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음종합영어 제3-2권 접촉음(obstruent)

이재욱 지음

세금과법률 2022년 10월 21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제3-2권 접촉음
제1장 접촉음의 개요
1. 접촉음(obstruent)의 개념

미국영어의 자음의 발음기호표상의 좌측 메뉴인 발음의 방법의 하나인 접촉음에 대해




미국영어의 자음의 발음방법은 국제음성기호표의 좌측메뉴에 적혀져 있는 항목이 바로 그것인데요.


국제음성기호표도 마찬가지지만 미국영어의 자음의 구분의 가장 큰 항목은 우선 접촉음과 비접촉음으로 나누지요.


접촉음은 obstruent 라고 하는데 이를 잘못 이해해서 장애음이라고 번역해서 사용하는 교재도 많지만, obstruct 라는 단어는 장애가 아니라 차단 내지는 막아낸다는 개념이예요. 접촉에 의해 소리를 차단하거나 막아내는 개념이므로 접촉음이 더 합당하지요. 그래도 관행적으로 한글교재는 장애음이라고 쓰는데요. 이런 용어를 보면 그냥 접촉음이구나 하고 생각하고 무시하면 되요.


비접촉음은 접촉동작이 없거나, 있더라도 입안에서 소리를 내지 않고 코안에서 내는 소리를 말하는데요. 접촉이 아닌 접근 동작을 이용하는 접근음과 코안에서 내는 비음이 그것이구요.


모음도 비접촉음에 포함시키는 사람도 있으나, 일단은 여기서는 자음만 이야기 하므로 모음은 제외하구요. 다만, 모음은 그 자체가 비 접촉음이라는 점은 맞는 말이지요.


접촉음을 안울림소리라고 한글에서 이름을 붙이는데, 안울림소리라는 개념은 그냥 진동소리이고, 그 진동이 생기는 위치를 불문하고 모든 진동소리를 다 포함하는 개념인데요.


진동소리는 목청, 입안, 코안의 3곳에서 생기는데 접촉음만 입안에서 소리를 내면서도 진동소리를 만들어 내지 않아요. 그래서 안울림소리라고 하는 것은 맞구요. 다만, 접촉음 자체는 안울림소리로 진동소리를 자체적으로 만들어 내지 않지만, 만약에 외부에서 유입되는 소리의 재료인 공기에 진동소리가 포함된 상태인 유성공기 상태로 입안에 공급이 되고 그게 접촉음의 소리의 재료가 되면 이 유성공기에 담긴 진동소리가 접촉음에 섞여서 소리가 나게 되어 유성음인 접촉음이 발음이 되는 것이지요.


접촉음 이외의 모든 자음은 다 울림소리라고 하는데, 이 말이 의미하는 것은 역시 울림소리가 생기는 위치를 불문하고 모든 울림소리를 다 포함하는 개념인데요. 자음 중에 접촉음이 아닌 자음은 접근음과 비음 말고는 없는데 이 접근음은 입안에서, 비음은 코안에서 스스로 진동소리를 만들어 내기 때문에 울림소리에 포함되는 것이지요.


원래 울림소리라고 한글교재가 표현하는 소리는 공명음(sonorant)이라는 용어이구요. 공명은 곧 진동소리를 말하는데, 목청, 입안, 코안에서 장소를 불문하고 내는 진동소리가 모두 이에 포함되지요.


이런 기준에 의하면 모음의 필수재료인 유성공기에 포함된 원시모음이 목청떨림소리이므로 목청에서 나는 진동소리인데, 이 원시모음이 없으면 모음이 안 만들어지므로 모음과 원시모음은 거의 등가관계에 있어요. 이런 근거에서 모음도 울림소리에 포함시키는 교재들도 많구요. 다만, 여기서는 이런 분류를 자음만을 대상으로 제한하므로 일단은 모음은 제외하고 이야기 하는 것이 맞아요.


