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인

조선총독부 학무국 지음 | 온이퍼브 편집부 옮김

온이퍼브 2022년 11월 21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원제: 《조선인(朝鮮人)》(1920) 조선총독부 학무국 간행
조선인의 특성을 완전히 명확히 하려면 다음과 같은 몇 가지 방면에서 연구가 진행되어야 한다.
1. 지리, 2. 지질, 3. 인종, 4. 언어, 5. 사회, 6. 역사, 7. 정치, 8. 문학 및 미술, 9. 철학, 10. 종교, 11. 풍속 습관, 속담(俚諺) 이야기의 11가지 분야이다. 이것은 조선 민족의 특성을 다른 민족과 비교하여 정적인 관점에서 살펴보고, 특히 우리 일본 국민에 대한 조선 민족의 특성을 살펴보는 것이 이 논문의 연구 포인트이다. 나의 제한된 지식을 바탕으로 먼저 위에 열거한 11개 영역의 독특한 표현들을 간략하게 나열해보고 그것들을 종합하여 각 민족 별 특성에 대한 포괄적인 논의를 종합해 보겠다.<‘총설’ 중에서>

목차

제1장 총설
제1절 지리적 고찰
제2절 지질적 고찰
제3절 인종적 고찰
제4절 언어적 고찰
제5절 사회적 고찰
제6절 역사적 고찰
제7절 정치적 고찰
제8절 문학과 미술적 고찰
제9절 철학적 고찰
제10절 종교적 고찰
제11절 풍속 습관의 고찰

제2장 각론
제1절 사상(思想)의 고착(固着)
제2절 사상의 종속
제3절 형식주의
제4절 당파심(黨派心)
제5절 문약(文弱)
제6절 심미(審美)관념의 결핍
제7절 공사(公私) 혼효(混淆)
제8절 관옹(寬雍), 응양(鷹揚)
제9절 종순(從順)
제10절 낙천적(樂天的)

제3장 여론(餘論)
제4장 후론(後論)

인물정보

저자(글) 조선총독부 학무국

번역 온이퍼브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