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사박. 3(완결)

좌백 지음

새파란상상 2014년 10월 07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좌백 신무협 장편소설
『생사박』

파(破)계(戒).
“소림이 네게 준 것을 이제 소림이 거두노라!”

소림의 제자였던 흑저.
단 한 번의 실수로 모든 내공을 잃고 쫓겨나다!

가진 거라곤 조막손과 불구가 되어 버린 몸뿐.
하지만 이 모든 불행도 그를 막을 수는 없다!
반드시 다시 돌아가리라!

생사(生死)의 갈림길이
여기에서 나뉜다.
한 자 일곱 치
손끝에서 팔꿈치 사이
불타는 눈과 눈,
긴장된 근육과 근육의 부딪침 속에서.

목차

3권

제13장 그물 뚫고 나온 고기 그물에 머문다
제14장 ‘원앙새’ 수 놓은 것 보여 주어도 수놓은 금침은 주지 못 하네
제15장 장궁들어 천랑성을 쏘나니 북두 병으로 계수 술을 마시네
제16장 바람은 선들선들 나뭇잎 흔드나니 그대 생각하며 내가 시름에 젖나니
제17장 반딧불로 수미산(須彌山)을 사르다
結 꽃이 피어 비단을 짠다

작가정보

저자(글) 좌백

필명 좌백 주요작품 : 대도오, 생사박, 야광충, 독행표, 금전표, 금강불괴, 혈기린외전, 천마군림, 비적유성탄, 흑풍도하, 천마군림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