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소묘 2권

안종선 지음

스카이미디어 2021년 01월 06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사랑의 감정은 인간에게 무엇일까?
여자의 마음은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을까?
남자의 마음은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을까?
사랑이 무엇인가? 가슴이 떨리는 것만으로 사랑이라 말할 수 있는가? 손을 잡으면 따스한 체온이 느껴진다. 그것이 사랑인가?
바람이 불어올 때 그의 머리카락에서 풍겨오는 비누 냄새를 맡으며 행복하다고 느끼면 그것 또한 사랑인가?
사랑은 병인가? 환상인가? 그리움인가?
아니, 사랑은 사랑일 뿐이다.

목차

사랑의 소묘
여자의 사랑은 사랑으로 얻는 것이다
남자를 컨트롤하라
여행의 길목에서 생각하다
사랑과 법의 대립, 혹은 조화
사랑만이 남는다
사랑을 지워요
그녀의 마음은 평원
남자의 상상과 결정
남자도 슬프다
남자의 질투심
그녀는 도벽이 있어요.
신발 끈을 묶어야 합니다
먼 곳에 있는 그대
그렇게 사랑합니다
불안해하지 않아요
오래도록 기억되고 싶다
여자는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이다
중후한 사랑
아내
구원의 여인상을 찾아 방황하지 말라
남자들이여, 입을 다물라
사랑의 고뇌
사랑과 배신
순수한 사랑을 하자
완성하고자 노력하는 사랑
사랑의 다리
만나러 갑니다
술을 마시고 싶습니다
어지러워요
내 마음의 도둑
내 마음속의 그대
소식이 오기만을 기다려요
연기 같은 사랑이 아니라 공기 같은 사랑
아주 짧은 이야기
파랑새를 바로보라
멀리 있어도 가까운 당신
사랑은 추억이다
의자는 흔들려도 사랑은 흔들리지 않는다
지척에 있어도 보고 싶다
사랑하기에 아프다
사랑을 해도 아파요？
에로스와 푸쉬케
알고 싶지 않습니다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사랑은 패턴이 없다
사랑에는 용기가 필요하다
내 마음을 가져요
사랑에 목말라 하지 말라
테러리즘적인 사랑
가까이 있어도 먼 당신？
사랑의 위험
사랑의 향연
디오니소스적 사랑
옆에 있으면 즐거운 사람
난 기다린다
옷을 아름답게 입어라
사랑하기 위해 거부하라

작가정보

저자(글) 안종선

저자 : 안종선
저자 晟甫 안종선(安鐘善)은 강원도 화천 출생으로 오래도록 책 쓰는 일과 풍수와 명리학에 미쳐 있다.

광운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서비스경영을 배웠고 10여 년 동안 기업컨설팅 업체에서 활동하였으며 그 후 10년 동안 미친 듯 글을 쓰며 살았다.

지난 10여 년 동안‘종린(宗燐)’이라는 필명으로 200여권 이상의 시대물, 『산을 미는 강』으로 알려진 대표적인 전쟁소설, 판타지소설, 영화소설(천사몽, 마지막 위안부), 시집, 번역서, 퓨전 소설을 저술하며 전국을 여행하고 풍수와 명리학에 몰입하였다. 이후 2000년부터 경민대학교, 서일대학, 경북교통연수원, 남양주농업기술센터 그린농업대학, (재)경상북도경제진흥원을 비롯한 각급 학교와 국영, 지방, 공공기관의 강의를 비롯하여 기업들의 풍수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