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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음료 커피를 매개로 한 다방의 문화 공간적 재인식 2

김용범 , 김치호 지음
수동예림

2022년 10월 1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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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pdf (39.58MB)
ISBN 9791167330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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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전체 2
기호음료 커피를 매개로 한 다방의 문화 공간적 재인식 2
10,000
기호음료 커피를 매개로 한 다방의 문화 공간적 재인식 1
10,000

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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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매개의 거점 공간 ‘다방’이 지닌 문화생태계의 역할과 기능을 1950년대 명동을 중심으로 살펴본 《기호음료 커피를 매개로 한 다방의 문화 공간적 재인식 2》.
이 책은 <1950년 <명동>의 기억>, <1950년대 명동의 재구(再構)>, <1950년대 명동의 정체성을 마련해 준 4명의 아웃사이더>, <전후 문화공간 명동에 존재했던 두 명의 혁혁한 지킴이>로 구성되어 있다.
전쟁의 와중에서도 사진작가, 문인과 화가들. 그리고 예술인들이 펼쳐낸 커피 향기속에 스며 들었다. 그 주인공들이 환도와 함께 서울로 돌아왔고 명동에 둥지를 튼다. 저자가 주목하는 것은 그들이 10년간 펼쳐내는 한 사회 집단의 집단성 유지의 계기는 그 구성원들이 공유하는 ‘장소 관련 기억(memory of places and places of memory)’이다. 소위 문단 이면사 정도로 치부되던 그 기억들을 인문학의 영역으로 견인하고 있다.
1. 인트로 -1950년 <명동>의 기억 ························································6
1) 1950년대의 명동이 지닌 공간의 시각적 재구(再構) ··············9
2) 논지 전개를 위한 문학적 기록의 재구성과 기록자들의 층위 ··· 40
2. 1950년대 명동의 재구(再構) ························································44
1) 한국전쟁 이후 명동을 재구한 객관적 관찰자 사진작가들의 시각 · 44
2) 전후 명동의 문학적 지형(地形) ···········································80
3. 1950년대 명동의 정체성을 마련해 준 4명의 아웃사이더 ··············101
1) 동방문화회관과 동방싸롱과 청년사업가 김동근 ·················101
2) 음악다방 ‘돌체(IL Dolce)’ 주인 하석암 ···························117
3) 주점 <은성>의 주인 이명숙 ················································134
4) 위스키 시음장 <포엠> 성명 미상의 마담과 국산 위스키 ··· 149
4. 전후 문화공간 명동에 존재했던 두 명의 혁혁한 지킴이 ················160
1) 공초 오상순의 청동산맥과 그 문학적 아우라 ···················161
2) 명동백작 이봉구 ··································································175

참고문헌 ····························································································190

<동방싸롱>과 <갈채다방>. <동방싸롱>은 자유문학파들이 많이 드나들 었으며 이미 ‘명동시대’가 되면 그들은 기성세대가 되었기 때문에 동방살 롱의 손님들은 4, 50대의 중견 문인들이 많았고 20~30대 문인들의 수는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었다. “30대를 바라보는 축으로는 전봉건(全鳳健), 유근주(柳根周), 이철범(李哲犯), 이덕진(李德珍), 원형갑(元亨甲), 이영 일(李英), 김관 <문예살롱>은 남대문로 2가 월간 <文藝>지를 발간하던 문예빌딩 김시철, 김관식(金冠植), 김우종(金宇鐘), 홍성유(洪性裕), 김원태 (金元泰), 이어령(李御寜), 윤병로(尹炳魯)”와 김시철이 해당되었다. 김동리가 편집인으로, <밀다원>의 계보를 이어갔다.
명동에서 모이는 멤버들은 부산에서의 구성원들과 유사했는데 <문예 살롱>과 그 바로 앞에 있던 <명천옥>이라는 한식집에 “부산에서처럼 매일거의 고정적인 사람이 한 자리에 모여 술을 마시고 노래를 하고 춤도 추곤 했다.”고 장수철은 회상한다.
환도 후 <文藝>는 1954년 신춘호와 3월호를 낸 후 속간할 수 없게 되지만 폐간 6개월 후 <현대문학>이 창간된다. 그리고 ‘문예싸롱’파는 <갈채>다방으로 이동한다. 그리고 <갈채> 다방에는 소위 ‘현대문학파’들이 주로 다니게 된다. <갈채>다방에서 모이던 상황은 곽종원의 회상에잘 나타나 있다. “우리는 환도 직후에 글 쓰는 친구들이 갈채 다방에 집결해 있었던 때가 있었다. 그때만 해도 전화 가설이 불충분해서 가정으로 연락이 잘 안되기 때문에 같은 다방에 모여 있음으로 해서 신문사, 잡지사와의 원고 거래가 잘되었다.
그때에 우리는 매일 저녁이면 다방에서 술집으로 자리를 옮겼고, 그자리는 일종 예술 토론장이기도 했다. 김동리, 황순원 등 부산 금강 다방에 모이던 멤버 외에 환도 후에 나타난 전광용, 정한숙, 정한모, 구경 서, 이형기, 윤병로 등 많은 사람이 들끓었다. 문학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토론의 대상이 안 되는 것이 없었고 예술 전반에 걸친 예술론도 때로는 거론되었다.
다방들은 단지 유흥이나 친분을 위한 공간이 아니었고 열띤 토론을 벌이는 공론의 장이었다. 동서양을 넘나드는 문학에 대한 논의와 예술론이 거론되었고 정보를 교환하고 담론을 만들며 창작의 산실이기도 했다. 시인이자 아동문학가였던 장수철은 “단골집 찾아가면 몇 명은 으례 잔 기울여 작품비평ㆍ전망 등이 주요화제”였다고 회상한다. “사무적인 일로 찾아가는 곳은 역시 명동”이었다. “새로 발표된 작품들에 대한 비평, 앞으 로의 전망, 원고소개” 등도 이곳에서 이루어졌다. 신인을 소개하는 자리가 되기도 했다.

