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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이 눈뜰 때

장정일 소설
장정일 지음
김영사 출판사SHOP 바로가기

2013년 11월 11일 출간

종이책 : 2005년 10월 24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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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0.87MB)
ISBN 9788934962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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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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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에서 소설가로 변신한 장정일의 첫 창작집. 표제작 <아담이 눈뜰 때>는 나이에 걸맞지 않게 세상을 읽어낼 수 있는 조숙한 영혼을 지닌 19세 소년 아담을 내세워 성이라는 파격적인 사회화 과정을 통해 현실 세계를 직접 체험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또한 <제7일>, <아이>, <실크커튼을 말한다>, <펠리컨>, <아버지를 찾아가는 긴 여행> 등의 작품은 세계라는 감옥 속에 아무것도 할 수 없는 현대인들의 비극과 권태, 두려움을 묘사한다.

이 책은 '세기말'이라는 화두가 떠오를 90년대의 시작점에서 전통적인 가치와 권위와 붕괴됨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가치 기준은 제시되지 않는 현실, 그 혼란한 과도기 속에서 기성질서에 거칠게 부딪히는 젊은 세대의 좌절과 모색을 그려낸다.
아담이 눈뜰 때
제7일
아이
모기
실크 커튼은 말한다
펠리컨
아버지를 찾아가는 긴 여행
작가 후기

나는 비로소 마음을 놓고 큰 소리로 엉엉 울기 시작했다. 가짜 낙원에서 잘못 눈을 뜬 아담처럼. 내 이브는 창녀였으며, 내 방은 항상 어둡고 습기가 차 있다. 어쩌다 책이 썩는 냄새를 없애려고 창문을 열면, 네온의 십자가 아래서 세상은 내 방보다 더 큰 어둠과 부패로 썩어지고 있다. 나는 내가 눈뜬 가짜 낙원이 너무 무서워서 소리 내어 울었다. - 본문 중에서

