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률 99%의 시한부 악역으로 살아남는 방법. 5

비문소 지음

Arete 2023년 03월 09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사망률 99% 시한부 악역의 죽기 직전으로 빙의했다.
겨우 세 달 남은 목숨, 이왕이면 후회 없이 살아야겠다 다짐했는데….

“날 떠나면 그 가느다란 다리를 분질러 묶어 둘 거야, 공녀.”

어쩌다 보니 원작 흑막과 엮여버렸다. 그것도 아주 대차게.

“내가 말했었지. 날 떠나지 말라고.”

이대로라면 시한부로 죽기 전에 이 남자에게 먼저 죽을 것 같다. 나, 과연 무사히 살아남을 수 있을까?

목차

105화. 절 그린 이유를 여쭤봐도 될까요?
106화. 매일 밤 일어나서 한 번, 자기 전에 한 번
107화. 만만한 상대가 아니라는 것을
108화. 입맞춤이었다
109화. 내가 치료해 줄게
110화. 그대가 살아갈 곳이야
111화. 도망쳐, 멀리
112화. 기이할 정도로 비틀린 집착이었다
113화. 일어났네요, 공녀님?
114화. 처음 제안한 건 레이디 헤틸라였어요
115화. 이제 이 모든 상황이 좀 이해되세요?
116화. 달려와서, 안겼다
117화. 후작가에 대한 모욕이라는 건가?
118화. 인정하지 않습니다
119화. 황족 모독죄도 형량에 더해주게나
120화. 발목 좋아합니까?
121화. 둘 중 어느 게 좋아?
122화. 그 빌어먹을 놈의 이름은
123화. 이 판도를 바꿀 방법을 알고 있었다
124화. 그녀다운 최후였다
125화. 황제 폐하의 명이 있었습니다
126화. 그것도 나쁘진 않지
127화. 그대에게 주제 넘는 짓을 저질렀어
128화. 앞이 캄캄해지는 기분이었다
129화. 주인과 연인이 된 것도 축하하고
130화. 우리는 그렇게 결말을 맞았다

작가정보

저자(글) 비문소

언젠가는 웹소설로 먹고 살 수 있는 생활을 하고 싶은 평범한 1인. 비문학 소설을 제패하고야 말겠다!를 줄여 비문소라는 필명을 지었지만 과연 그런 날이 올지는 의문이다. 보다 많은 사람들이 내 소설을 읽어주길 바라며 하루도 빠짐없이 글을 쓰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