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문학과 예술창조의 거점, 우리나라 다방의 문화사

김용범 지음
수동예림

2022년 11월 21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pdf (4.45MB)
ISBN 9791167330697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 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PDF 필기 Android 가능 (iOS예정)
소득공제
소장

판매가 판매금지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다방이란 도시에 자리하고 있는 공간으로 인간이 만든 문명적 산물의 공간적 응집체’이다.
도시의 다방이 사회 문화적 매개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사회 집단 구성원들이 공유 하는 ‘장소 관련 기억(memory of places and places of memory)’에 의존해야 한다.
또한 오늘의 공간으로 바라보는 것과 달리 지나간 시절 과거의 문제를 다루기 위해서는 논의의 영역에 대한 재구(再構)가 선행되어야 한다. 도시는 일종의 팔림세스트(palimpsest), 거듭 쓰인 양피지와 같은 곳이다. 아주 오래전부터 사람들의 삶이 도시 공간에서 반복적으로 재현 되었고 그 삶의 흔적이 도시 안에서 각종의 경관과 장소로 남아 있다. 기억은 매체를 통해 저장되고 전달되며 공유된다. 과거의 흔적과 역사를 현재화하는 행위의 중심은 장소의 의미에 대한 재구가 필수적이다
본론의 전개는 이 땅에 전래한 커피와 커피하우스 다방의 사회문화적 기능을 살펴보기 위하여 19세기 대한제국에서부터 일제강점기가 끝나는 1945년까지로 한정하여 논고를 전개하 고자 한다. 역사는 ‘사실로서의 역사(history as past)’와 ‘기록으로서의 역사(history as historiography)’라는 두 측면이 있다. 전자가 객관적 의미의 역사라면, 후자는 주관적 의미의 역사라 할 수 있다. 사실로서의 역사는 객관적 사실, 즉 시간적으로 현재에 이르기까지 일어났던 모든 과거 사건을 의미하지만, 기록으로서의 역사는 과거의 사실을 토대로 역사가가 이를 조사하고 연구하여 주관적으로 재구성한 것이다. 이 과정에서는 필연적으로 역사가의 가치관과 같은 주관적 요소가 개입하게 되며, 이 경우 역사라는 말은 기록된 자료 또는 역사서와 같은 의미가 된다. 이러한 관점이 본론을 통해 전개할 논지의 방법론이다.
문화 매개공간 다방은 누구나에게 개방되어 있고 다양한 활동과 매개·교류가 일어나며 문화생산자들 간의 네트워킹을 통해 협업이 일어나는 장소이다. 이곳에서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서로에게 영향을 끼치며 창작 욕구를 자극하기도 한다. 한 세기 전 이 땅에 자리 잡은 다방이란 가정과 일터가 아닌 제3의 장소로서 문화 사회적 역할과 기능을 소급하여 재점검해야 한다. 그렇게 함으로써 오늘날 우리가 향유하는 다방, 그곳에서 커피 한 잔을 즐기는 장소의 가치와 문화적 부가가치를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머리말

제1부 커피의 발견과 서구(西歐) 커피하우스의 약사(略史)
1. 들머리
2. 커피의 발견과 서구(西歐) 커피하우스

제2부 우리나라에 전래된 커피와 커피하우스
1. 우리나라에 커피의 전래
2. 최초의 커피하우스 손탁호텔
3. 한국 최초의 상업적 커피하우스

제3부 1930년대 식민지 조선, 다방의 지형(地形)
1. 들머리
2. 1930년대 식민지 경성의 다방의 지형(地形)
3. 경성이 아닌 도시의 다방들

제4부 1930년대 예술창조자들과 경성의 문화생태계
1. 들머리
2. 우리나라로 복제 이식되는 문화매개 공간으로서 다방
3. 문화 매개자 마담과 문화 소비자 룸펜

