상황 및 전쟁의 계기 … 357
제二절 전장(戰場)의 지리 … 392
제三절 위(魏)의 작전계획과 준비 … 400
제四절 작전경과 … 405
제五절 전후(戰後)의 상황 … 417
제六절 평가 … 423
부도 161. 위(魏)의 촉(蜀) 공격 시의 지형 … 478
부도 162. 사마소(司馬昭)의 촉(蜀) 공격 전략구상 … 480
부도 163. 위(魏)의 촉(蜀) 격멸 경과 … 482
부도 164. 강유(姜維)의 답중(畓中) 이탈과 음평교두(陰平橋頭) 조우 적전경과 … 484
부도 165. 위(魏)의 양안관(陽安關) 입구 탈취 후 상황 … 486
부도 166. 위(魏) 등애(鄧艾)의 강유(江油) 출병 작전경과 … 488
부도 167. 종회(鍾會)의 강유(姜維) 항복 접수 작전경과 … 490

▮부도(附圖)-(총 32매) … 427

권두언
우리나라는 6·25전쟁 직후 체결된 한미상호방위조약에 의한 한미동맹에 의지해 공고한 방위태세를 유지하며 경제발전에 주력해 세계 10위 이내 경제대국으로 성장한 기적을 이루었지만, 미국이 미국주도의 패권에 도전하며 해군력을 증강 중인 중국을 견제하려고 한국에 지상군을 계속 유지하고 일본에는 공군 및 해군 전략자산을 집중 배치한 속에, 북한의 핵무장에 따른 불안정한 한반도 정세로 인해 유사시 중국군의 한반도 사태 개입 가능성은 증대되고 있으며, 또한 중국 대만 간 양안 사태를 둘러싸고 동북아지역에 갈등과 위기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미국과 중국이 첨예하게 갈등을 빚고 한반도 주변의 국제정세가 요동치고 있는 안보환경 속에, 중국의 뿌리 깊은 군사사상을 체계적으로 이해해야 할 필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으며, 이를 위해서는 중국의 내부적 이합집산 과정에서 일어났던 수많은 전쟁과 중국과 주변국 간 전쟁의 교훈을 종합적으로 살펴보는 것이 첩경이라 할 수 있습니다.
차제에 민경길, 김종운 두 교수가 과거 중화민국(대만)에서 발간된 총 18책의 방대한 《중국역대전쟁사》를 우리말로 번역 출간한 것은 중국의 군사사상 연구뿐 아니라 한미 양국의 안보전략 점검에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 《중국역대전쟁사》의 원문은 중국의 각종 역사문헌과 우리나라와 일본의 중요 역사문헌은 물론이고 심지어는 조선의 이두문(吏讀文)까지 고문의 원문을 해석 없이 그대로 인용한 부분이 허다해 번역이 힘든 책입니다. 그럼에도 이를 우리말로 완역해낸 두 교수의 노고가 얼마나 컸을지 짐작이 되고도 남습니다. 이 책은 중국인민공화국도 그 진가를 인정하고 최근에 인민출판사의 대륙판 출판을 허용한 걸작이지만 이 대륙판도 원문을 현대 중국어로 번역하지 못하고 원문을 그대로 간자체로만 옮겨 출판했고, 번역 강국인 일본은 물론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이 책의 번역서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이 우리말 번역서는 이 책의 세계 최초 번역서이면서 원문 전체에 대한 완결된 해설서입니다. 다시 한 번 두 교수의 노고를 치하합니다.


