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
2013년 10월 04일 출간
국내도서 : 2005년 11월 1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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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BN 9788984055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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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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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인간관계 뒤에 숨은 심리를 명쾌하게 해명하여 인간관계와 비즈니스에서 원하는 바를 얻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첫 만남, 관계의 발전, 지속되는 만남 등 3개 주제로 나누어 '다시 보고 싶은 인상을 남기는 방법, 상대방이 나를 계속 만나고 싶다고 느끼게 만드는 법칙, 효과적인 관계 유지 방안'을 설명한다.
특히 일상생활과 비즈니스 인간관계의 기본 원리가 너무 단순하다는 것, 실천은 어렵지만 그 결과는 인생을 유쾌하게 바꿔놓는다는 것을 재미있는 사례들로 인식시킨다. 아울러 책을 읽는 중간 중간 'Stop & Think'를 통해 자신의 행동을 돌아보고 다양한 대안들을 찾아 지금 당장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 이 책의 독서 포인트!
'이렇게 해야 한다', '이렇게 하라'고 강요하지 않고 일상생활에서 누구나 겪었을 듯한 사례들을 제시하여 자신의 행동을 되돌아보게 한다. 그리고 끌리는 사람과 다시는 보고 싶지 않은 사람의 차이를 자연스럽게 파악하도록 하였다.
1장 모든 선택에는 반드시 끌림이 있다 _ 첫 만남 Starting Relationship
1. 첫인상, 관리하기 나름이다
2. 좋아하면 판단할 필요가 없다
3. 신은 마음을, 사람은 겉모습을 먼저 본다
4. 초록은 동색, 가재는 게편
5. 자주 보면 정이 들고 만나다 보면 좋아진다
6. 칭찬 방법을 바꾸면 관계가 달라진다
7. 웃는 사람 주위에 사람이 모이는 이유
8. 보디랭귀지를 놓치면 사람을 잃는다
2장 끌림을 유지하는 1%의 차이 _ 관계의 발전 Developing Relationship
1. 나는 왜 나를 사랑해야 하는가
2. 다름을 인정하면 공감이 쉬워진다
3. 사람을 움직이는 가장 간단한 법칙 1:2:3
4. 작은 빈틈이 마음을 열게 한다
5. 모르면 모른다고 말하라
6. 뒷담화, 만족은 짧고 후회는 길다
7. “나는 당신이 좋아요”
8. 함께 밥 먹고 싶은 사람이 되라
3장 끌리는 사람은 이렇게 관계를 유지한다 _ 지속되는 만남 Staying Relationship
1. 관계를 알리고 싶은 사람이 되라
2. 콤플렉스를 건드리면 돌부처도 돌아선다
3. 위대한 사람에겐 그를 믿어준 사람이 있다
4. 뜻밖의 작은 배려가 친밀감을 더해준다
5. 너무 멀지도 않게 너무 가깝지도 않게
6. 사과 먼저, 변명은 나중에
7. 당연한 일에서도 감사할 일을 찾아보라
8. 퍼주고 망한 장사 없다
9. 끝은 언제나 또 다른 시작이다
에필로그 _ ‘아는 것’이 ‘힘’은 아니다
“지갑을 안 가져와서 그러는데 버스비를 좀 부탁할 수 있을까요?” 여러분도 이런 사람을 한 번쯤은 마주친 적이 있을 것이다. 잘 차려입은 사람과 남루한 차림을 한 사람이 이런 부탁을 했다면 여러분은 누구에게 돈을 주겠는가? 잘 차려입은 사람에게 더 쉽게 설득당한다는 사실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미국 텍사스 주에서 이루어졌던 한 실험은 옷만 제대로 갖춰 입으면 다른 사람들로 하여금 무단횡단을 하도록 부추기는 것이 생각보다 훨씬 쉽다는 사실을 보여주었다. 어떤 사람을 외양만으로 판단한다면 그건 별로 성숙한 태도가 아니다. 하지만 그런 미숙한 사람들로 가득 차 있는 곳이 세상이다. 내면만 중요하고 겉모습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이 말을 기억해보자. “신은 너의 내면을 보지만, 사람들은 너의 겉모습을 먼저 본다.” _ pp.39~42 우리를 진흙탕에 처박을 수 있는 사람도, 거기서 일으켜 세울 수 있는 사람도 우리 자신이다. 그러니 누구보다 먼저 자기 자신을 사랑해야 한다. 그것이 좋은 관계의 지름길이며 성공과 행복의 비결이다. 