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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음료 커피를 매개로 한 다방의 문화 공간적 재인식 1

김용범 , 김치호 지음
수동예림

2022년 10월 1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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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pdf (42.23MB)
ISBN 979116733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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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음료 커피를 매개로 한 다방의 문화 공간적 재인식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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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음료 커피를 매개로 한 다방의 문화 공간적 재인식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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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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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매개의 거점 공간 ‘다방’이 지닌 문화생태계의 역할과 기능을 우리의 최근세사의 맥락에서 살펴본 《기호음료 커피를 매개로 한 다방의 문화 공간적 재인식 1》.
이 책은 1부 <문화공간 다방의 역할>, 2부 <한국전쟁과 커피 그리고 문학>로 구성되어 있다.
1편에서는 조선의 개항과 더불어 우리에게 전해진 박래품(舶來品) 커피는 대한제국과 일제강점기를 거치며 우리들의 삶 속에 시나브로 스며들었음은 굳이 재론할 필요 없는 상식이다. 그러나 우리들이 즐겨 찾는 다방의 문화 공간적 장소성은 또 다른 의미의 역할을 하고 있다. 바로 술과 문학 창조의 문화 매개공간의 역할이다. 그곳은 예술창조자들의 거점이며 음악을 감상하고 전시회가 열리는 전시공간인 동시에 활발한 문학적 담론 전개되던 곳이었다. 커피란 이러한 담론의 촉매물이었고, 이로하여 촉발된 창조적 상상력은 우리나라 문화사의 한 축을 형성하는 근간이 되어 왔다. 이 책이 전개할 이야기들은 격동의 근대사 대한제국의 시대와 일제강점기, 6.25라는 동족상쟁의 최근세사를 통해 다방과 그곳에서 싹튼 문화 예술의 알찬 성과들을 조망하고 있다.
제1부 : 문화공간 다방의 역할 ·························································6

1. 우리나라 커피하우스의 첫걸음 ···················································7
1) 들머리 ·····················································································7
2) 커피의 발견과 서구의 커피하우스 ········································11
3) 과연 고종황제가 우리나라 최초로 커피를 즐겼을까 ············21
4) 커피 수입을 입증한 최초의 공식 기록 ·······························23
5) 우리나라 최초의 커피하우스 손탁호텔 ·································24
6) 일반인이 이용 가능한 커피하우스 개장 ·····························27
7) 일본식 명칭의 끽다점(喫茶店) 등장 ······································28
8) 1920년대 한국인이 경영한 다방 ··········································31
9) 1930년대 경성의 유명한 다방들 ··········································32
10) 다방이 이외의 장소에서 즐기는 기호음료 ··························38
2. 다방의 문화 공간적 기능과 역할 ·············································44
1) 문화매개와 소통의 공간 ‘다방’ ···········································44
2) 장소성 이론으로 본 다방의 공간적 상관성 ··························49
3) 다방의 기능과 역할 및 관련 문헌 텍스트 ··························51
4) 일제 강점기 다방의 마지막 풍경 ··········································77

제2부 : 한국전쟁과 커피 그리고 문학 ············································86
1. 들머리 ·······················································································87
2. 동족상잔의 비극. 625의 발발과 문총구국대 ····························88
1) <문총구국대>와 전시종군 작가단의 회고 ······························94
2) 종군화가단 ··········································································107
3. 피난 수도 부산에서의 삶과 예술 ···········································148
1) 들머리 ···············································································148
2) 그 시절 부산 광복동의 거리풍경 ········································156
3) 전시공간 다방의 역할 ·························································182
4. 밀다원 시대 ············································································190
1) 문인들의 아지트, 밀다원 시대 ············································190
2) <밀다원 시대>의 팩트 ·······················································200
3) 전봉래의 시에 남겨진 커피향기 ·········································215

■ 참고문헌 ·····················································································246

