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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간 미스터리 2022 여름호

나비클럽

2022년 07월 19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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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21.32MB)
ISBN 9791191029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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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전체 4
계간 미스터리 2022 겨울호
10,500
계간 미스터리 2022 가을호
10,500
계간 미스터리 2022 여름호
10,500
계간 미스터리 2022 봄호
10,500

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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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20년이 되는 《계간 미스터리》 2022년 여름호의 특집 기획은 <세계 미스터리의 흐름>이다. 2002년 7월에 창간호를 출간한 뒤 한국을 대표하는 추리작가들을 배출하며 20년 동안 한국 추리문학의 인큐베이터로서 소임을 묵묵히 해온 《계간 미스터리》가 올해 7월이면 정확히 20주년을 맞이한다. 이를 기념하는 특별 기획으로 아시아의 미스터리를 대표하는 일본과 한국, 본고장 영미권의 미스터리의 흐름과 현재를 조망했다.
2022 여름호를 펴내며

[특집] 세계 미스터리의 흐름과 현재
영미권|주류가 된 도메스틱 스릴러, 미시화되는 사실성과 관계성의 부각_서현석
일본|풍성한 하위 장르와 특수 설정 미스터리의 자리매김_박세진
한국|한국 미스터리의 첫 번째 전성기_한이

[신인상 수상작]
호모 겔리두스_여실지
야경(夜景)_박건우
심사평
수상자 인터뷰

[단편소설]
나쓰메 소세키를 읽는 소녀_정혁용
철회편(鐵回鞭)_조동신
탐정소설가의 사랑_한이

[미스터리란 무엇인가④]
남성 멜로드라마로서의 한국 누아르와 본격 미스터리의 어려움_박인성

[신화인류학자가 말하는 이야기의 힘④]
인물 창조의 산고Ⅰ-《모비 딕》, 무한의 위대함_공원국

[인터뷰]
드라마 〈소년심판〉 제작사 길픽쳐스 박민엽 대표_김소망

[대담]
작가로 산다는 것에 대하여_정혁용×민지형

[추리소설가가 된 철학자]
탐정은 기호학자다-움베르토 에코가 앓는 형이상학적 질병에 대하여_백휴

[작가의 방]
서재 혹은 쉼터_최혁곤

[리뷰]
신간 리뷰_《계간 미스터리》 편집위원들의 한줄평

[트릭의 재구성]
되살아난 시체_황세연

[2022 봄호 독자 리뷰]

세이어즈의 예측은 어느 부분은 맞고 어떤 부분은 틀렸다. 100여 년의 탐구로 트릭이 고갈되고 있다고는 해도 여전히 추리소설의 생명력은 이어지고 있다. 미스터리는 기술의 혁신과 변화하는 사회상을 탐욕스럽게 빨아들이며 자신의 생명을 이어왔고, 다양한 하위 장르를 적자(嫡子)로 낳으며 가계(家系)를 넓혀왔다.
_<세계 미스터리의 흐름과 현재>

미국의 여러 매체들에서 〈오징어 게임〉의 성공 요인으로 꼽은 것이 ‘사실적인 테마’와 ‘사회적 문제의 반영’이었다고 한다. 한국 역시 서사 창작에 있어 실용주의적인 관점을 중요하게 고려하는 편이기 때문에, 앞으로 세계적인 영향력을 가진 작품들이 다양하게 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_<주류가 된 도메스틱 스릴러, 미시화되는 사실성과 관계성의 부각>

“너는 네 엄마도 못 알아보니?”
귓가에 맴도는 여자의 쉰 목소리에 다희는 그만 얼어붙고 말았다. 핏줄이 곤두서는, 섬뜩한 목소리였다.
_여실지, 신인상 수상작 <호모 겔리두스>

두 사람이 해당 아파트의 자택 창문에서 떨어졌다는 사실을 밝혀내는 것도 시간문제였다. 문제는 딱 하나, 도대체 이 상황이 ‘어떻게’ 가능했느냐 하는 것이었다.
_박건우, 신인상 수상작 <야경(夜景)>

소녀는 오늘도 거기에 앉아 책을 읽고 있었다. 유일하게 자리가 빈, 소녀의 옆에 앉아 창밖을 바라보았다. 잠시 눈길을 옮기다가 소녀의 책에 멈췄다. 역시, 나쓰메 소세키의 《그 후》였다.
“책은…, 재미있나?”
나도 모르게 말을 걸었다.
_정혁용, <나쓰메 소세키를 읽는 소녀>

《계간 미스터리》창간 20주년 특별 기획,
세계 미스터리의 흐름과 현재를 파헤쳐보다!

출간 20년이 되는 《계간 미스터리》 2022년 여름호의 특집 기획은 <세계 미스터리의 흐름>이다. 2002년 7월에 창간호를 출간한 뒤 한국을 대표하는 추리작가들을 배출하며 20년 동안 한국 추리문학의 인큐베이터로서 소임을 묵묵히 해온 《계간 미스터리》가 올해 7월이면 정확히 20주년을 맞이한다. 이를 기념하는 특별 기획으로 아시아의 미스터리를 대표하는 일본과 한국, 본고장 영미권의 미스터리의 흐름과 현재를 조망했다.