열등감과 자기연민에 빠져 있는 사람들은 찡그린 표정에 항상 심각하고 잘 웃지도 않는다. 행동이 느리며 한숨을 자주 쉬고 목소리가 침울하다. 신세를 한탄하며 이렇게 중얼거린다. “이놈의 세상.” “안 될 걸 뭣 하러 해?” “누가 날 좋아하겠어?” “왜 사는지 모르겠다.” 그들은 세상과 사람들에게 호기심이 없으면서도 혼자 있으면 불안해한다. 이런 사람들을 보고 있으면 보는 사람 역시 짜증이 난다. 다른 사람과 잘 지내고 싶다면 먼저 자신과 친해야 한다. 사랑받기를 원한다면 먼저 자기를 사랑해야 한다. 세상에 대한 사랑이나 세상으로부터 받는 사랑은 항상 자기에 대한 사랑에서 나온다. _ pp. 101~102 군인들 역시 듣기 싫은 말이 있다. 국방저널에 발표된 조사 결과를 보면 신참 사병들이 고참들로부터 가장 듣기 싫어하는 말은 “넌 할 줄 아는 게 뭐야!” “어리버리하긴. 지금 뭐하냐?” “네가 하는 게 다 그렇지.” 등이었다. 반면 고참들은 신참들이 “똑바로 하십시오.” “왜 그러십니까?”라고 대꾸할 때가 가장 기분이 나쁘다고 응답했다. 무슨 말을 해도 다 받아줄 것 같은 성인군자도 화를 낼 때가 있다. 돌부처 같은 사람도 어떤 부분을 건드리면 견디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절대로 자극받고 싶지 않은 민감한 부분, 즉 그 사람만의 콤플렉스를 갖고 있다. _ pp. 185~186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거창한 ‘작업들’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들은 낭만적인 관계를 유지하려면 대단히 자극적이고 거창한 이벤트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관계를 유지하는 데 반드시 거창한 ‘작업’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오히려 일상의 작은 즐거움들로 좋은 관계가 유지된다. 무뚝뚝한 사람이라면 부하직원의 자녀 생일에 작은 선물을 건네 보자. 평소 무심한 편이라면 아침에 일어나 배우자의 손을 가만히 잡아보자. 아이들에게 편지를 보내보고 아이들의 실내화를 빨아주자. 뜻밖의 작은 친절은 예상 밖의 큰 효과를 발휘한다. 작은 친절을 베풀 때 그들은 당신을 사려 깊은 상사, 사랑스러운 남편, 존경하는 아버지로 여기게 될 것이다. 가까운 사람들에게 뜻밖의 작은 친절을 베푸는 습관을 갖는 것은 결코 작은 일이 아니다. -pp. 205~206
인생의 성공 뒤에는 끌림이 있다 실업률이 사상 최악이라고 말하는 시기에도 대기업에 척척 붙는 사람이 있다. 남들은 연봉 삭감을 당할 때 어떤 사람은 승진을 하고 인센티브를 챙긴다. 성공 여부를 좌우하는 것은 능력이나, 성실한 자세, 운이 아니라 호감 즉, ‘끌림’이라고 노벨경제학상을 받은 대니얼 카너먼은 말한다. 인간은 객관적인 수치와 정해진 매뉴얼대로 결정하는 이성적인 존재가 아니라 감정에 의해 움직이는 감성적인 존재이기 때문이다. CEO가 되는 과정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것도 대인지능이라고 한다. 얼마 전 삼성경제연구소에 한국의 최고경영자 527명에게 ‘CEO가 되는 과정에서 가장 결정적인 지능이 무엇이었나?’를 조사해 발표한 적이 있다. 조사 결과, ‘대인지능’이라는 답변이 1위로 나타났다. 다른 사람들과 쉽게 교류할 수 있는 사람이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자석처럼 사람들을 끌어당기는 사람은 남들이 골머리를 썩는 문제도 척척 해결한다. 반면 다른 사람에게는 문제도 안 되는 일로 진땀을 빼는 사람은 어딜 가든 나쁜 사람을 만난다. “나는 왜 이 모양일까?” “내가 봐도 나는 한심해!”라고 말하는 부류를 살펴보면 다른 사람이 등을 돌리게 만드는 사람이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문제는 인생에서 일어나는 문제들이 다른 사람 탓만이 아니라 자신의 태도에 비롯된다는 것을 깨닫는 데 있다. 이 책은 서른이 넘어서도 마흔이 지나서도 현명해지지 못하는 인간관계 때문에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졌다. 행복과 성공을 위한 인간관계 개선 프로젝트! 모든 결과에는 반드시 원인이 있다. 실패한 삶이든 성공한 삶이든 모두 그 나름의 이유가 있다. 최선을 다 했는데도 행복하지 못하다는 생각이 든다면, 누구보다 열심히 살았는데도 성공하지 못했다는 생각이 든다면, 제일 먼저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부터 돌아봐야 한다. 