왜 다시 장정일인가? 한국 문단의 가장 문제적인 작가, 21세기를 이끌 젊은 예술가, 장정일! 장정일의 문학은 80년대의 엄숙한 지적 분위기에 대한 환멸의 표현이자, 문화 전반에 보내는 통렬한 야유로 시작되었다. 그 출발의 연장선상에서 장정일은 ‘신세대’로 대표되는 대중문화의 시대, 90년대라는 터전 위에서 ‘새로운 도시 세대의 감각’, ‘젊은 작가의 불온한 상상력’이라 불리는 문학 세계를 펼쳐 놓았다. 그로부터 지금까지 장정일에 대한 평가는 ‘90년대 한국 문학이 거둔 귀중한 성과 중 하나’라는 긍정적 반응과 ‘소비사회와 포스트모더니즘을 교묘하게 이용했을 뿐’이라는 반론이 양 극단에서 팽팽하게 대치되어 왔다. 한 작가에 대해 이렇게 상반된 평가가 나오는 까닭은 ‘새로움’으로 무장한 그의 작품이 신선했던 만큼 이질감도 컸기 때문이다. 장정일의 작품은 출간시마다 ‘젊은 작가’, ‘새로운 시대’, ‘세기말적 감각’으로 논의되었다. 그의 문학에 대한 이러한 독자의, 평단의, 나아가 사회의 조명은 한때의 소동으로 그칠 일은 아니다. 장정일의 초기작 『아담이 눈뜰 때』가 1992년 일본에서 번역 출간되었을 때, 아사히신문 사설에서는 ‘지금 한국이 변하고 있다’라고 호평했다. 이처럼 그의 문학적 영향력은 이미 국내외를 넘나들고 있으며, 한국 문단과 사회에 큰 변화의 물결을 불러일으켰다. 장정일의 작품이 그의 시대를 앞선 감각과 도발성으로 인해 낯설게 느껴졌다면, 이제 시간이라는 숙성의 과정을 지나 좀 더 객관적으로 탐구되어야 할 과제이자 사건으로 바라보아야만 한다. 누구나 장정일을 안다고 한다. 그러나 장정일만큼 잘못 알려진 작가도 없다. 젊은 감각과 도발성으로 신세대 문학의 선두가 되었던 작가, 90년대를 대표하는 작가, ‘장정일’이란 이름 자체가 화두와 코드로 상용되는 작가, 최연소 김수영 문학상 수상 작가, 외설이냐 예술이냐 그 경계에 위태롭게 서있던 작가, 시ㆍ소설ㆍ 희곡ㆍ 시나리오 등 모든 장르의 글이 영화화되고 연극 무대에 올려진 특이한 이력의 작가……. 누구나 장정일을 안다고 한다. 하지만, 실제로 그의 작품으로 그와 그의 문학 세계를 알아간 이는 드물다. 장정일은 시에서 출발하여 희곡, 소설, 시나리오 등으로 장르를 옮겨갔으며, 모든 장르의 글이 영화화되고 연극 무대에 올려지는 과정에서 ‘대중적이지 않은 대중작가’가 되었다. 그의 이런 전방위적 작품 활동과 소위 ‘거짓말 사건’으로 불리는 필화 사건은 장정일이란 인물을 문학 내적으로나 외적으로, 즉 문학판을 넘어 대중과 사회 속에서 회자되게 만들었다. 하지만 장정일의 문학, 그의 감수성과 상상력은 90년대 잠깐 반짝이던 일회적이고 유한한 감각이 아니다. 그리고 장정일의 작품은 과거의 문학이 아니다. 지금도 살아서 꿈틀대는 감수성과, 경악과 환희의 경계에 선 도발성, 때론 매혹적으로 또 때론 악마적으로 다가오는 장정일 인물들의(혹은, 장정일 자신의) 내밀한 속삭임. 이제 그의 작품을 통해서 그의 문학에 폭넓고도 깊이 있게 다가가야 한다. 독자들은 그곳에서 21세기가 간절히 바라는 장정일 문학을 다시 한 번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장정일 문학 선집 “나는 문학이 직업이 아니라면 구역질이 난다” 스물한 살 때, 나는 일기장에 이렇게 적었다. ‘나는 문학이 직업이 아니라면 구역질이 난다!’ 나는 아주 어린 시절부터, 지금의 나에서 또 다른 나로 이전해 가고 싶다는 욕구가 나를 독재자처럼 지배했다. 내가 시에서 희곡으로, 희곡에서 소설로 마구 장르 이동을 하게 된 이유도 어쩌면 나의 삶을 독재자처럼 휘둘렀던 그 ‘변신욕망’, 여러 겹의 삶을 살고 싶다는 안타까운 욕망 때문이었는지도 모른다. 비록 내 삶을 뿌리부터 ‘갈이’ 하지는 못하였으나 장르 이동은 시인이 아니라 극작가로, 극작가가 아니라 소설가로 살 수 있게 해주었다.---장정일 1. ‘사춘기를 도둑맞은 세대’의 좌절과 모색의 기록 『아담이 눈뜰 때』 1990년대 이후 활발히 전개되고 있는 신세대 문학론을 이야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신세대 소설의 신화가 된 소설 『아담이 눈뜰 때』. 시인에서 소설가로 변신한 장정일의 첫 창작집인 이 책은 작가의 글쓰기에 대한 희망과 절망, 감옥과 같은 현실로부터 탈출하고자 하는 욕망, 그리고 예정된 좌절을 보여준다. 표제작 『아담이 눈뜰 때』는 나이에 걸맞지 않게 세상을 읽어낼 수 있는 조숙한 영혼을 지니고 있는 19세 소년 ‘아담’을 내세워, 성이라는 파격적인 사회화 과정을 통해 현실 세계를 직접 체득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또한 <제7일> <아이> <실크 커튼은 말한다> <펠리컨> <아버지를 찾아가는 긴 여행> 등의 작품은 세계라는 감옥 속에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현대인들의 비극과 권태, 그리고 두려움을 함께 묘사하고 있다. ‘세기말’이라는 화두가 떠오른 90년대의 시작점에서 전통적인 가치와 권위가 붕괴됨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가치 기준은 제시되지 않는 현실. 그 혼란한 과도기 속에서 기성질서에 거칠게 부딪치는 젊은 세대, 그들의 좌절과 모색의 기록은 장정일의 뜨거운 문체로 보고된다. 나는 비로소 마음을 놓고 큰 소리로 엉엉 울기 시작했다. 가짜 낙원에서 잘못 눈을 뜬 아담처럼. 내 이브는 창녀였으며, 내 방은 항상 어둡고 습기가 차 있다. 어쩌다 책이 썩는 냄새를 없애려고 창문을 열면, 네온의 십자가 아래서 세상은 내 방보다 더 큰 어둠과 부패로 썩어지고 있다. 나는 내가 눈뜬 가짜 낙원이 너무 무서워서 소리 내어 울었다. -본문 중에서 2. 불행한 사회의 불행한 존재이전 『너에게 나를 보낸다』 생이란, 섹스란 무엇인지를 충격적으로 펼쳐 보이는 장정일의 첫 장편소설. 동명으로 영화화되어 큰 관심을 불러 모으기도 한 『너에게 나를 보낸다』는 ‘나’, ‘은행원’, ‘바지 입은 여자’, 세 주인공의 인생유전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표절작가로 낙인찍힌 주인공 ‘나’는 돈 때문에 포르노 소설을 써대는 작가이다. ‘바지 입은 여자’의 헌신적인 뒷바라지에도 불구하고 그는 결국 자신의 작품을 내놓지 못하고 화려한 변신을 한 ‘바지 입은 여자’의 운전사 겸 가방 들어 주는 사람으로 전락하여 또 다른 삶을 맞이한다. ‘바지 입은 여자’는 공장의 여공이었지만 노동예술제에 시를 발표한 것이 계기가 되어 엘리트 민중문학 평론가 ‘오만과 자비’의 동거녀가 된다. 동거가 파경에 치닫는 과정에서 정신병원에 입원하게 된 ‘바지 입은 여자’는 ‘나’의 표절작품을 보고 정신병에서 깨어나 ‘나’를 찾아온다. 그녀는 ‘나’를 작가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지만 결국 수포로 돌아가고, 너무나 아름다운 엉덩이를 가진 탓에 광고 모델 겸 영화배우로 활약하며 자신의 정체성을 찾는다. ‘은행원’은 가난한 집안의 장남으로 충실한 인물이다. 그는 유리 박스 안에 갇혀 잔돈 바꿔 주는 일에서 벗어나고자 했으며, 결국 ‘나’와 ‘바지 입은 여자’가 버린 타자기로 작품을 써 일약 유명 소설가가 된다. 『너에게 나를 보낸다』에서 삶이 바뀌는 인물은 위의 세 주인공만이 아니다. 민주투사가 감옥에서 요리책을 보고 주방장이 된다거나 안기부 직원이 청와대 사칭 사기꾼이 된 이야기, 그리고 술집 아가씨와 결혼해 여고 앞에서 분식집을 차리는 젊은 시인의 이야기……. 이 소설은 불행한 사회의 불행한 존재이전들로 가득 차 있으며, 변화하지 않는 삶, 일회적인 삶에 대한 거부의 욕망이 장정일만의 독특한 상상력으로 펼쳐진다. 인간존재의 유한성과 일회성. 나는 늘 그것이 두려웠고, 현대사회가 강제하는 요지부동의 존재구속이 갑갑했다. 그래서 무한한 다원성의 삶을 살 수 있게 해주는 작가에 매력을 느꼈는지도 모른다. 내 삶을 바꾸고 싶다는

