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동무

한국시, 평화의 사람 글방, 산문시

박승희 지음

샤마임 2021년 05월 04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평화의 사람 박승희님의 “길동무”는,
삶의 소소한 이야기들에 대해서
시인의 독특한 눈으로 새롭게 통찰되는
지혜를 발견하게 한다.

그것은 인생의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우리에게 깨닫게 한다.

우리 각자에게는 삶의 스토리와 추억들이 있다.
그리고 그 추억들을 통해서
삶을 새롭게 하는 힘이
주어진다.

이것을 발견하는 기쁨과 감격은 어떤 것일까?
이제 평화의 사람과 함께 그 기쁨의 추억 속으로
여행을 떠나보자.

평화의 사람님의 글 속에 파묻혀 보며...
지심

목차

프롤로그. *그대와 나*
1. 말씀이 날 주장 하소서
2. 삶의 무게
3. *드러나지 않는 감정과 지혜*
4. 흘러가는 낙서
5. ~헛되고 헛되니~
6. 너와 나
7. 당신이 아파할 때
8. *향기 날리는 사람*
9. *작은 신음의 기도*
10. * 하나님의 나라 *
11. 행복한 사람
12. 생각이 나를 만들어 갑니다.
13. 보고픈 얼굴
14. ♡봄 인사♡
15. 목회자의 자녀를 생각하며... .
16. 하나님께 더욱 가까이
17. 오늘에게 말한다
18. 오늘 아이를 향한 기도
19. 보고 싶은 얼굴
20. 변함
21. 겨울이 주는 교훈
22. 하나님께 영광을
23. 차별
24. 성령님 보소서
25. 시간은 진실을 말해 준다.
26. 의미 있는 해 맞이하기
27. 대리 만족
28. 사랑 주기
29. 나는 그를
30. 자신과 타인을 대하는 나
31. 초대하신 하나님
32. [지혜로운 사람 : A wise person ]
33. 삶을 살아가다 보면
34. 청소년들이여!
35. 철부지가 되리
36. 하나님이시여!!
37. 오늘 나는 어떤 모습인가!
38. 살아계신 하나님
39. 겨울이는
40. 기도의 동역자들에게
41. 내재 된 재능
42. 고귀한 감정
43. 2016년 4월의 마음
44. 오늘을 사랑하지 못하면
45. 누군가 보고 싶을 때
46. 한 점의 소중함
47. 손잡아 줄 사람
48. 문제를 만난다는 것은
49. 오늘이 오늘인 것은
50. [직면한 문제 앞에서]

책 속으로

어제와 오늘이 다른 자리에 ...
당신께 가까이 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엄마의 태중에서 부터의
상처와 모든 무의식의 어떤 찌끼들이
기도와 부딪침을 느꼈습니다.
때론 너무 힘겨워 그 상처를 마음에 새겨놓고
며칠을 울며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그 힘겨움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내려놓았습니다.
그럼 또 다른 힘겨움이 나를 향해 달려옵니다.
그러나 웃을 수 있습니다.
또 다른 자리에 내가 서게 되고
하나님께 더욱 가까이 나아가고 있기 때문이다.

출판사 서평

평화의 사람 박승희님의 “길동무”는
삶 속에서 이루어지는 손을 통한 일들에 대한
더 깊은 살핌과 나눔의 글이다.

이 책은 인생에 동반자가
얼마나 소중한지를
우리로 새삼 깨닫게 한다.

그러나 저자는 이 책을 통해서
이미 우리의 소소한 추억과 관계를 통해서
나의 나 됨이 이루어지며
행복이
주어지고 있음을 이야기하고 있다.

도서출판 샤마임 출판부

작가정보

저자(글) 박승희

작가소개평화의 사람 박승희.박승희님은 ‘평화의 사람’이란 예명으로 인터넷에서 오래 전부터 ‘시’들을 공유해온 작가이다. 그녀는 삶에 대한 이야기를 주로 다루는 ‘산문시(散文詩, prose poem)’의 형식으로 인생의 애환과 즐거움, 그리고 눈물과 감동을 나눈다. 주로 아동에 대한 독서지도사 및 독서치료사로 활동과 연구를 해왔으며, 그밖에도 여러 장르의 활동으로 어려운 이들과, 삶에 대한 갈등 속에서 살아가는 이들에게 희망의 이야기를 나누어 오고 있다. 평화의 사람이라는 예명대로, 님의 활동은 삶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와 그 안에 애잔하게 다가오는 눈물과 감동의 이야기로, 대중들에게 ‘삶이 아름답다’는 희망의 이야기를 공유하는 성향을 갖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저서『길 위에 놓인 선물』, 『두려움과 사랑』(공저). 『따뜻한 당신의 손』, 『묵상 파노라마 1, 창세기』(공저), 『묵상 파노라마21, 창세기』(공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