역자 서문
이 책 원본(《중국역대전쟁사》 초판 및 수정판) 출간의 목적, 가치, 과정 등에 대하여는 본서 제1책 서두에 수록된 ‘서언’ 2편과 ‘수정서언’ 1편 그리고 제18책 말미에 수록된 ‘수정판 발문’ 2편 과 ‘편집후기’에 상세히 설명되어 있어 더 이상 언급이 필요 없다. 다만 이곳에서는 이 책의 우리말 번역서 출간 과정만 간략히 소개하고자 한다.
서기 1972년 이 책 초판을 비매품으로 출간한 중화민국(대만) 장개석 총통은 1질 18책을 우리나라 박정희 대통령께 기증하였고, 박정희 대통령은 이를 육군사관학교 도서관에 비치하게 했다. 이후 서기 1979년 중화민국에서는 이 책 수정판이 출판되었고, 서기 1990년 마침 중화민국 국방참모본부 정보차장이 우리나라를 친선 방문하게 되자 당시 청와대 파견 근무 중이던 윤일영 장군(당시 대령)은 이 수정판 기증을 중화민국 국방참모본부에 특별 요청해서 기증 받은 책을 육군사관학교 도서관으로 보냈다.
이후 윤일영이 육군사관학교 부교장에 부임하자 당시 육군사관학교 법학교수로 재직 중이던 민경길 대령은 이 책을 우리말로 번역하겠다고 제의했고 서기 2009년 퇴역과 동시에 번역에 착수했다. 이후 1년에 평균 2책씩 번역해 나가다 과로로 인해 진도가 늦어지던 무렵에 과거 육군사관학교 중국어 교수를 거쳐 야전장교로 근무 후 퇴역한 김종운 대령이 번역에 참가해 청대(淸代) 4책 번역을 맡았고, 2인은 각자 맡은 부분 초역을 끝내자 번역 내용의 교차검증을 거쳐 서기 2020년 말에 번역을 완성했다. 윤일영, 민경길, 김종운은 육군사관생도 시절 함께 중국어를 전공한 가까운 선후배 사이로 이 책 번역을 마치 운명적인 과제같이 생각했다.
번역을 끝낸 후 출판을 위해 윤일영, 민경길, 김종운은 한국전략문제연구소장 주은식 장군과 석굴암미학연구소장이던 고 성낙주 선생과 함께 여러 출판사에 문의했지만 시장성이 불투명한 이 책의 출판비용 문제로 번번이 좌절되었다. 그러던 차에 육군사관학교 선배로 한국전력주식회사 사장과 대한육상경기연맹 회장을 역임한 후 현재 한미군민친선협의회 회장과 한국전략문제연구소 이사장으로 계신 박정기 님이 여러 후배들의 노고를 기특히 여기시고 기꺼이 출판비용 일부를 지원하시고 도서출판 문무사 사장 김범수 님은 어려운 출판사 사정에도 최소 출판비용으로 출판을 맡았다.
민경길이 퇴역 당시 번역 출간한 델브뤽(Hans DelbrÜck)의 병법사(兵法史. Geschichte der Kriegskunst)〔한국학술정보, 서기 2009년〕 전4권이 전쟁을 중심으로 한 서양통사(西洋通史)임과 동시에 서양병법사라면, 본서 전18책은 전쟁을 중심으로 한 동양통사(東洋通史)임과 동시에 동양병법사라 할 수 있고, 이 두 책자는 동서양의 전쟁사는 물론 전 역사 연구의 출발점이 되기에 부족함이 없을 것이다.

