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왕, 하늘을 건너다 (완전판). 12

소그미 지음

에피루스 2021년 09월 07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소그미 무협 장편소설

섬세한 필치로 눈앞에 그려지는 무림의 풍경.
그 속에서 각자의 방식으로 어울리며 살아가는 사람들 가운데
해왕 대유가 있었다.

가장 낮은 곳으로 흘러 만물을 이롭게 하고
결국은 하늘에 닿는 물의 성품을 닮은
대유의 눈에 비친 인간 군상들의 이야기.

거울에 비친 듯, 우리네 사는 모습과 비슷한 모양에
보다보면 저도 모르게 울고 웃게 되는, 깊은
무협의 맛.

목차

제267화 해왕족의 여인.
제268화 그날까진 반드시 살아 있을게요.
제269화 도대체 어떻게 알았지?
제270화 무엇을 할지를.
제271화 소유를 부탁드려요.
제272화 무슨 소리냐, 백춘?
제273화 그래 주겠지요, 대유?
제274화 끝의 시작.
제275화 그럴 수 있다면.
제276화 신기루를 잡으러 가야지요, 청청.
제277화 당신과 나의 아이가.
제278화 천만에요, 대유.
제279화 마무리를 지어야 할 때로군요.
제280화 저도 시간이 넉넉지 않아서요.
제281화 내가, 그를, 구했다.
제282화 너 또한 역리를 범하지 않았더냐.
제283화 사소한 겁니다.
제284화 앞으로의 일일랑 묻어두고.
제285화 잠깐만요.
제286화 나는 이대로도 좋은데.
제287화 저게 뭐지?
제288화 대유와 함께.
제289화 도대체 흉수가 누구였을까?
제290화 내가 당신을 믿듯이.

인물정보

저자(글) 소그미

소그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