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을 뜨겁게 걷다, 동묘, 운현궁, 북촌 한옥마을, 인사동

장창훈 지음

미디어북 2022년 01월 02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코로나 때문에 나홀로 캠핌족이 늘어나고 있다. 해당 도서는 장창훈 여행작가의 신개념 여행법이다. 보통 여행은 관광여행을 의미한다. 그러나 이 책을 통해 ‘여행’은 ‘자기탐험’인 것을 알게 된다. 관광지에 관한 정보를 얻기 위해서 여행을 한다면, 차라리 교보문고에서 책이나 들여다볼 일이다. TV를 통해 자연다큐를 보면 그만이다. 여행은 관광명소가 중심이 아니다. 여행의 중심축은 ‘자신’이다. 이 책은 여행의 패러다임을 전환한다. 책을 따라 읽다보면, 나홀로 캠핑족에게 던지는 묵직한 질문들이 있다. 결코 외면할 수 없고, 반드시 정답을 써내야하는, 그러나 정답이 없는 근원적인 질문들이다. 여행의 길라잡이는 여행 가이드북이 많이 나와있고, 이 책은 장창훈 여행 작가의 실제 여행 스토리이며, 여행자들을 위한 마음의 길라잡이가 될 것이다. 훌훌 털고, 새처럼 날아가보자, 어디론가 무작정 차를 몰고 떠나보자, 동해안이든, 서해안이든, 남해안이든, 그냥 가자!! 이 책은 현실에 안주한 모든 이들에게 ‘일탈의 용기’를 주는 책이 될 것이다.

목차

1. 동묘 빈티지 골목_8
2. 동묘에서 큰 붓이 사고 싶어서_69
3. 인사동에서_98
4. 안국역 3.1운동 100계단을 오르며_131
5. 북촌 한옥마을에서_164
6. 낙원 백숙 닭갈비 집에서_548
7. 운현궁에 들어가다_567
8. 북촌 전망대에서 삼청동까지_666
9. 보석같은 오늘이 이렇게 흘러간다_948
10. 슬슬 떠나볼까_976
11. 가볍게 사는 법 (북서울 꿈의숲)_1031

인물정보

저자(글) 장창훈

장창훈 여행 작가는 10년째 글쟁이다. 장창훈 작가는 한자, 소설, 수필, 심리학, 남성패션, 경제학, 블로그 마케팅, 재건축재개발, 뉴스보도, 성경, 경매, 글쓰기 등등 분야가 잡식이다. 여기저기, 쓰다보니, 공룡처럼 활동반경이 넓어진 작가다. 그의 글은 깊고 넓다. 방향을 알 수 없는 럭비공처럼 어디로 튈지 모른다. 그래서, 새롭고, 독자층이 두텁다.서울교육방송 보도국장으로서 ‘한자 쉽게 나누기’를 통해서 작가로 데뷔했다. 한자 쉽게 나누기는 ‘한자 해석’에 대해서 매우 쉽고 간편한 방법을 제시해서, 독자층이 점점 넓어지고 있다. 스테디셀러로서 판매율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장창훈 작가의 ‘저품질 블로그 탈출법’은 교보문고 베스트셀러 1위(세일즈 마케팅부문. 주간)를 기록했고, 재밌는 천자문도 한자분야 주간 베스트셀러 1위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