3) 과연 고종황제가 우리나라 최초로 커피를 즐겼을까
보빙사를 안내했던 미국인 로웰 퍼시벌(Percival Lawrence Lowell)[1855~1916]의 내한으로 이어진다. 조선으로 돌아온 홍영식이 로웰의 도움을 고종에게 보고했으며, 고종은 그를 국빈으로 초대하였다.
왕실의 초대로 1883년 12월 20일 로웰은 조선을 방문하였다. 로웰이 1884년 3월 17일 출국하기까지 그는 약 3개월 간 조선에 체류하게 된다. 그의 방문 일정에는 홍영식이 수행했다. 로웰의 방문기에는 관리의 별장으로 초대를 받아 커피를 마셨다는 구체적이고 확실한 기록이 실려있다.
로웰은 고종의 어진(御眞)을 처음 찍은 인물로 조선에 사진술을 소개 하기도 하였다. 이후 미국으로 돌아간 로웰은 조선의 다양한 분야들을 상세하게 기록하여 출판하였는데, 바로 『Choson: The Land ofthe Morning Calm』(1886)이 그것이다. 이 책에는 1884년 1월의 추운 어느 날 그가 조선 고위관리의 초대를 받아서 한강 변에 위치한 별장 사랑 채의 누마루(veranda)에 올라 당시 최신 유행품이었던 커피를 마셨다는 내용이 기록되어 있다. 30)
우리나라에서 커피를 논한다면 빠질 수 없는 또 다른 사람이 있다. 바로 윤치호(尹致昊)이다. 그는 영어를 잘했기에 고종의 초빙으로 우리나라에 온 로웰 퍼시벌의 체류 일정을 홍영식과 같이한다. 미루어 추측컨대 조선 고위관리의 별장에서 커피를 대접했다는 명확한 기록으로 보아 집주인이 미국인 로웰에게만 달랑 커피를 내줬을 리 만무하다. 윤치호와 홍영식도 함께 커피를 나누었을 것으로 본다. 그러나 더욱 확실한 기록은 신변의 위협을 느껴 1885년 1월 상하이로 망명한 후 그의 일기에 또하나의 명확한 기록을 남긴다.

『국역 윤치호 일기1』(음력 9일, 일, 흐림, 삼가다)
아침 7시 반에 일어나다. 아침 9시부터 성경공부에 참례하여 11시 반에 가서 헤어지다. 점심 들고 이양봉의 거처를 방문했으나 만나지 못하였다.
…… 돌아오는 길에 커피 찻집에 가서 두 잔 마시고 서원으로 돌아오다. 이때가 이미 3시 반이다. 고단하여 침상에 누워 책을 보다 6시 반경에 일어나 다. 밤에 지리책을 보다. 들으니 현흥택이 이미 지난주에 일본 배를 타고 귀국하였다 한다. 밤에 가랑비 오다. 31)
이 내용이 소위 아관파천 이전에 기록으로 남은 커피의 존재이다. 커피는 외국인 외교관, 선교사 그리고 양반 계층이 즐긴 통칭 박래품(舶來 品)이다. 이는 배를 타고 이 땅에 전해진 물품이란 뜻이다. 개항과 더불어 새로운 상품들이 인천을 통하여 수입된다. 1883년 개항 이후 인천에는 일본, 중국 등 각국의 조계(租界)[외국인이 거주하며 치외법권을 누릴수 있도록 설정한 구역]가 설치되었고. 수입상품이 넘쳐났다. 서양식 의류, 성냥, 남포등, 축음기, 전화기, 활동사진, 시계 등 서구의 신식물품이 인천을 통해 속속 조선으로 유입됐다. 이런 물품들은 타운센트 상회, 홈링거 상회 등 무역상사를 통해 들어왔다.