제5부 창작소재를 찾아 경성 거리를 헤매는 문화 사냥꾼들
1. 들머리
2. 첫 번째 산책자 석영(夕影) 안석주
3. 두 번째 산책자 월전(月田) 장우성 화백
4. 세 번째 산책자 구보(丘甫) 박태원
5. 네 번째 산책자 백릉(白菱) 채만식
6. 식민지 조선 경성다방의 마지막 풍경

● 글을 마무리하며

■ 부 록
1. 프랑스의 살롱문화와 문학 카페의 전통
2. 1920년대 일본 동경의 끽다점과 카페
3. 이헌구, 「경성 다방 성쇠기」 - 노다객(老茶客)
4. 「그 때 그 항구의 밤」
5. 유성기와 축음기의 한국 전래

■ 참고문헌

1930년대 후반기는 우리 문학사에서 대단히 중요한 시기이다. 일반적으로 1930년대 후반 기란 ‘카프 해체(1935년)에서부터 『문장』지 폐간(1941년)’에 이르는 시기를 가리키는데, 문학 사에서는 전형기(轉形期)로 호명된다. 이는 카프가 주도했던 리얼리즘적 서사가 퇴조하고 모더니즘적 서사가 이를 대체했다는데 주목한 호칭이다. 카프의 해체는 이데올로기 중심의 문학 풍조가 총체적인 위기에 봉착했음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사건이었다. 그러나 동시에 모더니즘의 부흥은 한국 근대문학이 이전과는 완전히 다른 새로운 형태로 변화했음을 보여주는 것이기도 했다.
이는 한국 근대문학이 ‘계몽’이라는 오랜 당위에서 벗어나 보다 진전된 의미로서의 근대성을 내재화하기 시작했음을 의미한다.
우리들은 이 시기의 문학적 지형을 살피는 것은 아니다. 이는 문학 연구자들의 몫으로 남기고 앞서 재구했던 당시의 문학 생태계를 향유했던 일군의 예술가들을 통해 앞선 우리들의 논의를 마무리하려는 단계에 온 것이다. 본고는 이러한 시각에서 산책자라는 개념을 선택한 다. 도시 공간을 사유하는 ‘산책’이라는 행위에 가장 큰 관심을 보였던 학자는 발터 벤야민 (Walter Benjamin)[1892~1940]이었다.
그는 파리의 일각의 카페에 자리 잡고 당시 도시를 관찰하며 문학적 사유와 상징주의 시의 틀을 잡는다. 그의 이와 같은 문학적 사유, 보들레르의 산책에 예술적·역사적으로 대도시를 인식한다는 의미를 부여한 것이 벤야민이다. 그는 이렇게 전제한다. “인간은 살면서 여러 가지 흔적(Spur)을 남긴다.” 벤야민에 따르면 산책은 이렇게 숨겨져 있는 기억의 흔적을 발견하기 위한 가장 유용한 행위라는 것이다. 애초에 도시에서 발생한 카페는 사교와 토론의 공간이었다. 따라서 분명히 그곳은 거리와 대비되는 실내이면서도 공공적인 공간으로 자리매 김된 공공적 성격이 확대된 공간이었던 것이다.
1930년대 경성의 다방이란 공간은 이념이나 철학적 토론의 목소리를 드높일 수 있는 공간이 아니다. 그 이유는 이 카페가 형성되는 서구의 사회적 기반이 다를 뿐만 아니라 1930년대 식민지 근대도시 경성에서 다방은 불특정 다수의 ‘소비’에 의존하는 공간, 커피 한 잔이라는 소비 행위만큼의 사적 공간을 보장해주는 공간으로 변질된 것이다.