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직장인이 직장에 불만을 느끼고 전직이나 이직을 고려하게 되는 중요한 이유가 돈이나 회사문제가 아니라 직장에서 느끼게 되는 인간관계의 갈등과 스트레스 때문이라는 충격적인 자료가 보고되었다. 입사 후 3년차 까지 퇴사하는 가장 큰 이유도 회사 내 인간관계 때문이라고 한다. 이처럼 크고 작은 비즈니스 문제부터 가족간, 친구 사이에서 일어나는 모든 갈등의 중심에는 관계의 문제가 있다. 또한 가벼운 우울증에서부터 심한 정신병까지 모든 심리장애에도 관계의 문제가 있다. 우리 삶의 모든 일 뒤에는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가 씨줄과 날줄처럼 얽혀 있다. 인간관계 심리에 초점을 맞추어 상대방과의 관계를 어떻게 개선할 것인가, 상대를 바라보는 관점을 바꾸면 제대로 이해할 수 있다. 작은 변화가 큰 차이를 만든다는 주제로 쓴 이 책은 성공하는 인간관계를 위한 인간관계 개선 프로젝트이다. 지금보다 조금 더 나은 자신이 되기 위해, 삶의 질이 한층 더 높아지기를 고민하는 사람들이라면 이 책을 통해 지금까지의 관계 패턴을 돌아보고 보다 효과적인 대안들을 모색해 실천해볼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의 가장 뛰어난 점은 ‘~해라’라고 강요하는 처세서가 아니라 누구나 한 번쯤 겪었을 법한, 공감할 수 있는 일상적인 사례를 통해 자신과 주변 사람들의 행동을 돌아보게 하고 끌리는 사람과 등을 돌리게 하는 사람의 차이를 확인할 수 있게 해준다는 점이다. 또한 책을 읽는 중간 중간 ‘Stop & Think’를 통해 자신의 행동을 돌아보고 다양한 대안들을 찾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심리학자도 고민하는 인간관계의 모든 것 삶이 만족스럽지 않다면 제일 먼저 사람들과의 관계를 돌아봐야 한다. 지금보다 더 행복하고 더 성공적인 삶을 원한다면 반드시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를 먼저 개선해야 한다. 저자는 자신이 심리학 박사이면서도 부부 사이에, 아이들과의 관계에서 고민했던 자신의 경험에서 이 책을 쓰기 시작했다. 때문에 저자는 자신의 경험이나 상담사례 및 시행착오 과정을 진솔하게 소개하고, 손자병법의 가치부전(假痴不癲) 전략이나 한비자(韓非子) 세난(說難)편의 역린지화(逆鱗之禍) 등 고사와 심리학적 지식을 접목시켜 인간관계의 원리들을 재미있게 설명하고 있다. 주변에서 쉽게 접하는 또한 인간관계와 관련된 심리학적 실험과 이론들을 소개함으로써 자신과 다른 사람의 행동의 원인을 분석하게 하고 자신을 스스로 바꿀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주고 있다. 이 책은 사람을 만나는 것이 즐거워지도록 25가지 셀프 리모델링을 제시해 인간관계로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유용한 해결의 실마리를 제공해준다. 또한 인간관계 뒤에 숨은 심리를 명쾌하게 해명하고 있어 인간관계와 비즈니스에서 원하는 바를 얻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모든 선택에는 끌림이 있다 사람을 끄는 사람과 등을 돌리게 하는 사람의 차이는 쉽게 눈에 띄지 않는 작은 차이에서 출발한다. 고객의 기분을 알아차리기 위해 한 번 더 생각하고 팔고 난 다음 고객에게 전화 한 통을 거는지 여부가 탁월한 성과를 내는 세일즈맨과 고전하는 세일즈맨을 갈라놓을 수 있다. 아랫사람의 의견을 몇 분 더들어주는지 여부가 따르고 싶은 리더와 멀리하고 싶은 관리자의 차이를 만들 수 있다. 오며 가며 인사를 주고받는 자세, 칭찬 빈도와 칭찬방식이 동료관계의 질을 좌우한다. 작은 친절에 대한 감사 정도와 표현방식, 문제가 생겼을 때 얼마나 빨리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하는지에 따라 부부간의 금슬이 달라진다.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반드시 거창한 작업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전화나 인사, 칭찬이나 사과 및 감사 방법이나 횟수에 변화를 주는 것만으로도 우리 자신을 얼마든지 더 나은 사람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가 껄끄럽다면 그 자리에 누가 있었는지를 생각해봐야 한다. 그곳에는 항상 자기 자신이 있다. 좋은 관계를 원한다면 다른 사람을 변화시킬 것이 아니라 먼저 자기 자신을 변화시켜야 한다. _ 프롤로그 중에서 이 책을 먼저 읽은 사람들의 반응 저는 실패했다고 생각하는 사람, 자신이 행복하지 않다고 말하는 사람들을 많이 접해봤습니다. 그런데 사람이 행복해지는 비법 큰 거 아닙니다. 