영미권의 주류가 된 도메스틱 스릴러를 통해 미시화되는 사실성과 관계성을 부각되는 경향에 대해 분석하고 풍성한 하위 장르와 특수 설정 미스터리가 자리매김하고 있는 일본의 미스터리, 그리고 미스터리의 첫 번째 전성기를 맞이하는 한국의 미스터리에 대해서 심도 있는 분석을 진행했다. 영미권에서 탄생한 미스터리 장르가 다른 나라로 이식되면서 어떻게 수용하고 발전해왔는지, 현재는 어떤 경향을 보이고 있는지 그 흐름과 현재의 전체적인 지형을 살펴볼 수 있을 것이다.
한국 추리소설의 전성기를 열어갈 첫 번째 세대로서 《계간 미스터리》신인상 심사위원들은 실력 있고 새로운 감각의 신인상 두 작품을 신인상 공동 수상으로 선정했다. 기쁜 마음으로 독자들에게 소개한다. 또한 그동안 많은 호평을 받고 있는 연재들, 박인성 문학평론가와 백휴 추리문학평론가, 신화인류학자인 공원국의 글들을 통해 한국 추리문학의 전성기의 여명을 열어나가는 기운을 실감할 수 있을 것이다.

2022 여름호 신인상 당선작
여실지, <호모 겔리두스>
박건우, <야경(夜景)>

“새로운 스토리텔러들이 오고 있다”_심사평

포의 단편 〈모르그 거리의 살인〉이 장르의 시발점이 된 것처럼, 단편이야말로 미스터리란 장르의 미덕을 가장 잘 드러낼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여름호에 두 명의 신인상 수상자를 소개하게 되어 행복하다. 국가적 비극이 어떻게 개인의 삶을 파괴하는지 묵직한 주제를 던지면서도, 추리소설적 구성의 재미를 놓치지 않은 〈야경(夜景)〉의 박건우, 냉동 수면과 신체 이식이라는 SF적 요소를 미스터리와 결합하여 안정적인 사건 전개를 보여준 〈호모 겔리두스〉의 여실지가 그들이다. 역대 가장 많은 응모작 중에서 뽑힌 만큼 앞으로 펼쳐낼 작품 세계가 더욱 기대된다. 수상자들과 함께한 인터뷰에서 두 사람의 포부도 확인할 수 있다.

작가정보

저자(글) 공원국

서울대학교에서 중국의 역사와 경제를, 푸단대학교에서 인류학을 공부했다. 기획과 집필, 출간에 10년이 걸린 《춘추전국이야기》(전 11권)를 비롯해, 《유라시아 신화 기행》, 《여행하는 인문학자》, 《가문비 탁자》(소설) 등을 쓰고, 《중국의 서진》, 《말, 바퀴, 언어》, 《조로아스터교의 역사》, 《하버드- C. H.베크 세계사 1350~1750》(공역), 《리그베다》(전 3권, 근간) 등을 옮겼다. 역사인류학의 시각으로 대안적 세계사를 제시하겠다는 포부를 품고, 유라시아 초원 지대에서 현지 조사를 수행하며 《세계사의 절반 유목인류사》(전 7권)를 집필하고 있다.

저자(글) 민지형

소설가, 드라마 작가. 서강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을, 한국예술종합학교 대학원에서 극영화시나리오를 공부했고, 2015년 대한민국스토리공모대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2019년 TV 드라마 <레버리지: 사기조작단>을 썼으며, 같은 해 젠더 이슈를 연애 소설로 풀어낸 『나의 미친 페미니스트 여자친구』를 발표했다. 10대 시절 할리우드 로맨틱 코미디 영화의 광팬이었다. 이제는 그 시절 자연스럽게 동경했던 세계가 무엇을 의미했었는지를 안다. 바로 그런 이유로, 여전히 21세기 한국을 배경으로 한 연애에 지대한 관심이 있다.

저자(글) 박건우

추리소설을 너무나도 좋아한 나머지 직업으로 삼기로 결심, 현재 목표인 ‘법의학자 겸 추리소설가’를 위해 의과대학 본과 3학년 실습 과정을 진행 중이다. 아이디어가 떠오를 때마다 틈틈이 메모해오던 것이 어느덧 책 한 권은 훌쩍 뛰어넘는 분량이 되었다. 언젠가 하나하나의 이야기를 책으로 출판할 수 있기를 꿈꾸고 있다.최근작 : <계간 미스터리 2022.여름호>

저자(글) 박세진

최근작 : <계간 미스터리 2022.여름호>

저자(글) 박인성

문학평론가. 2011년 경향신문 신춘문예로 등단하여 활동 중. 현재 부산가톨릭대학교 인성교양 학부 조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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