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고전325 나다니엘 호손의 스케치와 연구(English Classics325 Sketches and Studies by Nathaniel Hawthorne)
2021년 12월 0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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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BN 9791168051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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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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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고록의 저자는 정치인이 아니어서 자신을 어떤 정당의 당원이라고 부를 자격도 거의 느끼지 못하는 이 곳에서 대중에게 제공되는 작업을 자발적으로 수행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또한 그는 자신의 과업을 정치적 전기에 비추어, 그리고 대중의 마음에 작용하도록 의도된 공적인 사람의 원칙과 행위의 표현으로 보았고, 자신의 과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고 자만할 수도 없습니다. 대통령 선거 기간 중. 이런 종류의 글쓰기는 그의 관습적인 직업과 너무 거리가 멀고, 그의 취향에 따라 그가 그러한 목적을 위해 기꺼이 소비할 것보다 더 많은 시간과 연습 없이는 매우 만족스럽게 완성될 수 있습니다. 이 작은 전기가 가치가 있다면 아마도 다른 종류의 것일 것입니다. 의심할 바 없이 정확하게 성격을 읽을 수 있는 시기에 그가 대하는 개인을 알고, 따라서 누가 어떤 사람을
작가정보
나다니엘 호손(Nathaniel Hawthorne)
Hathorne? Hawthorne! : 선장이던 그의 아버지는 불과 4세의 나이에 사망해, 그는 부유한 외가댁 메닝 가에서 유년 시절을 보냈습니다. 그의 아버지 이름은 윌리암 호손(William Hathorne)으로, 그의 본명 또한 나다니엘 호손(Nathaniel Hathorne)입니다. 그러나, 살렘 마녀 재판(Salem witch trials)(1878)을 공권력이 무고한 이들을 핍박한 것이라고 생각한 그는 자신의 가문과 자기 자신을 분리하기 위해 이름에 w를 넣어 나다니엘 호손(Nathaniel Hawthorne)이란 ‘필명 아닌 필명’으로 활동하였습니다.
보든 칼리지(Bowdoin College)(1821~1825) : 유년 시절부터 영특함을 보였던 호손은 외가 댁의 지원으로 1821년부터 4년간 보든 칼리지(Bowdoin College)에서 수학합니다. 평생 우정을 나눈 동문들과 학교에서 만나 교류하였으며, 훗날 그가 책을 출간하거나 해외에 파견되는 등 인생에 걸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그 중에는 훗날 14대 대통령에 오른 프랭클린 피어스(Franklin Pierce)도 있었으며, 호손은 대통령 선거 이전에 그를 위한 평전을 집필하였을 정도로 각별한 사이였습니다. 그의 도움으로, 호손은 영국 리버풀의 영사로 임명되었으며, 이를 계기로 유럽을 여행하며 이에 관한 책을 출간하기도 하였습니다. 시인 헨리 워즈워스 롱펠로(Henry Wadsworth Longfellow), 그의 단편집 출간을 물심양면으로 지원한 부호 가문의 호레이쇼 브리지(Horatio Bridge) 등도 나다니엘 호손이 보든 칼리지에서 만난 학우들입니다.
두 번 해준 이야기(Twice Told Tales)(1837, 1842) : 호손은 첫 소설 Fanshawe(1828)가 폭망(?!)한 후 장편이 아닌, 단편에 열중하며 40여편의 단편과 소품을 잇달아 발표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중 가장 완성도가 높다고 생각하는 단편 18편을 골라 1837년 두 번 해준 이야기(Twice Told Tales)(1837, 1842)란 단편집을 출간하였습니다. 이때 보든 칼리지 동문 호레이쇼 브리지(Horatio Bridge)의 지원을 받았습니다. 기존에 연재한 것을 다시 묶어 두 권짜리 단행본으로 묶어 출간하였다는 뜻에서 ‘두 번 해준 이야기(Twice Told Tales)’란 제목을 붙였습니다. 1841년에는 21개의 단편을 더해 재출간하였습니다.
14대 미국 대통령 프랭클린 피어스의 전기(1852)를 쓴 이유는? : 14대 미국 대통령 프랭클린 피어스는 나다니엘 호손과 보든 칼리지에서 함께 수학한 동문으로, 호손은 그의 대통령 출마를 돕기 위해 1852년 그의 전기 프랭클린 피어스의 삶(The Life of Franklin Pierce)을 집필하였습니다. 그 덕분인지 피어스는 14대 대통령에 당선될 수 있었고 호손을 최우방국인 영국 리버풀 영사로 임명하였습니다. 촌동네 세관원이 친구 덕에 영사로 고속 승진한 셈입니다. 1853년부터 1857년까지 영사직을 수행한 호손은 이후 유럽을 여행한 후 1860년 고향으로 돌아와 집필 활동을 이어나갑니다. 오랜 친구이자 대통령직에서 물러난 피어스와 함께 여행하던 1864년 60세의 나이로 객사하였습니다.
피어스의 입장에서는 이렇습니다. 피어스는 세 명의 아들을 두었으나, 질병과 불의의 사고로 모두 성인이 되기 전에 사망하였습니다. 개인적인 불행에도 불구하고, 대통령직을 마친 피어스는 병약한 아내 요양차 미국을 벗어나 마데이라 제도에서 2년간 머물렀습니다. 그러나, 1863년 결국 아내를 잃고 크게 상심할 수 박에 없었는데... 당시 병마에 시달리던 호손을 위로하기 위해 함께 요양 여행을 떠나는데, 그만 목적지에 도착하기도 전에 친구마저 세상을 떠나고 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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