커피는 우리가 즐기는 대표적인 기호음료이다. 인류의 3대 기호음료(favorite beverage) 라 할 수 있는 차, 커피, 코코아인데 이것들의 공통성은 이 음료에 소량의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다는 것이다. 개인의 취향으로 즐기는 커피는 기호음료이다. 그러나 커피를 가정이 아닌 제3의 공간에서 즐긴다면 커피는 그 순간부터 또 하나의 기능을 가진다. 바로 담론을 매개하는 소통이 기능이며 사람들이 모이게 됨으로 야기되는 문화사회적 기능이 드러나는 것이다.
이는 커피를 마시는 행위나 목적이 명료한 각성작용을 넘어 선다는 것을 의미하며 제 3의 장소는 문화공간으로써 존재가치를 새롭게 부여받는다. 한 사회 집단의 집단성 유지의 계기는 그 구성원들이 공유하는 ‘장소 관련 기억(memory of places and places of memory)’이고. 그 기억들의 총체적 의미는 학문적으로 인문학의 영역으로 견인된다.
그러나 그곳의 오늘을 바라보는 것과 달리 지나간 시절 과거의 문제를 다루기 위해서는 논의의 영역에 대한 재구(再構)가 선행되어야 한다. 과거의 기억은 오늘을 살펴보기 위한 바탕이 된다. 이는 한 지역의 역사성과 문화적 정체성이 작위적으로 새롭게 논의될 수는 없다. 도시는 일종의 팔림세스트(palimpsest), 즉 거듭 쓰인 양피지와 같은 곳이다.
아주 오래전부터 사람들의 삶이 도시 공간에서 반복적으로 재현되었고 그 흔적이 도시 안에서 각종의 경관과 장소로 남아 있다. 그리고 그 기억은 매체를 통해 저장되고 전달되며 공유된다. 기억 방식이자 행위로서 ‘회상’은 사람들이 공공 공간에 표현된 기억을 경험하는 방식이며, 과거의 흔적과 역사를 현재화하는 행위이다. 장소와 경관은 장소와 경관에 기억이 저장될 때, 이 기억은 대체로 장소와 관련이 깊거나 장소에 남겨져 있는 기억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저자는 1950년대 명동에 기억과 그곳의 문화공간적 의미를 살펴보기 위해 기획되었다. 다방을 단순하게 ‘커피를 즐기는 곳이 아니고 ‘커피’라는 기호음료를 통해 촉발된 문학 또는 예술의 창작 동인을 예술 창조자와 그 공간을 공유한 향수자의 입장에서 그 문화적 공간의 기능의 문화사적 의미를 검증한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용범

한양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동대학원 졸업(문학박사) 1974년 7월 박목월, 박남수, 김종길 선생 심사로 <심상> 신인상 데뷔. 시집 <겨울의 꿈> 등 18권의 시집을 펴냄 창작오페라(국립오페라단) <주몽>, 번안 오페라 <섬진강 나루>, 창작 오페라 <운영>(서울오 페라앙상블), 창작 오페라 <나는 이중섭이다>(코리아챔버 오페라 단) 등의 운문 희곡(리브레 토) 등 창작.
저서는 《한국 최고의 가게》, 《커피 치명적인 검은 유혹》, 《박목월서정시의 예술가 곡화 연구》, 《커피와 인문학》, 《한국 전통문화의 이해》 등 다수 한양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교수 역임. 현 한양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대우교수

저자(글) 김치호

한양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교수 안산문화재단 사외이사 University of Virginia, Visiting Scholar / Adjunct Professor University of Virginia, Darden School of Business, MBA CJ E&M, 글로벌사업팀장, 글로벌영업팀장으로 미국, 중국, 일본, 동남아 미디어 사업담당 및 Mnet Asian Music Award, KCON, Global M Countdown을 포함한 글로벌사업 추진.
삼성증권, IB사업본부 Vice President로 STX Pan Ocean Global Offering, 한국지역난방공사 상장을 포함한 IPO 및 M&A 수행.
삼성에버랜드, 전략기획팀 과장으로 에버랜드리조트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테마파크 리뉴얼 및 어트랙션 도입 실행.
The Walt Disney Company, 미국 올란도 테마파크 근무.
문화콘텐츠, 한류, 드라마, 테마파크, OTT, VR/AR, 블록체인을 포함한 분야를 연구 및 논문 발표. “MCN 사업의 현황과 과제”는 2016년 DBpia 올해의 논문상 후보로 선정.
2019년 제 33회 안산시 문화상 학술부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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