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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폭군 아버지, 히스테리 엄마

김기자 지음
인사이트브리즈

2021년 01월 01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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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2.23MB)
ISBN 9791186142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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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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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버전 ‘82년생 김지영’, 한 여자의 삶 속에 그 사회가 있다.
대한민국에서 여자로 태어나고 자라고 산다는 것에 대한 총체적이고 생생한 기록.

한 여성의 몸과 정신에 가해진 모든 일과 드러난 현상이 우리시대 병리의 축약판임을 그려낸 종합 보고서. 성장제일주의 개발독재가 만들어낸 강남특구의 한 가정에서 폭력과 학대를 경험하며 자란 지은이가 병든 사회와 가정, 그리고 개인들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폭로한다. 물질만능주의에 쩌든 아버지가 보여주는 아파트에 대한 집착, 여성혐오에 젖어든 엄마가 강요하는 외모에 대한 강박 …. 부모의 삐뚤어진 욕망을 만족시키기 위해 철저히 도구화된 딸은 결국 난치병에 걸린다.
2021년 1월1일 문장을 새롭게 손 봐 개정 출간한 ‘폭군 아버지 히스테리 엄마 ; 강남 중산층 우울가정 딸 생존기’는 글쓴이인 폭력생존자처럼 스스로 살아남아 생명력을 가지게 됐다. 전혀 광고를 하지 않았는데도 SNS 등에서 입소문만으로 독자들의 찬사를 받으며 종이책 초판을 완판했다. 해외에서는 훈육을 빙자한 자녀학대에 대한 책들이 틈틈이 출간돼 화제가 된다. 프랑스 여의사 셀린 라파엘의 ‘아버지의 폭력에 희생됐던 소녀’, 최근 국내 번역된 프랑스 심리치료사 모드 쥘리앵의 ‘완벽한 아이’ 같은 자전 수기들이 그것이다. 교육열이 높은 국내에서도 아동학대와 맞물려 불우한 성장기를 보낸 여성이 쓴 ‘폭군 아버지 히스테리 엄마’가 수많은 독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온라인 후기 릴레이가 펼쳐지고 있다.

‘K-장녀서사’, ‘여성주의 시각의 질병서사(투병기, 우울증수기)’로 조용하지만 너른 반향을 일으킨 ‘폭군 아버지 히스테리 엄마’는 한 여성을 관통한 삶의 사건들이 결국은 우리시대가 가진 공통의 문제였음을 잘 통찰하고 있다. 윤지선 페미니스트철학자와 윤김지영 건국대몸문화연구소 교수가 공동진행하는 ‘페미니즘철학세미나’의 마지막 강연 주제로 선정돼 ‘대한민국 여성 생존자의 기록’으로 분석됐다. 교보문고가 큐레이션한 ‘지금 여기의 페미니즘’ 대상도서로 선정돼 독자들과 만나며 일부 팬들로부터 ‘폭아히엄’이라는 약칭으로 불리고도 있다.
들어가며