접촉음의 개념은 영어의 자음의 개념 중에서 가장 핵심인데요. 접촉음의 접촉동작이 자음과 모음을 구분하는 핵심 동작이거든요.


접촉음의 용어인 obstruent 라는 용어의 번역과 작해






자음이나 모음은 모두 그 소리를 내기 위한 재료가 필요한데 이런 소리의 재료는 바로 공기이지요.


자음이나 모음이나 모두 이 소리의 재료인 공기가 없으면 아무런 자음이나 모음도 만들어 질 수 없어요.


이 소리의 재료인 공기를 접촉동작으로 접촉면을 통과시키면서 접촉면에서 소리를 만들어 내는 것이 바로 협의의 자음인 자음이구요.


이 소리의 재료인 공기를 비접촉동작으로 비접촉면을 통과시키면서 그 비접촉면에서 소리를 만들어 내는 것이 바로 모음이지요. 다만, 이런 비접촉동작에 의해 만들어 지는 모음의 발음이 가능한 범위는 입천정(coronal)의 아래의 빈공간(oral cavity)인데요. 이곳은 구개와 연구개라는 2개의 발음의 위치로 구성되어 있지요.


때문에, 모음은 이 입천정을 구성하는 구개와 연구개라는 2곳의 발음의 위치에서 비접촉동작을 통해 만들어지는 비접촉면인 소리의 통로(oral cavity)를 조절해서 소리를 만들지요.


비접촉자음에 해당하는 광의의 자음인 비음과 접근음의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비접촉동작을 필수동작으로 취하는데요. 이런 비접촉동작과 함께 접촉동작을 취하더라도 그 접촉면이 아닌 비접촉면을 통해 소리를 내면 비접촉음이 되는 것이지 접촉음이 되지는 않아요.


이와 같이 소리의 재료인 공기의 흐름은 접촉음이던지 비접촉음이던지 모두 조절되는 것인데, 다만 그 조절의 정도만 접촉음의 접촉동작과 비접촉음의 비접촉 동작에 따라 달라질 뿐이지요.


따라서, 이 obstruent 라는 용어는 공기의 흐름을 접촉동작으로 조절하는 접촉음을 의미하는 것이 되지요. 비접촉동작으로 공기의 흐름을 제어하는 자음에 대해서는 이런 용어를 사용하지 않아요.


이 obstruent 라는 용어를 한국인들은 장애음이라고 기이한 용어를 붙였는데, 이건 아주 잘못된 번역 용어이지요.


공기의 흐름에 장애를 준다는 의미에서 장애음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는 것이라면, 접촉동작뿐 아니라 비접촉동작도 모두 공기의 흐름에 장애를 주어서 그 장애를 받은 공기의 흐름이 다양한 자음과 모음으로 발음이 되는 것이므로 장애음이라는 용어는 접촉동작에 의한 접촉음뿐 아니라 비접촉동작에 의한 비접촉음까지 모두 포함하는 용어가 되니까요.


obstruent 라는 개념은 오로지 접촉동작에 의해서만 입안에서 입안의 공기의 흐름을 제어하는 소리를 말하는 것으로 한정되어 사용되어야 해요.