커피는 우리가 즐기는 대표적인 기호음료이다. 인류의 3대 기호음료(favorite beverage) 라 할 수 있는 차, 커피, 코코아인데 이것들의 공통성은 이 음료에 소량의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다는 것이다. 개인의 취향으로 즐기는 커피는 기호음료이다. 그러나 커피를 가정이 아닌 제3의 공간에서 즐긴다면 커피는 그 순간부터 또 하나의 기능을 가진다. 바로 담론을 매개하는 소통이 기능이며 사람들이 모이게 됨으로 야기되는 문화사회적 기능이 드러나는 것이다.
이는 커피를 마시는 행위나 목적이 명료한 각성작용을 넘어 선다는 것을 의미하며 제 3의 장소는 문화공간으로써 존재가치를 새롭게 부여받는다. 한 사회 집단의 집단성 유지의 계기는 그 구성원들이 공유하는 ‘장소 관련 기억(memory of places and places of memory)’이고. 그 기억들의 총체적 의미는 학문적으로 인문학의 영역으로 견인된다.
그러나 그곳의 오늘을 바라보는 것과 달리 지나간 시절 과거의 문제를 다루기 위해서는 논의의 영역에 대한 재구(再構)가 선행되어야 한다. 과거의 기억은 오늘을 살펴보기 위한 바탕이 된다. 이는 한 지역의 역사성과 문화적 정체성이 작위적으로 새롭게 논의될 수는 없다. 도시는 일종의 팔림세스트(palimpsest), 즉 거듭 쓰인 양피지와 같은 곳이다.
아주 오래전부터 사람들의 삶이 도시 공간에서 반복적으로 재현되었고 그 흔적이 도시 안에서 각종의 경관과 장소로 남아 있다. 그리고 그 기억은 매체를 통해 저장되고 전달되며 공유된다. 기억 방식이자 행위로서 ‘회상’은 사람들이 공공 공간에 표현된 기억을 경험하는 방식이며, 과거의 흔적과 역사를 현재화하는 행위이다. 장소와 경관은 장소와 경관에 기억이 저장될 때, 이 기억은 대체로 장소와 관련이 깊거나 장소에 남겨져 있는 기억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저자는 일제강점기 우리나라에 자리잡은 다방과 그곳의 문화공간적 의미를 살펴보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다방을 단순하게 ‘커피를 즐기는 곳이 아니고 ‘커피’라는 기호음료를 통해 촉발된 문학 또는 예술의 창작 동인을 예술 창조자와 그 공간을 공유한 향수자의 입장에서 그 문화적 공간의 기능의 문화사적 의미를 검증한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용범

한양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동대학원 졸업(문학박사) 1974년 7월 박목월, 박남수, 김종길 선생 심사로 <심상> 신인상 데뷔. 시집 <겨울의 꿈> 등 18권의 시집을 펴냄 창작오페라(국립오페라단) <주몽>, 번안 오페라 <섬진강 나루>, 창작 오페라 <운영>(서울 오페라앙상블), 창작 오페라 <나는 이중섭이다>(코리아챔버 오페라 단) 등의 운문 희곡(리브 레토) 등 창작.
저서는 《한국 최고의 가게》, 《커피 치명적인 검은 유혹》, 《박목월서정시의 예술 가곡화 연구》, 《커피와 인문학》, 《한국 전통문화의 이해》 등 다수 한양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교수 역임. 현 한양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대우교수

저자(글) 김치호

한양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교수 안산문화재단 사외이사 University of Virginia, Visiting Scholar / Adjunct Professor University of Virginia, Darden School of Business, MBA CJ E&M, 글로벌사업팀장, 글로벌영업팀장으로 미국, 중국, 일본, 동남아 미디어 사업담당 및 Mnet Asian Music Award, KCON, Global M Countdown을 포함한 글로벌사업 추진.
삼성증권, IB사업본부 Vice President로 STX Pan Ocean Global Offering, 한국지역난방공사 상장을 포함한 IPO 및 M&A 수행.
삼성에버랜드, 전략기획팀 과장으로 에버랜드리조트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테마파크 리뉴얼 및 어트랙션 도입 실행.
The Walt Disney Company, 미국 올란도 테마파크 근무.
문화콘텐츠, 한류, 드라마, 테마파크, OTT, VR/AR, 블록체인을 포함한 분야를 연구 및 논문 발표. “MCN 사업의 현황과 과제”는 2016년 DBpia 올해의 논문상 후보로 선정.
2019년 제 33회 안산시 문화상 학술부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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