1부. 사회를 반영하는 역기능가정

1. 세대를 넘어선 8학군 친구의 사례

2. 아버지라는 괴물의 탄생

3. 물질만능주의의 화신 아버지

4. 이기적 엄마의 착한여자콤플렉스

5. 피해자 자처하는 엄마의 폭력성

6. 어두운 어린 시절의 기억과 아픔

7. 비웃음 조롱 협박, 자존감 짓밟기

8. 수용소도 불사한 대입 집단광기

9. 여성의 몸으로 산다는 것

10. 외모집착이 낳은 신체이형장애

11. 자각 없는 엄마의 히스테리성 발작

12. 인지오류, 어리석음인가 정신병인가

13. 남아선호의 차별, 엄마의 성장기

14. ‘성인아이’ 부모가 남긴 증오와 고립

15. 범죄와 질환을 일으키는 성차별사회

2부. 생에 끝나지 않을 투병

16. 피학대아동증후군, 자기혐오와 파괴

17. 보이지 않는 장애, 극도의 민감성

18. 통증과 변형을 낳는 현대의 코르셋

19. 우울증 섭식장애, 해법 없는 병원순례

20. 섬유근육통, 우리시대의 히스테리

21. 정신분석은 가능한가, 내가 만난 의사들

22. 번아웃, 병원 밖에서 찾은 치료자들

23. 무엇이 여자를 아프게 만드나

24. 가족이란 상처, 숨겨진 가정의 비밀


나오면서

압축성장이 낳은 급격한 세대차, 자유자본주의 사회의 배금주의와 물질만능주의, 군사독재정권에 의해 고착된 후진적 인권의식과 우민화정책, 경제발전 수준을 따라가지 못하는 낮은 아동인권 감수성, 유교문화의 잔재인 가부장적 사고관과 효사상으로 인한 압박과 선입견, 무한경쟁사회에서 생존을 위한 무자비한 교육열, 주입식교육으로 인해 전반적 양식수준이 떨어지는 사회구성원들, 여전한 성차별로 인한 여성의 대상화와 성적대상화 등 우리사회의 총체적문제들이 한국여성으로 교육받고 살아가야하는 나를 옥죄고 병들게 했다. 게다가 강남으로 상징되는 자기반성과 성찰 없는 허세와 허위의식, 실속 없는 과시적 성취와 성공본위 사고는 영혼까지 오염시켰다. 내 삶은 이 시대 우리사회가 가진 여러 문제가 얽힌 복합 부작용의 축약판 같았다. (5p)

팔순이 넘은 아버지는 여전히 자기애만 지독하다. 중학생 시절 자신의 아버지를 잃고 배고픈 시절을 보낸 아버지에게 강남 아파트 단지로의 진출은 생애 최고의 성취였다. 듣기로는 아버지가 자기보다 가방끈이 긴 친척에게 아파트평수를 가지고 모욕을 줬다고 한다. 아버지 같은 어른들 때문에 요즘 애들 사이에 아파트평수로 차별하는 저질문화가 생겼나보다. 왜 부끄러움은 나의 몫인지 모르겠다. 강남 아파트촌은 대졸신흥부자들에 의해 만들어진 동네로 부동산 가격이 급등하며 재산을 불린 경우들이 많았다. (20p)

1남1녀 중 장녀인 나는 어머니의 학력콤플렉스를 충족시키고 대리만족을 하기 위한 도구였고, 빈약한 자아를 메워주는 대리인이었다. 자신의 열등감과 여성으로서의 결함을 투사해 뒤집어씌워 학대하는 존재였고, 자신을 괴롭힌 남편을 투영해 복수하는 대상이었다. 동시에 질투하는 경쟁자가 되기도 한다. 대학교육을 받고 남들에게 대접받는 직장을 얻고 독립된 삶을 사는 나를 질시해 툭하면 깎아내리려고 하고 일관성 없이 화를 내기도 했다. 그러면서도 같은 여자라는 이유로 자신을 이해해주고 딸이라는 이유로 자신에게 헌신하기를 원했다. 자신을 인정해주고 자기 말을 들어주고 심지어는 자신의 무력함을 해결해주는 부모역할까지 위임했다. 그 모든 것이 나를 짓누르는 짐이자 성장의 방해물이었다. (36p)

결정적으로 온갖 통증에 시달리며 밑이 빠지는 듯한 아픔이 화학흡수체를 쓰는 일회용 생리대 때문이란 걸 몰랐다. 그냥 어릴 때부터 아픈 데가 워낙 많으니 다들 그런 건줄 알았다. 또 여자로 타고난 죄라고 하니 그저 버텨야 되는 걸로만 알았다. 그새 광신적 기독교 신자가 된 엄마는 “여자는 죄가 많아서”라는 말을 수천 번도 더했다. 그냥 여자로 태어난 자체가 죄인 것이다. 세상에 단 한권의 책만 읽은 사람처럼 위험한 사람이 없다더니 성경 딱 한 권만 읽은 엄마의 주장은 밑도 끝도 없었다. 아마도 창세기에 나오는 이브가 선악과를 따먹은 후 임신·출산의 고통을 감수해야한다는 구절을 얘기한 것 같다. 아담도 노동의 수고를 짊어지게 됐는데 왜 ‘남자의 죄’는 얘기하지 않는지 모르겠다. (80~81p)