목차

<제목 차례>
<제목 차례>
국제음성기호표 1
자음과 모음의 표시 2
모음의 표시의 강세 및 길이, 음절의 표시와 연음법칙의 표시방법 3
영어의 모음의 발음의 세부사항의 표시 5
모음의 음의 높낮이와 변화 6
리듬과 인토네이션의 차이, 연음법칙의 개념 구별 7
영어의 자음과 모음의 발음기호 8
영어 사전에서 찾아볼 수 있는 발음기호의 표시 9
미국영어의 모음의 표시와 발음의 위치 10
발음기관인 입안의 구조와 개별 발음기관인 혀, 입천정, 잇몸, 이빨, 입술의 이해 11
문자를 읽고 쓰는 것과 말로 말하고 듣는 것의 비중 12
제3-2권 접촉음 1
제1장 접촉음의 개요 2
1. 접촉음(obstruent)의 개념 3
미국영어의 자음의 발음기호표상의 좌측 메뉴인 발음의 방법의 하나인 접촉음에 대해 4
접촉음의 용어인 obstruent 라는 용어의 번역과 작해 7
2. 접촉음과 비접촉음의 구분 11
영어의 접촉음과 비접촉음인 자음의 개념의 차이를 obstruent 와 sonorant 라는 개념을 통해 잠시 알아봐요. 12
영어의 접촉음의 종류와 유성접촉음 및 무성접촉음 16
비접촉음인 공명음에 대해 18
비접촉음의 대표적인 소리인 접근음의 하나인 유음 /r/ 소리와 /l/ 소리가 공명음(sonorant)으로 접근면에서 자체적인 진동소리를 만드는 과정에 대해 22
제2장 접촉음의 “발음 위치”(location of sound) 34
자음은 접촉지점(touch point)인 발음의 위치(location of sound)가 아주 중요해요. 35
제3장 접촉음의 “발음 방법”(manner of sound) 39
1. 접촉음의 발음의 핵심인 접촉동작 40
협의의 자음인 접촉음의 발음의 핵심은 접촉(touch)에 있어요. 41
접촉음(obstruent)은 접촉동작이 없이는 만들어 질 수 없어요 48
자음의 발음방법이라는 것은 발음기관 상호간의 접촉지점에서 어떻게 접촉된 발음기관을 움직여야 하는가를 말해주는 것이예요. 51
2. 접촉동작의 구분 56
영어의 접촉음중에서 잇몸소리 접촉음을 서로 비교하면 접촉동작의 차이를 쉽게 이해할 수 있어요. 57
접촉음의 발음방법인 접촉동작 중에서 정지동작과 마찰동작의 구분 63
3. 접촉동작과 진동소리 72
접촉음의 발음동작인 접촉동작에 의해서는 자체적인 진동소리(vibration)가 만들어지지 않음 73
미국영어의 협의의 자음인 접촉음은 그 자체로는 무성음이 기본적인 소리예요. 76
4. 접촉음이 진동소리를 내려면 외부의 진동소리가 공급되어야 해요. 84
접촉음의 발음은 오로지 그 소리의 재료인 공기의 질이 결정해요. 85
접촉음의 경우에만 소리의 재료인 공기의 질이 중요한 이유 88
5. 접촉음의 진동을 위해 필요한 외부의 진동소리는 오로지 목청떨림소리만 가능해요 92
좁은 의미의 자음인 접촉음에 포함된 진동소리는 자체적인 진동소리가 아니라 유성공기에 포함된 원시모음(voice)의 진동소리예요. 93
접촉음에서 소리의 재료인 유성공기에 포함된 진동소리는 목청떨림소리인 원시모음(voice)이예요. 108
제3장 외부의 진동소리인 목청떨림소리에 대해 112
1. 목청떨림소리의 개요 113
사람의 목소리에 담긴 진동소리가 만들어지는 신체기관에 따른 진동소리의 구분 114
진동소리가 성대에서 만들어지는 경우만 목청떨림소리(voice)라고 함 117
2. 성대가 울려 목청떨림소리(voice)가 만들어지는 과정 121
목청떨림소리인 voice를 만들어 내는 신체기관인 성대, 성문에 대한 이해 122
유성접촉음의 재료인 유성공기에 포함된 목청떨림소리를 만들어 내는 성대와 성문이라는 기관에 대한 이해 125
성대가 울려서 목청떨림소리가 만들어 지는 과정에 대해 128
영어의 무성 성문정지음 /ʔ/ 소리와 무성 성문마찰음 /h/ 소리는 진동소리를 내지 못함 135
