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고전370 니콜로 마키아벨리의 로마사 논고Ⅲ(English Classics370 Discourses on the First Decade of Titus LiviusⅢ by Niccol? Machiavelli)
2022년 01월 15일 출간
- eBook 상품 정보
- 파일 정보 ePUB (31.84MB) | 약 43.2만 자
- ISBN 979116805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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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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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send you a gift, which if it answers ill the obligations I owe you, is at any rate the greatest which Niccol? Machiavelli has it in his power to offer. For in it I have expressed whatever I have learned, or have observed for myself during a long experience and constant study of human affairs. And since neither you nor any other can expect more at my hands, you cannot complain if I have not given you more.
제가 선물을 보내드립니다. 만약 제가 당신에게 진 빚이 나쁘게 대답된다면, 어쨌든 니콜로 마키아벨리가 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입니다. 그 안에서 저는 인간 문제에 대한 오랜 경험과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제가 배운 것, 혹은 스스로 관찰한 것을 표현했습니다. 그리고 당신이나 다른 누구도 나에게 더 많은 것을 기대할 수 없기 때문에, 내가 당신에게 더 주지 않았다면 당신은 불평할 수 없습니다.
You may indeed lament the poverty of my wit, since what I have to say is but poorly said; and tax the weakness of my judgment, which on many points may have erred in its conclusions. But granting all this, I know not which of us is less beholden to the other: I to you, who have forced me to write what of myself I never should have written; or you to me, who have written what can give you no content.
여러분은 제 지혜의 빈곤을 한탄하실지도 모릅니다. 제가 하는 말은 형편없이 하는 말이고, 제 판단력의 약함에 대해 비난할 것입니다. 많은 점에서 그 결론은 잘못되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 걸 인정한다면, 저는 우리 중 누가 다른 사람에게 덜 신세를 졌는지는 모릅니다. 내가 쓰지 말아야 할 글을 쓰도록 강요한 여러분에게, 또는 여러분에게 아무 내용도 줄 수 없는 글을 쓴 여러분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Take this, however, in the spirit in which all that comes from a friend should be taken, in respect whereof we always look more to the intention of the giver than to the
작가정보
니콜로 마키아벨리(Niccol? Machiavelli)
피렌체 공화국의 정치학자 겸 사상가(1469~1527) : 니콜로 디 베르나르도 데이 마키아벨리(Niccol? di Bernardo dei Machiavelli), 일명 니콜로 마키아벨리(Niccol? Machiavelli)는 르네상스 시대 이탈리아 피렌체의 외교관이자 철학자로, 그의 정치 철학을 담은 군주론(The Prince)(1532)으로 잘 알려진 정치학자 겸 사상가입니다. 마키아벨리는 1469년 변호사 베르나르도 디 니콜로 마키아벨리(Bernardo di Niccol? Machiavelli)와 바르톨로메아 데 스테파노 넬리(Bartolomea di Stefano Nelli)의 셋째이자 장남으로 이탈리아의 ‘꽃의 도시’ 피렌체에서 태어났습니다.
‘피렌체는 곧 메디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피렌체의 역사를 설명함에 있어서 메디치가를 빼놓을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백일 붉은 꽃은 없는 법! 메디치가는 1492년 ‘위대한 로렌초’라 불리는 로렌초 데 메디치(Lorenzo de' Medici)의 사망과 함께 서서히 기울어지기 시작합니다. 1494년 무능한 장남 그의 장남 피에로 디 로렌초 데 메디치에 실망한 피렌체는 메디치가를 추방하였으며, 이제 ‘메디치의 피렌체’가 아닌, ‘피렌체 공화국(Florentine Republic)’으로의 체질개선을 시작합니다.
잠시나마 피렌체를 집권한 수도사 사보나롤라(Girolamo Savonarola)가 1498년 교수형에 이은 화형으로 몰락하였고, 마키아벨리는 화형식이 거행되고, 혼란에 빠진 피렌체 공화국(Florentine Republic)의 제2서기관(Second Chancery)으로 발탁되어 공직을 수행하였습니다. 1512년까지 15년간 피렌체 공화국의 공무원으로 종사하며 피렌체의 내정 뿐 아니라, 유럽 전역을 누비는 외교관으로 맹활약하였으며 당시의 경험은 훗날 그가 전술론(Art of War)(1521), 군주론(The Prince)(1532) 등 역사와 정치를 넘나드는 필력의 자양분이 되었습니다. 1509년 마키아벨리는 프랑스 샤를 8세(Charles VIII)가 점령한 피사(Pisa)를, 수년전부터 자신이 직접 지휘한 민병대로 수복하는데 성공합니다. 그러나, 그의 영광은 불과 3년 후 1512년 교황 율리우스 2세(Pope Julius II)의 지지와 함께 메디치가가 피렌체로 복귀하면서 끝나게 됩니다.
마키아벨리는 감히 메디치가에 반한 혐의로 공직에서 쫓겨 났을 뿐 아니라, 이듬해에는 악랄한 고문에 처해졌습니다. 그러나! 메디치 가문의 조반니 디 로렌초 데 메디치(Giovanni di Lorenzo de' Medici)가 메디치 가 최초의 교황, 교황 레오 10세(Papa Leone X)로 취임하는 경사와 맞물려, 기적적으로 특별사면을 통해 목숨을 건질 수 있었으나, 죽기 전까지 그가 염원하는 공직으로의 복귀는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공직에서 쫓겨나 시간적으로 한가해진 덕분에 피렌체 외곽의 저택에서 칩거하며 글을 썼고, 후대에 그의 이름을 세상에 알린 저서를 잇달아 발표하였으니 인생이란 참으로 알 수 없습니다.
영원한 피렌체人 니콜로 마키아벨리(Niccol? Machiavelli) : 니콜로 마키아벨리(Niccol? Machiavelli)는 이탈리아인이기 이전에 ‘피렌체인’으로 피렌체 곳곳에 그의 흔적이 현재까지도 잘 남아 았습니다. 특히 고향인 피렌체를 누구보다 사랑하는 인물로, 피렌체사(Istorie Fiorentine)(1532)를 집필한 바 있습니다. 여행자에게 피렌체는 미켈란젤로를 비롯한 예술가와 일본영화 냉정과 열정 사이(Between Calm and Passion)(2001)의 배경 등이 떠오르지만, 문학기행자에게는 ‘마키아벨리의 도시’이자 ‘군주론의 고향’으로도 손색이 없지요! 니콜로 마키아벨리(Niccol? Machiavelli)가 근무(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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