벤야민은 이러한 도시화 과정에서 지워진 흔적들을 도시 공간에 인위적으로 형성된 ‘가상의 아우라’가 대체하게 된다고 보았다. 그래서 도시 발달 초기에는 일정 부분 공공적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영역이 확대된 것처럼 보이기도 했다. 광장, 공원, 백화점, 카페는 수많은 대중을 밀집시키면서 마치 그곳에 자연스럽게 사람의 ‘목소리’가 모여드는 것 같은 환상을 주었던 것이다. 그러나 실제로 도시의 거리는 위장된 공공성으로 가득 차 있을 뿐이다. 그곳에서는 모두가 근원적으로 소외되어 있으며 끊임없이 타인을 소외시킨다. 대중은 오직 그들의 지갑을 열고 몇 푼의 돈을 소비함으로써 일시적인 안도와 만족을 얻어낼 수 있을 뿐이다. 따라서 도시를 가득 메운 건물과 잘 구획된 거리는 눈앞의 현재처럼 가깝게 느껴지지만 사실 그것은 인위적으로 조작된 흔적에 불과하다.
따라서 거기에서는 삶의 진실이 포착될 수 없다. 오히려 도시는 그곳에 있었던 것들, 지금은 사라지고 없는 것들에 대한 기억을 망각시키는 폭력에 가깝다. 그러나 눈에 보이지 않는 다고 해서 흔적까지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여전히 도시 곳곳에는 과거의 기억이 숨겨져 있기 때문이다. 산책자의 진정한 의의는 바로 여기에 있다.
산책자는 가상의 아우라에 압도되지 않으면서, 그 도시에 아직 남겨져 있는 기억의 흔적을 찾아야 하며 따라서 산책자의 산책은 단순히 도시를 거니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어떤 ‘사유’ 를 동반한 행위이어야 한다.
구체적인 도시 공간과 그 공간에서 삶을 영위하는 인간과 사물 세계는 서로 상호 작용하면서 하나의 텍스트를 구성한다. 이 텍스트를 읽고 해석하며, 이해하고 느끼며, 그리고 비판하는 사람은 바로 산책자다. 거리는 산책자를 아주 먼 옛날에 사라져버린 시간으로 데려간다.
산책자에게는 어떠한 거리도 급경사를 이루고 있다. 거리는 그를 신화적인 어머니의 나라까 지는 아니더라도 어떤 과거로 데리고 가는데, 이 과거는 산책자 본인의 것, 사적인 것이 아닌 만큼 그 만큼 더 매혹적인 것으로 다가올 수밖에 없다. 그럼에도 이 과거는 항상 어떤 유년 시절의 시간 그대로이다.
발터 벤야민에 따르면 산책자[혹은 떠돌이]는 ‘대도시의 경계선’에 서 있는 사람이다. 경계인 으로서의 산책자는 확실하게 자신의 공간을 점유하지 못한 존재이다. 산책이라는 것은 도시 공간을 점유하지 못한 그들이 자신만의 방식으로 공간을 사유하는 것이며, 군중을 장막 삼아 도시적인 생산과 소비의 욕망으로부터 소외된 그들 자신을 감추는 행위 라고 말한다. 이러한 관점에 포착된 시인이 바로 보드레르였고, 그는 그의 행보를 비견하여 산책자라는 개념을 도출해 냈다. 산책자 플라뇌르(Flâneur Flaneur) 가 우리 문학과 예술사에도 등장한다.
물론 프랑스와는 다르긴 하지만, 우리들이 앞서 재구한 다방을 거점으로 한 문화 생태계를 마무리하기 위하여 1930년대 경성의 거리에 나타난 네 명의 ‘플라뇌르’와 함께 당시 그들이 활보했던 길들을 따라 나서보자.

