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근대 전남 나주부채 금성선과 남평선

허북구 지음
세오와이재

2022년 01월 17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pdf (1.99MB)
ISBN 9788997994687
쪽수 104쪽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 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PDF 필기 Android 가능 (iOS예정)
소득공제
소장
정가 : 7,000원

쿠폰적용가 6,30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부채는 손으로 흔들어 바람을 일으키는 물건이다. 여름철 바람을 일으키고, 얼굴 가리개, 의식용, 장식용 등 여러 가지 목적으로 이용되어 왔다. 부채는 선풍기, 에어컨 등 각종 냉방기구가 출시되고 냉방시설이 되어 있어도 여전히 우리생활 주변에 존재하고 있다.

부채의 역사는 매우 오래되었고, 생산지도 많았다. 조선 시대 때 부채의 주요산지는 대구, 나주(남평), 남원, 담양, 진주, 전주, 통영이었다. 그 중에서도 전주와 나주 남평(南平)에서 만든 부채가 가장 질이 좋았다라는 내용이 다수의 고문헌에 기록되어 있다.

전주는 고문헌에 부채 명산지로 기록되어 있는 것에 그치지 않고 있다. 전주에는 ‘전주부채문화관이’ 건립되어 있으며, 전주부채의 제조 기술이 국가무형문화재 제128호 「선자장(扇子匠)」으로 지정되어 있다. 전라북도에서도 1993년에 전주의 합죽선(合竹扇)과 태극선(太極扇) 분야의 기능보유자를 전북무형문화재 제10호로 지정하여 전통이 끊이지 않게 하고 있다.

나주부채의 우수함은 문헌 기록뿐만 아니라 유수의 국내외 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유물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박물관에 있는 조선시대 때 제작된 나주의 부채는 정교하고 아름다운 모습이 그 명성을 뒷받침하고 있다. 하지만 나주부채에 대해 집중적으로 조명한 기록은 거의 없고, 나주부채의 명성은 희미해지고 있다. 나주에서조차 나주 전통부채의 흔적은 거의 사라지고 있다.

부채 명산지였던 나주에는 아이러니컬하게도 부채를 대신한 주요 에너지인 전기를 생산하고 관리하는 한국전력본사가 이전해 왔다. 시대 변화를 상징적으로 나타내고, 나주부채의 쇠퇴 또한 역사의 한 흐름임을 극명하게 인식케 하고 있다.

시대의 흐름상 나주 부채의 쇠퇴는 어쩔 수 없다고 하지만 뿌리와 정체성이라는 측면에서 보면 나주 전통 부채문화는 돈으로 계산할 수 없는 소중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 그 가치를 보존하기 위해서는 지금이라도 나주 전통 부채에 대해 관련 자료를 수집하고, 정리를 해 두어야 한다는 생각을 했다.

생각은 좋았지만 실천은 쉽지가 않았다. 직장인으로서 업무가 있고, 전공의 상이성, 조사 시기의 늦은 감 등 어느 것 하나라도 생각을 쉽게 옮길 수 있는 여건은 갖춰지지가 않았다. 그렇지만 다행히 나주 전통 문화에 대해 많은 애정을 갖고 있으면서 몸소 전승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박경중 전 나주문화원장께서 많은 도움을 주셨다.

나부부채의 전승을 위해 자료를 찾아 전승을 하고 있는 국가무형문화재 제99호 소반장(나주소반) 기능보유자인 김춘식 선생님, 나주문화원 윤여정 부원장님 그리고 관련 증언을 해 주시인 여러 어르신들의 도움으로 미약하게나마 자료를 정리할 수 있었다.

