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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손을 묶어라-시대를 앞서간 농구코치 전규삼

손대범 지음
팩트스토리

2021년 05월 07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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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3.30MB)
ISBN 9791191564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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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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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여년 전에 스킬 트레이너가 있었습니다. 코치는 농구의 왼손 드리블을 가르치려고 제자의 오른팔을 묶게했습니다. 코치는 농구선수로 성공하려면 왼손 오른손을 다 써야한다고 말했습니다.
50여년 전에 전략가가 있었습니다. 1960년대 중반 농구선수가 185cm면 장신이었습니다. 원치않아도 센터를 봐야했습니다. 코치는 선수에게 외곽 플레이도 훈련시켰습니다. 하나의 포지션에 제자를 묶어두지 않았습니다.
50여년 전에 인격의 리더십이 있었습니다. 운동 선수는 맞는게 일상이던 시절, 그 코치는 구타를 엄금했습니다. 운동 선수는 공부를 포기하던 시절, 그 코치는 수업을 듣지않으면 농구를 시키지 않았습니다. 한국판 ‘코치 카터’가 50여년 전에 있었습니다.

유희형, 김동광, 강동희, 김승현 등 ‘스타 가드’들의 스승 전규삼. 농구학자 손대범 <점프볼> 편집장과 팩트스토리가 함께 전규삼 코치의 전기 <오른손을 묶어라-시대를 앞서갔던 농구코치 전규삼 >을 펴냅니다. 전규삼 코치의 삶을 꼼꼼하고 치밀한 취재로 재구성하여 전자책과 종이책으로 동시 출간합니다. 전 코치의 삶에는 농구만 담겨있지 않았습니다. 이 전기는 혁신에 대한 이야기이자, 원칙을 지키면서 성공하는 법에 대한 인생론이기도 합니다. 전규삼의 농구와 삶을 손대범 편집장의 시선으로 돌아봅니다.
0. 프롤로그
1. 빠스껫볼, 한번 해 볼 텐가?
2. 송도고보 농구 구락부
3. 손-듸헨스
4. 해방
5. 새출발
6. 농구하려면 성적표를
7. 오른팔을 묶어라
8. 인천에서 미국 농구를
9. 패스는 드리블보다 빠르다
10. 김동광
11. 소풍가던 날
12. 동반자들
13. 보통 선수 이충희
14. 우리는 우리의 벽만 넘는다
15. 의리, 전설을 탄생시키다
16. 갈등
17. 원석, 버려지다
18. 전설의 시작
19. 호랑이를 잡으려면
20. 젊은 사람이 필요합니다
21. 할아버지를 위한 데모
22. 전규삼이 만든 세상
23. 몇십년 전의 스킬 캠프
24. 너는 평범한 사람이니까
25. 마지막 춤
26. 마지막 전규삼 키드
27. 나와 친구 합시다!
28. 전규삼의 농구는 끝나지 않았다
29. 참스승
에필로그

프롤로그

송도 고등학교에 가는 언덕은 높고도 험하다. 이 길이 초행이라면 등산하듯 낑낑대고 올라야 한다. 길을 더 넓히면 겨울에는 눈썰매장으로 사용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경사가 대단하다. 아무리 호기심 많고 모험심 강한 남학생들이라도 공포를 느끼지 않을까 싶다. 나는 지금 송도고에 가고 있다. 농구 전문기자 생활을 시작한 지 어느덧 20년. 어지간한 학교는 다 취재를 해 봤다 생각했는데, 정작 송도고에 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번 찾아뵙겠습니다.”
“손 기자, 꼭 한번 와서 아이들 훈련하는 것 좀 보고 가요!”

