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가 되는 삶

정민규(루카스 제이) 지음

또또규리 2022년 12월 01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인생은 문(門)들을 통과하는 과정과도 같습니다. 성장의 관문을 넘을 때 전도가 되는 삶을 살게 되지요. ‘문을 통과한다.’ 그 본질은 무엇일까요? 크리스천은 ‘좁은 문을 지난다.’는 사실일 것입니다. 그 좁은 문은 무엇으로 지날까요? 믿음으로 지납니다. 주님 손 잡고 주님 의지해서 그 문을 지나간다면 우리는 반드시 주님 닮는 진정한 성장, 진정한 성공을 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 전도가 되는 삶, 복된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목차

프롤로그 - 성장의 관문을 넘을 때 전도가 되는 삶을 살게 된다

둥글게 둥글게
씩씩하고 담대하고 지혜롭게
매일이 메리 크리스마스!
보편 가운데의 비범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의 옷에만 손을 대어도 구원을 얻으리라”
사랑의 열매
“오른손의 하는 것을“
관계
모든 것을 생명의 근원인 하나님께 맡기라
마음 신호등과 신앙의 향기
하나님의 임재
차원이 다르다
함께 빛나기 위해

책 속으로

크리스천은 하나님이 뽑으신 드리머(Dreamer)가 아닐까 싶습니다. 우리를 도구로 삼으셔서 하나님은 이 여행길 같은 인생에서 각자에게 알맞은 경험을 하게 하시는 게 아닐까요. 우리는 그 과정에서 ‘돕는 자’로서 일하도록 부르심을 받은 게 아닐까요. 각자의 재능과 성향과 성격을 가지고요. 이 땅에서의 인생을 이렇게 여행으로 바라보고, 이 땅에서 살아가는 사람은 나그네로서 바라보는 건 참으로 괜찮은 관점 같습니다. 우리는 잠시 이 땅에 머물다 가는 존재이니까요.

하나님이 우리에게 생각하는 능력, 상상하는 능력을 주신 이유가 무엇일까요? 보이지 않는 것을 보게 하시기 위함 아닐까요? 이 땅, 이 세상은 물적인 경향이 짙습니다. 믿음이 없이는 시야가 넓어지지 못합니다. 시선이 바르게 되지 못합니다.
믿음이 없이는 딱 자기가 사는 이 땅에서의 삶 안에서 사고하게 되지요. 세상은 나 중심 사고의 사람들이 가득 차서 그들에 의해 움직이는 것처럼 보일 때가 있지만, 사실 보이든 보이지 않든 드리머들이 활동하고 있고 활약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그 같은 사명을 가지고 사는 사람들이라는 그 벅찬 희망으로 살아가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작은 자여도 작은 일이어도 모두가 드리머입니다. 정체성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드리머는 물적 세상을 뛰어넘어 하나님 세상을 봅니다. 영적 관점입니다. 의(義)의 관점입니다. 의(義)라는 한자를 보면 양(羊)과 나(我, 아)의 합성어로 되어 있지요. 목자이신 주님의 양으로서 나를 바라볼 줄 알 때에 우리는 사랑할 수 있고 헌신할 수 있을 것입니다. 겸손과 순종이 우리를 우리답게 살게 하니까요. 곧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아가게 하는 것이지요.
- 본문 중에서

출판사 서평

하나님께 모든 걸 맡겨 드리는 믿음의 삶이라야 진정한 의미의 신앙생활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책은 과연 무엇이 그 같은 삶인가 매일매일의 일상을 통찰하며 숙고하여 회개하고 도전함으로써 주님 닮은 그리스도인의 향기 나는 삶을 사는 데 도움이 되는 성찰과 권면을 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성장하고 변화함으로 하나님께 부르심 받은 그리스도인의 평생 사명인 '전도가 되는 삶'을 살 수 있을 것입니다.

작가정보

저자(글) 정민규(루카스 제이)

필명 루카스 C. 제이(Lucas Christian Jay). 애니메이션 <루카>를 보고 지은 필명 루카스 제이. 세상의 작은 빛이 되고 싶은 마음이 담겨 있다.
자칭 Copypoet. 카피라이터도 시인도 못 되지만 짧고 쉽고 깊은 글, 자칭 Copypoem을 평생 쓰고픈 사람. 그리고 그 글의 내용대로 살고 싶은 사람. 또 그 글과 삶을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픈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