커피와 함께한 문화의 역사는 꽤나 오랜 시간 우리 곁에 이어왔다. 커피 한 잔 하자는 약속이 그저 마시는 행위의 참여가 아니라 일상을 공유하고 마음을 나누며 개인이 지니고 있는 문화의 연장을 맞대어 새로운 문화를 모색하는 시간과 공간의 출발이다.
커피는 에티오피아에서 우연히 발견되었고 그것이 명료한 각성효과는 우리를 매료시켰다. 그리하여 이 음료는 아랍 전 지역으로 시나브로 퍼져 나갔으며, 또한 커피를 볶고 분쇄하며 우려내 손님을 대접하는 것으로 자신들의 집을 찾아온 사람들을 환대하고 견과류, 달콤한 곁들임 과자를 준비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담화의 매개음료로 사랑받기 시작한다.
이야기를 매개하는 이 음료는 집안이 아닌 커피전문점으로 번져나갔고 그곳은 집안의 안부와 근황을 묻고 대답하는 담화를 넘어 사회적 문제를 서로 토론하는 담론으로 외부세계의 정보로 획득하는 공론(公論)과 여론을 형성했고 노래와 연극같은 연희의 무대로 발전한다. 그리고 그곳의 커피의 제조는 가정의 주부나 가장이 아닌 전문 제조인들이 제조하여 최선(最善)의 커피맛을 창조했다. 이것이 바로 커피하우스, 즉 다방이다. 살롱과 같은 다방의 문화는 역동했으며 새로운 세계의 교차점이었다.
조선의 개항과 더불어 우리에게 전해진 박래품(舶來品) 커피는 대한제 국과 일제강점기를 거치며 우리들의 삶속에 시나브로 스며들었음은 굳이 재론할 필요 없는 상식이다. 그러나 우리들이 즐겨 찾는 다방의 문화 공간적 장소성은 또 다른 의미의 역할을 하고 있다. 바로 술과 문학 창조의 문화 매개공간의 역할이다. 그곳은 예술창조자들의 거점이며 음악을 감상하고 전시회가 열리는 전시공간인 동시에 활발한 문학적 담론 전개 되던 곳이었다. 커피란 이러한 담론의 촉매물이었고, 이로하여 촉발된 창조적 상상력은 우리나라 문화사의 한 축을 형성하는 근간이 되어 왔다.
우리들이 전개할 이야기들은 격동의 근대사 대한제국의 시대와 일제 강점기, 625라는 동족상쟁의 최근세사를 통해 다방과 그곳에서 싹튼 문화 예술의 알찬 성과들을 조망하는데 있다. 이러한 전편의 기술은 통시적 미시사의 영역이며 정론(正論)의 문화사와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는 측면 사의 관점을 지닌다.
전쟁의 와중에서도 문인과 화가들. 그리고 예술인들이 펼쳐낸 커피 향기속에 스며 들었다. 그 주인공들이 환도와 함께 서울로 돌아왔고 명동에 둥지를 튼다.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그들이 10년간 펼쳐내는 한 사회 집단의 집단성 유지의 계기는 그 구성원들이 공유하는 ‘장소 관련 기억 (memory of places and places of memory)’이다. 소위 문단 이면사 정도로 치부되던 그 기억들을 인문학의 영역으로 견인하려는 것이다.
문화공간의 의미는 그것을 향유하는 향수자의 취향에 의해 결정된다. 한 잔의 커피가 지닌 원가는 200원 남짓이다. 우리는 과연 원가에 20배가 넘는 다방에서 누려야할 당연한 가치를 정당하게 소비하고 있을까?

작가정보

저자(글) 김용범

한양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동대학원 졸업(문학박사) 1974년 7월 박목월, 박남수, 김종길 선생 심사로 <심상> 신인상 데뷔. 시집 <겨울의 꿈> 등 18권의 시집을 펴냄 창작오페라(국립오페라단) <주몽>, 번안 오페라 <섬진강 나루>, 창작 오페라 <운영>(서울 오페라앙상블), 창작 오페라 <나는 이중섭이다>(코리아챔버 오페라 단) 등의 운문 희곡(리브 레토) 등 창작.
저서는 《한국 최고의 가게》, 《커피 치명적인 검은 유혹》, 《박목월서정시의 예술 가곡화 연구》, 《커피와 인문학》, 《한국 전통문화의 이해》 등 다수 한양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교수 역임. 현 한양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대우교수.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문학과 예술창조의 거점, 우리나라 다방의 문화사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문학과 예술창조의 거점, 우리나라 다방의 문화사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문학과 예술창조의 거점, 우리나라 다방의 문화사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