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수아서에서 찾아낸 수필 에덴을 찾아서

엘스카이 지음

도서출판 아이티엔제이 2021년 08월 21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모세란 이름에는 『건져냄』이라는 뜻이 있습니다. 결국 모세는 이집트라는 물에 빠져 있는 이스라엘 민족을 인도하여 건져내는 그러한 사람이 되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여호수아는 눈의 아들이며 에브라임 지파의 일원이었고 모세의 시종이었습니다. 그의 원래 이름은 『호세아』였는데, 그 이름에는 『여호와께서 구원하시기를』이라는 뜻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가 모세의 계승자가 되고 나서는 이름을 여호수아라고 개명했습니다. 여호수아는 그 이름이 예수스 즉 『여호와께서 구원하신다.』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은 여호와의 구원을 명증하고 있는 것이며 동시에 예수님을 따라가야만 구원을 얻는다는 것도 상징하고 있습니다.

모세의 설교의 핵심은, 결국 말씀을 의존하지 않고 현실적인 이성의 방법을 따르는 『애굽적 사고방식』을 배격하고 『하나님의 약속한 말씀』에 의존하는 사고방식을 가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약속을 따라가야만 되는 증거로 법궤가 나타납니다. 법궤 안에는 이스라엘 백성이 불순종했을 때의 증거물들이 들어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십계명의 돌판과 만나 그리고 아론의 싹 난 지팡이가 들어있었습니다.

여호수아가 법궤를 앞세우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야만 하는 것을 말씀해주는 것입니다. 즉 말씀이 이스라엘을 구원하기에 그 말씀에 순종할 것을 요구하시는 것입니다. 이러한 차원에서 여호수아는 모세처럼 여호와의 사자 앞에서 100% 복종과 순종의 종이 되기 위해 신발을 벗습니다. 이로써 모든 전쟁은 이스라엘의 전쟁이 아니라 하나님의 전쟁이 된 것입니다.

요단강을 도하하는 것, 즉 여리고성을 함락시키는 것은 전쟁의 끝이 아니라 이제 시작이었던 것입니다. 여리고성 함락은 『잃어버린 저 에덴을 회복』할 것을 선언하는 선전포고였습니다. 결국 이스라엘에게, 순종의 결과로 가나안 입성함을 선포하는 것이었습니다. 이는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삶에도 마찬가지로 적용될 것입니다.

목차

표지
여호수아서에서 찾아낸 수필 에덴을 찾아서
프롤로그
작가 소개
목차
일어나라! 강하고 담대하라!
정탐꾼을 살리는 라합
여호수아를 따라서
바알의 목을 꺾어
하나님의 전쟁
침묵
아이성의 실패원인

책 속으로

사람이란 『나』를 떠나서는 생각할 수 없기 때문에 나에게 유익이 있어야 눈길을 돌립니다. 그렇기에 주님은 『내가 살려면 남을 살려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즉, 『너희가 남에게 대접받기를 원하느냐? 그렇다면 먼저 남을 대접하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그런데도 어리석은 인간들은 눈앞의 이익에만 눈이 어두워 자기 얼굴에 침 뱉는 줄 모르고 내키는 대로 남을 욕하고 짓밟아서 자신이 높아지려고 합니다. 결코 그렇게 해서 높아지거나 인격이 고상해지거나 아니면 존경을 받는 경우는 없는데 말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길은 좁고 상식적으로 납득이 가지 않는 것 같지만 그러나 그 길을 따라가야 성공의 길로 갈 수 있다는 사실을 똑바로 인식하기 바랍니다. 그렇지 않으면 번번이 시행착오를 범하며 광야의 이스라엘 백성처럼 항상 제자리에서 맴돌게 됩니다.

『저가 저주하기를 좋아하더니 그것이 자기에게 임하고 축복하기를 기뻐 아니하더니 복이 저를 멀리 떠났으며』(시 109:17)

허구한 날 똥만 찾아다니는 똥파리와 꿀을 나르는 꿀벌들을 비교해보십시오. 우리가 이 세상을 사는 동안에도 이렇게도 살 수 있고 저렇게도 살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 짧은 세상 더러운 것만 찾아다니며 살 작정입니까? 남의 과거나 들추고, 험담이나 하며, 음담패설이나 하면서 마귀에게 봉사하렵니까? 똥 주변에서 놀면 똥파리 취급을 받게 됩니다. 저주를 좋아하면 저주가 홀연히 임할 것이며 남을 축복하는 것을 싫어하다가 복이 멀리 떠났다고 성경은 증언합니다. 가나안의 입성은 혼자 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살아남은 이스라엘 사람들이 하는 것이기에 서로서로 칭찬하고 축복해야 하는 것입니다.

출판사 서평

모세란 이름에는 『건져냄』이라는 뜻이 있습니다. 결국 모세는 이집트라는 물에 빠져 있는 이스라엘 민족을 인도하여 건져내는 그러한 사람이 되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여호수아는 눈의 아들이며 에브라임 지파의 일원이었고 모세의 시종이었습니다. 그의 원래 이름은 『호세아』였는데, 그 이름에는 『여호와께서 구원하시기를』이라는 뜻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가 모세의 계승자가 되고 나서는 이름을 여호수아라고 개명했습니다. 여호수아는 그 이름이 예수스 즉 『여호와께서 구원하신다.』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은 여호와의 구원을 명증하고 있는 것이며 동시에 예수님을 따라가야만 구원을 얻는다는 것도 상징하고 있습니다.

모세의 설교의 핵심은, 결국 말씀을 의존하지 않고 현실적인 이성의 방법을 따르는 『애굽적 사고방식』을 배격하고 『하나님의 약속한 말씀』에 의존하는 사고방식을 가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약속을 따라가야만 되는 증거로 법궤가 나타납니다. 법궤 안에는 이스라엘 백성이 불순종했을 때의 증거물들이 들어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십계명의 돌판과 만나 그리고 아론의 싹 난 지팡이가 들어있었습니다.

여호수아가 법궤를 앞세우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야만 하는 것을 말씀해주는 것입니다. 즉 말씀이 이스라엘을 구원하기에 그 말씀에 순종할 것을 요구하시는 것입니다. 이러한 차원에서 여호수아는 모세처럼 여호와의 사자 앞에서 100% 복종과 순종의 종이 되기 위해 신발을 벗습니다. 이로써 모든 전쟁은 이스라엘의 전쟁이 아니라 하나님의 전쟁이 된 것입니다.

요단강을 도하하는 것, 즉 여리고성을 함락시키는 것은 전쟁의 끝이 아니라 이제 시작이었던 것입니다. 여리고성 함락은 『잃어버린 저 에덴을 회복』할 것을 선언하는 선전포고였습니다. 결국 이스라엘에게, 순종의 결과로 가나안 입성함을 선포하는 것이었습니다. 이는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삶에도 마찬가지로 적용될 것입니다.

작가정보

저자(글) 엘스카이

그는 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소설, 시, 종교서적을 저술하는 목사이다. 매우 서정적이고, 감성적인 표현을 즐겨하며 심리묘사에 관심이 많은 작가이다. 여러 종교서적과 다수의 소설과 시집이 있다. AN엔터네인먼트 공인작가, 한국기독교작가협회 문인작가, 시사문단문인작가, 빈여백동인작가이다. 그의 저서로는 시집, 기다립니다. 주님의 영토, 손깍지 끼고, 종교서적으로는 성령이야기1-5권, 히브리서에서 찾아낸 수필 나그네길, 대표기도따라하기, 대표기도 컨닝하기, 31일간 새벽기도, 기도시리즈1-5권, 그리고 일반서적 20여권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