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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토스학파와 탈레스 서양고대철학2

엘스카이 지음
AN엔터테이먼트

2021년 10월 09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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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5.34MB)
ISBN 9791191843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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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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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고대철학2」는 밀레토스학파와 탈레스에 관한 내용이다. 밀레토스학파 이 전에 그리스사람들은 『저녁 하늘이 붉어지는 이유는 저녁의 여신인 헤스페리데스의 피부가 장밋빛이기 때문이라고 여겼고 먹구름이 몰려와서 번개와 천둥이 기승을 부리면 번개를 상징하는 제우스의 노여움으로 여겼으며 홍수로 인해 피해를 보면 포세이돈이 단단히 화가 난 것으로 여겼다.』 이렇게 생각 자체가 신화적었다. 밀레토스 사람들은 자연현상을 신화적으로 보는 것이 아닌 자연을 자연적 원인 그리고 보편적인 방식으로 설명하려는 움직임이 있었다. 이에 밀레토스의 사람들이 구체적으로 소리를 내기 시작했는데 이들을 밀레토스학파라고 한다. 탈레스, 아낙시만드로스, 아르키메데스 등이다. 이들은 자연현상에 관한 근원적 탐구를 하였기에 이를 자연철학이라고 하였다. 밀레토스학파의 철학자들은 『만물의 근원이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최초로 했다는 데에 의미가 있다. 그런데 밀레토스는 어떤 배경을 가졌기에 이러한 질문을 하게 되었는가? 탈레스는 아르케를 『물』이라고 주장하였고, 아낙시만드로스는 아르케를 무한하고 비결정적인 것, 즉 『아페이론』이라고 주장하였으며 아낙시메네스는 아르케를 『공기』라고 주장하였다. 그러나 이들의 주장은 현재 철학과 과학의 업적으로는 큰 의미가 없다. 단지 신화에서 벗어나서 보다 세계를 객관적으로 대상화하여 사고하였다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밀레토스학파의 철학자들 주장은 현대 철학과 과학의 눈으로 볼 때 대동소이하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탈레스』라는 인물에게만 초점을 맞출 것이다. 아낙시만드로스, 아르키메데스는 탈레스의 영향 아래 있고, 아르케가 다 같이 『물질』에 있다는 점이 같다, 그래서 이 책의 제목을 「탈레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책의 궁극적인 목적은 가능한 많은 사람이 철학을 편하고 쉽게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그러므로 철학의 내용을 더욱 쉽게 이해하도록 돕기 위하여 『년도 및 숫자』를 될 수 있는 대로 사용하지 않을 것이다. 혹여나 년도 및 숫자에 관심이 많은 분은 다른 철학 입문서에서 참고하기 바란다. 다음으로 어려운 용어가 나올 때는 용어 앞에 ★표를 하고, 그 문장의 바로 뒤에 ★표로 표시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서 설명할 것이다.
표지
밀레토스학파와 탈레스 서양고대철학2
프롤로그
작가 소개
목차
신화와 올림포스 12신
이오니아와 밀레토스
밀레토스학파
탈레스의 생애
철학의 아버지
아르케는 『물』이다.
탈레스와 수학
철학자의 품위
탈레스가 남기 명언
참고자료

신화와 올림포스 12신



사실 신화는 거짓말이나 완전 허구적으로 꾸며낸 재미있는 이야기가 아니다. 이오니아인의 사유나 ★『표상』이 반영된 이야기이다. 그래서 이오니아인의 보편적 상상력이 만들어낸 지역적 산물인 것이다. 사실에 관계하면서도 그 뒤에 숨은 의미를 포함하는 일종의 절대적 권위를 가진 이야기이다. 이오니아인들이 신화를 신봉하는 것은 현대인들이 『과학』을 신봉하는 것보다 더 진지하게 받아들여졌던 과거 세계를 설명하는 방식 및 생활 원리였다. ★『표상』이라는 용어는 이해하는 것, 기억하는 것에 근거하여 의식할 수 있게 된 마음의 그림이다.

신화는 원시시대 사람들의 미숙한 지성의 힘으로나마 우주와 인간사를 통일적으로 설명하고자 하는 데서 구상되었으며 유치하긴 하지만 일종의 세계를 바라보는 시각이다. 신화의 베일을 벗기는 가운데 철학이 태동하며, 이러한 맥락에서 철학은 그 기원을 신화에 두고 있다. 서양철학을 알기 위해서는 그 뿌리인 신화를 먼저 살펴볼 필요가 있다.

