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위로와 사랑으로

두 작가의 연작 에세이
지빈 , 고흐놀다 지음
떼르와

2021년 07월 05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22.49MB)
ISBN 9791191170023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 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소득공제
소장
정가 : 9,800원

쿠폰적용가 8,82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지빈, 고흐놀다의 에세이 <위로와 사랑으로>

두 젊은 작가들이 삶의 이모저모를 얘기한다.
지친 세상 사람들에게 건네는 위로와 사랑의 에세이.
투명하고 솔직한 그러면서 따뜻한 얘기들.
 
세상은 어디에서 보느냐에 따라 달라 보인다. 삶은 어떤 경험을 했느냐에 따라 다르게 다가온다. 그렇지만 우리 모두는 항상 위로와 사랑이 필요하다.
젊은 두 작가는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들을 건네려고 한다. 그 둘의 짧은 삶속에서 벌써 인생에서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기 때문이다.
젊은 만큼 솔직하고, 젊은 만큼 근접 시야를 가진 두 작가는 자신이 겪은 아픔과 외로움 속에서 삶의 해답을 찾았다. 그리고 자신들의 발견한 보물들을 독자들에게 선사하고 있다. 소박하지만 귀중하고, 단순하지만 우리를 치료해주는 글들이다.
글을 쓰는 삶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두 작가는 이제 출발선에서 출발했다. 그 출발이 우리들의 마음을 울린다. 조용히 누군가가 가져다 놓은 선물처럼, 그들의 글들은 신선하게 다가온다. 선물을 열어봤을 때, 마침 그 물건이 필요했었다는 것을 깨달을 때가 있다. 그처럼 두 작가의 글은 지치고 목마른 독자들에게 시원한 그늘과 음료를 제공할 것이다. 두 작가가 원하는 것처럼 독자들이 자신들의 글 속에서 위안과 사랑을 느끼도록, 그들의 글은 귀한 휴식처이다.
지빈이야기
고흐놀다의 고백

작가 에필로그
소개하는 글

살다 보면 정말 복수하고 싶은 사람도 일도 많습니다. 저만해도 당장 얼마 전에 또 배신을 당했는걸요. 당한 만큼 돌려준다는 것이 나쁘다곤 할 수 없습니다. 후련해질지도 몰라요. 하지만, 그 마음으로 스스로 아프지는 말아요. 저는 제가 아플 자신이 없어서 그냥 눈을 감고 조용한 노래를 듣습니다.
- <지빈 이야기> 중에서 -

당신이 생각한 실패도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거예요.
그리고 세상도 사람도 완벽하지 않다는 것을 기억한다면, 조금 더 부드럽게 이 말을 받아들일 수 있을 거예요. 저도 처음에는 저 말을 받아들이기가 힘들었거든요. 실패는 실패잖아, 라면서요. 하지만 완벽을 내려놓으니 제 생활 자체가 훨씬 더 여유로워지더라고요.
주변을 둘러보세요. 당신 곁에는 조건 없이 사랑해 주고 아껴주는 사람들투성이입니다. 물론 저도 그중 한 사람이고요.
- <지빈 이야기> 중에서 -

보이지 않는 것을 보기 위해서, 들리지 않는 것을 듣기 위해서, 만져지지 않는 것을 감각하기 위해서 우리는 끊임없이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전심전력으로요.
- <지빈 이야기> 중에서 -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도 제겐 특별한 사람입니다. 당신은 제게 아무것도 해준 것이 없다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어요. 하지만 당신은 제 글을 입 밖으로 소리 내어 읽어줌으로써 존재할 수 있게 해주는걸요. 제 마음이 어떤 세상에 떠돌 수 있게 해주는걸요. 그래서 홀로 느끼던 어두운 밤을 외롭지 않게 해주는걸요. 버텨낼 수 있게 해주는걸요. 흔들리는 마음으로도 나아갈 수 있게 해주는걸요. 감사함에 제가 보내는 따듯한 기운이 특별한 당신을 행복하게 해주었으면 하는데, 느껴지시나요? 뜬금없는 고백 시간이었네요.
- <지빈 이야기> 중에서 -

연애를 새로 시작하는 일은 매번 두렵다. 무너지지 않기 위해 노력하지만 우리는 항상 무너질 수밖에 없었으니까. 그 텅 비어버린 느낌으로부터 우리는 아무렇지 않을 수 없었으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언제나 새로운 사랑이 찾아오는 순간은 따듯했다. 예견된 이별 따위는 아랑곳하지 않은 채. 그렇게 우리는 매번 같은 실수를 반복하곤 한다.
- <고흐놀다의 고백> 중에서 -

자동차를 타고 달리는 것과는 다르게 바이크를 타면 감각적으로 많은 것을 느낄 수 있다. 자동차 안에서는 프레임을 통해 시각적으로 바깥을 바라볼 뿐이지만, 바이크를 타고 달리면 오감을 통해 풍경을 느낄 수 있다. 생생하게 나를 스치는 바람의 결과 소리, 그리고 눈앞에서 빠르게 멀어지는 것들, 도로마다 조금씩은 다른 냄새까지. 자동차에서는 풍경을 보면서 갈 수 있지만, 바이크를 타고 달리면 풍경이 될 수 있다.
- <고흐놀다의 고백> 중에서 -