대회를 마칠 때면 다들 주고받는 한마디. 친구들끼리 “언제 밥 한번 먹자”라고 하는 말과 크게 다르지 않다. 어쨌든 그 약속은 제대로 지켜진 적이 없다. 오늘처럼 누군가를 취재해야 할 때가 아닌 이상, 이렇게 평일 대낮에 중, 고등학교를 찾는 일은 그리 많지 않다. 학교 홈페이지 약도에 나온 설명대로 한참을 낑낑대며 올라가다 보니 마침내 교문. 교정에 들어선 후 난 다시 한 번 소리를 질렀다.
“아, XX! 또 올라가야 돼!” 체육관에 가려면 교문에서 더 올라가야 한다. 그래도 낫다. 학교까지 오는 길에 비하면 이곳은 경사가 완만하다. 학교에 들어서니 ‘먼저 인간이 되어라’라는 글귀가 담긴 비석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다. 송도 고등학교의 교훈이자, 내가 취재하고자 하는 그분이 생전에 입버릇처럼 했던 말이기도 하다. 교비를 보자 불현듯 그런 생각이 든다.
‘그렇다면, 그분도 매일 이 언덕을 걸어서 오르내리셨다는 말인데…….’
체육관에 가까워질수록 농구공 소리가 선명하게 들려온다.

퉁.퉁.퉁.퉁
끽.끽.끽.끽
‘쿵-짝 쿵-짝’ 드러머가 심벌과 스내어를 정확하게 박자에 맞춰 치는 듯한 느낌이다. 공 튀기는 소리. 그다음에는 농구화 밑창이 마룻바닥에 쓸리면서 내는 특유의 마찰음. 오로지 농구장에서만 들을 수 있는 소리다. 살며시 문을 열고 고개를 슬쩍 들이 밀어 보니 선수들이 훈련 중이다. 아마도 공격 전술 훈련인 모양. 그때 골대 바로 밑에서 휘슬을 물고 있던 한 거구가 날 보더니 부리나케 달려온다.
“자알~ 오셨습니다.”
“제가 어중간한 시간에 와서 방해한 건 아닌가 모르겠군요.”
“천만에요. 그냥 자체 훈련이에요.”
190cm는 족히 넘어 보이는 큰 체구의 그는 송도고를 18년간 이끌어온 최호 코치다. 현역 때는 제법 각 잡힌 몸매가 터프한 분위기를 풍겼던 그였지만, 40대 후반이 된 지금은 인상도 몸매도 모두 둥글둥글해 보인다. 모발 역시 세월이란 바람을 이제 막 받아들이기 시작한 것 같다. 최호 코치는 나를 코트 한쪽에 마련된 코치실로 안내했다. “올라오는데 힘드셨죠? 여기가 좀 높습니다. 하하.”
“운동 좀 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어휴, 어찌나 경사가 가파르던지.”
“할아버지도 매일 이곳을 걸어 다니셨죠. 예전에는 학교 주변에 건물이 많지 않아서 여기(농구부실)에서 보면 할아버지가 버스에서 내리셔서 저 밑에서 올라오는 게 다 보였어요. 빨리 오시진 못하니까, 그 모습 보고 나선 ‘할아버지 오신다!’라며 부랴부랴 준비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우리가 만난 이유는 최호 코치가 방금 말한 그 할아버지 때문이다. 그의 스승이고, 송도 고등학교 농구의 ‘전설’, 더 나아가 한국에서 운동 좀 가르친다는 모든 학생 스포츠 코치들의 롤 모델로 불려왔던 전규삼이다. 코치 생활만 30년 넘게 했다. 80살이 되어서도 선수들을 지도했다. 그러다 보니 그 무렵의 학생들은 전규삼을 ‘코치님’, ‘선생님’이 아니라 ‘할아버지’라 불렀다. 그의 지도 이력과 제자들은 죄다 한국 농구역사를 관통하는 이들이다. 유희형, 김동광, 이충희, 정덕화, 서동철, 강동희, 신기성, 그리고 김승현에 이르기까지……. 국내대회는 물론이고, 크고 작은 아시아대회에서도 명성을 떨친 제자들이 모두 전규삼으로부터 농구를 배웠다.
나는 문득 ‘그날’이 궁금해졌다. 내가 이곳으로까지 취재를 온 이유였다.
“그날도 그랬던 것이겠죠?”
“그날이요?” 최호가 되묻는다.
내가 궁금해한 ‘그때’는 1988년 7월 14일이다. 송도고등학교 이사회 결정에 학교 농구부, 아니 대한민국 농구가 흔들린 날. 당시 전규삼은 일흔이 넘었지만, 그때도 그 언덕을 걸어 올라왔다. 그렇게 땀을 뻘뻘 흘리며 올라왔건만, 교장실에서 날아온 소식은 해고 통보였다. 나이가 들어 함께 일하기 어렵다는 것이었다. 해고 통보가 있기 10일 전에도 송도고는 쌍용기(당시 24회) 대회에서 준결승을 한 터였기에 놀라울 수밖에 없었다. 할아버지가 쫓겨났다는 소식이 들려오자, 서울 안암동 고려대 체육관과 서울 흑석동 중앙대 체육관이 난리가 났다. 정봉섭, 박한 등 대학 농구부 감독들은 훈련을 중단시키고 송도 출신 제자들을 불러 모았다. “할아버지를 지켜드려라. 송도 출신들은 문제 해결되기 전까지는 돌아올 생각도 하지 마!”