편집진 서언 중에서
맹자와 토인비의 말은 소위 “다난할 때 나라가 흥하고(多難興邦)”, “안일할 때 나라가 쇠퇴한다(逸預喪邦).”는 두 마디 말로 요약될 수 있다. 어떤 민족이라도 시련과 고통을 겪지만 그들의 승패와 존망이 이런 시련과 고통의 강도에 따라서 달라지는 것은 아니며, 중요한 것은 그 시련과 고통을 극복해 나가는 태도이다. 중국 민족도 여타 옛 문명 민족들과 다름없이 많은 우환과 시련을 겪었지만 결국 시련을 극복하고 우뚝 자립할 수 있었던 것은 불굴의 인내심으로 시련을 극복할 수 있는 민족성 때문이었다.̒̓̒̓̒̓̒̒̔̓
전쟁이란 본래 그 시대 정치의 한 부분이므로 우리들 편집진은 중국역대전쟁사 편찬 임무를 부여받은 후 각 시대의 정치에 대한 심도 깊은 연구가 필요했고, 이에 연구실에 묻혀서 여러 대(代)에 걸친 사적(史籍) 수백 종을 섭렵 중에 점차 중화민족이 유구한 역사 속에서 생존 발전할 수 있었던 이치를 발견할 수 있었다.
편찬 내용은 각 시대의 흥망에 관한 정치, 군사, 전쟁을 중심으로 흥망과 승패의 과정을 서술 후 평가 항목을 두었다. 역대 탁월한 인물들의 모국경세(謀國經世) 재략과 사상 및 국방과 생존을 위한 전략과 전술 등에 대해서는 모두 세밀한 토의와 분석으로 독자가 명확히 이해하고 학습할 수 있게 해서 역대 전적(典籍) 및 선조들의 유산을 정리해 후대인들을 깨우치려는 총통의 뜻에 부응했다.
또한 근대 사회학자들이 인류사회 진화과정을 체계적으로 연구 정리해 놓은 후 우리는 고대 인류의 생활상이 석기(石器) 시대, 동기(銅器) 시대, 철기(鐵器) 시대 별로 매우 달랐고 각 시대의 사회형태와 전투방식들도 분명히 차이가 있었음을 확실히 알 수 있었다. 이런 학문발전은 고대 사료의 감정에 막대한 공헌을 한 것이다.
고대사 연구자 중에는 군사 문제를 잘 모르고 전쟁 문제에 대해 측은하게 여기거나, 두려워하거나 혐오하는 감정으로 전쟁을 서술한 사람이 있었다. 이는 인지상정(人之常情)이기는 하지만, 바로 이로 인해서 진상은 흐려지고 진실은 묻혀버린다. 또한 그런 풍조가 널리 퍼지면, 문(文)을 숭상하고 무(武)를 경시하는 허약한 누습(陋習)이 확산되고, 이는 민족의 장래에 악영향을 미치므로 이 책의 편집진은 당연히 이런 문제에 대해 세심한 주의를 기울였다. 각 시대의 군사문제와 전쟁에 대해서는 당시의 실제 환경과 군사적 상황 및 위정자들이 처했던 상황과 그들 내면의 책임감을 중심으로 상세히 분석해서 그 진상을 분명히 드러냈다. 이는 당시의 투쟁 중 희생자들에 대한 보답을 위한 것만은 아니며 현재 우리의 광대한 생활환경과 풍부한 의식(衣食)이 우리의 선조들이 시련을 극복하고 성취한 결과임을 알고 근본을 잊지 않게 하려는 것이다.