그리스 신화는 자연이나 사물의 창조, 신의 업적, 영웅의 전기 등을 주제로 하는 이야기식의 시인 『서사시』로 시작되는데, 오랜 구전 시가의 전통을 받아서 처음으로 『호메로스』가 신들과 영웅들의 이야기 「일리아스」와 「오디세이아」를 남겼는데 『일리아스』는 51일간의 트로이 전쟁의 기록을 담은 이야기이고, 오디세이아는 오디세우스의 10년간에 걸친 귀향 담이다. 헤시오도스는 세상의 기원과 신들의 탄생에 관한 이야기인 「신들의 계보」를 썼다. 이 서사시 작품들에는 세상의 시공간 태초에 관한 이야기와 함께 종종 신화적 사건의 구체적인 때와 장소가 언급되며, 특히 하늘과 땅, 산들과 바다, 강들과 호수 같은 공간 개념이 많은 신의 이름으로 나타난다. 여기서 우리는 이런 말들이 표현되는 방식에 비추어 이 작품들이 형성된 시대의 사람들이 가졌을 법한 세계의 모습을 유추해볼 수 있다. 신화는 단일한 작가의 산물이 아니며 전승들은 상충할 수 있으므로 하나의 단일하고 완전한 세계 그림을 얻을 수는 없겠지만, 그러나 전체적인 윤곽을 생각해낼 수 있고 서양의 전통적 자연관의 싹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서양고대철학2」는 밀레토스학파와 탈레스에 관한 내용이다. 밀레토스학파 이 전에 그리스사람들은 『저녁 하늘이 붉어지는 이유는 저녁의 여신인 헤스페리데스의 피부가 장밋빛이기 때문이라고 여겼고 먹구름이 몰려와서 번개와 천둥이 기승을 부리면 번개를 상징하는 제우스의 노여움으로 여겼으며 홍수로 인해 피해를 보면 포세이돈이 단단히 화가 난 것으로 여겼다.』 이렇게 생각 자체가 신화적었다. 밀레토스 사람들은 자연현상을 신화적으로 보는 것이 아닌 자연을 자연적 원인 그리고 보편적인 방식으로 설명하려는 움직임이 있었다. 이에 밀레토스의 사람들이 구체적으로 소리를 내기 시작했는데 이들을 밀레토스학파라고 한다. 탈레스, 아낙시만드로스, 아르키메데스 등이다. 이들은 자연현상에 관한 근원적 탐구를 하였기에 이를 자연철학이라고 하였다. 밀레토스학파의 철학자들은 『만물의 근원이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최초로 했다는 데에 의미가 있다. 그런데 밀레토스는 어떤 배경을 가졌기에 이러한 질문을 하게 되었는가? 탈레스는 아르케를 『물』이라고 주장하였고, 아낙시만드로스는 아르케를 무한하고 비결정적인 것, 즉 『아페이론』이라고 주장하였으며 아낙시메네스는 아르케를 『공기』라고 주장하였다. 그러나 이들의 주장은 현재 철학과 과학의 업적으로는 큰 의미가 없다. 단지 신화에서 벗어나서 보다 세계를 객관적으로 대상화하여 사고하였다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밀레토스학파의 철학자들 주장은 현대 철학과 과학의 눈으로 볼 때 대동소이하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탈레스』라는 인물에게만 초점을 맞출 것이다. 아낙시만드로스, 아르키메데스는 탈레스의 영향 아래 있고, 아르케가 다 같이 『물질』에 있다는 점이 같다, 그래서 이 책의 제목을 「탈레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책의 궁극적인 목적은 가능한 많은 사람이 철학을 편하고 쉽게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그러므로 철학의 내용을 더욱 쉽게 이해하도록 돕기 위하여 『년도 및 숫자』를 될 수 있는 대로 사용하지 않을 것이다. 혹여나 년도 및 숫자에 관심이 많은 분은 다른 철학 입문서에서 참고하기 바란다. 다음으로 어려운 용어가 나올 때는 용어 앞에 ★표를 하고, 그 문장의 바로 뒤에 ★표로 표시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서 설명할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엘스카이

그는 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소설, 시, 종교 서적을 저술한다. 매우 서정적이고, 감성적인 표현을 즐기며 심리묘사에 관심이 많은 작가이다. 여러 다수의 소설과 시집이 있다. AN엔터테인먼트 공인작가, 한국기독교작가협회 문인작가, 시사분단문인 작가, 빈 여백 동인 작가이다. 그의 저서로는 시집, 「기다립니다」, 「주님의 영토」, 「손깍지 끼고」, 일반 서적으로 「인싸 만들어주는 유머」, 「인싸가 사용하는 유머」, 「맛있게 요리하는 유머 소스」, 심리학 저서로는 「이런 말 하면 꼭 부부싸움」, 「따라 해 봐 데이트기술」, 「데이트 바이블」, 「커플이 꼭 봐야 할 싸움의 기술」, 「나를 찾아서 내가 위로해줄게」, 「아니마 아니무스로 본 첫눈에 반하는 사랑의 전모」, 「행복한 대화의 기술」 그리고 각종 문학 월간지, 동인지 및 여기에 소개하지 않은 종교 서적 40여 권을 출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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