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출근길 살인사건

왓북

2022년 09월 06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05MB)
ISBN 9791157274611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 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소득공제
소장
정가 : 3,500원

쿠폰적용가 3,15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당신의 출근길을 통째로 빼앗아 가겠습니다"

출근길에 읽는 일본 근대 추리소설의 정수!

당신의 출근길을 서늘하게 만들어줄 4인 4색 일본 고전 추리소설
동시대 작가들의 작품 스타일을 비교해보는 재미가 듬뿍!

고사카이 후보쿠, 사카이 카시치, 오사카 케이키치, 사카구치 안고,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4인의 거장들이 당신을 고전 추리소설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시체양초 / 고사카이 후보쿠
무시무시한 폭풍우가 몰아치는 어느 날 밤, 주지 스님과 호신이 불공을 드린다. 그러던 중 주지 스님이 참회해야 할 일이 있다며 별안간 호신에게 자신의 죄를 고백한다. 단 둘뿐인 본당에서 주지 스님의 이야기를 들은 호신은 두려움에 벌벌 떨고 마는데….

코가 불러온 살인 / 고사카이 후보쿠
유키코는 반려견 빌리의 약을 먹이기 위해 남동생 히로무의 방에 들어갔다가 ‘범죄일지’라는 판도라의 상자를 열고 만다. 그저 착한 남동생인 줄로만 알았던 히로무가 어쩐지 소름 끼친다.

하늘을 나는 악마 / 사카이 카시치
나는 사리코를 사랑하지만, 사리코는 나와 나의 오랜 벗 기요카와를 똑같이 사모한다고 고백한다. 나는 그녀의 사랑이 오롯이 나를 향하기만을 바란다. 나는 두 사람에게 잡지 <북극>에서 주최하는 비행기 보물찾기에 참여하자고 권한다. 하지만 그날 밤 기요카와의 비행기는 깊은 물 속으로 사라지는데...

조용한 걸음 / 사카이 카시치
건물 경비원 니시야마는 평소와 같이 순찰을 돌다 한 남자가 살인을 의뢰하는 것을 듣게 된다. 그리고 다음 날, 살인 의뢰가 있던 방에서 한 사람이 추락사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형사 아키야마는 탐정 사카베 겐사쿠에게 도움을 청하고, 사카베는 경비원이 사용하던 순회기에 주목한다.

백화점의 사형 집행인 / 오사카 케이키치
숙직 중이던 백화점 귀금속 팀 직원이 무참하게 추락사한 시체로 발견되었다. 경부에는 교살 흔적이 남아있고, 시체 주변에는 그저께 분실되었던 다이아 목걸이가 같이 떨어져 있다. 직원을 목 졸라 죽여 옥상에서 던지고는 아무런 흔적을 남기지 않고 사라진 범인은 대체 누구인가? 아오야마 교스케가 꼬리를 무는 의문을 파헤쳐 나가는 정통 추리 미스터리 소설.

정오의 살인 / 사카구치 안고
어느 날 유명한 인기 작가가 자택에서 죽은 채 발견되었다. 그의 죽음이 여러모로 미심쩍은 신문기자가 그 미스터리를 파헤친다. 그의 죽음은 자살인가? 타살인가? 과연 그의 죽음의 진실은 무엇인가?
시체양초 / 고사카이 후보쿠
코가 불러온 살인 / 고사카이 후보쿠
하늘을 나는 악마 / 사카이 카시치
조용한 걸음 / 사카이 카시치
백화점의 사형 집행인 / 오사카 케이키치
정오의 살인 / 사카구치 안고

- “나도 필요할 때마다 사람을 죽이는 건 싫은지라 그의 살이 타는 냄새를 되도록 오래 맡고 싶었다. 그래서 이리저리 생각하던 차에 문득 묘안이 떠올랐다. 바로 그 인육 지방으로 촛불을 만드는 것이지.” <시체양초> 중에서

- “이렇게 범죄를 거듭해가다 보면 재미가 들린 나머지 혹시나 누나까지 죽여버리지는 않을까 불안해진다. 왠지 모르게 요즘 누나의 뽀얀 팔이 거슬리기 시작했다. 이 쓸데없는 생각이 빨리 사라졌으면 하는 마음에 되도록 누나의 팔을 보지 않으려고 애쓰는 중이다.” <코가 불러온 살인> 중에서

- “저는 두 분 모두 똑같이 사모합니다. 똑같이 만나볼게요. 하지만 만약 그것을 원치 않으신다면, 두 분이 알아서 제 상대를 정해주세요…….” 자신이 입술을 내어 준 두 남자 앞에서 이렇게나 낯짝 두꺼운 그녀의 태도는 우리를 깔보는 것이 분명하다. 그러나 우리의 눈은 이미 멀어 있었다. <하늘을 나는 악마> 중에서

- “내일 아침까지 사람 한 명을 죽여주시오. 보수는 먼저 드리겠소.” 돈뭉치를 책상 위에 던지는 소리가 들린다. 오후 10시다. 8층 25호실 문밖에 멈춰서 일부러 들으려고 하지 않아도 들리는 두 사람의 대화에 경비원 니시야마는 흠칫 놀랐다. 그는 25호실이 무엇을 판매하는 곳인지조차 알 수 없다. 외부 현판에는 그가 이해할 수 없는 ‘오페릭스 사’라는 가타카나 글자만 적혀있을 뿐이었다. <조용한 걸음> 중에서

- “그의 호흡은 멈추고 늑골은 부러지고 경부의 피부는 찢겨 피가 나기 시작합니다. 노구치는 말 그대로 천국으로 간 것이지요. 그래서 말입니다만” 교스케는 아까 내가 건넨 노트를 쳐다보았다. <백화점의 사형 집행인> 중에서

- “칸다 헤이타로가 자살했다네. 그런데 타살 의혹도 있다나 봐. 아무튼 자넨 잠깐 자취를 감추는 게 좋겠어.” <정오의 살인> 중에서

작가정보

도쿄대학 의학부에서 생리학과 혈청학을 전공한 후 의학자로서 수많은 연구업적을 쌓아가던 중, 1921년 잡지<신청년>에 탐정과 범죄를 주제로 한 소설과 논문을 발표한다. 이후 1924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추리소설 집필에 힘을 쏟는다.당시로서는 드물게 의학과 생리학을 소재로 삼아 독자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안겼으며, 다양한 작품 활동으로 일본 국내에서 ‘추리소설 붐’을 일으키기도 했다.

일본 고베 출신. 무역회사에 다니며 집필 활동을 하다 <신청년>에 작품이 게재되면서 추리소설 작가로 데뷔했다. 이후 여러 잡지에 단편소설을 발표했고, 영미권 추리소설을 번역하기도 했다.

20세기 초에 활약한 본격 추리소설가로 아이치현 출신이다. 본명은 스즈키 후쿠타로. 논리를 앞세워 사건을 파헤치는 굵직굵직한 단편을 주로 썼다. 1932년 <백화점의 사형 집행인>을 발표하며 소설가로 데뷔하였다.

일본 니가타 출신으로 본명은 사카구치 헤이고이다. 순수 문학부터 추리소설, 역사소설, 에세이에 이르기까지 여러 영역에서 다양한 작품 활동을 했다. 대표작으로는 평론<타락론>과 소설<백치>가 있다.

'다채로운'은 다양한 색깔을 가진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 김정현, 김지선, 박여원, 박은주 4인이 만든 언어와 문화를 잇는 번역 모임이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출근길 살인사건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출근길 살인사건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출근길 살인사건
    저자 모두보기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