정리한 자료는 전남 인터넷신문의 나주문화들춰보기 란에 연재를 하였으며, 이 책은 연재했던 것을 모아서 정리하였다. 전남인터넷신문 김승룡 발행인 및 도움주신 여러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동시에 이 자료가 나주부채에 접근하고, 전승에 대한 논의 계기에 조금이라는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1장 나주부채의 역사와 명성9
1. 부채와 나주10
2. 고문헌 속 조선최고의 부채, 나주 남평부채12
3. 별건곤에 등장하는 부채 명산지 나주13
4. 나주 특산 공예품, 염선목물과 부채16
5. 죽제품 주산지 나주와 나주부채18

2장 전통부채 산지 나주와 부채 제작처21
1. 문헌 속의 부채 산지와 변천22
2. 금성선과 나주공예품제작소24
3. 나주 전통 부채제작 죽공예 마을30
4. 나주 단오 부채와 마지막 부채 제작소33

3장 근대 나주에서 부채 생산과 유통37
1. 1930년대 나주부채, 당시 상황과 쇠퇴 배경38
2. 수출 상품이었던 나주부채40
3. 신문으로 보는 1950-1960년대 나주부채44

4장 근대 나주 부채의 제작 주체와 전승47
1. 나주 석정마을에서 부채 제작 내용48
2. 나주 전통 부채의 마지막 전업 장인 51

5장 나주 전통 부채의 종류와 특성53
1. 나주 전통부채, 나주세미선54
2. 나주 전통 부채, 나주오엽선57
3. 한국민속종합보고서에 기록된 나주오엽선58
4. 나주전통부채 황선과 천연염색61
5. 근대 나주부채 유물, 금성선64
6. 나주전통 부채, 합죽선67

6장 해외 박물관 소장의 나주 부채69
1. 프랑스 기메박물관과 파리부채박물관의 나주부채70
2. 도쿄국립박물관 소장 한국 부채와 나주태극선74
3. 도쿄국립박물관 소장 나주 태극선과 금성주77
4. 도쿄국립박물관 소장 나주 오엽선과 나주읍부채상회80
5. 대영박물관 소장 조선시대 나주산 부채83

7장 나주 전통 부채의 전승과 발전89
1. 살아 있는 전통 부채제작 기술90
2. 나주 전통부채 전승을 위한 노력93
3. 나주 전통부채 유산, 가꾸고 후세대에 전승해야96
4. 나주 배꽃문양 쪽염색 부채99

“나주의 세공 특산품은 염선목물(簾扇木物)로 알려져 있으나 그 솜씨가 모두 끊이다시피 했고, 당지에서는 옛 물건조차 찾아보기 힘들어 상세히 알 길이 없다.” 1969년에 발간된 '한국민속종합보고서(문화공보부 발간)'에 기록된 내용이다.

이 보고서에 나오는 염선목물 중에서 염(簾)은 발이다. 나주는 과거 죽공예산지로 대나무로 만든 발과 대나무 빗자루(?)가 유명했음은 많은 문헌에 나타나 있다. 조선일보 1939년 4월 16일자 신문에는 나주지방은 죽세공품생산지로 유명하거니와 영산포산업조합과 나주산기공예품제작소에서 산출한 죽추(竹?, 대나무 비)는 약 30만 본으로 조선 내는 물론 만주와 중국까지 수출하였다는 내용이 있다.

선(扇)은 부채이다. 발과 함께 나주는 전국 최고의 부채 산지였음이 여러 문헌에 기록되어 있다. 목물(木物)은 국가무형문화재 제99호 소반장(小盤匠)으로 지정된 나주반(羅州盤)을 비롯해 소목이 유명했었다.

이 중 부채는 대나무로 부챗살을 만들었으나 부챗살 위에 종이 또는 천을 붙였고, 손잡이는 나무를 사용했다. 좋은 부채를 만들기 위해서는 대나무는 물론 종이와 나무를 잘 다루어야 했다. 특히 나무 손잡이는 부피가 작고, 이동성이 좋은 종이와 달리 부채의 크기, 종류, 용도에 맞게 만들어야 했으므로 부채 제작 기술자가 나무 손잡이 만드는 기술을 익혀서 직접 만들거나 소목장과 협업해야 했다.

