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 복음의 그물을 던지는 어부들

하용조 강해서 전집 마태복음 3

하용조 지음

두란노서원 2021년 06월 03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생생한 언어로 마태복음을 풀어낸
하용조 목사의 강해!

제3권 《제자, 복음의 그물을 던지는 어부들》 (8-12장)

하용조 목사가 주일 강해를 통해 마태복음을 강해한 것으로 구성된 이 시리즈는 경험한 말씀의 능력과 축복의 실제를 일깨우고 있다. 사람의 아들이 되어야 했던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과 죽음, 부활의 현장을 묵상하며 참제자의 삶을 발견하는 길로 안내한다.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이요 동시에 성령으로 잉태된 임마누엘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본권에서는 우리를 겸손하게 만들어서 구세주 앞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우리가 생명을 발견할 수 있는 유일한 반석은 예수 그리스도이며, 그 반석 위에서 이 땅에서 누릴 영원한 집을 지어야 한다는 사명감을 심어준다.

목차

서문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고,
천국 백성의 삶을 살기를 바랍니다


1부
그리스도의 영적 권세
마태복음 8:1-34

1 | 믿음이 기적을 만든다
2 | 백부장의 순수한 믿음을 배우라
3 | 믿음으로 요구할 때 응답하신다
4 | 머리 둘 곳이 없어도 그 길을 가라
5 | 거친 바다도 잔잔케 하는 분이 함께하신다
6 | 악한 영도 하나님의 아들을 알아본다
7 | 어둠의 세력은 무리지어 다닌다


2부
그리스도의 부르심
마태복음 9:1-38

8 | 믿음은 불가능을 가능케 한다
9 | 신성을 뛰어 넘는 영성을 가지라
10 | 주님의 부르심에 즉각 답하라
11 | 명의는 한눈에 병자를 알아본다
12 |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담아라
13 | 죽음도 순종케 하는 능력을 보라
14 | 믿음으로 못 고칠 병이 없다
15 | 마지막 때 추수할 일꾼이 돼라


3부
그리스도의 가르침
마태복음 10:1-42

16 | 보내시기 위해 부르신다
17 | 예수님의 열세 번째 제자가 돼라
18 | 제자 된 증거는 변화에서 시작한다
19 | 참스승은 제자의 약점을 강점으로 만든다
20 | 택함 받고도 가룟 유다의 길을 걷지 마라
21 | 거저 주는 것이 전도다
22 | 소돔과 고모라의 최후를 명심하라
23 | 뱀같이 지혜롭고 비둘기같이 순결하라
24 | 현실은 언제 터질지 모를 영적지뢰밭이다
25 | 머리털 하나까지 다 세신 이를 두려워하라
26 | 거짓 평화에 속지 마라
27 | 제자의 길 끝에 반드시 보상이 있다


4부
그리스도를 따르는 제자의 길
마태복음 11:1-12:50

28 | 우리의 의심보다 주님의 사랑이 더 크다
29 | 주의 길을 준비하는 사람이 돼라
30 | 주를 위한 인생을 살라
31 | 비판의 부메랑을 조심하라
32 | 무겁지 않은 멍에를 지라
33 | 안식일의 주인을 기쁘게 하라
34 | 시종일관 선을 행하라
35 | 목표를 하나님의 기쁨으로 정하라
36 | 귀신은 귀신을 쫓아내지 않는다
37 | 영적 중립을 거부하라
38 | 그리스도의 참된 표적을 받으라
39 | 우리는 모두 천국 가족으로 부름 받았다

출판사 서평

참된 설교는 하나님의 말씀을 성령의 도우심으로 강해하여 그 시대 하나님의 백성에게 전달해 천국 백성의 삶을 살게 하는 데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 한 가지, 설교란 예수님이 하신 것처럼 알아듣기 쉬워야 하며, 적용이 실제적이어야 하고, 위로부터 오는 참된 능력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출간되는 마태복음 강해는 이런 점에 유의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 강해집을 통하여 우리는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이요 동시에 성령으로 잉태된 임마누엘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게 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실로 온 인류의 메시아요 왕이며 우리의 구세주입니다. 이 영광스러운 왕과 동행하는 삶이 바로 그리스도인의 삶이요 마태복음 강해에서 보여 주는 삶입니다.

작가정보

저자(글) 하용조

하용조 목사는 1980년 두란노서원을 설립해 잠자는 한국 기독교 문화를 깨웠다. 1985년 열두 가정과 함께 온누리교회를 시작한 이래로 사도행전적 ‘바로 그 교회’의 비전을 가지고 서울 서빙고 성전 외에 여러 국내 캠퍼스들과 미국, 일본, 중국 등 해외에 20여 개의 비전교회를 설립했다.

한국 복음주의 운동의 선구자인 하용조 목사는 한국 교회에 강해 설교를 소개하고 보급하는 일에 앞장섰다. ‘일대일 제자 양육’, ‘큐티’, ‘아버지 학교’ 등으로 평신도 교육을, 두란노 ‘경배와 찬양’으로 찬양 운동과 치유 집회 운동을 주도했다. 위성방송 CGNTV를 개국해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넘어 전 세계에 천국 복음을 전파하는 데 기여했다. 문화를 읽는 안목이 탁월했던 하용조 목사는 문화전도집회 ‘러브 소나타’로 일본 선교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건국대학교와 장로회신학대학교를 졸업했으며, 미국 바이올라대 명예 문학박사와 미국 트리니티신학대 명예 신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온누리교회 담임 목사, 전주대학교 이사장, 한동대학교 이사, 횃불트리니티신학대 총장, 두란노서원 원장, CGNTV 이사장을 역임했다. 《감사의 저녁》, 《사도행전적 교회를 꿈꾼다》, 《나는 선교에 목숨을 걸었다》 등 50여 권의 단행본과 강해 설교집을 남겼다. 2011년 8월 2일, 향년 65세 나이로 하나님의 품에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