공항은 항상 나를 설레게 했다. 공항이 가지고 있는 분위기는 너무나 매력적이어서 중독될 수도 있을 것만 같았다. 나를 아무도 모르는 곳으로 언제든지 떠나버릴 수 있는 공간. 여행을 할 땐 낯선 곳에서 길을 잃어도 좋았다. 왜냐하면 돌아올 곳이 있었으니까. 되돌아갈 곳이 없는 여행을 한다는 건 내겐 두려운 일이기도 했다.
- <고흐놀다의 고백> 중에서 -

조용한 목소리로 자신의 일상을 얘기하고, 꾸미지 않는 표현으로 자신의 생각을 얘기하는 두 작가가 서로의 글로 대화를 나누었다. 마치 연극 속의 배우처럼 서로를 향하여 대사를 말하지만, 그 대사들은 관객들에게 들려주는 이야기이다. 이 에세이는 두 작가가 독자들에게 들려주는 대화이다.
젊었을 때만 느낄 수 있는 감정들, 젊었을 때만 해볼 수 있는 생각들, 젊었을 때만 겪을 수 있는 삶이 에세이 속에 가득하다. 그들의 문제 같고, 그들의 고민 같기도 하지만, 읽는 순간 우리가 겪었던 일들이었으며 그 트라우마가 아직 남아 있음을 느낀다. 또는 같은 터널을 통과하고 있기도 하다.
두 용감한 작가가 독자들에게 위로와 사랑을 건넨다. 서투른 위로일 수도, 설익은 사랑일 수도 있지만, 두 작가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투명하게 다가오는 위로와 사랑
젊다고 아픔을 더 잘 견디는 것은 아니다. 젊다고 아픔에서 더 잘 회복되는 것도 아니다. 두 작가가 겪은 일들은 그들에게 큰 상처를 남겼고, 아직도 그 상처를 가지고 살아가고 있다. 그렇지만 두 작가는 그 상처들에게 귀한 열매를 길러냈다.
완숙한 가을과 같은 위로와 사랑은 아니다. 비교하자면 봄에 핀 들꽃과 같고, 여름 숲에서 졸졸 흐르는 샘물과 같다. 소박하고 자연스럽다.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달되는 꾸밈없는 언어들이다. 작가 마음에 남아 있는 상처도, 작가가 전하고 싶은 마음도 모두 투명하게 드러나 있는 글들이다.

매혹적인 시각이 주는 매력
두 작가의 시선은 신선하다. 폭력의 그늘 속에서 지낸 삶, 권위에 대한 당돌한 도전, 기존 생각에 대한 질문에서 얻는 젊은 지혜가 우리 손에 쥐어진다. 이전과 다른 세대만이 할 수 있는 독특한 비유와 문장도 곳곳에서 빛난다.
두 작가의 글은 세상에 펴져 있는 때가 낀 의미들을 깨끗하게 씻어낸다. 그리고 솔직한 감정을 드러낸다. 슬픔과 공포, 따뜻함과 친절, 불안함과 외로움, 포근함과 사랑을 있는 그대로 얘기한다.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본 인간 본연의 삶. 삶이 새롭게 다가온다.

솔직함에서 나오는 공감
두 작가는 강한 척 하지도 않고, 아는 척 하지도 않고, 모든 것에 초월한 척도 하지 않는다. 자신이 못하는 것은 못한다고 말하고, 미련이 있는 것에는 미련이 남아 있다고 말한다. 두려운 것은 두렵다고 말하고, 때로는 조심하라고 주의를 주기도 한다.
인생은 나의 의지로 모든 것을 바꿀 수 있다고 말하지 않는다. 그렇다고 인생이 내 뜻과 상관없이 움직인다고 말하지도 않는다. 두 작가는 자신이 경험한 만큼만 그 경험에서 얻은 지혜만큼만 얘기한다. 그들의 솔직함은 우리의 솔직함을 자극한다.
솔직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을 이 에세이는 선사하고자 한다.

작가 지빈과 고흐놀다는 종종 거친 삶에서 물러나 자기만의 세계로 숨기도 하지만, 다시 힘을 내어 세상으로 튀어 나온다. 두려워서 자기 속에 침잠하는 다른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듯이 먼저 앞으로 나아간다. 왜냐하면 두 사람은 작가이기 때문이다. 자신들이 가장 의지하고, 믿고, 사랑하는 독자들에게 위로와 사랑을 전달하고 싶어한다.

작가정보

저자(글) 지빈

본명은 곽지현. 주변사람들이 지어준 애칭인 ‘지빈’을 필명으로 쓴다. 1995년 1월 11일 서울태생. 글쓰기라면 장르를 가리지 않고 좋아해서 소설, 희곡, 노래 가사까지 쓰고 있다. 광명문화재단 희곡공모전에서 <그럼에도 희망, 그럼에도 회복>으로 우수상을 수상했다.글 쓰는 일을 업으로 삼게 된 것을 삶의 가장 큰 행운으로 생각한다.

저자(글) 고흐놀다

모터사이클을 좋아하고, 글을 쓸 때는 구석진 곳을 선호한다. 글은 모터사이클처럼 낱말과 낱말, 문장과 문장이 서로 맞물린 채 작동한다고 믿는다. 믿고 싶은 게 많은데,세상을 등진 사람들이 따뜻한 곳으로 갔을 거라고 믿고 싶고아직 세계에 발 딛고 있는 사람들이 사랑을 통해 버틸 수 있다고 믿고 싶고나의 글을 읽는 독자들을 믿고 싶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위로와 사랑으로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위로와 사랑으로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위로와 사랑으로
    두 작가의 연작 에세이
    저자 모두보기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