1. 본서는 각 시대 중심인물들의 사상, 도덕, 재능, 지략, 포부, 인품, 일처리 등에 관한 개인적 전기(傳記)를 만들어 그들의 국가경영 및 정치군사의 계획과 체계를 소상히 소개했다.
2. 본서는 사료(史料) 수집에 있어 진실 탐구에 노력했고, 현대적 시각과 객관적이고 공정한 태도로 인물과 사건에 관한 기록에 접근함으로써 개인적 편견에 빠지거나, 사실(史實)을 왜곡하거나, 옛 사람들의 고정관념에 사로잡히지 않도록 힘썼다.
3. 본서는 전쟁사 연구의 중요 부분인 대전략, 국가전략, 군사전략 및 야전전략전술 4요소에 대한 이해를 용이하게 해준다.
1) 대전략이란 우방(友邦)들 간 공동목표를 설정하고 역량을 통합하기 위한 전략이다. 각 시대의 각종 전략에 대한 정의(定義)는 「전략의 의미 탐구(爲戰略正名釋義)」라는 제목으로 정리해 본서 제十八책 끝에 부록으로 첨부했다. 춘추전국시대에 중원(中原) 제후들이 초(楚), 진(秦)과 투쟁 때 각국의 대전략 운용에는 이미 탁월한 병법이 구현되어 있었다. 특히 춘추시대에 진(晉)․제(齊)․진(秦) 동맹이 초군(楚軍)을 격파했던 성복전(城濮戰), 진(秦)․초(楚) 동맹이 진(晉)․오(吳) 동맹과 장기간 중원 패권(覇權) 장악을 위해 전개했던 투쟁, 전국시대에 소진(蘇秦)이 합종(合縱) 책략으로 진(秦)에 대항한 일, 장의(張儀)가 연형(連衡) 책략으로 6국을 격파한 일 등이 그 대표적 사례이다. 실제로 각 왕조의 전략운용에는 우열이 있었고 이 때문에 서로 다른 결과를 초래했다. 그러나 중국의 역사학자들은 이런 역사적 사실을 평가 서술할 때 거의 동일한 관점을 지녔었다. 그들은 국가 간 도의(道義) 준수를 지속적 평화와 안정을 위한 정치군사전략으로 칭송했고, 국가 간 배의(背義) 행위나 포학(暴虐) 행위에 대해서는 반드시 심한 견책을 가했다.
2) 옛 중국의 각 시대에는 비록 정치전략, 경제전략, 심리전략, 군사전략 등 용어는 없었지만 그들은 이런 전략들을 배합 운용함에 매우 능했다. 소위 국가전략에 포함되는 정치, 경제, 심리, 군사 분야의 각 전략을 과거에는 정략(政略)과 전략(戰略)의 두 가지로만 포괄적으로 표현했지만 현대는 국가업무가 나날이 번잡해지면서 이런 두 용어만으로는 미흡하다. 옛 중국에서는 인정(仁政)을 행하고 신의를 지켜 백성들이 안전하고 풍족하게 살게 만드는 것을 특히 중시해서 이를 정치, 경제, 심리 분야의 전략의 기초로 했었고, 군사력 운용의 목적이 전쟁으로 전쟁을 종식시키는 것과 평화보장에 있는 것으로 보았다. 유구한 중국 역사에서 국가전략의 운용에 대해서는 각 시대의 제왕과 장상(將相)들 간 시각의 차이는 있었지만 하나의 원칙이 발견된다. 국가역량을 통합 운용할 능력이 있고 인애(仁愛)를 출발점으로 무력을 운용하면 나라는 부강하고 백성은 안전했고, 그렇지 못하면 나라는 망하고 백성은 고통 받았다. 진(秦), 수(隋) 두 왕조 모두 통일 이후 강대한 무력을 보유했음에도 오히려 중국 역사상 가장 단명한 왕조가 된 것이 그 대표적 예이다. 그들의 패망 원인은 우리에게 거울이 될 수 있을 것이다.
3) 과거 중국은 변방 방어시설 구축을 중시했고 이를 기동력 큰 강대한 무력과 배합 운용했다. 그들은 성벽을 쌓고 기지 방어를 통해 견고하고 지속적인 국방을 추구했고, 기동력이 큰 무력으로 적 군사력을 타격함으로써 안전한 국방을 추구했다. 아직 남아있는 만리장성은 옛 국방건설의 유적이며 한(漢), 당(唐), 원(元)의 강력한 기병부대들이 수천 리에 걸쳐 수행했던 작전은 그 군대의 기동성을 말한다. 중국사를 보면 기동성 크고 통일된 강한 무력을 보유하면 항상 강성하고 번영하는 시대가 되고, 무력이 분할되거나 군대가 기동성을 잃으면 늘 내우외환 속에 쇠약하고 빈곤하고 고통스런 시대가 되었다. 이런 역사의 철칙은 선명하게 눈에 보인다.
4) 옛 중국의 용병에서는 사전 준비와 적 기만을 극히 중시했고 또 정치와 심리 분야에서 먼저 우세한 정세를 조성하는 것을 중시했다. 그들의 용병사상은 전쟁지도자는 “먼저 적이 나를 이길 수 없게 한 후 내가 적을 이길 수 있을 때를 기다려야 하고(先爲不可勝 以待敵之可勝)”, “먼저 이겨놓고 싸우도록” 준비해야 하고, “최상의 전쟁은 적의 계책을 무력화시키는 것이며, 맞붙어 싸우지 않고 적의 병력을 굴복시켜야 한다(上兵伐謀 不戰而屈人之兵).”는 것이었다. 따라서 옛 중국의 용병에서는 간접방식을 비교적 중시했고 그러한 예는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다.
그러나 옛 중국에서도 직접방식을 주장하면서 섬멸전(殲滅戰) 즉, 회전(會戰)을 통한 적의 주력 섬멸이나 심지어 도살(屠殺)을 통한 전쟁종결을 주장한 경우도 있다. 주(周) 무왕(武王)의 은(殷) 주왕(紂王) 정벌 때는 “적이 흘린 피에 절구 공이가 뜰 지경이 되었다.”고 했고〔《상서(尙書)‧무성편(武成篇)》〕, 주공(周公)의 동정(東征) 때는 “엄국(奄國)을 섬멸했다.”고 했고〔《고죽서기년(古竹書紀年)》〕, 수백 년 간 은(殷)의 도읍지였던 곳을 밀밭으로 만들기도 했고〔기자맥수가(箕子麥秀歌)〕, 항우(項羽)의 용병에서는 언제나 공세를 취하면서 오로지 적의 주력을 찾아내서 격멸하려 했고, 원(元)의 군대가 적 성진(城鎭)을 공취하면 적인(敵人)을 철저히 도살 섬멸했던 것 등이 그런 예이다. 그러나 간접방식을 중시한 중국의 전형적인 용병사상이 크게 성공한 사례들이 허다하게 발견된다. 본서에는 중국 역대 중요 전역(戰役) 및 회전(會戰) 사례가 5백여 개 포함되어 있다.