자존심 조금만 덜 내세우고 조금 더 양보하면 싸울 일 없어요. 내가 변하면 주변 사람들이 그 모습을 보고 많이 느끼고 따라서 변하게 되요. 그래서 제가 이민규 교수의 책을 좋아합니다. 삶의 지혜를 전해주는 참 좋은 책이거든요! _ 장경동(대전중문침례교회 목사/느낌표 출연) 우리는 누구도 인간관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이 인간관계의 해법이자 동시에 삶의 윤활유 역할을 할 수 있는 책을 찾는 독자라면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너무 늦게 전에 이 책을 알게 돼서 행복하다. _ 황준철 인간관계의 기본을 자연스럽게 풀어준 책이다. 나의 본 모습과 마음을 제대로 알려주면, 상대방도 그것을 알게 된다. 마지막 장을 덮는 순간 또 보고 싶은 책! _ 배상현 이 책에서는 자기 자신을 다시 되돌아보고 자신을 고쳐서 남을 다시 편하게 대하고 마음 편한 대인관계를 만드는 방법을 알려준다. 사회생활에서 대인관계로 늘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다. _ 남궁용훈
작가정보
심리학 박사, 임상심리 전문가,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명예교수. 성공적이고 행복한 삶을 위해서는 ‘1%’만 바꾸면 된다는 삶의 철학을 널리 퍼트려 독자들에게 ‘1% 행동심리학자’로 알려져 있다. 심리학을 일반인들도 이해하기 쉽게 알리고 싶어 1996년에 《생각을 바꾸면 세상이 달라진다》를 썼다. 당시 10대였던 아들에게 목표를 설정하고 꿈을 찾도록 도와주기 위해 보냈던 이메일을 모아 《네 꿈과 행복은 10대에 결정된다》를 펴냈고, 이 책은 ‘중학생 권장도서’ 및 ‘청소년 권장도서’로 선정되면서 10대들뿐 아니라 학부모와 교사들의 필독서가 되었다. 뿐만 아니라 중국과 태국, 대만에서도 출간되어 화제를 불러일으켰다.2003년에 출간한 《1%만 바꿔도 인생이 달라진다》는 심리학을 기반으로 한 자기계발서 열풍에 불을 붙였다.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2005)는 100만 부 넘게 판매되면서 최고의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2011년에 출간된 《실행이 답이다》는 중국과 일본에도 수출되어 독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으며, 10년이 지난 지금도 실행력 분야의 최고 스테디셀러로 자리잡고 있다. 《하루 1% - 변화와 혁신의 심리학》(2015)에서는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개인의 변화와 조직의 혁신을 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안내했다. 2017년에는 가정과 사회생활에서 관계와 소통 문제로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해 《표현해야 사랑이다》을 썼다. 이 책은 ‘2017년 세종도서 교양부문 선정도서’ ‘2018 순천시 One City One book’이 되었다. 2018년에는 은퇴를 준비하면서 꾸준하게 자기 길을 걸어가는 자세를 다룬 《지치지 않는 힘》을 펴냈고, 이 책 역시 ‘2018년 세종도서 교양부문 선정도서’가 되었다. 그밖에 《끌리는 사람의 다이어리》《행복도 선택이다》《15일의 기적》《현대인의 적응과 정신건강》《심리장애의 인지행동적 접근》 등의 저서가 있다. 2001년 제1회 아주대 강의우수교수(Best Teacher) 상을 수상했으며, 2011년 교보문고 창사 30주년 기념, 〈대한민국이 읽은 대작가 25인〉에 선정되었다. 단국대학교 특수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 심리학과에서 임상심리학으로 석사와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공군에서 장병선발과 심리검사를 담당하는 장교로 복무했고, 서울대학교 학생생활연구소에서 카운슬러로 일했다. 조선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과 교수를 거쳐, 아주대학교 부설 아주심리상담센터 소장을 역임했다. 지금은 아주대 심리학과 명예교수로 있으면서 일반인과 직장인을 대상으로 심리학을 통해 자기 변화를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한 강의와 집필활동에 열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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