이것은 나주가 부채 명산지가 될 수 있었던 배경에는 나주의 목물(木物) 가공 기술이 훌륭하고, 기술자가 많았음을 의미하며, 그러한 사실을 증명할 수 있는 관련 기록이나 유물이 남아 있다. “나주의 세공 특산품은 염선목물(簾扇木物)로 알려져 있다”고 기록된 한국민속종합보고서(1969) 또한 그것을 뒷받침한다 할 수 있다.

현재, 나주에서 생산된 조선 시대의 부채 유물은 곳곳에 있다. 이것들은 1910년 일제가 조선을 병탄한 뒤로 조선의 고유문화를 무시하는 정부의 정책에 항의했던 야나기 무네요시(柳宗?)가 1930년대에 쓴 전라기행(全羅紀行)에 죽제품을 분업화해서 만드는 현장이 기술되어 있는 점 등을 고려해 볼 때 각 부분을 분업화하여 만들고, 최종적으로 조립해서 완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

나주부채 공방을 방문해서 조사한 보고서가 수록된 한국민속종합보고서(1969)에는 “작업장에선 대를 저르고 굽은 살을 취는 일만 할 뿐, 종이를 붙이는 일은 가족 중 부녀자(婦女子)가 방, 마루서 일한다.”라는 대목도 이를 뒷받침 한다. 나주시 읍성 내에 있는 남파고택(南坡古宅, 조선 시대의 양반 가옥으로 국가민속문화재 제263호이다)에서는 여러 개의 나주부채를 소장하고 있다. 그중에는 손잡이가 없는 부채도 있다(그림 1-3). 이것은 부챗살과 손잡이(목물)를 따로 따로 보관해 두었다가 선물을 할 때는 손잡이를 붙여서 준데 따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작가정보

저자(글) 허북구

저자 허북구는 순천대학교 원예학과에서 학사, 석사, 목포대학교 원예과학과에서 농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원예경제신문 편집국장, 플라워저널 편집국장, 경남과학기술대학교 원예학과 강사, 목포대학교 원예과학과 강사, 동신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 겸임교수, 원광대학교 원예학과 겸임교수, 조선대학교 디자인대학원 강사, 원광대학교 보건환경 대학원 강사, 원광대학교 동서보완의학 대학원 강사를 역임했다. (사)세계신지식인협회로부터 2016년도 문화예술분야 신지식인으로 선정되었다. IBC(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re) 아시아 지역 부의장을 역임했다. 2019년에는 유네스코 자카르타 사무국의 초청 등 해외에서 초청을 받아 24회에 걸쳐 강연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광주전남중소기업청장상, 제6회 미래전남 혁신리더상(2020)을 수상하였으며, 타이완 타이중시와 유네스코 자카르타 사무국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현재, (재)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 운영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사)한국농어촌관광학회 부학회장겸 학술지 편집위원장, 광양신문 칼럼위원, 패션저널 및 텍스타일라이프 칼럼위원, 전남인터넷신문 농업칼럼위원, 한국자원식물학회 상임이사, 한국인간식물환경학회 이사, 한국화예디자인학회 편집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국제화 시대의 화훼유통’ ‘지역문화를 살리는 박물관 경영 마케팅 길잡이’, ‘박물관을 살리는 뮤지엄샵의 경영과 마케팅 전략’ 등 110여권이 있고, 특허 등 지적재산권 100여건이 있으며, 국내외의 학술지에 330여편의 논문을 게재했다. 대한민국정승공예대전 심사위원 및 실사위원을 각각 2회 했으며, 대만 타이중시정부 및 타이난시정부의 초청을 받아 지화전을 6회(개인전) 개최했다.E-mail: bukgu@naver.com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근대 전남 나주부채 금성선과 남평선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근대 전남 나주부채 금성선과 남평선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근대 전남 나주부채 금성선과 남평선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