작가정보

저자(글) 장정일

장정일 시, 소설, 희곡, 시나리오 등 모든 장르의 글을 발표함으로서 우리 문화계의 뚜렷한 코드 혹은 상징으로 자리 잡은 그는 1962년 경북 달성에서 태어났다. 1984년 무크 《언어의 세계》3집에 〈강정 간다〉 외 4편의 시를 발표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며, 이어 1987년 희곡 『실내극』이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어 극작 활동을 시작했다. 같은 해 시집 『햄버거에 관한 명상』으로 김수영문학상을 수상하며, 도시적 감수성과 젊은 시인의 불온한 상상력으로 한국문단에 신선한 충격을 주었다. 1988년 《세계의 문학》봄 호에 단편 「펠리칸」을 발표하며 소설을 쓰기 시작한 그는 작품을 발표할 때마다 대중과 평단의 주목을 받으며 90년대 신세대 문학의 기수로서 자리 매김하였다. 대표작으로 시집 『햄버거에 대한 명상』, 희곡집 『긴 여행』, 소설집 『아담이 눈뜰 때』, 장편소설 『너에게 나를 보낸다』, 『너희가 재즈를 믿느냐?』, 『내게 거짓말을 해봐』, 『보트 하우스』등이 있으며, 자신이 읽은 책의 독자 후기를 모은 『장정일의 독서 일기』시리즈와 중화주의를 극복한 새로운 시각의 『장정일 삼국지』(전10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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