이미 유희형과 김동광, 신종철 등 송도 출신들이 교장실에 쳐들어갔다. “학교가 필요 이상으로 간섭하고 있는 것 아닙니까!” 후배들은 체육관에 모여 대자보를 만들고, 동문들에게 알렸다. 학부모들은 힘내라며 시위하는 졸업생들을 위해 다과를 준비했다. 저녁이 되자 중앙대 감독이던 정봉섭도 제자들과 시위대에 합류했다. 허재와 김유택, 강동희 등을 길러낸 ‘대부’ 정봉섭은 ‘옳지 않은 일’이라며 학교 측 결정을 비판했다. 〈동아일보〉 같은 언론도 도와준다니 농구인들의 목소리도 더 커져 갔다. 사태는 일파만파 커지기 시작하고, 학교는 혼란스러워졌다. 결국 제자들과 농구계의 반발로 학교는 해고 의사를 철회했다. 기사가 난 지 4일 만이었다. 제자들이 그를 구해낸 것이다. 할아버지 농구 감독 전규삼. 도대체 그는 어떤 인물이었을까. 과연 어떤 영향을 주었길래 이처럼 동문부터 학부모, 그리고 언론사까지 들고 일어섰던 것일까.

넷플릭스 농구 다큐 <라스트 댄스>를 본 농구팬이라면, 이제 여러분이 봐야할 스토리
"가끔 이야기합니다. 어쩌면 대한민국 제1호 스킬 트레이너는 할아버지였을지도 모른다고요" (김현중)
"제가 농구를 한 번 그만둔다고 했었는데 그때 당시에 저를 사춘기 시절에 다잡아 주셨던 정말 지금의 제가 있게 만든 분이죠. 전규삼 할아버지가 개인기와 기본기를 충실히 가르쳐준 덕분에 오늘의 내가 있었습니다. 할아버지 항상 제 옆에서 지켜보고 계실 거에요. 저를 있게 해 주셔서 정말 너무 감사드립니다" (김승현)
<오른손을 묶어라>는 유희형, 김동광, 이충희, 김승현, 신기성, 김현중 등 한국 농구사에 내로라 하는 슈퍼 가드들을 키워낸 고(故) 전규삼 농구 코치의 삶과 활동을 담은 전기논픽션입니다. 운동이 전쟁이던 시절, ‘이기는’ 농구가 아닌 ‘즐기는 농구’를 가르치며 창의적인 가드들을 양성했던 그의 리더십을 돌아봅니다.

‘송도 농구의 상징’으로 불리는 전규삼 코치는 기본기와 동시에 창의성을 강조했습니다. 그의 특별한 지도 방식은 2010년 이후에야 한국에 불어닥친 스킬 트레이닝의 시초가 아닐까요? <오른손을 묶어라>는 눈앞의 성적보다 기본기와 창의성 강화에 힘썼던 전규삼 코치의 농구 철학이 생생하게 담겨 있는 작품입니다.