3. 영어의 voice 라는 용어는 오로지 성대의 진동소리인 목청떨림소리만을 의미함 140
영어의 voicing 이란 용어의 개념에 대한 이해 141
영어에서 voice 라는 용어는 오로지 목청떨림소리만 의미해요. 145
4. 목청떨림소리(voice)인 voice 라는 용어에 대한 한글교재들의 오해 152
한글교재들은 모든 진동소리는 다 목청떨림소리라고 잘못 설명하지요. 153
한글로 된 영어교재를 보면 voiced 라는 영어의 개념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어요. 157
한국에서 사용되는 대부분의 한글로 된 영여교재와 한글 교재들은 유성음(voiced sounds)의 개념을 공명음(sonorant)과 혼동하면서 잘못 가르치고 있지요. 166
한국인들로서는 영어의 유성접촉음을 배우려면 한글교재들의 한글의 접촉음에 대한 가르침은 완전히 폐기해야 해요. 171
제4장 목청떨림소리(voice)가 접촉음에 미치는 영향 174
1. 접촉음은 원래 진동소리가 없는 무성음이 기본적인 소리임 175
영어의 무성접촉음 8개에 대해 176
영어의 무성접촉음은 무성공기를 입안에 공급해서 발음하면 되요. 179
2. 목청떨림소리는 접촉음에 진동소리를 부여해 줌 182
3. 유성음과 무성음의 구분은 오로지 접촉음의 경우에만 가능함 184
유성음과 무성음의 구분은 오로지 협의의 자음인 접촉음에 대해함만 이루어짐 185
영어의 접촉음의 경우에만 유성음과 무성음으로 구분되요. 188
영어의 유성음과 무성음의 구분은 오로지 협의의 자음인 접촉음만을 대상으로 해요. 191
유성음은 오로지 유성접촉음만을 말해요. 198
미국영어의 자음에서 유성음과 무성음의 한쌍이 가능한 것은 오로지 접촉음만 가능해요. 202
유성음(voiced sound) 이란 용어는 오로지 좁은 의미의 자음인 접촉음(obstruent)에만 사용해야 하는 특수용어라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해요. 208
제5장 목청떨림소리(voice)와 모음 및 자음의 관계에 대해 210
1. 목청떨림소리와 모음의 관계 211
모음이 항상 유성모음일 수 밖에 없는 이유에 대해 212
voice인 성대 진동소리와 vowel인 모음과의 관계. 216
일반모음의 개념인 vowel 이란 용어는 원시모음인 voice에서 유래된 것이예요. 222
2. 목청떨림소리와 협의의 자음인 접촉음과의 관계 226
영어의 접촉음의 경우 유성음과 무성음의 구분은 아주 중요해요. 227
목청떨림소리인 원시모음(voice)을 필수재료로 하여 만들어진 협의의 자음(consonant)인 접촉음만이 유성음이 될 수 있는 것이예요. 231
3. 비접촉음인 비음과 접근음의 진동소리는 목청떨림소리와 무관한 자체적인 진동소리임 234
음절의 초성에 오는 광의의 자음인 접근음과 비음이 공기의 질을 따지지 않고 진동소리를 스스로 내는 원리 235
제6장 무성접촉음과 유성접촉음의 구분 243
영어의 접촉음에 대한 유성음(voiced)과 무성음(unvoiced, voiceless)의 구분에 대해 244
미국영어의 협의의 자음인 접촉음의 유성음과 무성음의 쌍에 대해 248
접촉음의 유성음과 무성음의 발음의 구분의 이해 262
제7장 무성접촉음 275
1. 무성접촉음의 개요 276
무성음(voiceless sound)라는 용어의 개념의 이해 277
2. 무성접촉음의 소리의 재료는 무성공기임 280
접촉음의 발음의 한가지인 무성음(voiceless sound or consonant)은 무성공기(voiceless air)를 재료로 내는 소리예요. 281
3. 무성접촉음에 대한 무기음(된소리)와 유기음(거센소리)의 구분 284