작가정보

본 번역물의 원서는 중화민국 대만 장개석 총통의 국민당 정부가 대륙에서 대만으로 물러날 당시 동행한 당대 최고의 석학들과 대만 삼군(三軍大學) 교수들이 주축이 되어 중국 상고시대(上古時代)부터 최근 청대(靑代) 이후 태평천국까지 역대 내외 병란을 왕조 및 시대별로 비판적 시각에서 분석하고 정리, 평가해 서술한 것입니다.
장위국(蔣緯國) 삼군대학 교장, 방호(方豪) 대만대학 교수, 도희성(陶希聖) 북경대학 교수, 전목(錢穆) 청화대 교수, 황계륙(黃季陸) 사천대학총장 겸 대만대학 겸임 교수, 진정원(陳廷元) 대만 국립정치대학 국제관계 연구원 등 다수의 필진이 공동으로 저술하였습니다.
1955년 대만 국가적 사업으로 발의해 1972년 초판 발행까지 18년이 소요되었고 한국내에서 번역기간이 10여 년, 편집에 2년이 소요되었습니다.

민경길(閔庚吉)
육군사관학교 제30기
전 육군사관학교 법학교수
육군사관학교 및 서울대학교 법학대학 졸업
명지대학교 대학원 졸업(법학박사)
육군사관학교 사회과학처장 역임
국방부 국방개혁위원회 위원 역임
국방부 노근리사건 진상조사위원회 법률자문위원 역임
대한적십자사 국제법 자문위원 역임
주요 저서:《군법개론》, 《핵무기와 국제법》, 《군사법 원론》, 《병법사》(전 4권), 《조선과 중국의 궁술》 외 다수

육군사관학교 제31기 졸
서울대학교 중문과 졸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졸
육군사관학교 중국어 교수 역임
국방대학교 합참대학 중국전략학 교수 역임
합참 전략과 전략기획장교 역임
보병 제8사단 포병연대장 역임
육군교육사 전법처장 역임
기획재정부 비상계획관 역임
주요저서: 《중국전략론(역)》, 《중국의 군사력》, 중국 배낭여행기 《대장정을 넘어서》, 《자전거로 가는 신열하일기》, 수필집 《꽃편지》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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