사회가 점점 이상하게 변하고 있었다. 성형기술이 나날이 발전하고 어느새 인공미가 더 아름다운 것처럼 받아들여지고 있었다. 엄마가 어울리는 강남아줌마들의 외모에 대해 떠드는 얘기를 전해 들으면 그들이 만들어가는 세상과 가치관이 젊은이들에게 고스란히 전수된다는 걸 알 수 있었다. (93p)

지은이는 삶의 여러 고비에 등장했던 8학군 고교동창을 강남거리에서 우연히 다시 만나, 그의 결혼 실상을 알게 되며 자신의 과거를 돌이킨다. 남편의 가해로 이상심리를 보이며 대리만족을 얻기 위해 딸을 압박하는 동창의 모습이 자신의 엄마와 똑 닮아있는 것에 큰 충격을 받고, 강남이란 부촌에서도 어김없이 일어나고 있는 여성과 아동에게 가해지는 억압과 폭력에 대해 고찰하게 된다. 한국 땅을 관통한 역사적 사건들과 물질만능주의, 외모지상주의, 여성혐오 등 왜곡된 시대정신이 각 개인에게 미치는 영향과 가부장적 독재통치방식이 가정에도 고스란히 적용되는 과정을 짚어나가며, 한 여자의 반평생을 담은 회고가 어디까지 확장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많은 이야기가 담긴 책으로 여러모로 읽힐 수 있는 여지가 많다. 남성의 폭력과 위력으로 구성된 사회의 부조리와 부정의에 저항하는 개인의 처절한 투쟁기이자, 한국여성의 삶에 대한 사실적 보고서다. 자신의 준거집단에 의문을 가지게 된 강남 아파트단지 출신의 여자가 계층을 뛰어넘는 페미니즘적 각성을 하는 과정을 통해 자신의 자아를 찾아가는 여정기다. 정상가족이라는 신화를 파괴하며 남성본위사회에서 겪은 성폭력을 까발리는 미투운동의 연장이기도 하다. 자신의 삶을 날것으로 드러낸 일종의 수기형식으로 섭식장애, 우울증, 섬유근육통 등 여성의 영육을 지배한 질병에 대한 투병기로도 읽힌다. 강남특구에 대한 문제의식과 더불어 한국 근현대사가 사회병리에 미친 영향에 대한 통찰도 군데군데 담겨있다. 지은이의 깊은 고뇌는 인간 본성과 악에 대한 고민과 탐구로 치닫는다.

여성의 몸에 가해지는 실제적 모욕과 폭력, 화학흡수체 생리대부터 의복관습 등 건강을 위협하는 각종 요소들이 어떻게 자신을 병들게 했는지에 대한 적나라한 고백은 동시대를 살아가는 여성들에게 전적인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한 집안의 딸로, 여학생으로, 직장여성으로 이 시대를 살아가는 한국여성이라면 피해갈 수 없는 경험의 촘촘한 나열은 ‘단지 운이 좋아 살아남았다’는 강남역 여성살해 추모집회의 구호를 떠올리게 한다. 한국사회에서 여자로 살아온 보편적 체험의 기술이라는 점에서 ‘82년생 김지영’의 실사판으로 보인다. 화려한 강남의 어두운 그늘을 드러내며 현실은 언제나 더 지독하고 잔인하다는 사실을 일깨운다. 자신의 정신건강에 대한 솔직하면서도 객관적 서술은 한국판 ‘프로작네이션’이라 할 만하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기자

지은이 김기자기록하는 것을 소명으로 아는 사람. 여자도 하나의 사람으로 동등하게 살 권리가 있다고 믿는 이 땅의 딸. 더 이상 아픈 사람이 없기를 바라는 이상주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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