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소국의 최종무기

김오식 지음

한중일영 한자센터 2022년 05월 31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2022년2월24일 러시아 침공의 우크라이나 전쟁과 1950년6월25일 노스코리어 침공의 한국전쟁을 보면서, 그많은 희생자들에 대해 안타까워하지만, 정작 군시적 강국의 인근에 존재하는 군사적 약소국의 방어무기 시스템이 아직도 개발되지 않고, 최종적이고 최후적인 방어무기 시스템도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 더더욱 필자를 안타깝게 하여, 약소국의 최후무기 시스템과 최종무기 시스템을 연구개발해 제시한 내용의 책이다.

과학기술이 그만큼 발전하지 아니한 1950년대의 한국전쟁 당시에는 군사적 강국의 침략에 대한 군사적 약소국의 완전한 보복무기 시스템을 개발할 수 없었다. 그러나 2022년대의 우크라이나 전쟁 당시에는 약소국의 최종무기 시스템을 개발할 수 있었지만, 우크라이나의 형편상 그렇게 하지 못하여, 300만 인명피해의 한국전쟁 결과를 접근해 닮아가고 있다.

나가사키 원폭의 2세대 피해자로서, 고리원자력발전소의 방사화학 경력자로서, 유해물질 담당의 화학공학인으로서, 인명피해가 막대한 화학무기 전쟁과 핵무기 전쟁을 메타-소설(meta-novel)로 기술하면서, 한국·우크라이나·타이완·폴란드·핀란드 등의 군사적 약소국이 스스로를 지켜낼 수 있는 최종무기 시스템의 액체염소탄과 핵연료폐기물탄을 새로이 개념설계해 제시하는 책이다.

목차

1. 군사적 약소국의 전쟁 방지와 장기적 독재자 제거
2. 군사강국 장기 독재자의 타도무기 액체염소탄
3. 군사적 약소국의 최종·최후 무기
4. 액체염소탄 무기화 시스템의 개념설계
5. 핵연료 폐기물탄 무기화 시스템
6. 북한의 핵무기 위협과 한국의 액체염소탄 대응기술
7. 북한 핵공격의 저지와 핵융탄으로서의 재활용
8. 한국의 핵연료 폐기물 재활용 기술과 저장기술
9. 북한의 생화학무기 공격위협과 한국의 대응기술
10. 참고문헌

출판사 서평

약소국의 최종무기는 침략자와 피침자가 동시에 몰살되는 지구종말적 무기인 ① 액체염소탄의 화학무기와 ② 핵폐기물분산탄의 핵무기이다. 액체염소탄과 핵폐기물 분산탄을 적용하여, 장기적 군사독재 정권의 국민과 피침략국의 국민과 시민이 다함께 몰살되는 심각하고 엄중한 상호피해의 종말적 결과를 공개적으로 통지·통보하여, 전쟁이 발생되기 사전에 침략국의 수도 시민과 대도시 시민으로 하여금 침략국의 침략의지를 꺾어놓게 함으로서, 평화로운 세상을 담보하게 하는 공학서적으로서, 대량몰살의 화학무기와 핵무기를 개발해 실질적 현장에 배치함으로서, 오히려 인명피해가 수백만으로 막대한 침략전쟁이 사라지게 되는 평화로운 세상의 도래를 도모고자 하는 역설(逆說)의 책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오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