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이 생활 1

신앙=생활에 대하여

정민규(루카스 제이) 지음

또또규리 2023년 01월 26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신앙이 생활>

신앙=생활.
신앙이 생활이 되는 삶.
신앙인 누구나의 꿈일 것입니다.

이 책은 그 꿈의 삶을 살고자 하는 갈망으로 썼습니다.

믿음이 행함이 되는 삶이 곧 ‘신앙이 생활’인 삶일 것입니다.

‘신앙=생활에 대하여’ 시리즈 <신앙이 생활>을 통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삶을 살게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목차

프롤로그 신앙이 생활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신앙적 중꺾마 정신
회개하는 마음
중심과 균형
기도가 삶이다
성령님!
우상과의 영적 전쟁
인생의 정답
“디딤돌이 되는 흙”
신앙생활 그리고 인생과 관계

책 속으로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중에서

꿈
– 레프 니콜라에비치 톨스토이

사람의 몸은
끊임없이 뛰던 심장이
멈출 때 죽지만,


사람의 영혼은
빛을 발하던 꿈을
잃을 때 죽습니다.

(빌2:13)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빌2:14)모든 일을 원망과 시비가 없이 하라
(빌2:15)이는 너희가 흠이 없고 순전하여 어그러지고 거스리는 세대 가운데서 하나님의 흠 없는 자녀로 세상에서 그들 가운데 빛들로 나타내며
(빌2:16)생명의 말씀을 밝혀 나의 달음질도 헛되지 아니하고 수고도 헛되지 아니함으로 그리스도의 날에 나로 자랑할 것이 있게 하려 함이라

꿈이 없는 삶. 꿈을 잃은 삶. 꿈은 나중인 삶. 이러한 삶은 사람을 무기력하게 합니다. 중심과 방향이 없습니다. 꿈은 하나님이 내게 주신 것이고, 그 꿈을 행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니 꿈에 관한 한 우리가 고민하거나 주저하거나 포기할 일은 없습니다.

지난 주일 설교 말씀에서 ‘하나님이 주신 마음을 포기하지 말고 잘 간직하고 그것을 기도와 인내로 이루라.’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하나님은 인격이 있으시기 때문에 역시 인격(지, 정, 의)이 있는 우리에게 하나님의 뜻을 소원으로 삼게 하신다고 합니다. 또한 하나님은 우리의 의지를 중시하시기 때문에 우리는 믿음의 사람들이 하는 생각과 행동을 해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목사님은 75세 나이에 자녀가 없는 아브라함에게 큰 민족의 조상이 되게 하시겠다는 하나님의 뜻을 이야기하시며 아브라함의 경우 100세까지 25년간의 기다림의 시간을 거쳐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진 것처럼 하나님이 뜻하시는 역사는 반드시 이루어짐을 말씀하시면서 한국은 “빨리 빨리”가 한국인의 대표적인 대사로서 세계에 알려진 것처럼 조급증이 심함을 이야기하십니다. 냄비 근성이라든지 일희일비하는 것, 크고 넓고 길게 보지 못하는 것들이 조급증에 포함될 것입니다.
지난 주일 설교의 결론입니다.

“하나님의 때가 있으니 기도를 멈추지 말고 수고하라.”

“마음에 하나님의 뜻을 소원으로 두고 그 선한 소원을 꺾지 말라.”

“큰 보상이 기다리고 있으니 담대하라(믿음을 버리지 말라).”

“기도에 무릎을 꿇고 뜨거운 눈물을 흘리며 나아가라.”

내 마음에 품어진 소원은 하나님의 것이고, 그 소원을 행하시는 분도 하나님이시니 당장의 환경이나 상황, 남의 생각이나 행동에 좌우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목사님은 설교 중에 한국 교회는 교회생활을 신앙으로 생각하거나 친교 모임으로 생각한다고 말씀하셨는데, 참으로 경계해야 할 점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신앙은 하나님께 무릎 꿇고 기도와 인내로 내 삶 가운데서 이루어 가야 할 것이고, 모든 것은 하나님께 순종함으로써 이루어진다는 그 감사한 사실에 대해 도전하고 결단하게 됩니다.

출판사 서평

신앙이 생활이 되어야 함을 통찰, 적용하도록 돕는 책.

작가정보

저자(글) 정민규(루카스 제이)

정민규(루카스 제이)

필명 루카스 C. 제이(Lucas Christian Jay). 애니메이션 <루카>를 보고 지은 필명 루카스 제이. 세상의 작은 빛이 되고 싶은 마음이 담겨 있다.
자칭 Copypoet. 카피라이터도 시인도 못 되지만 짧고 쉽고 깊은 글, 자칭 Copypoem을 평생 쓰고픈 사람. 그리고 그 글의 내용대로 살고 싶은 사람. 또 그 글과 삶을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픈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