농구는 잘 몰라도 혁신가의 노하우가 궁금하다면 읽어야할 스토리
“체벌을 가하면 당장은 고친다. 그렇지만 일주일 있으면 또 못 한다. 그렇게 한 달, 두 달 또 때리면 면역력이 생겨 1대가 10대가 된다. 스스로 느끼면 창조적인 플레이가 나온다. 시간이 걸리지만, 자기 것이 되면 영원히 이어진다” (전규삼)
“좋은 학벌과 해박한 지식, 높은 철학, 성실하신 자세 등을 지니셨기에 다른 사람들처럼 세상적인 영광의 길을 추구하셨더라면 더 화려한 위치에 서실 수도 있었던 선생님. 그러나 때로는 무보수로, 때로는 임시직으로의 척박한 가시밭길을 걸으시면서도 오로지 농구 지도자로 만족하셨던 고마우신 선생님, 우리는 선생님이 가장 위대하게 보입니다.” – 故전규삼 추모사 중
창의적인 개인보다 조직을 우선하는 한국 문화. 스포츠에 한정된 이야기일까요? 개인의 창의성을 억누르는 한국의 권위주의 문화는 지나간 과거일까요? 빙상계 가혹행위 사건이 드러난 것이 불과 얼마 전입니다. 냉혹한 승부의 세계 속에서 승패보다는 기본기를, 당장의 전술 암기보다 창의적 플레이를 강조했던 ‘진짜 리더’ 전규삼 선생님의 이야기를 통해, 여전히 한국에 필요한 스포츠맨십을 되새겨 봅니다. 어쩌면 그는 한국판 '코치카터'일지 모릅니다. 농구만큼 흑인 학생들의 인성과 학습, 미래를 우선시했던 미국의 농구코치 코치카터 말입니다.

“나는 이 선수들에게 어떻게 살 것인지 스스로 선택하고, 책임지는 법을 가르치고 싶습니다.”(영화 <코치 카터> 중에서)
70년대 미국 리치몬드 고교 농구팀 감독 켄 카터가 랭킹 최하위 농구팀을 맡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실화소재 영화 <코치 카터>의 대사입니다. 카터 코치는 기본 성적이 미달한 선수는 경기에 내보내지 않았습니다. 인성도 중요시했습니다. 스포츠 지도자의 철학과 시스템을 다루었다는 점에서 <오른손을 묶어라>는 '한국판 코치 카터' 이야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른 방식은 가능하다’는 묵직한 울림을 줄 수 있는 이야기입니다.

북 트레일러

http://factstory.kr/wp-content/uploads/2022/12/전규삼감독펀딩영상_1차수정_201207.mp4

작가정보

저자(글) 손대범

손대범
농구전문잡지 『점프볼』의 편집장. 10대 시절 농구를 처음 좋아하게 된 이후부터 30년 가까이 농구와 함께 살아왔다. 만화 『슬램덩크』의 주인공 강백호나 서태웅처럼 농구를 잘하는 사람이 되는 것이 꿈이었지만, 마음처럼 움직여주지 않는 몸의 한계를 깨달은 뒤 농구 잘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루기로 결심했다. PC통신 시절의 아마추어 농구 기자 활동을 제외하더라도 본격적인 취재와 글쓰기 활동을 하면서 어느덧 19번의 시즌(2018?19 시즌 기준)을 보냈다. 농구 팬들은 그를 ‘농구 학자’라고 부른다. 2019년 현재 방송과 포털사이트, 강연 등을 통해 ‘농구’에 대해 쓰고 말하고 있으며, 스포츠 라디오 ‘US바카’(네이버), 유튜브 채널 ‘조손의 느바’(KBS)에 출연 중이다. 노인이 되어서도 현장에서 농구를 보고 독자들이 즐겨 읽는 글을 쓰는 것이 꿈인 그는 오늘도 농구와 함께하는 모든 순간순간을 ‘영광의 시절’이라고 생각한다. 지은 책으로 『농구 좋아하세요?』, 『농구의 탄생』,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농구스타 22인』, 『농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알아야 할 농구전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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