영어의 무성접촉음의 경우에도 무기음(경음)과 유기음(격음)의 구분은 존재해요. 285
무기음(aspirated sound)의 용어인 aspiration은 파열동작을 의미해요. 290
4. 음절의 초성인 무성접촉음의 발음 296
미국영어의 접촉음인 무성음이 음절의 초성인 경우의 발음 297
접촉음은 음절의 초성에서 뚜렷한 소음값을 내게 되어 있어요. 301
영어의 경우 자음은 음절의 초성인지 종성인지 여부와 기타 강세, 연음법칙 등의 다양한 상황에 따라 그 발음이 달리지게 되요. 306
영어의 접촉음중에서 소리값이 달라질 수 있는 것은 오로지 무성접촉음뿐이예요. 310
음절의 초성인 무성접촉음과 유성접촉음의 비교 315
5. 음절의 종성인 무성접촉음의 유성접촉음화 현상 325
미국영어의 접촉음인 무성음이 음절의 종성인 경우의 발음 326
음절의 종성인 접촉음의 경우에는 강제적으로 유성공기를 사용해야 해요. 332
한글의 경우에도 음절의 종성인 자음의 유성음화 현상이 영어와 똑같이 발생해요. 340
영어의 자음은 2개 이상의 소리를 내는 경우가 많아요. 345
영어에서 음절의 초성과 음절의 종성에서 발음의 차이가 생기는 소리는 본래의 자음인 접촉음(obstruent) 뿐이예요. 352
음절의 종성인 무성접촉음의 경우에도 정지음과 지속음은 소리의 길이가 달라서 유성음화되는 범위가 달라요. 356
영어의 무성접촉음의 유성음화현상은 말하는 사람의 의지와 무관하게 강제적으로 유성공기를 사용해야 하는 상황에서만 발생해요. 359
음절의 종성이 되는 모든 접촉음(obstruent)은 모두 음절의 중성인 모음의 필수재료인 유성공기(voiced air)를 반드시 사용하여야 하므로, 필연적으로 유성음(voiced sound)이 되지 않을 수 없어요. 364
유성음화 현상은 음절의 종성인 자음의 위치에 협의의 자음인 접촉음중 무성글자가 위치하는 경우에만 발생하는 현상이예요. 369
입안에 무성공기(voiceless air)가 공급된 상태에서 만들어진 자음(Consonants)이 음절의 초성(onset)과 음절의 종성(coda)에서 그 소리값이 달라지는 경우에 대해 372
6. 음절의 종성에서 유성음화되었던 무성접촉음의 원상회복 376
음절의 종성인 무성접촉음이 유성음화되었다가 연음법칙에 의해 무성접촉음의 소리값을 회복하는 과정에 대해 377
제8장 유성접촉음 381
1. 유성접촉음의 개요 382
유성음은 유성공기(voiced air)를 이용해서 내는 접촉음이란 의미예요. 383
2. 음절의 초성인 유성접촉음의 발음 388
영어의 유성접촉음을 음절의 초성에서 소리내기 389
음절의 초성인 유성자음의 발음방법에 대해 394
미국영어에서 음절의 초성에 오는 유성 접촉음의 발음 404
영어의 유성 접촉음의 발음의 원리에 대한 총정리 406
제9장 접촉음의 종류 410
1. 정지음과 지속음의 구분 411
협의의 자음인 접촉음의 구분 412
영어의 잇몸소리 정지음 /t/ 소리와 /d/ 소리를 잇몸소리 마찰음 /s/ 소리와 /d/ 소리와 비교하는 이유 415
접촉음은 그 접촉의 정도에 따라 정지음과 지속음으로 나뉘어요. 420
2. 비치찰음과 치찰음의 구분 422
영어의 자음중 지속음은 다시 비치찰음과 치찰음으로 나뉘어요. 423
-끝- 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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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글) 이재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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